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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예술과 기술의 연금술 ‘ABB융합창작소’

ABB(AI, Big-data, Block-chain) 기술을 문화예술에 적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예술가들 주목! 기술 융합으로 작품을 확장하세요~ [대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예술진흥팀장을 맡고 있는 박주현입니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디지털 예술 세계도 확장되고 있는데요. 저희 진흥원에서는 AI, Blockchain, Bigdata를 활용해서 지역 예술인에게 디지털 아트의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문화와 ABB 결합 지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민화 창작을 하고 있는 민화 작가 김리아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민화를 창작하다 보니까 작업의 확장으로 다양한 기술 융합을 하고 싶어서 이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감정이나 빛의 요소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진 작가입니다. 단순히 영상을 작업하는 것 그 이상으로 뭔가 기술적인 융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한참 했었고요. 그런 (예술과 기술과의 융합 관련) 자료들을 계속 보다 보니까 SNS에 광고가 뜨더라고요.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황해연 작가라고 합니다. 빙하나 화산같은 지질학적 요소를 제 상상력과 결합한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켜서 제 작품의 메세지를 좀 더 잘 전달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 네 분의 강사분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AI, Bigdata, Blockchain 각 파트 한 분씩 맡으셨고요. 그리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부분에서도 (강사님) 한 분이 오셔서 총 네 분의 강사님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규원 작가이고요. 제가 맡은 파트가 NFT 부분인데요. 저 같은 경우도 이제 미술 작가인데 NFT를 처음 알게되고, 공부하게 된 계기가 NFT 미술로 알려져서 관심을 갖게 됐거든요. NFT가 미술로 알려지게 된 이유가 미술품의 특징이 유일하다. 디지털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복제가 쉽다였는데 NFT 기술이 복제를 방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구에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회사를 운영중인 대표 오민기라고 합니다. 오히려 없다고 보시는 게 낫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 강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 수강생분들께 어떤 강의를 전달드려야 그분들이 저한테 배운 것을 잘 써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하에 담당자 분하고 많이 상의를 해서 강의를 계획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술이 다 어렵기는 했었는데.. 빅데이터요. 아무래도 빅데이터 부분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예술 쪽이랑은 영.. 다른 분야이기도 하고 그걸 어떻게 좀 활용해야 되지라는 생각도 들다보니까 수업을 들을 때는 조금 어려웠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는 이제 일러스트나 포토샵 같은 작업툴을 기반으로 항상 화면을 보다가 엑셀같은 그런 화면이 등장하다 보니까 조금 당황을 했고 그걸 실제로 제 작품에 적용을 시키려고 하니까 그것 또한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일단 개념이 다 어려웠었거든요. 특히, AI의 그 딥러닝? 이런 것들은 좀 배우고 싶은데 너무 좀 어렵게 다가왔었어요. 아무래도 빅데이터가 AI의 근간이 되는 강의라서 좀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긴 한데 강의를 진행해보니까 빅데이터하고 예술을 엮는 게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어려웠지만 재밌었던 것도 빅데이터에요. 왜냐하면 한번도 다뤄보지 않았던 걸 배우는 그 시도 자체도 스스로한테도 좀 뿌듯하고 어떻게든 이거(빅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뭔가 내 작품에 구현해낼 수 있다라는 일말의 가능성 AI 기술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던 게 제일 좋았던 게 뭐냐면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예술 분야가 저렇게 또 활용이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강의(AI)가 제일 좋았습니다. AI를 실험을 직접 해봤는데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되게 재밌는 거에요. 자기는 뭐 달고 만드는건 지 모르겠는데 마구마구 만들어 내는데 그 중에서 어떤 건 좀 말도 안 되는 것도 있고 어떤 건 좀 이거 괜찮네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미국 저작권(청)에서 AI가 만든 작품의 저작권을 가질려면 작가의 비평이라던지 (작각의) 선택이라는 부분이 들어간다고 공부를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내가 이게 예술로 만들려면은 결국 예술가의 개입이 들어가야겠구나라는 것들을 알게 돼서 AI가 제일 좀 재밌었던 것 같아요. 대구시에서는 이 사업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만큼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또 저희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여기 대구예술발전소에서도 올해 기술융합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고요. 많은 예술인들이 기술 융합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접근이 어렵고 장비 임차료나 기술료 등의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 사업을 통해서 무료로 교육도 받으시고 작품 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시라는 게 사실 저희 업이기 떄문에 홍희령 작가님과 저의 2인전을 계획을 하고 있고, 또 각자 개인전이 다 잡혀 있어요. 저는 11월에 전시, 홍희령 작가님도 4월에 전시가 있는데 이번에 만든 영상을 그 전시에 다 쓸 예정이에요. 계속 이제 예술 작품은 할거니까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융합을 해서 다양한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3D 아트워크와 적용을 시켜서 어떤 특정 작품을 만들어 낸다면 제 예술 커리어에 되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첫 번째로는 전시. 두 번째로는 이제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디지털 미술이 아무래도 실물 미술 작품보다는 좀 낮게 평가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지금 알파세대라 불리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이 성인이 됐을 때, 그 때가 된다면 디지털 미술의 위상이 지금 실물 작업의 위상까지 올라오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디지털 미수링 대세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메타버스 기술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죠. 데이터 아트, 이 전시공간 자체가 현실 공간이 아니라 메타버스 같이 가상공간이 확장되면서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데이터 아트 작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AI가 회화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거는 또 AI가 만들어 낸 회화작품. 작가는 또 작가의 정신이 아우라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처음에 사진이나 영화가 나왔을 때도 말들이 많았었잖아요. 하지만, 결국 그것들도 어떤 식으로든 예술가들의 노력과 창의성에 의해서 뭔가 예술로써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들을 거쳤다고 생각하고 AI나 그런 기술들이 결국에는 또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과정들을 거쳐서 또 하나의 어떤 다른 방식으로 정착이 되지 않을까 기존에 창작하고 계시는 활동들이 좀 새로움이 필요하시다거나 기술을 융합해서 어떤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사업은 크게 기술융합형 문화예술 교육과 기술 융합형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 2가지로 나눠집니다. 교육같은 경우에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 기수로 나눠서 기본-실습-기획 역량 교육을 진행하였고요. 기획 역량 교육은 교육생 수료자끼리 프로젝트 팀을 꾸려서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아이디어 기획안 중 우수기획안은 실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든 성과물들은 11월에 있을 ICT융합엑스포에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지금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흥미가 많으시고 보람을 많이 느끼시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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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19
  • 문화예술
  • 울산

[문화PD] 공중의, 공중에 의한, 공중을 위한, 공중도시 프로젝트

탄소 중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기후 위기 문제. 이러한 기후 위기 문제를 지역에 대입하여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가 있다?! 창작스튜디오 장생포 고래로 131에서 진행되는 공중 도시 프로젝트는 울산의 장생포 지역 주민의 인터뷰와 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바다 매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을 작품으로 담은 전시다. 이들의 이야기와 내용들을 작품을 통해 만나보고, 작품 속 작가들의 해설을 통해 친근감 있게 만나보자. [대본] 장생포 고래로131 작은미술관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효공간이었던 옛 장생포 동사무소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3년 전시는 화이트 큐브 안에 정적인 작품으로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안과 밖으로 미술관과 연결되는 동적인 움직임을 시도하였습니다 전시장 현장에서의 라이브 드로잉 전시, 미술관과 장생포 마을을 연결짓는 전시가 그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 역시 미술관뿐만 아니라 바닥까지의 장소적 확장성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2023년 장생포 고래로의 131 작은 미술관에서는 공간의 움직임과 확장성으로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시각예술의 형태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공중도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기후위기 앞에서 생존 전략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여러 나라의 인공섬의 시나리오를 모티브로 기획되었고요 수중과 지상의 땅을 견인하는 형태이거나 수면 위로 띄우는 형태의 인공섬을 새롭게 해석해서 공중도시를 가설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근 미래의 기후 난민의 어떤 상황이나 이주계획 그리고 이동하는 땅의 개념을 연결하는 주거 환경과 도시 생태계의 내외부를 상상하는 과정 중심의 전시로 구성되었고요 이러한 기후 위기로 부상하고 있는 어떠한 미래 도시 특히 수상 도시에 주목해서 수면 위에 띄우는 형태의 공중도시이면서 모두를 위한 공중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이 장소성에서 진행하게 된 계기는 먼저 이 장생포항의 생태고리를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장생포항은 공업단지로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유조선이나 공업선의 입출항이나 정박 등으로 해양오염이나 대기오염 같은 환경문제가 조금 심각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바다 매립지에 지어진 낮은 단층집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매년 해수면 상승과 미세하게 진행되는 지반침하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는 곳이기도 해요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면 마당과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일이 장생포항 주민들에게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침하 때문에 패인 바닥을 시멘트로 덧바르거나 물이 빠지도록 물기를 내는 일들이 일상적인 풍경이더라고요 공중도시 프로젝트는 이러한 장생포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조건으로 두고 기후위기 시대에 수몰 위기에 처한 도시가 수면 위에 떠다니는 수상도시 형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하늘에 떠다니는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는 어떤 급진적인 미래상을 가정해서 미래에 어떤 공중도시이자 모두를 위한 공중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중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한 김선희 작가님, 성유삼 작가님 김진아 작가님, 이장욱 작가님은 일종의 우리가 인공섬에서 볼 수 있는 유토피아적인 어떤 청사진이 아니라 그 부와 권력을 가진 층이 주도하는 매끈한 수상도시나 인공섬이 아닌 투박하지만 포용적이고 창의적이며 서로 연결되는 대안적인 공중도시를 가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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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 문화예술
  • 인천

[문화PD] 가상현실로 장애의 벽을 뛰어넘는 스포츠 체험공간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장애인들의 체육을 돕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실제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본] 인천에 위치한 문학경기장 평소라면 스포츠를 응원하는 함성 소리가 들려야 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장소에 모이게 됐는데요! 이곳은 인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입니다! Q.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A. 크게 4가지로 나뉘고 xr스포츠 에서는 양궁, 볼링,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장소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엑셀액션 플로어 에서는 이제 스텝 덱이나 사이드 스텝발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계신 될 것 같고, 쓰리비모션 플레이는 카메라 가 저의 모션을 인식해 가지고 하는 그런 장소인데, 육상으로 이제 주로 발휘하고 있어요. 창던지기나 원반 던지기들, 그리고 사격 같은 경우에는 레이저 사격으로 안정성까지 고려해가지고 사격이라는 종목을 장애인들이 접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장소입니다. (4번째 남자) Q. 외부랑 외부에서 즐기는 장애인분들의 차이가 크게 있을까요? 여: 스포트한 종목을 꾸준히 오래 습득 하기까지는 장애인 특성상 좀 오래 걸리는 면이 있어요. 처음 이용했을 때는 어쨌 든 그 선생님들께서 많이 설명을 해주셔야 하고 반복적으로 학습을 통해서 뭔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이제 발달 장애인분들 경우에는 기꺼이 똑같은 비장애인과 같은 시간을 놓고 제 운동을 학습하기에는 습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을 비추어볼 때 좀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여기 선생님들께서 직접 타맞춤으로 설명을 다 디테일하게 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장애인들도 이용할 때 굉장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유연하게 좀 운동을 하면서 도와주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남: 저희가 외부에서 수업을 할 때는 한정된 물품으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할 수 있는 운동의 한두가지에 3가지밖에 없다고 하면 여기 가상 현실에서는 이제 한 여섯 가지 일곱 가지 일을 더해드릴 수 있는 거니까 다양성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4번째파일) 양궁이나 배우, 이런 종목들을 쉽게 접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체험을 하지 못하셨던 종목들을 여기 오셔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고.(1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축구하잖아요. 밖에서 운동하시면. 그런데 여기는 이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할 수 운동할 수 있어서 비장애인분들하고 장애인분들과 같이 어울려서 좀더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4번째 파일) Q. 어떤게 재밌어요? 볼링, 자전거 따봉 _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서 즐겁게 즐기는 분들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들어 가상현실 스포츠를 체험해 봤는데요, 사실상 양궁, 사격 등의 운동 종목은 안전성과 접근성 면에 있어 장애인들에겐 접근하기 힘든 운동 종목이었는데요, 가상현실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에게도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가상현실 스포츠센터만이 지니고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 스포츠만 한 것이 없죠? 이번 주말에는 가상현실 스포츠센터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상현실 스포츠를 통해 한 팀을 이루어 게임하듯 함께 교류를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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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0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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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2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3D 스캔, 문화재 보존과 만나다

디지털 아카이브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잊혀 질 우려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이나 유적 등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일을 말하는데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에 가면, 이처럼 디지털 아카이브가 필요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바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낙성대 삼층석탑, 강감찬 석탑입니다. 그럼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대본] 여러분은 혹시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디지털 아카이브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잊힐 우려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이나 유적 등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일을 말하는데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에 가면, 이처럼 디지털 아카이브가 필요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바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낙성대 삼층석탑. 강감찬 석탑입니다. 낙성대 삼층석탑은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요. 이곳 낙성대에서는 삼층석탑과 함께 신비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낙성대는 고려시대의 명장이자 우국충정의 상징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써, 고려사의 기록에 따르면 어느 날 이곳에 별이 떨어졌고 그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셨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가 구전되는 전설인지, 아니면 당시 사람들이 인정하던 실제 하는 이야기였는지는 확실치 않았는데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려시대 석탑에서 강감찬 낙성대(姜邯贊 落星垈)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이 발견됨으로써 역사적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도와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은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이 3D 스캔 기술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스마트폰 앱으로도 손쉽게 3D 스캔과 같은 디지털 아카이브를 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리얼리티 스캔을 사용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를 하였다면, Date of birth라는 오류 문구를 보게 됩니다. 이는 에픽게임즈와 구글의 분쟁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요. 오류가 없이 사용하려면 에픽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 해야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다운 받아 설치한 리얼리티 스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아카이브를 하려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최대한 많은 각도에서 찍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디테일 한 3D 모델링으로 되살아나게 되는데요. 석탑에 새겨진 강감찬 낙성대(姜邯贊 落星垈) 문구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스캔이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문화유산을 손쉽게 3D 모델링 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으니, 보존과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들로 우리의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실천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0
  • 문화산업
  • 전북

문화PD가 선정한 문화정보화 우수사례 베스트3

문화PD가 선정한 문화 정보화 우수사례 베스트3 2022년 문화 정보화 우수사례 집에서 알리고 싶은 사례 3가지를 선정 했습니다! 첫 째는 전통문양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사업, 둘 째는공공저작물 저작권 확보를 통한 안전한 디지널 개방 확대 사업, 셋 째는 AI기반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메타데이터 자동화 구현입니다. 문화정보원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발굴해 우리의 삶속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들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우수사례가 있느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작
김수호
등록일
2023-12-11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의 돌담이 사라지고 있다고요?

제주 하면 떠오르는 돌담 그런데 제주의 돌담이 사라지고 있다고요...?? 돌담에 관한 이야기부터 제주 돌챙이(돌담 기술자)와의 인터뷰 제주 밭담과 만난 신기술까지 함께 제주의 돌담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대본]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섬, 제주 제주의 돌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홍준서 문화PD: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돌담을 본 적 있으신가요? 제주의 돌담은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의 돌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제주의 돌담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밭담은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4년에는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에서 국제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들으니, 제주의 돌담 그냥 돌담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유산인 것 같지 않나요? 돌담은 단순한 담장을 넘어 제주의 문화를 품고 있습니다. 돌담의 모양과 재료는 그 지역별로 다르고 그 특색을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주거, 농업, 어로 등 다양한 형태의 돌담이 존재하며 그 속에는 선조들의 지혜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주의 전통적인 돌담은 사라지고 있는 것이 그 현실입니다. 도시의 개발 돌챙이들의 감소로 인해 전통적인 돌담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돌담이 사라진 제주의 모습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 제주의 돌담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을 제가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과연 돌담에 관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떠나보실까요? 토요일 아침 돌담학교의 정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늘 봉사 장소는 제주시 한림읍 중산간서로 4659 일대였는데요. 이 돌담 학교의 돌담 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지만 이번 봉사는 9월 말 추석과 벌초 일정으로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돌담 봉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달에 예정된 돌담 축제 진행을 위해서 이곳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를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홍준서 문화PD: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 맞으신가요? 조환진 돌챙이: 네 홍준서 문화PD: 오늘 봉사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 봉사였나요? 조환진 돌챙이: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돌담이 무너져 있는 곳 그런 곳을 찾아다니면서 복원하는 그런 봉사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좀 특별하게 저희 마을에 있는 용천수 주변 환경 정리를 했습니다. 저희 마을 돌 축제 문수물, 돌 자팔이라는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그 행사가 그쪽 물통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정비 차원에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홍준서 문화PD: 제주의 돌담 문화 보존을 위해서 여러 노력들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까요?조환진 돌챙이: 제주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돌담들이 있어요. 바다에도 돌담이 있고, 밭에도 돌담이 있고, 집에도 있고, 산에 가도 있고 어디 숲에 들어가도 돌담이 있거든요. 이 수많은 이 돌담들을 보존하려면 그게 무너졌을 때 다시 쌓을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거든요.근데 그 인력이란 말은 전문 기술자를 말하는 게 아니고요. 과거에 자기네 밭의 돌담은 밭주인이 쌓는 거예요. 그래서 밭에 돌담이 무너지면 바로바로 그 밭주인이 그걸 보수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돌담을 제대로 보존을 하려면 돌담을 쌓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돌담 학교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목적은 돌담 쌓는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서 저희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돌담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와서 쉽게 자기네 밭에 돌담을 쌓을 수 있을 정도의 그런 기본적인 기술을 전수해 주는 게 저희 학교의 목적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이제 이런 돌담이 무너졌을 때 바로바로 보수가 이루어지는 그런 것을 저희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준서 문화PD: 제주 돌담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을까요?조환진 돌챙이: 일단 다른 지역 돌담하고 돌이 다르거든요. 제주도는 대부분이 다 현무암이에요. 색깔이 조금 어둡고 검은색이고, 또 그 다음 이 표면에 막 구멍이 숭숭숭 나 있어서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 투박하고 그런(것이) 현무암의 특징인데요.그런 현무암의 특징 때문에 제주도의 특색 있는 돌담들이 쌓아지게 되는 거예요. 얼기설기 쌓은 것 같아도 서로 돌과 돌의 마찰력으로 서로를 잡아주기 때문에 태풍이 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겁니다. 제주도는 일단 외담, 한 줄로 돼 있는 외담 형태의 돌담이 아주 많다는 거 그게 제주도 돌담만의 좀 특별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홍준서 문화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조환진 돌챙이: 저는 돌담 학교를 운영하면서 과연 제주도만의 돌담 문화의 특징이 뭘까 우리는 제주도의 돌담이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다, 아주 세계적이다 이렇게 쉽게 말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가 다른 나라에 돌담을 가서 직접 보지도 않았고 그 차이가 뭔지를 연구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나라의 돌담도 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017년도부터 다른 나라에 직접 방문해서 그쪽 돌담과 제주도 돌담을 좀 비교해 보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 일을 하면서 외국 그쪽 석공들하고 저희하고의 이런 교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제주도의 이 돌담의 가치를 알려면 제주도 안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다른 나라의 돌담과 차별성이 무언가 다른 나라에 없는 제주도에만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것들을 연구를 하는 것이 제주도의 진정한 돌담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거는 이 돌담을 쌓는 사람들이 또 중요하거든요. 돌담은 스스로 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쌓았기 때문에 돌담이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돌담도 중요하지만 돌담을 쌓은 사람들 그 사람들에 대한 그런 조명이라든지 그분들의 삶에 대한 연구라든지 기록 이런 것들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돌챙이들이 활동하고 있고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분들이 남아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연구와 그분들에 대한 기록, 조사 이런 것들도 같이 병행해야 정말 제주도 돌담의 가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문화PD: 조환진 돌챙이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돌담 보존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주밭담 DB 구축 측정 시범 사업 보고서를 찾았는데요. 돌담 중에서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밭담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DB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이라고 합니다. 제주 밭담 누리집 아카이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월정리, 귀덕1리 제주밭담 DB 구축 측정 보고서를 통해 DB 구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 보고서를 제작하는 과정에는 드론 데이터 기술이 활용되었는데요. 최근 지적 조사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통한 지적 정보의 정사 영상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시범지역 밭담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사 방법은 현장 조사로 이어졌던 1차 조사 방법에서 벗어나,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 사진 자료와 3D 변환이 가능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하여 예산과 일정을 줄이는 효율적인 조사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이 조사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에 있는 구좌읍 월정리와 한림읍 귀덕1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 제주도 농촌 지역 내 돌담 문화자원의 활용을 위한 농촌 경관 직불제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제주도 돌담의 길이를 22,108km로 추정하였는데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 지구 반 바퀴를 돌고도 남는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에는 워낙 많은 밭담이 있기에 아직 모든 밭담을 DB화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기관의 관계자와 통화를 진행해 보니,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시행착오의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드론으로 촬영한 부분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아직은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장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드론 촬영과 인공지능 기술이 좀 더 발전한다면 DB 구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듯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은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영상에 다루지 못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주 밭담 누리집의 아카이브에서 보고서를 다운받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한 제주의 돌담 이야기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돌담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다음 영상에서는 제주의 돌담을 기록하는 이야기를 한번 담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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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19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나룻배로 한강을 횡단한다고?! 양강해적단 출항!

한국문화정보원 X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전국 작은미술관 알리기 프로젝트 작은 미술관은 대한민국 발길이 향하고 닿는 지역에 작지만 친밀한 생활권 내 미술 공간을 조성하고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문화예술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인터뷰] 김세종, 양강해적단 담당자 양강해적단은 단순히 배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이 아니라 양평 지역에서 옛 뱃사공들이 물자를 실어 날랐던 역사적 흔적을 [자막] 양평의 역사 문화콘텐츠로 복원하다 참여-진행형 전시 도화지라는 세계 양강해적단, 양평을 복원하다 양평 작은미술산책 아올다 양강해적단 프로젝트 남한강 南漢江 경기도 양평군 떠드렁섬 일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73 [담당자 인터뷰] 큰 강에 인접한 곳은 예로부터 사람이 사는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 흔적들이 많이 소실되었지만 양평만 하더라도 한강을 통해서 다양한 물자를 나르고 식수를 끌어다 먹기도 했던 생활 문화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요 [자막] 잃어버린 한강을 찾아서.. [담당자 인터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로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자막] 복원, 양평의 역사 문화를 복원하다 [담당자 인터뷰] 양평을 가로지르는 양강을 직접 탐험하고 그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그래서 해적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고요 [담당자 인터뷰] 최형욱, 양강해적단 기획 및 운영 양강섬 일대의 탐사 및 조사를 하고 생텍쥐페리의 명언이죠 배를 만드려거든 배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지 말고 먼저 항해와 모험에 대한 꿈을 먼저 키워라 [자막] 2023년 7월 1일 결성된 양강해적단 총 71일에 걸펴 3척의 나룻배를 제작하게 된다 작은미술산책 아올다 양강해적단 옛 양강을 누볐던 뱃사공의 흔적을 복원하다 양평의 자연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연작 프로젝트 [인터뷰] 만약 한강에 나룻배를 띄우는 일을 1960년대나 70년대에 했다면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었을 거 같아요 2023년에 배를 만들어서 한강에 띄우는 일 자체가 희귀하고 흔치 않을 일이 됐어요 [자막] 잃고 나서야 느끼는 소중함 [참여 학생 인터뷰] 배은성 저희가 직접 만드는 배가 뜬다는 게 신기했어요 (하면서 느낀 감정은) 스릴?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타고 직접 노를 저으며 가니까 스릴이 있었습니다 [자막] 작은미술산책 아올다(양평생활문화센터 B1) 경기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38 [담당자 인터뷰] 양강해적단을 비롯해서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에 작은미술산책 아올다라고 하는 일상과 가까운 문화 접점 공간을 조성했는데요 [자막] 양평의 이야기와 문화를 말하다 양평에서 만들어진 옹기의 역사를 추적해서 나룻배를 통해 유통되었던 옹기를 [자막] 흙으로 만나는 세계 용문 옹기의 역사를 기반으로 도에 창작 체험 작가와 주민이 협동 창작하는 전시 프로그램 계승, 양평의 문화를 계승하다 Q. 양평의 역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양평의 역사에는 삶이 있다 [인터뷰] 양평은 천혜 자원을 기반으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옹기 같은 경우에도 실제 양평 자연환경 속에 적응하며 살아갔던 사람들의 흔적이고요 양평은 사람들의 삶이 분명하게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평 역사에는 강에서 노는 아이들이 있다 강은 우리 문화의 핵심이잖아요 대부분의 문명도 강 유역에서 발달했고요 거기에는 삶이 있고, 아이들의 놀이가 있고 지금 다시 생기고 있겠죠 생겨야겠죠 Restore the culture of Yangpyeong 양평의 문화를 복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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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경
등록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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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한글을 배운다면?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하면서 K pop, K 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AR, AI로 한국어를 쉽게 배우는 방법! 세종학당재단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피디 신태준 입니다 요즘 K pop K 드라마 한국에 대한 열풍이 지금 전세계에서 몰리고 있는데 그만큼 한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들이 정말 늘어나고 있어요 근데 이런 분들이 다 한국에 와서 아니면 한국어학원을 그 나라에서 다니면서 배우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들한테 소개할 곳은 디지털 신문화가 결합 돼서 한국어 한글을 배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홍보하고 있는 기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거기서 지금 뒤에 보이는 이 전시회 2023 한글 문화 산업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해서 오늘 거기를 가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러분들한테 소개해 볼게요 그럼 이동해 보겠습니다 렛츠 고오 한글을 홍보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전시하고 있고요 그 중에서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이 곳입니다 세종학당재단 인데요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소개하고 있는지 같이 하나씩 둘러보겠습니다 세종학당재단은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만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입니다 K pop, K 드라마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전세계 85개국에 248개의 세종 학당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디지털 신문화와 결합된 한국어 교육을 알아볼 건데요 세종학당재단은 메타버스 세종학당캠퍼스를 통해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열었습니다 메타버스 안에서 선생님과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의 유명 관광 명소도 둘러 볼 수 있는데요 그럼 같이 한번 체험해볼까요 인터넷 검색창에 세종학당재단 메타버스를 검색하세요 이렇게 검색을 하면 가장 위에 나오는 이걸 누르시면 QR코드 하나랑 링크가 나옵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메타버스 속 세종학당에 들어갈 수 있어요 직접 움직일 수도 있고요 한번 둘러볼까요 마을로 한번 나가 보겠습니다 이곳은 밑에 보시면 선생님들 이름이 있는데 각각 선생님들마다 했던 활동을 볼 수 있는 곳 인 것 같아요 K pop, K뮤지컬 이거 한번 들어가볼까요 직접 들어가서 여기서 뮤지컬도 볼 수 있고 확실히 메타버스 속에서 볼 수 있는 게 정말 많죠 여러분들이 보고 싶으신거 선생님들이 하신거 여기서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또 신기한 게 채팅도 됩니다 채팅창에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입니다 이렇게 치면서 전세계 사람들이랑 같이 소통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럼 밑에 있는 도전 단어왕 한번 해볼게요 일단 저 혼자 있으니까 [혼자하기] 하고 여기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하는 겁니다 일....기 겠죠? 기...자술..? 아이고... 기술자 ! 이런식으로 자... 거전.. 자전거~!! 지금 보여드린 단어왕 게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윳놀이랑 OX 퀴즈도 있다고 합니다 야외 공연장인데요 야외공연장 한번 가볼게요 여기서 다같이 공연도 볼 수 있고 메타버스 속에서 다양한 콘서트나 할 수 있는 게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소개영상에서 봤던 광장시장 한번 가볼까요 한국하면 또 음식을 빼먹을 수 없으니까 여기 다 있네~ 분식집, 빈대떡, 동그랑땡 이렇게 한국은 오지 못해도 이렇게 메타버스에 들어와 서 한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 음식 그리고 이런 한강공원까지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 너무 재미있는 것 같네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건 제가 가장 신기했던 부분인데 세종학당에서 제공 중 [AI한국어]입니다 어플을 깔고 카메라에 카드를 놓으시면 이렇게 화면이 올라옵니다 신기하죠? 또 녹음기능으로 직접 단어를 말해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김밥~! 이번에는 강아지 한번 해볼게요 강아지 그리고 화면 속 강아지 카드를 움직이면 안에 있는 강아지도 같이 움직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AI로 한국어를 배울 수도 있고요 다음으로는 세종학당 [AI 선생님]으로 상황에 맞는 대화를 AI 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앱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식사] 들어가서 [주문] 두사람이요 제육볶음 주세요 여러분이 이렇게 AI로 소통하면서 연습 할 수 있다는 게 내가 외국인이라면 한국인 친구가 없으면 한국어를 써볼 일이 별로 없잖아요 근데 이렇게 AI로 소통하면서 할 수 있다는 거 이거 되게 신기하네요 그럼 오늘 여러분이 세종학당재단에서 보신 제가 체험했던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여러분들이 모두 하실 수 있는 거 라는거 말씀드릴게요 메타버스도 AR 학습까지 모두 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외국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외국인 친구가 있다 아니면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다 했을 때 세종학당재단으로 이렇게 소개해 드리면 충분히 여러분들이 재밌게 친구들도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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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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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영상쟁이’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

이선명PD가 전하는 문화PD 찐 후기 처음 지원을 했었던 동기부터 영상 제작 과정의 이야기! 그리고 이선명PD가 직접 선정한 인상적인 촬영과 기억에 남는 순간까지! 제페토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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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경
등록일
2023-12-11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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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시가 말아주는 약자 프렌들리 (ft. 스마트 홍보 게시판)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지구인-Z] EP4. 스마트 홍보 게시판 요즘 키오스크, 글씨가 작아도 너무 작다! 노인, 저시력자, 시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글을 대신 읽어주고, 확대까지 해주는 디지털 홍보 게시판이 있다는데! 대체 그게 뭐냐면요..., 문화PD가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대본] [자막/리포팅] - 여러분, 디지털 사이니지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 [자막/내레이션] 디지털 사이니지는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하는데요.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자막/리포팅] - 이런 DID를 제대로 활용한! 디지털 홍보 게시판이 - 서울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 그중에서도 특정 전자게시판들은 - 약자 프랜들리 기술이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 이쯤되면 슬슬 궁금해지는데요. - 제가 한번 다녀와보겠습니다!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내레이션] 여긴 서초구에 위치한 스마트 홍보 게시판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설치된 기존의 동 홍보 게시판을 업그레이드한 건데요. [자막/리포팅] - 이렇게 지역 안내도가 나와 있구요 - 여기 보시면 확실히 글씨가 되게 커요! - 그래서 저시력자분들이나 노인분들, - 글씨 읽으실 때 편할 것 같아요 [자막/내레이션] 이렇게 지역 안내도뿐만 아니라 게시판 상단의 LED 조명 색상을 통해 미세먼지 (현재)농도를 알려주고요 게시판 근처에서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자막/리포팅] - 그 옆에는 이렇게 기존의 전단지들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자막/내레이션] 게시판 하단에는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도 갖췄는데요 단, 케이스를 제거해야 충전이 돼요 [자막/리포팅] - 음... 확실히 기존의 동 홍보 게시판보다는 - 스마트한 것 같긴 한데 - 시각장애인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막/리포팅] - 여기, 55인치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 디지털 홍보 게시판이 있습니다! [자막/리포팅] 법정 고시공고부터 다양한 구정소식, 각종 생활 밀착 정보 등을 디지털 이미지로 보여주는데요 [자막/리포팅] - 기존에 붙이던 종이 전단지나 현수막보다 - 자원 낭비도 확실히 덜할 것 같아요 - 여기도 보시면 글자가 굉장히 크고 선명해서 - 읽기 쉬운 것 같아요 [자막/내레이션] 터치스크린 기능을 통해 화면 아래 버튼을 누르면 자동 전환되는 게시물을 일시 정지해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구요 손으로 넘겨보는 슬라이드 기능으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볼 수 있었어요 [자막/리포팅] - 터치스크린 방식이라, 페이지 넘기기 기능도 되구요 - 클릭도 되고, 이렇게 확대도 됩니다 - 넘기다가 확인하고 싶었던 공고가 있으면 - 이렇게 멈출 수도 있습니다 [자막/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텍스트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TTS)도 (해당 기기에) 탑재돼 있었는데요 [자막/리포팅] - 자막과 함께 - 읽어주기 기능(TTS)이 포함돼 있습니다 - 이렇게 문서 내용을 읽어주니까 - 저시력자분들이나 - 시각장애인분들도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자막/리포팅] - 시의성 있으면서 약자 프렌들리한 정보 전달이라니 - 완전 스마트 그 잡채네요!!!!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리포팅] - 서초구와 용산구, 각각에 위치한 - 디지털 홍보 게시판의 기능을 살펴봤는데요 - 앞으로 약자프랜들리 신기술을 탑재한, - 이런 똑똑한 기기들이 - 서울 곳곳에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나와 이웃 - 모두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디지털 신기술 - 앞으로도 관심 있게, 우리 지켜보자구요!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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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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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교통사고 PTSD도 VR 치료가 가능하다고?

최근 날씨가 선선해지며, 드라이브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물론 내가 조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죠! 교통 사고 이후 운전이 꺼려지거나, 자전거를 타지 않게 되는 등 이런 여러 행동들을 우리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라고 부르는데요 여기 광주 소재의 한 기업은 교통사고 PTSD를 VR로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치료 방법일지!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대본]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4회차를 맞이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주제를 다뤄볼까 고민하다가 찾아봤어요[진짜루]. 여기서 갑자기 질문!! 여러분도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을까요? 물론 없는 게 제일 좋겠지만, 자동차를 타고 가든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죠. 저도 가끔씩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퇴근 시 왜 길이 막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해요. 집에 가고 싶은데, 그죠? 볼 때마다 정말 많이 다치지는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영상들도 있어요. 몸이 다치는 것도 나쁘지만, 사고 이후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경우를 흔히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라고 하는데, 이번 주제는 이 PTSD를 VR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VR PTSD 치료?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하시죠? 교통사고 PTSD를 개선하는 VR 치료기기를 만드는 한 업체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 업체는 교통사고 당시의 사고 세기, 유형, 배경, 날씨 등 사고 당시의 상황을 현장과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하였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여 현장 몰입감을 높여 노출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 노출을 통해 불편감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자료제공: (주)메가웍스. 이 기업은 의료데이터 기반의 솔루션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의료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PTSD VR은 메타버스 환경과 치료 정신과적 치료를 접목하여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 중인 임상 설문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PTSD 중증도와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 기반으로 1분 30초 정도 체험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지만, 대상자가 PTSD를 겪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화면에 반영되지 않도록 하고, 대신 안정감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 체험 후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교통사고를 겪어서 이런 기술로 치료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VR을 활용한 PTSD 치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심리치료와 힐링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술이 더 다양하게 개발되어 여러 분야에 활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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