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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7 (493회)
한국정책방송원
KTV 뉴스 (251회)
KTV 뉴스 (252회)
구금 한국인, 오늘 도착···일주일 만에 귀국길
김유영 앵커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일주일 만에 구금시설에 나와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구금 일주일 만으로, 오늘(12일) 오후 3시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전세기에는 구금된 한국인 317명 중 미국에 남길 원한 1명을 제외한 316명이 탑승했습니다.외국인까지 포함하면 모두 330명입니다.이들은 구금시설에서 4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애틀란타 공항까지 호송차량이 아닌 우리 기업이 준비한 일반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당초 한미 정부가 합의한 대로, 수갑 등 구속 없이 평상복 차림으로 이동했습니다.이동, 수속, 탑승 절차 등이 원활히 이뤄져 전세기도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출발했습니다.현장 지휘를 위해 먼저 현지에 도착했던 박윤주 외교부 1차관도 전세기에 함께 탔습니다.인천공항 귀국 현장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함께할 예정입니다.한미는 이번에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다시 미국을 방문할 때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또, 새로운 비자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워킹그룹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외교부는 향후 미국 측의 비자 관련 협조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녹취 이재웅 / 외교부 대변인"(비자 관련 워킹그룹은) 앞으로 실무 차원에서 계속 협의를 해나갈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미국도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외교부는 전원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내년 저소득 한부모에 양육비·주거지원 강화
김유영 앵커저소득 한부모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생활비와 양육비, 주거 지원을 강화합니다.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에 담긴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방안,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홀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A 씨.매달 복지급여와 추가아동양육비를 받고 있지만, 아이와 생활하기엔 역부족입니다.녹취 한부모가족 부모"많이 적죠. 생각보다. 이게 한 달을 지내야 하는데 솔직히 갑자기 큰돈이 들어갈 때가 종종 있어요."저소득 한부모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양육비 지원을 확대합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정부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63%에서 65%로 완화됩니다. 추가아동양육비와 학용품비, 생활보조금은 인상됩니다." 정부는 양육비 선지급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양육비 선지급금 회수를 위해 양육비이행관리원 인력을 13명 늘립니다.더욱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양육비 못지 않은 한부모 가정의 또 다른 어려움은 주거입니다.시설 입소의 불확실 탓에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녹취 한부모가족 부모"(복지시설의) 자리가 다 차서 못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거나 원하는 데를 들어가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대기를 걸어야 하는데 대기를 걸면 언제 들어갈지 모르는 상황도 있어요."여가부는 주거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확보한 매입 임대주택을 20호 추가해 최대 346가구까지 확대합니다.보증금 지원액도 1천100만 원에서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인상합니다.한부모 복지시설 입소 가구원 대상의 의료, 법률 지원도 확대됩니다.복지 시설에 입소한 경계선 지능인 상담 치료를 위해 진단비 300명분 예산이 새롭게 편성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9. 11.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 대통령,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며, '국민주권'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2. 구금 한국인 316명 내일 전세기로 귀국미국 조지아에 구금된 한국인 3백여 명이 우리 시간 내일 새벽, 전세기로 귀국합니다. 구금자 가운데 1명은 잔류를 선택하면서, 탑승 한국인은 3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3.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피해액 1억7천만 원'KT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총 278건, 약 1억7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4. 8월 취업자 16만6천 명 증가···청년 취업자 감소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6만6천 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청년 취업자는 20만 명 넘게 감소했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부진도 이어졌습니다.5. 9월 1~10일 수출, 전년 대비 3.8%↑9월 초순 수출액이 반도체·선박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습니다. 이달 10일까지 수출액은 19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습니다.6. 내년 저소득 한부모에 양육비·주거지원 강화내년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올해보다 6% 늘어난 6천26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한부모가족 양육비와 주거지원 강화에 쓰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98회)
세계가 반한 '케데헌 열풍' K-역사, 문화 여행 [여행을 떠나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주가가 오른 한국 여행!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전국의 역사, 문화 여행지들과 우리 고유의 먹거리들까지 여행작가와 함께 소개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증시 (25. 09. 11. 16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회복·성장하는 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9월 11일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이 대통령은 당일 기자회견을 갖고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주제로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100일의 성과부터 새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를 위한 성장 해법을 전망한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커크 암살, 미국의 어두운 순간"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커크 암살, 미국의 어두운 순간"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보수 성향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가 미국 유타주에서 총격으로 숨졌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어두운 순간이라며 정치적 폭력이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보수 성향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가 유타 밸리 대학에서 연설 도중 목에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찰리 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자로 알려진 인물인데요.이 소식을 접한 트럼프 대통령은 찰리 커크가 깊은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며 이번 사건을 끔찍한 암살로 규정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찰리 커크가 암살당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낍니다. 그는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준 사람이었고, 그의 죽음은 큰 충격과 고통입니다. 이 끔찍한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은 미국 역사에 남을 어두운 날입니다."한편, 총격 사건이 발생한 밸리 대학은 큰 혼란에 빠졌는데요.현장을 목격한 학생들은 당시 상황을 묘사하며, 아직도 충격에 빠져있다고 증언했습니다.녹취 라이언 드브리스 / 목격자"저는 찰리 커크가 있던 자리에서 불과 15~20피트 떨어진 곳에 있었어요. 총성을 들었고, 그가 왼쪽으로 쓰러지는 걸 봤습니다. 우리는 모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녹취 헨리 매튜 델스 / 목격자"총성이 울리자 사람들은 바닥에 엎드리거나 물속으로 뛰어들며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현재 수사 당국은 용의자를 추적 중인데요.FBI는 사건 관련자 1명이 구금됐다고 전했지만, 주 경찰은 용의자가 아직 도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2. 젤렌스키 "러 드론, 폴란드 국경 의도적 접근
한국인 316명, 내일 새벽 출발···일주일 만에 귀국길
임보라 앵커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현지시간 11일, 우리시간으론 내일 새벽 출발합니다.구금 일주일에 귀국길에 오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현지시간 11일 오후 12시쯤, 우리시간으론 내일(12일) 새벽 1시쯤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릅니다.구금 일주일 만으로, 내일 오후 도착할 예정입니다.구금된 한국인 317명 중 미국에 남길 원한 1명을 제외한 316명이 돌아오며,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모두 330명입니다.당초 현지시간 10일 오후 출발할 예정이었다 미국 측 사정으로 하루 늦어졌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인 노동자들이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계속 일하면서 미국 인력을 교육, 훈련하는 방안을 한국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석방을 늦췄단 겁니다.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르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하고, 한국인들이 수갑 착용 없이 구금시설에서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또, 향후 미국을 재방문할 때 불이익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새로운 비자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워킹그룹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이재웅 / 외교부 대변인"(비자 관련 워킹그룹은) 앞으로 실무 차원에서 계속 협의를 해나갈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미국도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미 외교장관은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북한 문제도 논의했습니다.루비오 장관은 대북대화에 열려 있다며, 이를 위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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