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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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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암표가 뭔데?!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내 단어는 사람이야? 현민: 사람은 아니야. 현민: 혹시 어떤 문체야? 대규: 물체..? 그니까 그게... 대규: 실제로 있는 걸수도 있고 아닌 걸 수도 있어 현민: @//6^4%!@@ 현민: 너가 물체를 버릴 때고 사용을 하고(단어 설명중) 대규: 내가 물체를 버릴 때? 현민: 어! 현민: 너가 이제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현민: 사용을 해! 대규: 이..거를..? 현민: 어! 현민: 됐어! 그럼 난 이거 다 줬어! 현민: 너도 결정적인 힌트를 줘야 할거야 현민: 난 진짜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생각하거든? 대규: 오케이..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이거는 지금은 모르겠는데 대규: 이거 막아야 돼 대규: 많은 사람들이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대규: 막아야 돼. 불법이니까 현민: 많은 사람들이 불법인 걸 알고 있고 대규: 그럼. 다 알아 다 현민: 끊어야 되고 현민: 물체도 아니고 난 해본 적이 없고 대규: 아니 물체 맞다니까 현민: 난 본적이 없잖아 대규: 아니 그니까 대규: 너가 쓰느 걸 본적이 없어 현민: 나 이거 음주라 생각해 대규: 근데 이거 불법으로 오래됐거든 현민: 어..! 대규: 근데 좀... 비싸! 현민: 비싸다고...? 대규: 어헝헝ㅋㅋㅋㅋㅋ 대규: 정가에 비해 비싸..! 대규: 1% 더 주자면 티켓과 관련이 있어 현민: 티켓과 관련이 있다고?!!? 현민: 암......수..!..표..! 현민: 암표..!!!!!!!!! 대규: @!/#^!##!!@@!$% 지윤 네! 이렇게 방금 영상을 보셨듯이 암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용어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다시 한 번 정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표란 공연이나 운동경기 등 좌석을 정상가에 구매해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암표를 사고파는 행위가 점차 심해지면서 암표 방지 매매를 위해 이제는 직접 가수들도 총동원했는데요. 그렇다면 암표 방지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최근, 장00가수는 콘서트에 NFT티켓 시스템이 도입되어 암표 및 매크로 사용을 차단했습니다. NFT티켓 시스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NFT 티켓 구매를 선택하시면 블록체인을 통해 티켓 소유권이 기록됩니다. 구매 후에는 티켓을 보관하며 공연 당일에 휴대폰을 통해 체크인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는 것 같으면서 잘 모르는 암표와 암표 방지 기술 중 하나인 NFT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암표에 대해 많은 악행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암표는 아직 온라인 상에서 정확한 규정이 어려워 처벌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요. 순수한 팬심 때문에 누구나 암표를 한 번쯤 시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여러분이 누구 보다 앞장서셔야 합니다. 암표에 대해 강력한 반대 운동과 철저한 여러분의 무관심이 암표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암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암표 근절 운동에 참여하여 암표가 사라지도록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표 근절에 관련한 많은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암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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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체육
  • 부산

[문화PD] 우리나라 야구팬의 한마디

NR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때보다 국내 프로스포츠가 흥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는 평균 관중 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 관중을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국민 스포츠인 야구는 어떨까요 야구는 프로 리그가 출범한 해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프로야구 이 이면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인터뷰어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야구 팬 김희정입니다 저는 최근에 야구 팬 이지현입니다 원래부터 스포츠를 좋아했지만 친구가 야구장을 데려다주고 나서부터 계속 꾸준히 지켜보고 직관도 가고 있어요 저는 부산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야구를 보곤 했는데 그러다 오랜만에 야구 경기를 봤는데 최근에 역전승을 하고 그 이후부터 야구에 빠지게 된 거 같아요 아무래도 스포츠다 보니 다들 욱하실 때도 좀 많고 다른 팀들과 충돌이 되게 많았던 게 힘들었던것 같아요 얼마 전에도 매진되기 전에 운 좋게 갔었는데 중간중간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이런 암표들만 없어지면 야구팬 하기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정말 보고 싶었던 경기가 있었는데요 표가 없어 취소표를 노려봤지만 구하지 못하고 중고 티켓으로 알아봤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포기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야구 보기 참 어렵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이랑 직관을 하러 야구장을 갔었는데 암표를 파는 사람들이 되게 많이 보였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직관을 하러 가도 보이지가 않길래 많이 줄었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온라인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티켓 양도 플랫폼이나 SNS 온라인 이런 데서 글이 많이 보여요 요즘 야구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온라인에서 암표들을 판매하기도 하고 사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암표를 파시는 분들이 야구장 인근에 정말 많았던 것 같은데요 최근에 야구장을 가보니까 흔하게 볼 수 없어서 암표 거래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대부분 온라인에서 비싼 가격에 암표 거래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암표를 구매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야구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팬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새로 온 팬분들이 암표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우리 함께 암표를 지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저번에 친구한테 양도받은 티켓으로 야구를 보러 갔었는데요 이것마저 암표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암표의 범위가 넓은 거 같고 암표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암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면 좋을 거 같아요 NR 지금 이 시간엔 야구팬들의 암표에 관한 생각들을 들어봤는데요 최근 4년간 프로스포츠의 암표 신고 수가 약 8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표 거래 규모 중 야구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엄청 미미한데요 야구 외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는 암표의 규모가 더욱 크다고 해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가 암표 구매를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야 해요 건강한 티켓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다 같이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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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매크로 사용해서 표 사면 뭐해~?양도가 안 되는데!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여러분은 암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업계가 되살아나면서 암표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른바 피케팅으로 불린 가수 임영웅 콘서트는 2장에 무려 555만 원까지 암표 값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런 암표 거래를 막아보고자 지난 2월 가수 장범준이 NFT 티켓을 발행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 NFT 기술은 무엇이며 암표 거래 근절에 효과가 있을지 오늘은 암표 거래의 현실과 이를 해결할 NFT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암표 거래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표는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콘서트 티켓 혹은 승차권 등을 구매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암표 신고 건수는 2020년 359건에서 2022년에는 4224건으로 10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이런 암표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인터뷰 매크로라고 하는 이제 부정한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로열석이라든지 연석 것을 먼저 확보를 하고 단속을 회피하고자 온라인 양도라든지 아이디 옮기기 등 다양한 형태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표 가격이 사실상 국민들이 사기에는 사실 좀 과도한 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소득 수준별로 이제 문화 예술이라든지 스포츠를 관람하는 격차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각종 범죄 이런 것들이 좀 만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암표 사기도 횡행하는 중입니다. 2021년 2200여 건에 불과했던 피해 건수는 2023년 1만 3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피해 금액도 2021년 6억 5천만 원에서 2023년 42억 5천만 원으로 6배가 넘게 불어났습니다. 생각보다 암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암표 사기를 당한 20대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저는 보통 좀 축구 관람이나 국가대표 경기 보려고 이게 연속이나 이런 게 보통 찾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그런 상황에서 남편을 좀 구했던 것 같긴 해요. 한 막 세 자리 4자리 해가지고 이렇게 뭐 기계를 쓰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정말 순식간에 나가지고 요즘에는 암표 거래 거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돈만 받고 갑자기 암표를 신고해버리면 그 티켓이 아예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100만 원 돈 정도 피해 받은 사람도 있고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이런 데가 좀 많고 야구 같은 경우는 티켓베이 이런 데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특정 팀에 그냥 커뮤니티 이런 데서 아편은 아니더라도 그런 데서 서로 티켓 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뭐 양도를 받는다거나 뭐 아니면 제가 양도를 하시려는 분을 찾는다거나 해서 거래를 하기는 합니다. 뭐 종종 거기서도 막 사기를 당했다 이런 얘기가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팀 팬들끼리에서도 이렇듯 암표 거래 피해 사례를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암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터뷰 일단은 저희가 안표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좀 처벌과 단속을 강화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인식 같은 것을 개선하는 노력도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 첫 번째로는 암표 거래를 상습적으로 이제 판매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좀 처벌하는 수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요새 이제 NFT나 이런 신기술이 이제 좀 보완적인 이슈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런 걸 활용해서 암표 거래를 방지하는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서로 암표를 거래하는 행위나 이런 것들이 조금 감소되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NFT 티켓 제가 영상 초반에 소개를 드렸죠. 암표를 근절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NFT란 난 펑저블 토큰의 약자로 블록체인이라는 곳의 소유권 관련 정보를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예시로 같은 모양의 집 있지만 등기 권리는 각자 다른 사람에게 있고 이 두 개가 서로의 소유권에 의해 교환이 안 되듯 대체 불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지난 2월 가수 장범주는 자신의 공연에 NFT 티켓을 활용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있어 티켓을 구매한 본인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QR 코드가 변경되는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양도는 물론 암표 거래도 불가능합니다. 입장권 부정 판매에 주로 이용되는 매크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연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NFT 티켓이 공연업계에 떠오르는 대안이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활용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져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또한 완전한 암표 근절을 위해서는 NFT의 기술적 한계를 이용한 꼼수 차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부분도 고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암표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중 하나인 NFT 기술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한 명쯤이야가 아닌 나 한 명이라도라는 생각으로 암표를 팔지도 사지도 않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디지털 문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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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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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암표 이야기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단어 암표 그리고 평소 뮤지컬 덕후라고 불리는 정모씨에게도 암표의 유혹이 다가오는데... ----------- 도입 : 뮤지컬 티케팅 MC: 때는 2023년 여름, 한 대학교의 강의실이야. 정모씨는 평소와는 달리 몹시 긴장한 상태였어. (무슨 일인지 추측하는 게스트) MC : 정모씨는 바로 뮤지컬 덕후, 일명 뮤덕이었어. 그 날은 정모씨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티케팅 날이었던 거야. (리액션하는 게스트). MC : 티케팅까지 남은 시간은 3분, 초단위까지 볼 수 있는 시계를 앞에 둔 채 손을 풀고 있었지. 3, 2, 1 오후 2시가 되자 정모씨의 손가락은 분주하게 움직였어. (같이 호들갑을 떠는 게스트) MC : 어떻게 됐을 것 같아? (대답하는 게스트) MC : 실패했어. (리액션하는 게스트) MC : 새로고침을 계속 누르고 다른 회차도 찾아봤지만 구할 수가 없었어. 그야말로 피케팅이었던거지. 결국 티케팅을 포기하고 SNS를 하던 그때, 정모씨가 그토록 보고싶었던 뮤지컬 티켓 판매글이 올라왔어. 바로 암표였던 거야. 전개 : 암표? MC : 암표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어? (질문에 답을 하는 게스트) MC : 암표는 웃돈을 얹고 팔아서 이득을 챙길 목적으로 거래되는 불법적인 표를 일컫는 말이야. (리액션하는 게스트) MC : 암표는 공연장 앞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거래도 많았지만, 수년 전부터 매크로를 이용하고 그 표를 온라인으로 거래하다보니 더 문제가 되고 있어. 게스트 : 매크로 프로그램? MC : 매크로는 단순 반복작업등을 프로그래밍하여 자동으로 입력한 행위를 실행시켜주는 프로그램인데 쉽게 이야기 하면 표를 예매할 때까지 자동으로 예매를 완료시키는 거지. (흥분한 상태로 반응하며 처벌법이 없냐고 묻는 게스트) MC : 암표 처벌법도 있기는 하지만 법이 워낙 오래됐기도 하고 처벌이 약해서 3년 사이에 6배 가까이 급증했어. (리액션하는 게스트) MC :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암표 거래를 대상으로 단속과 처벌이 이뤄졌지만, 올해 2024년 3월 22일부터는 법이 바꼈어. 게스트 : 어떻게? MC : 개정 공연법에 따르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과 관람권 등을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는 부정 판매 행위를 금지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게스트 : (리액션하는 게스트) 그런데 결국 신고를 해야 처벌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MC: 그렇지? 전개 : 신고 방법 MC : 휴대폰을 꺼내볼까? (휴대폰을 꺼내는 게스트) MC : 문화포털이라는 사이트에 검색해서 들어가면 암표를 신고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 (따라하는 게스트) MC : 여기서 문화예술분야 온라인 암표 신고 창에 들어가서 신고자, 공연, 암표상 정보등을 명확히 작성하면 신청을 하면 돼. 게스트 : 생각보다 간단하네? 마무리 : 암표에 대한 인식 MC : 지금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잖아. 배우로서 암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전에는 이렇게 생각했고 지금은 현재 이렇다 식으로 답하는 게스트와 리액션하는 MC) MC : 나는 암표를 파는 사람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지만 사는 사람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누군가의 팬, 한 작품의 팬이라면 보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다시 말해서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는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가 모두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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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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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 : 사지도, 팔지도 말자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범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인트로] #1 스튜디오 혜인 : (책상에 엎드려서) 아~ 심심하다 뭐 할거 없나 가연 : (휴대폰을 보면서) 오늘 야구 하는데 보러 가실? 혜인 : (책상에서 일어나며) 야구? 티켓 있어? 가연 : 아니 없지.ㅋ 혜인 : (다시 엎드리면서) 아 뭐야.. 가연 : 근데 방법이 있어. 혜인 : ?? 뭔데 가연 : 일단 가자. (씩 웃으며) 나한테 다 계획이 있어 - 문 밖으로 나가는 두 학생의 뒷 모습 #2 길거리 (과 건물 앞) 혜인 : (급하게 가연을 따라가며) 아 어디가냐고오!! 가연 : 빨리오삼 #3 야구장 가연 : (두리번 거리며) 어딨지? 가연 : (검은 옷을 입은 암표상을 보며) 저기있다! 혜인 : 저 사람이 누군데? 가연 : 티켓 현장에서 파는 사람ㅋ 좀 비싸긴한데 오늘처럼 즉흥으로 오거나 티켓팅 빡센 날에 좋음 ㅋㅋ 가연 : (암표상에게 다가가며) 티켓 얼마에요? 암표상 : 10만원. 가연 : 음.. 2장 주세요 (오만원 2장을 내밀면서) - 누군가 가연의 어깨를 탁 잡는다 - 뒤돌아보는 장면, 화이트 아웃 #4 야구장 혜진(노암표) : 당신 지금 암표 구매를 하는 것인가요?! 가연,혜인 : (당황한 표정) 누구..세요..? 혜진(노암표) :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암표를 근절시키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노암표라고 합니다. 당신이 방금 구매하려고 한 이 티켓! (안경을 위로 올리며)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고 구매하시는건가요? #5 자료화면, 아래에 노암표씨의 사진과 이름표 넣기 나레이션 : 암표란, 법을 위반하여 몰래 사고파는 각종 탑승권, 입장권 등을 말하는데요, 최근 연예인들의 콘서트와 티켓팅, 야구장, 식당 등에서 빈번하게 암표 거래가 이루어져 관련업계에서는 큰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6 화이트보드 혜진 : (얼굴 나옴, 팔짱 끼고) 그렇다면 암표 거래는 어떤 피해를 주며,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나레이션 : 암표 거래상의 티켓 재판매는 정당하게 티켓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공연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암표거래는 우리나라의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7 야구장 혜진 : 그러니까 암표를 구매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가연 : ㅇ.아..안됩니다.!!!!! 혜진 : 다 같이 외칩니다!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 가연, 혜인 :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 (가연,혜진,혜인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 걸어가면서 소리가 점점 작아짐) 다같이 :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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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04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생성형 Al로 소설을 만든다고

여러분 최근 생성형 AI가 만든 예술 작품을 기존에 있던 제도 내로 편입 시켜 인간이 만든 예술과 동등하게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분분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과연 사람이 만든 소설과 ai가 같은 소설의 내용을 재구성해서 만든 소설을 사람이 구분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소설을 재구성해보기 전에 챗지피티 프롬프트 작성 가이드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값을 원활하게 얻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주제, 옵션, 양, 포맷, 방법 이 다섯가지 항목을 모두 포함할 필요는 없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을 떠올리며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의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광주송정역을 홍보할 영상 주제를(주제) 리스트 형식으로(포맷) 5개(양) 생성해줘(방법) 문화PD가 하는 일에 대해(주제)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옵션) 300자 이내로(양) 글을 써줘(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한 번 인어공주 소설의 도입부를 재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작성하기 전에 소설의 토대를 잡아보려고 하는데요 인어공주 소설을 재구성하려고 해.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각각의 정보를 표로 정리해줘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ai 만든 소설과 진짜 소설을 우리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같은 소설 두가지 버전을 보여주며 어떤 버전이 ai인지를 맞추어보라고 했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이어가며 질문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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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7-15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윤동주의 시대를 초월한 자화상

광복 6개월을 앞두고 시를 출간하지 못한 채 작고한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AI 단편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시가 쓰여진 당시와, 같은 얼굴로현대를 살 아가는 라디오 DJ 윤동주의 서사를 마치 자화상 바라보듯 넘나 듭니다. 생전 이루지 못한 광복 에 대한 감정과 염원이 끝내 현대에 와닿기를 바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oft seasons-MudiG, Better days-Nonak, Early memories-mxa, Valleys and peaks-Off Beat - Freepik Tunes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Denied Access-Density Time - Youtube Creator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 네오, 나눔손글씨 미래나무 - 네이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 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마포금빛나루 마포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 Fx, Whisk, Flow, Flux AI, Midjourney, Vrew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라디오 음성)FM 2025 별 헤는 밤, 오늘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많이 오래된 편지네요, 청취자분의 편지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939년 쓰여진 시 읽어드릴게요, 제목 (1장 - 자화상(自畵像))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2장 - 그 사나이)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라디오 음성)조용히 써 내려간 그의 말은 오늘의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별 하나에 추억을, 별 하나에 그리움을 담은 FM 2025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엔딩 열린 우물)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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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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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땅을 걷다. 유적지에서 마주한 독립의 기억

종소리로 시작된 충청권 만세운동의 현장인 공주 제일교회, 외침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3.1 중앙 공원, 그리고 그날의 기록을 간직한 공주 독립운동기념관. 이 공간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은 단순한 역사 지식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삶과 연결된 살아 있는 기억이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주 광복 유적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ountain-path-125573 (무료- 저작권 없음) Forest Lullabye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Swans In Flight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Ceremonial Library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g마켓(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정림사지체 -부여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KOHI나눔-한국보건복지개발인력원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00;00;07;00 - 00;00;10;26 V3, 1 80년 전 우리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00;00;11;04 - 00;00;13;29 V3, 1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과 용기 00;00;14;11 - 00;00;16;18 V3, 1 그리고 조용히 이어진 저항과 기도가 00;00;16;21 - 00;00;18;20 V3, 1 이 땅의 광복을 가능케 했습니다 00;00;19;23 - 00;00;23;22 V3, 1 공주는 충남 지역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었습니다 00;00;23;26 - 00;00;28;13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만세 시위에 나섰고 00;00;28;13 - 00;00;33;05 V3, 1 학생, 기독교인, 지역 지식인들이 주도적으로 항일운동을 이어갔습니다 00;00;33;05 - 00;00;36;13 V3, 1 그 중심에 공주 제일교회가 있었습니다 00;00;36;13 - 00;00;40;01 V3, 1 예배당은 믿음의 공간이자 교육과 계몽 00;00;40;01 - 00;00;42;12 V3, 1 그리고 조용한 저항의 시작점이었습니다 00;00;45;14 - 00;00;49;28 V3, 1 선교사들은 이 예배당을 중심으로 충청 지역 최초로 00;00;49;28 - 00;00;52;28 V3, 1 사립인 영명 여학교와 영명 남학교를 세우고 00;00;52;28 - 00;00;55;05 V3, 1 독립 운동을 전개 했다고 합니다 00;00;55;05 - 00;00;58;20 V3, 1 이 제일 교회를 직접 걸어보고 듣고 00;00;58;20 - 00;01;02;27 V3, 1 광복의 시작이 이곳에서 어떻게 울리게 되었는지 00;01;02;27 - 00;01;07;04 V3, 1 전시실을 관람 하면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07;04 - 00;01;09;04 V3, 1 교회에 처음 도착하면 00;01;09;04 - 00;01;12;24 V3, 1 최초 예배당이라는 문구 아래에 벽화를 볼 수 있는데요 00;01;12;24 - 00;01;19;09 V3, 1 사애리시 선생님과 유관순 열사를 표현한 벽화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1;23;20 - 00;01;26;04 V3, 1 제일교회 기독교 박물관 내에는 00;01;26;04 - 00;01;30;04 V3, 1 약 만여점의 근대 기독교 문화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00;01;31;16 - 00;01;34;12 V3, 1 1919년 3월 1일 이후 공주시에도 00;01;34;12 - 00;01;37;01 V3, 1 만세 시위의 물결이 확산되었습니다 00;01;37;10 - 00;01;40;25 V3, 1 공주읍 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공주의 만세 시위는 00;01;40;25 - 00;01;44;08 V3, 1 담임 목사 뿐만 아니라 공주읍 교회의 임원이며 00;01;44;08 - 00;01;47;11 V3, 1 영명학교 교사였던 이들과 영명학교 학생 등 00;01;47;11 - 00;01;50;25 V3, 1 공주지역 감리회 공동체가 주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00;01;51;23 - 00;01;55;11 V3, 1 근대기 공주시 사회복지와 교육을 주도 하였으며 00;01;55;11 - 00;01;58;15 V3, 1 민족의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함께 견뎌낸 00;01;58;15 - 00;02;02;00 V3, 1 공주제일교회와 공주 기독교 박물관 예배당은 00;02;02;00 - 00;02;05;11 V3, 1 공주시 근현대사가 집약된 역사의 현장입니다 00;02;07;02 - 00;02;11;18 V3, 1 여기 보면 유관순 열사의 그릇이라고 00;02;11;18 - 00;02;14;22 V3, 1 유관순 열사가 직접 썼던 그릇까지 00;02;14;22 - 00;02;16;13 V3, 1 안에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2;20;09 - 00;02;24;11 V3, 1 이런 것들을 보면 유관순 열사도 어린 학생이었을 텐데 00;02;24;11 - 00;02;28;08 V3, 1 독립운동을 했다는 게 같은 청년으로서 00;02;28;08 - 00;02;33;08 V3, 1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고 좋지 않네요 00;02;36;11 - 00;02;38;22 V3, 1 전시관을 걷다 보면 00;02;38;22 - 00;02;41;16 V3, 1 역사책 속 이름 하나가 마음을 두드립니다 00;02;42;27 - 00;02;43;26 V3, 1 유관순 00;02;44;21 - 00;02;48;21 V3, 1 열여섯, 꽃 같은 소녀였던 그녀는 바로 이 교회에서 00;02;48;21 - 00;02;50;02 V3, 1 예배를 드렸습니다 00;02;50;20 - 00;02;55;05 V3, 1 공주 제일교회 그녀가 어린 시절 손을 모아 기도하던 이 곳은 00;02;55;05 - 00;03;00;24 V3, 1 믿음과 배움 그리고 저항의 뿌리가 함께 자라던 공간이었습니다 00;03;00;24 - 00;03;04;29 V3, 1 그리고 그 중심엔 한 부부의 조용한 헌신이 있었습니다 00;03;04;29 - 00;03;06;17 V3, 1 사애리시 00;03;06;17 - 00;03;09;08 V3, 1 그녀가 심은 믿음과 교육의 씨앗은 00;03;09;08 - 00;03;12;29 V3, 1 이 작은 제일교회 공주라는 도시에서 퍼져나가 00;03;12;29 - 00;03;15;21 V3, 1 한 민족의 깨어남으로 이어졌습니다 00;03;17;06 - 00;03;22;07 V3, 1 사애리시 선생님은 유관순 열사를 양녀로 삼고 00;03;22;07 - 00;03;25;24 V3, 1 교육을 한 유관순 열사의 첫 스승이라고 합니다 00;03;25;24 - 00;03;31;13 V3, 1 사애리시 선교사들에 관한 글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3;33;02 - 00;03;36;19 V3, 1 유관순 열사가 공주에서 영명학교를 다니던 시절 00;03;36;19 - 00;03;39;10 V3, 1 이 교회를 2년간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고 00;03;39;10 - 00;03;41;23 V3, 1 민족 대표 33인 중에 1인인 00;03;41;23 - 00;03;46;04 V3, 1 신홍식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장소라고 합니다 00;03;49;00 - 00;03;54;26 V3, 1 교회 앞에는 신홍식 목사님의 동상이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3;54;26 - 00;03;59;17 V3, 1 신홍식 목사님은 3.1운동 때에 목사로서 처음으로 00;03;59;17 - 00;04;02;03 V3, 1 참여 의사를 밝힌 인물이기도 합니다 00;04;02;03 - 00;04;05;15 V3, 1 당시 체포된 그는 법정에서도 일제가 제시한 00;04;05;15 - 00;04;08;06 V3, 1 동양평화론의 허구성을 질타 하면서 00;04;08;06 - 00;04;12;10 V3, 1 독립에 대한 확신을 피력한 인물 중에 한 명이라고 합니다 00;04;12;10 - 00;04;16;09 V3, 1 교회에서 선교사들이 주도적으로 3.1운동에 참가 했다는 것은 00;04;16;09 - 00;04;18;13 V3, 1 저도 처음 안 사실이었습니다 00;04;18;13 - 00;04;23;23 V3, 1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였고 00;04;23;23 - 00;04;26;10 V3, 1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관련 없이 00;04;26;10 - 00;04;30;04 V3, 1 민족을 지켜내야 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00;04;30;04 - 00;04;35;07 V3, 1 독립운동을 전개 했다는 사실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00;04;35;07 - 00;04;39;10 V3, 1 그럼 저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44;24 - 00;04;47;00 V3, 1 여기는 공주독립운동기념관이라고 00;04;47;00 - 00;04;52;15 V3, 1 영명중학교 영명고등학교와 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00;04;52;15 - 00;04;57;05 V3, 1 옆으로 가시면 유관순 열사의 학교 였던 00;04;57;05 - 00;04;59;08 V3, 1 영명고등학교가 옆에 있습니다 00;04;59;29 - 00;05;04;18 V3, 1 공주독립운동기념관에는 공주와 충남지역에서 활동한 00;05;04;18 - 00;05;09;16 V3, 1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영명학교에 대한 역사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5;10;16 - 00;05;13;10 V3, 1 이곳은 단지 한 지역의 기억을 넘어 00;05;13;10 - 00;05;17;17 V3, 1 충청권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무명의 이들이 00;05;17;17 - 00;05;20;20 V3, 1 목숨을 걸고 지켜낸 정신의 터전입니다 00;05;20;20 - 00;05;25;22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는 수백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고 00;05;25;22 - 00;05;28;18 V3, 1 학생과 교사까지 거리로 나섰습니다 00;05;29;27 - 00;05;34;09 V3, 1 일제의 감시 아래에서도 비밀결사 조직, 청년운동이 00;05;34;09 - 00;05;36;07 V3, 1 이곳에서 조용히 이어졌습니다 00;05;38;11 - 00;05;42;02 V3, 1 공주 거점으로 해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00;05;42;02 - 00;05;45;14 V3, 1 옛날 사진들이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00;05;45;14 - 00;05;48;19 V3, 1 실제 신홍식 목사님의 사진입니다 00;05;48;19 - 00;05;51;01 V3, 1 벽면에 사진을 보시면 00;05;51;01 - 00;05;56;11 V3, 1 영명학교와 관련된 옛날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5;56;11 - 00;06;01;29 V3, 1 1915년 7월에 촬영된 영명학교 단체 사진인데요 00;06;01;29 - 00;06;03;24 V3, 1 이 사진이 굉장히 특별한 이유는 00;06;03;24 - 00;06;08;07 V3, 1 유관순 열사의 어릴적 모습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6;08;07 - 00;06;12;27 V3, 1 정말 학생들이 다 어리고 조그마한 여학생들인데 00;06;12;27 - 00;06;17;03 V3, 1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항일운동의 주역이 됐다는 것이 00;06;17;03 - 00;06;20;11 V3, 1 굉장히 큰 의의가 있고 깊은 울림을 받는 00;06;20;11 - 00;06;22;20 V3, 1 그런 사진인 것 같습니다 00;06;26;00 - 00;06;29;02 V3, 1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00;06;29;02 - 00;06;32;26 V3, 1 목숨을 내걸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열사들의 00;06;32;26 - 00;06;34;27 V3, 1 흔적들이 기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00;06;34;27 - 00;06;38;22 V3, 1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도 있는데 00;06;38;22 - 00;06;42;29 V3, 1 1920년대 1940년대에 걸쳐서 조선총독부에서 00;06;42;29 - 00;06;45;26 V3, 1 제작된 카드라고 추정하고 있고요 00;06;45;26 - 00;06;50;10 V3, 1 독립운동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로 평가가 되고 있으니 00;06;50;10 - 00;06;53;26 V3, 1 여기 와서 한 번 이것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00;06;53;26 - 00;06;59;20 V3, 1 성명, 본적, 출생지, 생년월일 그리고 죄명까지 00;06;59;20 - 00;07;02;26 V3, 1 공주에 왔으니까 공주시에서 활동한 00;07;02;26 - 00;07;05;16 V3, 1 독립운동가들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00;07;08;18 - 00;07;10;18 V3, 1 지역별로 한 번 가볼까요 00;07;10;19 - 00;07;12;18 V3, 1 지역지도가 나오는데요 00;07;12;21 - 00;07;15;22 V3, 1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공주에서 00;07;16;13 - 00;07;19;01 V3, 1 독립운동 전개를 했다고 합니다 00;07;19;01 - 00;07;20;12 V3, 1 클릭을 하시면 00;07;21;20 - 00;07;29;09 V3, 1 독립운동가의 성명과 출생, 본적,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00;07;29;09 - 00;07;32;04 V3, 1 학생의 입장으로서 학생운동에 또 굉장히 00;07;32;18 - 00;07;34;26 V3, 1 저는 가장 많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00;07;34;26 - 00;07;38;16 V3, 1 학생운동에는 공주에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이 00;07;38;16 - 00;07;40;03 V3, 1 총 다섯 명 이렇게 있네요 00;07;40;17 - 00;07;44;01 V3, 1 눌러보면 똑같이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00;07;44;09 - 00;07;47;20 V3, 1 다들 정말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고 00;07;47;20 - 00;07;52;03 V3, 1 퇴학을 당하고 일본군에게 잡혀가고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는게 00;07;52;03 - 00;07;55;17 V3, 1 정말 마음이 아프고 00;07;55;17 - 00;07;58;13 V3, 1 저라면 과연 그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00;07;58;13 - 00;08;02;12 V3, 1 반성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00;08;03;10 - 00;08;08;29 V3, 1 독립운동기념관 옆에 공원이 하나 있거든요 00;08;08;29 - 00;08;13;22 V3, 1 3.1중앙공원이라고 공주에서 가장 오래된 00;08;13;22 - 00;08;15;12 V3, 1 공원으로 전해집니다 00;08;15;12 - 00;08;20;22 V3, 1 공원 뒤쪽으로 오면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도 있기 때문에 00;08;21;01 - 00;08;22;29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2;29 - 00;08;24;04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7;14 - 00;08;30;06 V3, 1 독립 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00;08;30;06 - 00;08;33;29 V3, 1 일대기를 따라서 이 장소를 직접 걸어보고 00;08;33;29 - 00;08;34;01 V3, 1 자료들을 직접 보고 00;08;34;01 - 00;08;40;00 V3, 1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들을 직접 느껴보니까 00;08;40;00 - 00;08;46;28 V3, 1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평안하고 또 자유롭게 이 나라에서 00;08;46;28 - 00;08;48;18 V3, 1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00;08;48;18 - 00;08;51;23 V3, 1 한 번 쯤은 우리 마음 속에서 깊이 생각을 할 수 있는 00;08;51;23 - 00;08;55;28 V3, 1 그런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00;08;58;07 - 00;09;02;28 V3, 1 우리가 유적지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00;09;03;22 - 00;09;06;15 V3, 1 그날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지키며 00;09;06;15 - 00;09;08;20 V3, 1 살아가는지 되묻기 위해서 입니다 00;09;09;15 - 00;09;12;26 V3, 1 공주의 독립운동 유적지 세 곳을 따라 걷는 여정은 00;09;13;06 - 00;09;16;12 V3, 1 한 세기 전의 청춘들이 외쳤던 자유의 의미를 00;09;16;15 - 00;09;18;21 V3, 1 오늘의 청춘이 새기는 과정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암표탈출 넘버원!

암표 거래의 세 가지 유형과 대처법을 문화 PD와 함께 알아봅시다! #암표근절 ------ 최근 성행하는 불법 암표 거래 이번 영상을 통해 불법 암표 거래 세 가지 유형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수민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장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오늘 매진입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수민씨 그에게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혹시 표 필요해요? 얼만데요? 내야 3루가 8만원인데 6만원에 해줄게. 테이블 석은 25인데 20 티켓 공식 판매 가격보다 훨씬 웃는 가격을 제시하는 남자 고민 끝에 수민씨는 결국 지갑을 열고 맙니다 올해 개정된 공연법 따라 암표 판매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암표 거래는 명확한 범죄행위 음침한 방에서 노트북 화면을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 남자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돈 좀 벌어볼까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유명 콘서트 티켓을 마구 사들입니다 너무 가고 싶은 콘서튼데... 그리고 높은 가격으로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올리면 그래 비싸도...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은 수민은 고심 끝에 암표를 구매하고 마는데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대량 구매하고 온라인상에서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여 이익을 취하는 암표 행위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공연 및 프로스포츠 암표 통합신고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고 가능합니다 암표 구매에 거리낌 없는 수민은 다시 암표를 구매하려 합니다 SNS 아이디 옮기기는 태그를 보고 암표상과 대화를 하는데요 이때 아이디 옮기기란 미리 좋은 자리에 티켓을 예매한 업자가 암표를 거래할 때 쓰는 방법으로 접속자가 적은 시간대를 노려 기존에 예매해 둔 티켓을 취소하는 동시에 양도받는 사람의 예정으로 접속해 해당 취소표를 예매하여 티켓을 옮기는 방식을 일컫습니다 아이디 옮기기를 통한 암표 거래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2차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법 암표 거래의 세 가지 유형과 대체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암표는 사회적 악, 암표 신고로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 확산에 동참합시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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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 OUT! 모두의 공연 문화를 지키기 위한 행동

화제의 공연, 인기 스포츠 경기, 가고 싶었던 그 무대. 하지만 암표 때문에 그 기회를 잃었던 거라면?! 암표 거래는 오늘날의 공연 문화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태를 알아보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암표 거래는 온라인 플랫폼과 개인 간 거래를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티켓은 정가의 3배, 5배까지 거래되며, 심지어 위조된 티켓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암표 거래는 공연과 스포츠 문화에 큰 악영향을 끼치며, 정당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만듭니다. 실제로 2020년 359건이었던 암표 거래 신고 건수는 2년 뒤인 2022년 4,224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불법 티켓 거래는 법을 어기는 행위로 관객들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연 기획사의 손해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거래는 공연의 공정성을 해치고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한 가격을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적입니다 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암표 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찰청 112 신고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사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암표 관련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실명 인증 시스템, 거래 패턴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합니다. 일부 공연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통해 예매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표 없는 건강한 공연 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이 더 나은 공연 환경을 만듭니다. 암표를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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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들이 웃는 날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사진들을 모아 AI로 영상 복원하였습니다. 흑백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은 다시 움직이고, 그 순간의 표정과 시선을 통해 시대의 숨결을 후대에 전합니다. 지금, 그 역사와 마주해주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음원명 815_music (생성형 AI 사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무료] 감탄로드고딕체(산돌구름), 코트라손글씨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 Kling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들이 웃던 날 (대본) 나라를 빼앗긴 후 민족은 들불처럼 일어났다 그들의 싸움은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모든 이들을 목청껏 소리치게 했다 나라는 저물어갔지만 그 어떤것도 아까워하지 않고 헌신했다 자신의 재산도 자신의 젊음도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면 손에 든 것이 무엇이든 처절하게 휘둘렀다 시대에 떠밀려 나라를 떠나왔어도 그 삶이 끝없이 척박했어도 늘 고국 생각 뿐이었다 성별도 상관 없었다 신분도 무의미했다 오직 독립 만을 꿈꿨다 너무 많은 희생 속에서 해방을 맞이하던 날 모두 달려나와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그제서야 웃었다 해방된 나라에서 그들의 현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 누군가의 현재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웃는다 그토록 갈망했던 순간이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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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독립운동가 박재혁, 그리고 기록되지 못한 자들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의 독립운동가 박재혁의 이야기로 시작해 역사 속에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성형 AI로 담았습니다. 역사에 남겨진 이름뿐만 아니라, 남겨지지 못한 모든 독립운동가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 을 전합니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Longing(그리움) by 이호석,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39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28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SE_01_10_자연다큐멘터리 인트로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사용 폰트 감탄로드돋움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0326division=font),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전주완판본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24division=font), 작성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공공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산 이순신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37division=font), 작성자: 충청남도 아산시]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조선일보명조체, 조선100년체, 에스코어드림, 고운바탕 -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챗GPT, 하일루오, Imagefx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부산독립기념관, 부산박물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김구 선생님이 생각이 나고 또 한용운 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아니오. 잘 모르겠어요. 아니오. 자주 돌아다니는 동네인데, 전혀 몰랐습니다. [#1. 박재혁 이야기] 1895년 5월 17일, 부산 범일동에서 태어난 박재혁. 어린 시절부터 강렬한 민족의식을 지닌 그는, 학창 시절부터 일제에 맞섰다. 부산공립상업학교에 진학해 학우들과 함께 일제가 금지한 역사서 동국 역사를 몰래 등사해 배포했고 이 사건으로 일제 경찰의 감시망에 오르게 된다. 졸업 후 홀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상업 활동에 뛰어든 그는, 무역을 하며 중국과 동남아를 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항일 운동가들과 뜻을 함께하게 된다. 이후 상하이에서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며, 조국 해방을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질 것을 결심한다. 김원봉의 지시로 부산경찰서 폭파 임무를 맡게 된 박재혁. 일본 경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귀국을 한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거사 준비를 마친 그는, 홀어머니와 여동생의 걱정을 뒤로한 채, 집을 나섰다. 경찰서장은 사망했고, 박재혁도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됐다. 박재혁은 왜놈의 손에 사형당하느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싶다며, 옥중 단식 9일만에 순국하였다. 1921년 5월, 대구형무소. 그의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2 잊혀진 그의 이야기]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폭탄 의거는 의열단의 첫 번째 투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건 단 두 장의 사진뿐, 그의 이름과 활동이 역사 속에서 조명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3 기록되지 못한 기억을 되살리는 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딸이었으며, 어떤 이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였던 이들의 이름 없는 헌신 위에 세워졌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이름들, 그리고 끝내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얼굴들. 우리는 지금,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AI 신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그리고자 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