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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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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25. 07. 01. 13시)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20개 체인형 체육시설업 약관,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 확인
임보라 기자요즘 건강을 위해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체육시설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덩달아 소비자 피해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소비자원이 전국 체육시설업 20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이용자에게 불리한 약관이 확인됐는데요.14곳은 소비자의 계약 해지를 부당하게 제한했고 18곳은 사업자의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었습니다.이중에는 할인 회원권을 환불·양도할 수 없게 하거나, 분쟁 발생 시 사업자에게만 유리한 재판 관할을 정한 곳도 있었습니다.소비자원은 체육시설업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아울러 소비자에게는 할인에 현혹되지 말고, 중도 해지 시 계약 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관세 서한 보낼 것"···정부, 협상 유연히 대처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한미 관세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미국이 정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유예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발표한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를 효력 발생일인 같은 달 9일, 90일간 유예했습니다.이후 미국은 국가별 무역협상을 벌여왔는데요.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오는 7월 8일로 일주일 조금 넘게 남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했습니다.트럼프는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요.이번 내용은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또한, 앞으로 보낼 관세 관련 서한이 "무역 협상의 끝"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일본에 대해서도 서한을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김경호 앵커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와 관련해서도 언급이 있었다면서요.신국진 기자네, 일본과 한국이 미국 자동차 업체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는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한 기자가 질문을 했는데요.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 자동차를 수입하지 않는데 미국은 수백만 대의 일본 자동차를 수입하는 건 불공평하다고 지적했습니다.한국에 대해서는 일본과 함께 자동차 업체가 미국 자동차 업체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는 협정을 체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무역 협상 과정에서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등을 맞춤형 카드로 제시했는데요.대미 수출의 27%를 차지하는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를 상호 관세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김경호 앵커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서도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지난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첫 고
페트병 맥주 '가정용' 구분 의무 폐지···주류 규제 완화
모지안 앵커내일(1일)부터 '주류 관련 규제'가 완화됩니다.페트병 맥주의 '가정용' 용도 구분 의무가 없어지고, '소규모 주류 제조 면허' 주종도 늘어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7월 1일부터 종이팩이나 페트병 용기에 담긴 소주, 맥주에 '가정용'을 표기해 용도를 구분하도록 하는 의무가 폐지됩니다.또 양주의 유통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RFID 태그'는 알코올 도수 17도 이상의 위스키에만 부착하도록 바뀝니다.주류 제조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전화인터뷰 정희진 / 국세청 소비세과 과장"현장 소통을 통해 수집된 주류업계의 애로사항과 달라진 주류 소비 문화의 현실을 반영해서 주류 제조자의 생산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해 주류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신규 사업자의 주류 시장 진입 문턱도 낮아집니다.먼저, 주류 병뚜껑 생산 업체 '지정제'는 '등록제'로 바뀝니다.기존에는 정부가 지정, 고시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일정 시설 요건을 갖춘 제조 업체가 등록하는 방식으로 달라집니다.소액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규모 주류 제조 면허'의 주종도 늘어납니다.앞으로는 위스키, 브랜디, 증류식 소주도 '소규모 주류제조면허'가 허용됩니다.아울러 국세청은 '인증 제도'를 마련해 우리 술의 해외 신뢰도를 높이는 등 주류 산업의 수출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괄 2차 종합병원 175곳···"3년간 2조 원 지원"
모지안 앵커정부가 포괄 2차 종합병원 175곳을 선정하고 3년 간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응급상황이 오더라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지역 주민들이 '서울 대형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 종합병원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보건복지부는 175개 종합병원을, 포괄2차 종합병원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164개 기관과 예비 지정된 11개 기관을 합친 숫자입니다.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동네 의원과 상급종합병원 사이에서 의료전달체계 허리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24시간 응급진료와 지역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병원에는 보상을 강화합니다.정부는 선정된 175곳에 필수의료 기능 강화 지원과 기능 혁신에 대한 성과 지원금 등으로 연 7천억 원씩 3년간 2조1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구체적으로 중환자실 수가를 50% 인상하고 응급실 내원 24시간 내 시행된 응급수술에 대한 가산율을 인상합니다.연 1천100억 원을 들여 권역·전문·권역외상센터는 50%,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50%를 가산할 방침입니다.24시간 진료기능 유지를 위해 응급실 인력 당직비용을 연 2천억 원 지원하고, 성과 보상체계도 마련합니다.참여 병원의 적정진료 집중 수준과 지역 의료문제 해결, 진료협력체계 구축 실적 등을 평가해 성과에 따른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식입니다.구체적 평가지표는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입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복지부는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기관들을 관리하는 한편
한미 관세협의 공청회···"농축산물 민감성·특수성 고려해 협의"
김경호 앵커한미 관세 협의를 앞두고 정부가 공청회를 열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미국산 소고기 수입 완화와 관련해선 축산업계의 우려를 반영해 신중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한미 관세협의 공청회(장소: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정부가 본격적인 한미 관세 협의에 앞서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녹취 박종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통상조약법상 국내 절차를 거치고,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합심해 전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이날 공청회에는 농축산업계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미 행정부는 그간 3차례 진행된 한미 기술협의 등에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규제' 완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참석자는 이 조치가 광우병 우려를 키우는 등 국민 건강권을 침해한다고 의견을 냈습니다.또 국민 불안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자체가 줄어들 소지가 있다며, 추가 개방 요구로 이어질까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산업부 관계자는 "한미 FTA를 통해 미국이 농축산물 부문 특혜를 보고 있다"며 "민감성과 특수성을 감안해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자동차 부품업계의 어려움도 제기됐습니다.미국은 지난 5월부터 자동차 부품에 25% 품목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산업부는 부품업계가 관세 조치로 받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협상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한미 협상 과정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는 언론에 큰 틀은 설명하고 있지만, 국익을 고려해 일부 정보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통상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졌습니다.양은영 코트라 지역통상조사실장은 정부가 한미 기업 간 협력 채널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일부 수출 기
내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모지안 앵커내일(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가 소득공제 됩니다.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돼 시설 이용 요금의 30%를 돌려받을 수 있는 건데요.일대일 맞춤운동, PT나 수영 강습을 받아도 일부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국민의 60%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바쁜 일상 속 출퇴근 전후 틈을 내어 할 수 있는 운동이 인기입니다.걷기, 헬스, 요가와 필라테스, 등산, 수영 순으로 참여율이 높았습니다.전화인터뷰 이동주 / 수영 2년 차"수영 시작한 지는 1년 조금 넘었고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가볍게 수영하시는 분들도 많고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시작했습니다.)"상위 5개 종목 가운데 걷기와 등산을 제외하곤 모두 체육시설에서 이뤄졌습니다.시설 이용료가 필수인데, 이 비용이 운동의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지난해 국민 1/3가량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쓸 돈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내일(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전화인터뷰 신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장"체육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경제적인 부담 지적이 제일 많았거든요. 그래서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해서 주로 이용하는 체력 단련장과 수영장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도입하려고 합니다."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인 사람은 시설 이용 요금의 30%를 최대 300만 원 한도 안에서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헬스장과 수영장 이용료와 운동복 등 대여료는 전액이 소득공제됩니다.헬스장 내 개별 트레이닝이나 수영 강습 등 교습비가 포함된 이용권을 끊을 때는 절반만 적용됩니다.<b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도시에 '부산' 선정
모지안 앵커내년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 도시로 부산이 선정됐습니다.국가유산청은 부산의 주 회의장 여건과 도시 접근성, 주변 권역 세계유산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 등을 결정하는 국제회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등 매년 약 3천 명의 세계유산 관계자가 참석합니다.내년 회의 개최국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47차 회의에서 공표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과제 초안 이번 주 정리···AI TF·균형성장 특위 신설
김경호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이번 주 새 정부 국정과제의 초안 작성을 시작합니다.인공지능과 국가 균형발전 전략을 논의할 전담팀과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전체 일정의 4분의 1가량을 소화한 국정기획위원회.이번 주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녹취 이한주 /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각 분과 차원에서 국정과제 목록이 취합되었고, 이번 주부터는 심층 검토를 통해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정리해 나갈 계획입니다."이 위원장은 국정과제 구체화와 관련해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과제를 반영할 것을 각 위원에게 당부했습니다.또 각 분과별 과도한 규정으로 인해 전체적인 조율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말했습니다.국정위는 이미 운영 중인 TF 외에 추가 TF 운영 계획도 밝혔습니다.AI TF와 국가균형성장발전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가동에 들어갑니다.AI TF는 AI 비전 전략을 논의합니다.AI 기본사회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국가전략 수립과 인프라 투자 등을 검토합니다.국가균형성장발전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일극 체제 해소에 나섭니다.균형성장 특위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 구상 등 방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지역의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에 대한 투자, 지역 소멸에 대한 방지 대책, 지방 인재에 대한 육성, 지역 의료 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국가 균형 성장 전략들을 모색하게 됩니다."한편 국정위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일정을 발표했습니다.7월 2일 강릉, 7월 3일 춘천을 방문하는 등 강원권을 시작으로 호남과 경상, 충청권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영상취재: 한기원 임주완 / 영상편집: 오희현)KTV 윤현석입니다.
건강해진 어린 점박이물범,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다
임보라 기자지난 3월, 강원 양양 해안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된 어린 점박이물범이 건강을 회복한 뒤 강릉 해역에 방류됐습니다.당시 물범은 사람을 피하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는데요.다음 날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진 뒤 꾸준한 먹이 공급과 재활훈련을 통해 점차 활력을 되찾았습니다.특히 물범 왼쪽 다리에는 고유번호가 적힌 외부 인식표가 부착돼 있었는데요.조사 결과, 러시아 극동해양 자연보호구역에서 태어나 지난 3월 6일 방류된 개체로 밝혀졌습니다.방류된 현재는 먼바다를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해수부는 앞으로 물범의 움직임을 지속해서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역대 최대···'사탐런' 증가
모지안 앵커최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사회탐구 응시율은 60%에 육박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19%로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이 1.5% 지난해 수능에선 6.22%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넘게 늘어났습니다.녹취 김예령 / EBS 영어강사(서울 대원외고 교사)"(6월 모의평가는) 정답이 매우 눈에 띄게 두드러지거든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아마 정답 선지에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작년 수능보다 좀 더 쉽게 출제되었다..."전반적으로 문제가 평이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앞으로 있을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변별력 확보가 중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사회탐구 응시율은 58.5%로 통합 수능이 도입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자리 잡은 겁니다.사회탐구 응시생이 몰릴 경우 수험생들은 과목 점수 예측이 어려워지고, 과학탐구 응시생들의 수험 부담은 커질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수능 원서 접수 직전까지 탐구과목 유불리 계산으로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한편, 국어는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수학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수능보다 2점 낮았고, 수학은 3점 높았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6월 모의평가 개인 성적표는 7월 1일 배부됩니다.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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