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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환두대도(3000670) 크게보기 3D 뷰어
삼엽환두대도(3000670)
국적/시대
한국/가야
재질
금속/철제
용도
군사
소장처
경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삼엽환두대도는 세입고리자루큰칼이라고도 하는데 환도대도 중 손잡이의 둥근 고리 안에 세 잎 형태의 장식이 있는 칼을 말한다. 환두대도는 중국 한대에 기원을 둔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세기 후반 이후 중요한 실용의 전쟁무기로 자리 잡음과 함께 신분을 상징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삼한시대에는 100㎝ 내외의 장대형 환두대도와 60㎝ 내외의 중형 환두대도가 조합되어 출토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도를 다수 부장함으로 높은 신분임을 상징하는 수단이 된다. 삼국시대에는 환두부 장식이 성행하는데 아무런 문양이 없는 것과 삼엽, 삼루, 용, 봉황, 용봉문 등이 장식된 것이 있다. 본 삼엽환두대도의 고리는 바깥 가장자리가 둥글고 안쪽 가장자리는 직선인 철테를 이용하였다. 고리부와 자루부를 포개어서 2개의 머리가 둥근 못으로 결합시켰다. 세입문양은 뚜렷하며 다량의 흙이 수착되어 있고 얇은 철판으로 된 병두금구(柄頭金具)의 일부도 수착되어 있다. 목제 칼집과 손잡이의 목질흔이 부분적으로 수착되어 있으며 옻칠도 남아 있다.
활용설명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쟁놀이에 사용하는 무기 중에 하나로 장난감 칼을 꼽을 수 있다. 삽엽환두대도를 표본으로 문구나 완구를 제작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 수 있다. 칼날의 날카로움을 그대로 반영하기 보다는 끝부분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삼엽환두부분과 손잡이, 몸체가 부드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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