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

제공기관 | 문화재청 | 장르 |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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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무료 | 문의 | 1600-0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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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열지 못했던 ‘석조전 음악회’를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석조전 중앙홀에서 개최합니다.
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고증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덕수궁관리소는 2015년부터 ‘석조전 음악회’를 기획해 해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예년과 같이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공연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며, 주요 국제 대회를 석권하고 세계무대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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