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서재로 초대합니다 | 경복궁 집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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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구분 |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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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집옥재는 ‘옥과 같이 귀한 서책을 모은 집'이라는 뜻으로, 1891년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던 집옥재와 협길당 등을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와 고종의 서재와 외국사신의 접견소로 사용했던 곳이다.
고종 13년 황제 중심의 개화 정책을 펼치고자 할 때 황제의 서재로서 개화 정책을 추진하며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발전된 서양의 근대 문물을 수용하자 했던 고종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집옥재의 양옆 벽을 벽돌로 쌓아 청나라 풍의 2층 건물로 지었으며, 왼쪽의 팔우정은 팔각 누각으로 청나라풍의 화려한 낙양각을 달고, 협길당은 조선식 건물로 온돌방을 두어 휴식의 장소로 사용했으며, 세 건물이 복도를 통해 연결되며 각각의 특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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