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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공사('68)-풍농비료 장항공장 준공('68)-영등포 삼기물산의 제사공장('68)-국내 여류작가와의 만남('68)-제3회 한국 신문상 시상('68)-아이젠하워상 수상('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동준비('63)-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저축의 날 기념식('70)-학생 저금통 전시회('70)-학교은행 개점('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 입상자 시상식('70)-제8회 전국 여성대회('70)-여의도 시범아파트 기공식('70)-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독서의 계절('64)-경찰쇼('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 대회('67)-지방 문화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중앙대학교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겨울철 복장 전시회('70)-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회 축산계 특수 조합 업적 경진대회('69)-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69)-백제시대의 흑색토기 발견('69)-고교 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 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 종합개발('82)-아프리카 4개국과 캐나다 순방 선물·사진 전시회('82)-제1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제29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 제7함대 기함 인천에 기항('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비둘기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궁으로 떠나는 시간여행···궁중문화축전
김경호 앵커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고궁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4대 궁과 종묘 등에서 진행됩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장소: 창경궁(서울 종로구))세찬 가을비를 뚫고 조선 21대 왕, 영조가 창경궁 명정문 아래로 등장합니다.백성은 임금 앞에 나서서 자신의 사연을 아뢰고, 영조는 백성에게 곡식을 나눠줍니다.시간여행을 떠난 듯 영조가 직접 나서 백성을 구휼하던 모습이 선명하게 눈앞에 펼쳐집니다.지난 8일 개막한 가을 궁중문화축전 대표 행사, '창경궁 시간여행'은 올해 관객 참여를 늘렸습니다.관객은 백성이 돼 성종부터 사도세자 때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장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인터뷰 송재성 / '창경궁 시간여행' 연출 감독"예를 들면 '임문휼민의'에서는 구휼을 원하는 백성 그리고 '통명전'에서는 간택 처자 그런 형태로 캐릭터를 줘서 관객이 극 안에 묻어날 수 있게 기획했습니다."이번 가을 축전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행사가 크게 늘었습니다.창경궁 대온실에서는 노년층을 위한 전통 화훼 체험이 진행됩니다.조선시대 궁궐 조경과 화훼를 담당하던 '장원서'로 꾸며진 대온실에서 꽃차와 다과를 즐기고 전통 꽃꽂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인터뷰 김서운 / 종로구 원서동"1948년생, 나이가 많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 줄이야 어떻게 알았는가. 아주 예쁜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덕혜옹주의 교육 공간이었던 '준명당'에서는 어린이들이 황실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학교'가 열리고 종묘에서는 청소년이 건축과 공간의 의미를 탐험하며 배우는 행사가 열립니다.(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예준)김찬규 기자
한국정책방송원
가을 단풍철, 등산사고 '주의'···10월 최다 발생
모지안 앵커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은 등산객이 가장 많은 만큼 산악사고도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달입니다.정부는 실족과 조난 등 등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단풍이 시작되는 10월, 전국의 산들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시기입니다.하지만 이 시기엔 등산사고도 급증합니다.최근 3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모두 2만5천여 건.이 가운데 10월이 3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1천370명에 달했습니다.사고 원인별로는 실족이 전체의 32%로 가장 많았고, 조난과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이 뒤를 이었습니다.행정안전부는 단풍철 안전산행을 위해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산행 전에는 날씨와 등산 코스, 대피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무리한 산행은 피해야 합니다.혼자보다는 일행과 함께 산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출입이 통제된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전화 인터뷰 장재영 / 소방청 구조과 소방경"산을 올라가기 전에는 스트레칭이라든지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중요한 거는 자기 신체나 자기의 몸에 맞는 자기 능력에 따라 등산코스를 선택해야 된다(는 겁니다.)"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아는 지점까지 되돌아가고, 산악 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신속히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가을철에는 해가 빨리 져 조난 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일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808회)
EU 철강 관세 50% 인상···정부, 통상채널 총동원 대응
김경호 앵커유럽연합이 수입산 철강에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최대 수출국인 한국의 고심이 깊어졌습니다.정부는 모든 채널을 동원해 전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이달 중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EU 집행위원회는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를 대체할 새로운 저율관세할당(TRQ)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모든 수입산 철강 제품에 연간 수입 쿼터를 기존보다 47% 줄어든 1천830만t으로 제한하고, 수입 쿼터 초과 물량의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합니다.녹취 마로스 세프코비치 / EU 무역 담당 집행위원"(쿼터)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50%의 징벌적인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유럽 경제 지역(EEA) 파트너 국가들을 제외한 모든 제3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이 제도에 적용됩니다."EU가 철강 최대 수출시장인 한국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산업통상부는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철강업계와 EU 철강 수입 쿼터 도입 관련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우선 EU가 쿼터 물량 배분 시 FTA 체결국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만큼, 통상 채널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섭니다.국내 업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식, 비공식 협의 채널을 적극 가동하기로 했습니다.또한, WTO와 한-EU FTA상 적절한 채널 활용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금융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철강 수출 공급망 강화 보증상품'과 철강·비철금속 관련 기업 대상의 '이차보전사업'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근본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강 산업 고도화 방안'을 이달 중 관계 부처 합동으로 수립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대책에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한 품목별 지원책과 반덤핑 등 불공정 수입 대응 강화 방안이 담길
30년 된 주택도 '외국인 관광객' 숙박 가능해진다
모지안 앵커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정부가 관련 지침을 개정했습니다.30년 넘은 주택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민박업을 할 수 있고, 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도 완화되는데요.보도에 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제 30년 넘은 도심 주택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 수 있게 됩니다.또 사업자의 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이 완화됩니다.정부가 방한 관광 수요에 대응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지침을 개정했습니다.전화 인터뷰 조성제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장"단순히 노후된 주택이라는 이유로 도심민박 등록이 불가능했던 분들이 새롭게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기대효과라고 할 수 있고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객이 다양한 숙박 선택지를 갖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이에 따라, 노후주택도 안전성을 갖추면 외국인관광 민박을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기존에는 사용승인 후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은 외국인 민박업 등록이 불가했는데, 지침이 개정되면서 해당 규정이 삭제됐습니다.앞으로는 노후주택이어도 실질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숙박이 가능하도록 건축물 기준이 완화된 겁니다.관할 지자체는 등록 대상 건축물이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고, 건축물관리법상 안전성에 우려가 있는 경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주택 안전도를 판단하게 됩니다.관광객 대상 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도 완화됐습니다.기존에는 민박업자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경우 서비스가 원활하다고 판단됐습니다.앞으로는 통번역 앱과 같은 보조 수단으로 시설 등을 충분히 안내할 수 있다면 원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관련해 정부는 관광통역안내사 합격 여부를 가르던 '토익 760점' 기준도 폐지했습니다.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을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 발표
임보라 기자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 5월 100회를 맞이한 한국어능력시험.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학업·채용에 활용되며, 올해 지원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내년 한국어 능력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습니다.지필시험 6회·인터넷 기반 시험 6회로 총 12회 실시되고, 말하기 평가는 3회 추가로 진행됩니다.교육부는 급증한 시험 응시 수요에 대응해, 시험장을 확충하고 시행 국가도 늘렸는데요.기존 13개국에서 네팔·라오스·바레인·인도 등 17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자세한 시험 일정은 교육부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마리 새끼 보살피는 여우 등 국립공원 야생동물 양육장면 포착
임보라 기자어미 여우가 굴 주변에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습니다.소백산에서 무려 12마리의 새끼를 양육하는 여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영상 속 6살 정도로 추정되는 어미 여우는, 딸과 함께 다니며 각자의 새끼를 돌보는 '공동육아'도 보여줬습니다.이외에도 가야산에서는 담비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지켜내는 어미 고라니의 행동이 포착됐고요.속리산 고지대에선 산양이 새끼 산양과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팔색조가 새끼에서 먹이를 물어다 주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 (17시) (1139회)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1. 10. 9.)
-책을 읽자('71)-합동 경모대회('71)-문예중흥 5개년 계획 세미나('71)-헌혈의 집 마련('71)-대한적십자사 상설 연락사무소 개소식('71)- 뮌헨 올림픽 아시아 동부지역 축구 예선전('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가능을 쏘아 올린, 우주 강국의 출발(다큐 18부)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는 인류에게 우주의 문이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미국은 스푸트니크 쇼크로 촉발된 우주 경쟁 속에서 아폴로 11호 달 착륙이라는 역사적 성취로 응답했다. 한때 우주개발의 불모지였던 한국도 이 흐름 속에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1958년 과학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1992년 우리별 1호 위성, 2009~2013년 나로호 발사 도전, 그리고 2021~2022년 누리호 발사 성공까지. 한국은 반세기 만에 세계 7번째 독자 발사체 보유국으로 우뚝 섰다. 수많은 연구자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며 이룬 성취였고, 나로호 발사를 보며 꿈을 키운 '나로호 키즈' 같은 젊은 세대가 오늘의 연구원이 되었다. 이제는 민간 기업까지 합류하며, 한국 우주개발은 뉴스페이스 시대로 확장되고 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외쳤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 결국엔 눈부신 성과를 쟁취해낸 한국 우주개발. 그 기적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본다.1. 프롤로그 - 세계의 우주개발- 1957년 스푸트니크 발사와 그 당시의 세계우주개발 흐름- 항우연과 인공위성연구소 전문가들에게 듣는 당시의 분위기- '한국 우주개발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화두 제시2. 세계 우주 경쟁의 서막 - 소련 스푸트니크, 보스토크 1호 가가린, 미국 아폴로 11호 달 착륙- 소련과 미국의 전면적 우주개발 경주- 냉전 속 우주개발 경쟁과 인류적 의미3. 한국 우주개발의 시작 - 최초의 현대식 로켓 '556호' 발사- 미사일 지침 협정으로 인한 개발제약4. 첫 인공위성을 띄우던 날- 인공위성과 발사체, 우주 개발의 핵심 기술 설명- 인공위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1992년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에 얽힌 스토리-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이어진 한국 인공위성 개발의 역사5. 발사체 기술에 박차를 가하다- 인공위성
토지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온라인 발급 내일 재개
김현지 앵커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8종의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내일 재개됩니다.국토교통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복구가 완료돼 민원서류 8종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내일(10일) 오전 9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발급이 재개되는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도·임야도,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부동산종합증명서입니다.온라인 발급은 정부 민원통합서비스 '정부24'에서 가능하며, 부동산 관련 정보를 열람만 하는 경우에는 17개 광역시도가 운영하는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스템 복구율 27.2%···"15일부터 복구에 속도"
김현지 앵커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습니다.추석 연휴기간 신규 장비 도입이 앞당겨지면서 장비설치가 끝나는 15일부터는 복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됐던 54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또 국정자원관리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도 복구되면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수가 기존에 공지한 647개에서 709개로 확인됐다고 정정했습니다.이에 따라 오늘 오후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 수는 193개, 복구율은 27.2%로 집계됐습니다.시설과 장비 복구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제8전산실의 분진 제거가 완료돼 11일부터 재가동될 예정입니다.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도 연휴 기간 도입을 마쳤습니다.중대본은 지금까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시스템별로 최적의 이전과 복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화재 피해가 컸던 5층의 7, 7-1 전산실의 시스템은 당초 대구센터로의 이전을 우선적으로 검토했습니다만, 대전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경우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방식도..."한편, 복구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투입된 인력의 정신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작업 여건 조성에 나섰습니다.녹취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전문 상담사가 세종청사 중앙동 13층과 국정자원 대전센터 의무실에 상주하며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직원 개개인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상시 접수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정부는 복구작업에 투입된 공무원이 복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중대본 운영과 행정업무 관련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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