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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3000326) 크게보기 3D 뷰어
무종(3000326)
국적/시대
한국/현대
재질
금속/동합금
용도
교통, 통신, 신호기
소장처
국립등대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유인등대에서 안개신호기로 이용하던 종이다. 항로표지기지창에서 1950년에 제작하여 1950년~1971년까지 사용하였다. 재질은 황동이다. 시계가 불량한 날에 등대원이 직접 타종하여 등대의 위치를 알렸다. 무종은 가스의 압력, 또는 기계장치에 의해 종을 타종하는 것(구식)으로 부표의 머리부분에 타종장치를 시설한 것을 타종부표(Bell Buoy)라 하며 파도에 의해 동요함에 따라 소리 내는 것도 있고 가스의 압력 또는 폭발로 소리 내는 것, 휘슬, 전기혼 등도 있다. 무신호는 안개, 눈 등 시계불량일 때만 울리며 무신호의 음달거리는 대기의 상황, 지세 등에 따라 달라질 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음향의 방향 및 강약에 의해서 무신호의 위치 및 거리를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소재지부근에서도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또한 고음과 저음의 양조를 가진 연성무적 중 그 한 가지가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밖에 갑판상에서 들리지 않는 음향도 돛대에서는 들릴 때가 있다. 해상에서는 이미 안개가 발생하였어도 무신호소에서 인정되지 않을 때에는 신호를 울리지 않을 때가 있고 또한 안개를 인정하여도 신호를 울리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활용설명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무종을 활용해서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였다. 안전한 항해를 위해서 등대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사용했던 도구이므로 장난감 배를 갖고 놀 때 재미와 함께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충분하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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