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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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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 OUT! 모두의 공연 문화를 지키기 위한 행동

화제의 공연, 인기 스포츠 경기, 가고 싶었던 그 무대. 하지만 암표 때문에 그 기회를 잃었던 거라면?! 암표 거래는 오늘날의 공연 문화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태를 알아보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암표 거래는 온라인 플랫폼과 개인 간 거래를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티켓은 정가의 3배, 5배까지 거래되며, 심지어 위조된 티켓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암표 거래는 공연과 스포츠 문화에 큰 악영향을 끼치며, 정당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만듭니다. 실제로 2020년 359건이었던 암표 거래 신고 건수는 2년 뒤인 2022년 4,224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불법 티켓 거래는 법을 어기는 행위로 관객들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연 기획사의 손해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거래는 공연의 공정성을 해치고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한 가격을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적입니다 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암표 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찰청 112 신고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사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암표 관련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실명 인증 시스템, 거래 패턴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합니다. 일부 공연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통해 예매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표 없는 건강한 공연 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이 더 나은 공연 환경을 만듭니다. 암표를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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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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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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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에 고통 받는 K컬쳐??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마세요!

KPOP의 대흥행으로 전성기를 맡이한 K-컬쳐! 하지만 K-컬쳐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위협하는 암표 판매하지 말고 사지도 맙시다! 우리 문화를 아끼고 지켜주세요~ -------------- 케이팝의 대흥행으로 전성기를 맡이한 k-컬쳐 뿐만아니라 국내에선 축구, 야구 등 스포츠 또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그런데 우리가 아끼고 존중해야할 k-컬쳐가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어려분들은 콘서트티켓, 탑승권, 입장권을 어떻게 구매하시나요? 오늘은 K-컬쳐를 위협하는 암표에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여기서 암표란 웃돈을 주고 이득을 챙길목적으로 거래되는 불법적거래를 의미는데요 이전부터 암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여러 매크컴을 통해 기사화되고있습니다 최근 KTX추석연휴암표와 이번시즌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 암표 또 정가16만원 콘서트티켓이 500만원까지 오르며 큰이슈가 되었었죠 그러다보니 한 유명가수는 직접 암표상과 거래를하며 암표에 대한 강력대응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최근 국가대표티켓을 구할 때 정가 13만원 좌석이 30만원까지 오르며 판매되는 암표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단시간에 정말 많은 암표가 올라와있어 큰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런 암표들은 매크로 암표가 확산되며 피해규모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3초만에 다수의 표를 예매해 더많은 암표가 판매되고 있는 현실인데요 그래도 현재 다양한 암표법들과 NFT티켓을 통해 암표 예방을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3월부터 매크로티켓법을 강화로 대량구매되는 티켓에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NFT코인은 블로체인 기술을 접목되어 양도 밑 판매가 불가한 코드를 삽입해 상업적 판매를 제한하고있어 콘서트 및 입장권 티켓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없다면 공급이 없는법이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암표를 구매하지 않는것인데요 나하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우리의 문화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K-컬쳐를 위협하는 암표 이제는 정말 사라져야할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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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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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매크로 사용해서 표 사면 뭐해~?양도가 안 되는데!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여러분은 암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업계가 되살아나면서 암표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른바 피케팅으로 불린 가수 임영웅 콘서트는 2장에 무려 555만 원까지 암표 값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런 암표 거래를 막아보고자 지난 2월 가수 장범준이 NFT 티켓을 발행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 NFT 기술은 무엇이며 암표 거래 근절에 효과가 있을지 오늘은 암표 거래의 현실과 이를 해결할 NFT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암표 거래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표는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콘서트 티켓 혹은 승차권 등을 구매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암표 신고 건수는 2020년 359건에서 2022년에는 4224건으로 10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이런 암표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인터뷰 매크로라고 하는 이제 부정한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로열석이라든지 연석 것을 먼저 확보를 하고 단속을 회피하고자 온라인 양도라든지 아이디 옮기기 등 다양한 형태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표 가격이 사실상 국민들이 사기에는 사실 좀 과도한 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소득 수준별로 이제 문화 예술이라든지 스포츠를 관람하는 격차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각종 범죄 이런 것들이 좀 만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만 받고 잠적하는 암표 사기도 횡행하는 중입니다. 2021년 2200여 건에 불과했던 피해 건수는 2023년 1만 3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피해 금액도 2021년 6억 5천만 원에서 2023년 42억 5천만 원으로 6배가 넘게 불어났습니다. 생각보다 암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암표 사기를 당한 20대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저는 보통 좀 축구 관람이나 국가대표 경기 보려고 이게 연속이나 이런 게 보통 찾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그런 상황에서 남편을 좀 구했던 것 같긴 해요. 한 막 세 자리 4자리 해가지고 이렇게 뭐 기계를 쓰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정말 순식간에 나가지고 요즘에는 암표 거래 거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돈만 받고 갑자기 암표를 신고해버리면 그 티켓이 아예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100만 원 돈 정도 피해 받은 사람도 있고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이런 데가 좀 많고 야구 같은 경우는 티켓베이 이런 데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특정 팀에 그냥 커뮤니티 이런 데서 아편은 아니더라도 그런 데서 서로 티켓 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뭐 양도를 받는다거나 뭐 아니면 제가 양도를 하시려는 분을 찾는다거나 해서 거래를 하기는 합니다. 뭐 종종 거기서도 막 사기를 당했다 이런 얘기가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팀 팬들끼리에서도 이렇듯 암표 거래 피해 사례를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암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터뷰 일단은 저희가 안표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좀 처벌과 단속을 강화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인식 같은 것을 개선하는 노력도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 첫 번째로는 암표 거래를 상습적으로 이제 판매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좀 처벌하는 수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요새 이제 NFT나 이런 신기술이 이제 좀 보완적인 이슈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런 걸 활용해서 암표 거래를 방지하는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서로 암표를 거래하는 행위나 이런 것들이 조금 감소되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NFT 티켓 제가 영상 초반에 소개를 드렸죠. 암표를 근절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NFT란 난 펑저블 토큰의 약자로 블록체인이라는 곳의 소유권 관련 정보를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예시로 같은 모양의 집 있지만 등기 권리는 각자 다른 사람에게 있고 이 두 개가 서로의 소유권에 의해 교환이 안 되듯 대체 불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지난 2월 가수 장범주는 자신의 공연에 NFT 티켓을 활용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있어 티켓을 구매한 본인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QR 코드가 변경되는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양도는 물론 암표 거래도 불가능합니다. 입장권 부정 판매에 주로 이용되는 매크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연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NFT 티켓이 공연업계에 떠오르는 대안이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활용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져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또한 완전한 암표 근절을 위해서는 NFT의 기술적 한계를 이용한 꼼수 차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부분도 고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암표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중 하나인 NFT 기술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한 명쯤이야가 아닌 나 한 명이라도라는 생각으로 암표를 팔지도 사지도 않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디지털 문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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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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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문화PD] 암표??암표가 뭔데?!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내 단어는 사람이야? 현민: 사람은 아니야. 현민: 혹시 어떤 문체야? 대규: 물체..? 그니까 그게... 대규: 실제로 있는 걸수도 있고 아닌 걸 수도 있어 현민: @//6^4%!@@ 현민: 너가 물체를 버릴 때고 사용을 하고(단어 설명중) 대규: 내가 물체를 버릴 때? 현민: 어! 현민: 너가 이제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현민: 사용을 해! 대규: 이..거를..? 현민: 어! 현민: 됐어! 그럼 난 이거 다 줬어! 현민: 너도 결정적인 힌트를 줘야 할거야 현민: 난 진짜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생각하거든? 대규: 오케이..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이거는 지금은 모르겠는데 대규: 이거 막아야 돼 대규: 많은 사람들이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대규: 막아야 돼. 불법이니까 현민: 많은 사람들이 불법인 걸 알고 있고 대규: 그럼. 다 알아 다 현민: 끊어야 되고 현민: 물체도 아니고 난 해본 적이 없고 대규: 아니 물체 맞다니까 현민: 난 본적이 없잖아 대규: 아니 그니까 대규: 너가 쓰느 걸 본적이 없어 현민: 나 이거 음주라 생각해 대규: 근데 이거 불법으로 오래됐거든 현민: 어..! 대규: 근데 좀... 비싸! 현민: 비싸다고...? 대규: 어헝헝ㅋㅋㅋㅋㅋ 대규: 정가에 비해 비싸..! 대규: 1% 더 주자면 티켓과 관련이 있어 현민: 티켓과 관련이 있다고?!!? 현민: 암......수..!..표..! 현민: 암표..!!!!!!!!! 대규: @!/#^!##!!@@!$% 지윤 네! 이렇게 방금 영상을 보셨듯이 암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용어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다시 한 번 정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표란 공연이나 운동경기 등 좌석을 정상가에 구매해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암표를 사고파는 행위가 점차 심해지면서 암표 방지 매매를 위해 이제는 직접 가수들도 총동원했는데요. 그렇다면 암표 방지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최근, 장00가수는 콘서트에 NFT티켓 시스템이 도입되어 암표 및 매크로 사용을 차단했습니다. NFT티켓 시스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NFT 티켓 구매를 선택하시면 블록체인을 통해 티켓 소유권이 기록됩니다. 구매 후에는 티켓을 보관하며 공연 당일에 휴대폰을 통해 체크인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는 것 같으면서 잘 모르는 암표와 암표 방지 기술 중 하나인 NFT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암표에 대해 많은 악행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암표는 아직 온라인 상에서 정확한 규정이 어려워 처벌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요. 순수한 팬심 때문에 누구나 암표를 한 번쯤 시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여러분이 누구 보다 앞장서셔야 합니다. 암표에 대해 강력한 반대 운동과 철저한 여러분의 무관심이 암표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암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암표 근절 운동에 참여하여 암표가 사라지도록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표 근절에 관련한 많은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암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광복의 기억, 밀양의 골목에서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는 경남 밀양으로 향했습니다. 밀양 아리랑의 선율이 흐르는 이 도시는, 이름 없는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연대가 깃든 항일운동의 역사 현 장입니다. 총과 폭탄을 들고 일제의 심장을 겨눴던 의열단, 그리고 지금도 그 발자취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 는 골목과 기록들. 그들의 결의와 희생이 지금 우리 삶 속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국악연주곡_밀양아리랑 피아노ver. -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의 미래 - 민지영 절정의 화살 - 김다희 *본 영상에서 활용된 음원 모두 공유마당 https://gongu.copyright.or.kr/ 에서 가져온 공유저작권 음원입니다. - 사용 폰트 나눔 명조, 나눔 스퀘어 - 네이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 책 확인 완료) 제주고딕 - 제주특별자치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 인 완료) 카페24 슈퍼매직 - 카페24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의열체험관 및 의열기념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우리는 지금 자유가 보장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들려오는 이 노래는 오래전부터 세대와 지역을 넘어 누구나 부를 수 있도록 전해져 온 밀양 아리랑입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이 노래는 금지된 노래가 되어 민중의 저항과 슬픔, 그리고 희망이 가려지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기억의 땅, 밀양으로 발걸음을 옮겨 광복의 불씨가 된 투쟁과 노래의 이야기를 따라가 봅니다. 이곳은 경남 밀양에 위치한 의열기념관입니다. 3.1운동 이후, 무장 항일 독립운동을 위해 결성된 의열단. 총과 폭탄을 들고, 일제의 중심을 정조준하며 그들은 자유와 정의를 외쳤습니다. 의열기념관은 2018년 3월 7일날 개관한 공간으로서 큰 특징이 뭔가 하니까 약산 김원봉 장군이 태어난 생가지터에 조성된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의열단 자체가 초기 창립 멤버가 10분인데 그 중에 4분이 밀양사람이고 그 출발지가 바로 이 공간입니다. 가장 적은 규모로 가장 적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그런 기획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바로 의열단입니다. 총과 폭탄을 이용해서 의거를 일으키거나 적진을 파괴하게 되면은 굉장히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근데 이분들 자체가 그 주목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을 같이 결기를 일으켜서 일제에 항거하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결사대적인 그런 단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이 단체가 요것만 했으면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은 계속 확대 발전이 됩니다. 1932년도에 가면은 조선혁명군사정치 간부학교로, 1935년도에 가면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큰 독립운동 단체였던 민족혁명단까지 건설이 됩니다. 다음에 이 민족혁명단이 나중에 1938년 10월 10일날, 조선의용대라는 군부대 조직까지 결성되는 그런 단체로 계속 변모 발전해가는 그런 특징이 있는게 바로 의열단이 되겠습니다. 의열단 창립당시 단원이 총 10분인데 그 중에 4분이 밀양분입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약산 김원봉, 그 다음에는 석정 윤세주, 초산 김상윤, 한봉근 이 4분이 있는데 특히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약산 김원봉 같은 경우에는 앞에 말씀드렸던 의열단 단장, 조선혁명군사정치 간부학교의 교장. 바로 이웃에 살았던 윤세주 같은 경우에는 2살 터울의 동생이자, 평생 독립운동 동지였었는데 이 분 같은 경우에는 1942년, 태항산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했고 중국 한단 국사교과서에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독립운동가입니다. 다음에 초산 김상윤 선생같은 경우에는 여러 차례 의거에 참여했지만은 한번도 잡히지 않은 그런 인물이기도 하고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봉근 같은 경우에는 1926년 12월 나석주 의사가 의거를 일으켰을 때, 당시에 필요한 무기류를 제공해준 그런 인물이 바로 한봉근인데 이 4분의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계속 의열단이 큰 의거가 이어질 수 있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의열기념관 바로 옆, 이곳에서는 의열단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손 끝에 닿는 작은 조각들이, 당시 그들의 손에 쥐어졌던 결심을 상상하게 합니다. 도심 한복판, 일상의 골목이 한때는 외침의 무대였다는 것을 아시나요? 밀양의 3.1운동은 무려 한 달 이상 이어졌고, 중심지에서 시작된 함성은 인근 마을로 퍼져나갔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함께 나섰던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그날의 발걸음과 목소리가 이 골목 안에 남아 있습니다. 현재 밀양에 독립운동서훈자가 93분입니다. 이 주변에서만 29분이 서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독립운동가가 가장 밀집된 지역이 바로 경남 밀양입니다.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같은 경우에는 독립운동의 성지임과 동시에 모든 독립 투사들의 항일 역정을 한번에 파악하고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광복은 선언이 아닌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과 용기가 모여 만들어낸 기적이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이 밀양의 골목과 기록 속에 아직도 조용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광복 80주년, 오늘 우리는 다시 그 자리에 서서 그 뜻을 마음에 새깁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 기억광장을 걷다

광복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피어난 기억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사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구조물의 재현이 아닌,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상징성과 감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억의 재배치에 있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공간들을 한 장(場)에 엮어냄으로써, 우리는 광복이라는 거대한 이 야기를 보다 입체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의 경험을 유도하고자 한다.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고은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사용폰트 GS칼텍스- 한용운체, GoogleXAdobe -본명조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https://www.copyright.or.kr/main.do) - 국악연주곡_묵념 Korean by CrazyTunes CrazyTunes Korean(유료) original_soundtrack Korea(유료) Tatamusic Korea(유료) (라이센스 보유) 본 저작물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20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98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4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한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85937division=img, (저작권자: 국가유산청)]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41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29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1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642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63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82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여러분은 독립운동이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독립운동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서울 곳곳, 거리와 공원, 광장마다 그날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 흩어진 기억들을 디지털 공간 위에 다시 모아보려 합니다. 그 여정은 광화문에서 시작됩니다. 광화문은 일제에 의해 해체됐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그 복원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되찾은 기억의 상징입니다.저는 이 광장을 무대로 직접 3D 스캔한 장소들을 다시 엮어보려 합니다. 포토그래메트리는 사진을 통해 실물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장소들을 하나의 기억 광장 안에 연결하고자 합니다. 처음 찾은 곳은 서대문독립공원입니다. 독립문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 자취입니다 일제의 지배가 시작되기 전, 이 문에는 자주와 개혁을 향한 민중의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20년 뒤 3.1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탑골공원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이 평화로운 공원은 민중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외침은 조선 전역을 흔든독립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놓인 자리입니다. 이 소녀상은 평화의 나비를 품고, 우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 손엔 과거를 넘어, 미래와 연대를 향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구서울역 앞 광장입니다. 이 광장에서 1919년 강우규 의사는 조선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지며 대한의 독립정신을 알렸습니다. 서울역은 귀환의 장소이자, 목숨을 건 저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태어난 기억들을 하나의 광장에 다시 모읍니다. 현실에 존재하진 않지만,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제 광복: 기억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선언, 민중의 외침, 아직 끝나지 않은 증언, 그리고 기꺼이 맞선 저항. 이 모든 기억은 광복을 향한 여정의 일부였습니다. 도시 곳곳의 흔적과 사람들의 뜻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기억은 연결될 때 힘을 가집니다. 우리가 기억할 때, 역사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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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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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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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거래의 허점,누굴 위해서 공연을 보고 있나요?

최근 유명가수 A씨의 공연 티켓이 555만원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16만원 정가가 유명가수 A씨에게 돌아가고 암표상이 경범죄 처벌법으로 10만원 벌금을 낸다면 529만원은 누구의 손으로 들어갔을까요? 오늘은 암표거래의 현주소와 해결방법에 관한 제언 그리고 암표 거래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여기 암표로 공수한 유명 가수 티켓 두 장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장은 발품 팔아 공연 현장에서 직접 공수해왔고 현장 밀거래 암표 나머지 한 장은 티켓 리셀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거래 암표 만약 이 티켓이 진짜였다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처벌을 받습니다. 둘 중에 한 장에 관한 처벌만요. *해당 영상은 해당 구장 혹은 구단과 무관한 이야기이며 예시로 사용된 영상입니다. 암표 제제 법, 이대로 괜찮은가? 인기 있는 경기, 공연에는 늘 존재하는 암표상 출처 : PIXELS [경범죄 처벌법 제2장 제3조 ②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암표매매)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하여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 [경범죄 처벌법 제2장 제3조 ②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암표매매)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하여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 모순이 될 수도 있지만, 현행법을 의거하여 말씀들이자면 이는 사실입니다. 즉,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인 현장에서 직거래하는 매매에 관한 처벌법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저는 경범죄 처벌법 3조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구한 암표에 대해서는 처벌이 이루어지지만 출처 : PIXELS 벌금 10만 원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티켓에 대해서는 윤리적 위반이 될지언정 마땅히 처벌할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윤리적 위반이 될지언정 마땅히 처벌할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과거에는 없었습니다. 이제는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하여 입력하는 프로그램 출처 : PIXELS 즉, 매크로를 활용해 부정수급된 표를 구한다면 말이죠. 현재도 꾸준히 1 공연법이 개정되며 제4조의 제2항을 보면 1 「공연법」 (제4조의 2 제2항) 와 같은 항목이 개정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발의되어 올해 3월 22일에 공연법에 의거 콘서트, 행사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에서 시행되었고 나아가 9월 27일 국민체육진흥법이 통과되면서 같은 법률에 의거한 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시 돌아와 제가 구매한 두 티켓 중 현장 밀거래 암표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마저도 매크로를 활용하여 인터넷 거래 매크로 암표 경범죄 처벌법 제2장 제 3조 위반 1 부정수급된 암표였다면 제제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공연법」 (제4조의 2 제2항) 위반 사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매크로 티켓일 때 가능한 얘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 티켓이 매크로가 아니었다면... 마땅히 처벌할 조항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경범죄 처벌법의 수위도 미미하여 암표 거래의 허점을 파헤치다. 그 마저도 확실한 제제수단이 되고있지 않습니다. 경범죄 처벌법으로 내는 벌금보다 암표로 얻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irasutoya 표 사세요~! 50만 원~ 벌금 10만 원! 이런... 그렇기에 법적인 제제를 도모하기보단 공연을 주체하는 주체 업체 그렇기에 법적인 제제를 도모하기보단 공연을 주체하는 주체 업체 아티스트들이 직접 암행어사 제도, 포상 등을 운영하거나 가수 K 매니저, 암표상에게 몰래 접근해... 일망타진! 가수 J씨, NFT 티켓 발행... 암표 근절할 수 있을까? 가수 I씨, 암표 거래 적발시 팬클럽 영구 제명 1 출처 : pixels, 문화체육관광부 암표 거래, 이제는 강력한 처벌 대상! 현재로서는 암표를 100% 제제할 수 있는 법안은 없습니다. 결국 암표상을 궁극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현행법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서 게재한 [암표 규제에 관한 해외사례 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암표 규정 출처 :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암표 규제에 관한 해외사례 조사] 액면가나 정가의 10배에서 50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 액면가나 정가의 10배에서 50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 고 합니다. 국내법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 사례를 발굴하여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도 똑같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암표 거래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혹은 철저한 본인인증을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여권과 예약번호를 대조하는 것처럼 출처 : pixels 혹은 암호화된 NFT 티켓으로 발급하여 당사자만 입장이 가능하게 한다든지 까다로운 입장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암표 예방의 수단입니다. 암표 제제, 법 강화만이 정답인가? 정부에서는 법 강화, 공연사에서는 다양한 제도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추진되고 있지만 사실 시장경제에 따라 암표라도 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수요자가 생긴다면 출처 : irasutoya 웃돈을 주더라도 공연이 보고 싶어 ㅠ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암표는 우후죽순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결국 법이 강화된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있다면 암표가 생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가에서 강력한 제제를 촉구해야 하나 우리의 윤리의식도 같이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 유명 가수 A 씨의 16만 원짜리 콘서트 티켓이 최근 유명 가수 A 씨의 16만 원짜리 콘서트 티켓이 출처 : 서태지 아카이브 재판매가 원가 16만 원 555만 원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555만 원 만에 하나 16만 원을 A 씨가 전부 가져간다고 하고 DONT TOUCH 5500000 5500000 경범죄 처벌법에 의거하여 10만 원 벌금을 낸다고 가정한다면 출처 : irasutoya +16만 원 DONT TOUCH 5500000 5390000 -10만 원 DONT TOUCH 5390000 5290000 나머지 529만 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DONT TOUCH 5390000 5290000 당연히 암표상의 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누구를 위한 공연을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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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04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생성형 Al로 소설을 만든다고

여러분 최근 생성형 AI가 만든 예술 작품을 기존에 있던 제도 내로 편입 시켜 인간이 만든 예술과 동등하게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분분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과연 사람이 만든 소설과 ai가 같은 소설의 내용을 재구성해서 만든 소설을 사람이 구분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소설을 재구성해보기 전에 챗지피티 프롬프트 작성 가이드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값을 원활하게 얻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주제, 옵션, 양, 포맷, 방법 이 다섯가지 항목을 모두 포함할 필요는 없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을 떠올리며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의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광주송정역을 홍보할 영상 주제를(주제) 리스트 형식으로(포맷) 5개(양) 생성해줘(방법) 문화PD가 하는 일에 대해(주제)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옵션) 300자 이내로(양) 글을 써줘(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한 번 인어공주 소설의 도입부를 재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작성하기 전에 소설의 토대를 잡아보려고 하는데요 인어공주 소설을 재구성하려고 해.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각각의 정보를 표로 정리해줘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ai 만든 소설과 진짜 소설을 우리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같은 소설 두가지 버전을 보여주며 어떤 버전이 ai인지를 맞추어보라고 했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이어가며 질문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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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7-15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윤동주의 시대를 초월한 자화상

광복 6개월을 앞두고 시를 출간하지 못한 채 작고한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AI 단편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시가 쓰여진 당시와, 같은 얼굴로현대를 살 아가는 라디오 DJ 윤동주의 서사를 마치 자화상 바라보듯 넘나 듭니다. 생전 이루지 못한 광복 에 대한 감정과 염원이 끝내 현대에 와닿기를 바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oft seasons-MudiG, Better days-Nonak, Early memories-mxa, Valleys and peaks-Off Beat - Freepik Tunes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Denied Access-Density Time - Youtube Creator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 네오, 나눔손글씨 미래나무 - 네이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 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마포금빛나루 마포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 Fx, Whisk, Flow, Flux AI, Midjourney, Vrew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라디오 음성)FM 2025 별 헤는 밤, 오늘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많이 오래된 편지네요, 청취자분의 편지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939년 쓰여진 시 읽어드릴게요, 제목 (1장 - 자화상(自畵像))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2장 - 그 사나이)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라디오 음성)조용히 써 내려간 그의 말은 오늘의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별 하나에 추억을, 별 하나에 그리움을 담은 FM 2025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엔딩 열린 우물)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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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유산
  • 강원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 (한용운 브이로그)

1925년 - 2025년 『님의 침묵』 탈고 백 년, 붓으로 저항하던 그 곳에서 삼켜진 자유의 소리를 듣다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 - 기획 의도 이 영상은 독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비상업적 목적의 독립운동가 한용운 AI 재현 영상입니다 『님의 침묵』을 집필하고 조국으로 마음 찼던 강원도 그 자리에서, 찬란한 이십대로 피어나 그저 자유를 , 온전히 만끽하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 사용 폰트 을유 1945 (을유문화사) http://www.eulyoo.co.kr/member/font.html 서체 을유1945는 1945년(을유년) 광복을 맞이하여 창립한 을유문화사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꼴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료) 태백체 본고딕 - 사용 음원 [Infraction] Profound 본 저작물은 Infraction의 저작권 없는 음악입니다. inaudio.org를 통해 제공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사용하였습니다. Musuc : Profound by Infraction Music (inaudio) Source: https://inaudio.org/track/profound-cinematic/ (영문 표기 필수) Music from #InAudio: https://inaudio.org/ Track Name Profound(Cinematic) Licence : CC bby 3.0 https://inaudio.org/track/profound-cinematic/ (영문 표기 필수) Music from #InAudio: https://inaudio.org/ Track Name Profound(Cinematic) - 사용 사운드 효과 [Pixabay] cinematic-music-sketches-11-cinematic-percussion-sketch-116186 https://pixabay.com/music/cinematic-cinematic-music-sketches-11-cinematic-percuss ion-sketch-116186/ [Pixabay] film-camera-lens-off-272600 https://pixabay.com/sound-effects/film-camera-lens-off-272600/ [Pixabay] 35mm-film-projector-start-99740 https://pixabay.com/sound-effects/35mm-film-projector-start-99740/ [Pixabay] soft-wind-318856 https://pixabay.com/sound-effects/soft-wind-318856/ [Pixabay] forest-bird-harmonies-258412 https://pixabay.com/sound-effects/forest-bird-harmonies-258412/ - 사용 효과 영상 [YouTube] 8mm film overlay https://youtu.be/iQoLaYAnHsE?si=jjrmvGEJMs8qlxTj [YouTube] old film grain overlay Video Audio Footage HD Free https://www.youtube.com/watch?v=zkdkPigEMGA [YouTube] STATIC TV _77 NOISE WAVER + Free Download https://www.youtube.com/watch?v=0ubnPCcdwHU [YouTube] 4K Lens Flare Wipe - free 4k download https://youtu.be/ZHrHmbAO1f4?si=wgmISdu-l8E3by1t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아래의 유료 버전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OpenAI (ChatGPT, Sora) Midjourney DeeVid AI - 사용 이미지 및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받은 후, 만해문학박물관 (만해마을) 일부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받은 후, 백담사, 만해마을,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백담사: 백담계곡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 한용운은 이곳 백담사, 영시암, 오세암에서 수련하며 님의 침묵을 집필하였다. http://www.baekdamsa.or.kr/ 만해마을: 만해 한용운의 정신을 담아 조성된 공간으로 그가 염원한 인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https://manhae.kr/ 만해 한용운 묘소 (망우역사문화공원): 1944년 서거 후 부인 유원숙과 함께 안장된 묘역으로, 그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https://manguripark.or.kr/ 이 영상은 독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독립운동가 한용운 AI 재현 영상입니다 1925年 ㅡ 2025年 『님의 침묵』 탈고 백년, 붓으로 저항하던 그 곳에서 삼켜진 자유의 소리를 듣다 『이윽고. 침묵이 끝난 자리』 독자에게 ㅡ 한용운. 독자여, 나는 시인으로 여러분의 앞에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 합니다 여러분이 나의 시를 읽을 때에 나를 슬퍼하고 스스로 슬퍼할 줄을 압니다 나는 나의 시를 독자의 자손에게까지 읽히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때에는 나의 시를 읽는 것이 늦은 봄 꽃수풀에 앉아서 마른 국화를 비벼서 코에 대는 것과 같을는지 모르겠습니다 밤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산의 무거운 그림자는 엷어 갑니다 새벽종을 기다리면서 붓을 던집니다 1925년 8월 29일 밤 끝 한용운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 일제강점기의 시인승려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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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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