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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사이렌 회전자(3000332) 크게보기 3D 뷰어
공기사이렌 회전자(3000332)
국적/시대
한국/근현대
재질
금속/철제
용도
교통, 통신, 신호기
소장처
국립등대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공기 토출량을 조절하여 일정한 음향을 내게 하는 장치로 1950년 제작되어 1970년까지 사용되었다. 공기사이렌에서 공기의 힘으로 회전자를 돌려 소리를 내게 하는 장치이며 회전자의 직경에 따라 소리의 강, 약이 다르다. 1819년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C.C.라투르가 고안하였다. 작은 구멍을 같은 간격으로 많이 뚫은, 같은 모양의 원판 2장을 겹쳐 놓고 공기를 분사하여 한쪽 원판을 회전시키면, 양쪽 판의 구멍의 위치가 합치되었을 때에만 공기가 빠져 나간다. 따라서 이 작은 구멍의 수와 원판의 회전수를 곱한 진동수의 음이 나온다. 원판의 회전수를 바꿈으로써 높고 낮은 여러 가지 음을 낼 수가 있다. 공기를 분사하는 데에는 송풍기를 사용하거나 회전하는 원판 자체가 송풍기의 역할을 하게 되어 있는 것도 있다. 회전시키는 것에는 손으로 핸들을 돌리는 것과 모터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사이렌이 내는 소리는 상당히 커서 멀리까지 들리므로, 소음이 많은 공장 등에서도 사용하기가 좋다. 현재는 전자식 사이렌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활용설명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공기사이렌 회전자를 그대로 활용해서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였다. 안전한 항해를 위해서 필요한 도구의 하나로 장난감 배를 갖고 놀 때 재미와 함께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충분하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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