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기관 | 국립국악관현악단 | 장르 | 국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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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무료 | 문의 | 02-2280-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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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다시 만난 아리랑 - 엇갈린 운명, 새로운 시작
경축
- 지휘: 김성국 (Conductor: Kim Sung-kook)
- 협연: 이동신 (Performer: Lee Dong-shin)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작곡: 리한우 (Composer: Lee Han-woo)
- 재작곡: 장석진 (Recomposer: Chang Suk-jin)
- 북한 개량 단소로 들어보는 아리랑 협주곡
경서도 민요인 ‘긴 아리랑’을 주제로 한 단소 협주곡 ‘긴 아리랑’은 2006년 북한 작곡가 리한우가 플루트 협주곡으로 작곡한 것을 북한 단소를 위한 협주곡으로 재작곡하여 선보이는 곡이다. 한국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북한 단소가 협연악기로 연주되며 새로운 인상을 준다. 단소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악기인데 북한에서는 다년간의 개량을 통해 음정을 보다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변화시켜왔고, 누르개 장치를 도입하여 운지법을 발전시키는 등 훨씬 복잡한 기교를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왔다. 단소 협연에는 북한 개량단소의 권위자이자 금강산 가극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재일교포 연주자 이동신이 출연해 단아하면서도 아련한 정서를 화려한 기교와 함께 표현한다. 서양음악과 국악을 넘나들며 관현악, 오페라, 게임 OST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 장석진이 원곡의 느낌을 살리되 단소를 중심으로 재작곡하여 한층 애상 짙은 곡으로 음악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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