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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류 Program 2. 거문고산조
가을풍류 Program 2. 거문고산조 본문 내용 참조
제공기관, 장르, 상영기간, 공연시간, 상영기간, 요금, 문의, 관람시간, 공연장소, 상세정보 항목으로 구성된 온라인 공연/전시(어린이콘텐츠) 표
제공기관 문화유산채널 장르 국악
요금 무료 문의 02-2270-1264
상세정보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으로 이동됩니다. 자세히보기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낮 12시!
한국의집에서 느끼는 늦가을, 명인들의 특별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2021 한국의집 명인명창 특별공연 ‘가을풍류’의 두 번째 온라인 공연을 공개합니다.

 

[Program 2. 거문고산조]
거문고산조(한갑득류)
한갑득(1919~1987)은 거문고산조 창시자인 백낙준(1876~1933?)의 산조를 10대에 박석기(1899~1952)로부터 전수받아 1987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불세출의 거장으로서 일세를 풍미한 한갑득은 ‘눈만 꿈쩍여도 가락이 나온다’는 판소리 사설이 등장할 정도로 수많은 가락을 지어냈고 이재화가 집대성 정리하여 오늘에 이른다. 단아한 가락과 심금을 울리는 자연스러운 성음과 생명력 충만한 연주법이 특징이다.

 

고법 
고수가 북을 치는 법을 일컬어 ‘판소리 고법’이라한다. 판소리에서 ‘1고수 2명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수(고법)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는 소리꾼의 소리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을 조절하고, 소리의 공간을 북가락이나 추임새로 메워주며, 소리가락의 변주에 따라 북가락도 적당하게 반주하는 등 판소리에서 고수는 단순한 반주자가 아닌, 소리꾼과 함께 소리판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나타내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 이재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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