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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식중독 26% 감소···살모넬라 식중독은 20% 늘어
임보라 앵커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1년 전보다 식중독 발생이 26% 줄었지만, '살모넬라균' 에 의한 식중독 사례는 늘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발표했습니다.지난해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265건으로 1년 전보다 94건,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식중독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7월에서 9월 사이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지난해 전체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된 병원체는 '살모넬라'였습니다.달걀 껍데기에 묻어있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건수가 58건으로 제일 많았습니다.1년 전보다 20% 늘어난 수치입니다.노로바이러스와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은 각각 37건, 24건 발생했습니다.식약처는 '살모넬라 식중독'의 66%는 음식점에서 발생했다며,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식재료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전화인터뷰 한정아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 연구관"살모넬라균은 달걀 껍질 등에서 다른 식품으로 교차오염이 될 수 있어 달걀 만진 후에는 비누 등을 이용해서 손을 깨끗이 씻고 다른 조리를 하시는게 좋겠고요. 또 가열할 때 충분히 가열하는 게 중요합니다."또 9월에도 식중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냉장 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로 보관하고 식재료별로 조리기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한국정책방송원
'케데헌 열풍'···외래관광객 1천850만 달성 기대
김경호 앵커최근 외국인 사이에서 한국이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이 인기에 한몫하고 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늘었습니까?김찬규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었습니다.지난 7월 한 달 동안 외래관광객은 173만 명을 넘어섰는데요.1년 전보다 23.1% 늘었습니다.코로나19로 관광이 멈추기 직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해 보면 120% 가까이 회복했습니다.기간을 좀 늘려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살펴보면 벌써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역시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이 여행 왔던 2019년보다 106.8% 늘었습니다.올해 정부의 외국인 관광객 목표는 1천850만 명인데요.이 목표 달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김경호 앵커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유입에 한몫하고 있다고요?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이른바 '케데헌'의 인기가 뜨거운데요.지금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에 올랐습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N서울타워와 낙산공원 등 한국 관광 명소가 배경으로 그려지는데요.관광 목적지로서의 관심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먼저 설명 들어보시죠.전화인터뷰 정란수 / 미래관광전략연구소장"해외여행을 갈 때 결정하는 시기가 보통 두 달 정도가 걸리고, 이제 오는 사람들이 '케데헌'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서 오는 수요라고 생각되고요. 항공 예약이라든지 숙박 같은 경우가 외국인 예약률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걸로 봐서는 '케데헌'에 의해서 관광이 굉장히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케데
'체감 33~35도' 늦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모지안 앵커8월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데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현장음"3, 2, 1, 워터캐논 발사!"김유리 기자(장소: 대전 오월드)광장 위로 시원한 물 대포가 쏘아 올려지고, 한바탕 물총 싸움이 시작됩니다.사방에서 날아오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어도 마냥 즐겁습니다.더위를 식히기에는 물놀이가 제격입니다.8월 끝자락인데도 여전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오늘(29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를 넘나들며 무더웠습니다.전국적으로 폭염특보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덥고 습한 남서풍까지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잠시 주춤하던 열대야도 지난 밤사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서울은 최저기온이 27.3도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다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길어지는 더위에 시민들도 버티기 버거운 모습입니다.녹취 최광묵, 박주영 / 충북 보은군"날이 많이 더워서 아이들이랑 외출할 때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요. 밤에도 더워서 아기들도 잠을 못 이룰 때도 많고..."녹취 김선준, 김규원 / 대전시"올해는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더운 게 지속되고 있는 것 같아서 에어컨 같은 거 틀거나 시원한 음식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고... 날이 더워서 땀도 많이 나서, 물도 하루에 3~4리터 마시는 것 같습니다."무더위 속, 곳곳에 비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늘 수도권과 강원 북부내륙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주말에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주말까지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
"초혁신경제 실현"···성장엔진 AI·R&D 중점 투자
김경호 앵커확장 재정 기조로 돌아선 정부의 내년 예산은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에 중점을 뒀습니다.특히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전임 정부의 '긴축재정'에 마침표를 찍고 확장재정으로 돌아섰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단순히 확장적 재정운용이 아닌, 전략적 재정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재정이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고 선도경제로의 대전환을 뒷받침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구윤철 / 경제부총리"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줄일 것은 대폭 줄이거나 없애고 해야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하여 성과 중심의 재정 운용에 집중하였습니다."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 72조 원을 투자합니다.AI 3강 도약을 목표로 10조1천억 원을 투자, 산업과 생활, 공공 전 분야에 AI를 도입합니다.산업에서는 우수한 제조역량 데이터를 활용한 피지컬 AI 중점사업에 5년간 6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생활 밀접형 제품 300개에 신속한 AI를 적용 지원하는 AX-sprint 300을 추진합니다.전 국민 AI 붐 업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선보이고 , 고성능 GPU 5만 장 조기 확보에 나섭니다.AGI 준비 프로젝트와 피지컬AI 선도기술 등 AI 연구기반도 본격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D와 신산업 혁신에는 44조3천억 원을 투자합니다.6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한 'ABCDEF'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RD 투자로 분야별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신산업분야 100조 원 이상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모태펀드를 출자해 스케일업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통상현안대응과 수출 지원에도 4조3천억 원을 투입해 조선 MRO 등 글로벌 협력을 강화합니다.녹취 구윤철 /
KTV 대한뉴스 7 (485회)
지난해 아동 학대 2만4천 건···가해자 84% 부모
모지안 앵커지난해 약 2만4천 건의 아동 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학대 가해자의 84%는 부모였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한 아동 학대는 약 2만4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2023년 2만5천여 건보다 4.8% 줄어든 수치입니다.학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서적 학대가 거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신체 학대와 방임, 성적 학대가 뒤를 이었습니다.학대 행위자 중 가장 큰 비중은 부모가 차지했습니다.전체 아동 학대 사례 중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84.1%에 달했습니다.그 뒤는 부모의 동거인과 교직원 등 대리 양육자와 친인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아동 학대 사례 중 전체의 15.9%는 재학대 사례였습니다.다만, 아동 학대를 당했다가 다시 1년 안에 피해를 본 아동의 비중은 소폭 감소했습니다.전화 인터뷰 윤수현 /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장"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대한 사례 관리를 강화했고 재학대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 지자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 방문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고 판단이 됩니다."아동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2023년 44명보다 14명 감소한 겁니다.복지부는 아동 학대 조기 발견과 중대사건 예방을 위해 교사와 의료인 등 신고의무자가 적시에 신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신고의무자의 신고제도를 다시 살펴보고, 신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
해수부 장관, 수산물 물가 점검···"수산업 혁신 촉진"
모지안 앵커제철 수산물이 풍성하게 나오고 있는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가볍지 않습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시장을 찾아 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노량진 수산시장)수조마다 가을 제철을 맞은 꽃게가 가득 쌓였습니다.살 오른 꽃게를 앞세운 상인의 손길이 분주합니다.녹취 나현희 / 수산시장 상인"요즘에는 가을 꽃게, 수꽃게가 제철이죠. 생선은 민어는 좀 지나간 거 같고요, 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하지만 가격을 두고 시민들의 표정은 가볍지 않습니다.녹취 진귀남, 신동명 / 서울시 관악구"(1kg에) 1만 원 정도 더 제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요. 1kg에 2만5천 원이면, 여기서 요리하는 값도 1만 얼마면 3만 원, 4만 원 들어가죠. 부담이 많이 되죠."뜨거워진 바다로 인한 폐사 피해로 광어나 우럭 같은 양식 어종의 가격은 더 뛰었습니다.지난 7월 광어 도매가는 kg당 1만8천875원으로 작년에 비해 2천 원 이상 올랐습니다.우럭 도매가도 작년보다 약 9.8%가 올랐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를 점검했습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점포를 돌아보며 물가 동향을 살피고,현장음"오징어는 요새 좀 괜찮습니까?""이게 또 안 잡힐 때도 있지 않습니까?"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수급상황을 점검했습니다.녹취 전재수 / 해양수산부 장관"기후 위기가 촉발시킨 위기로부터 우리 수산업을 지키고, 우리 시민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값싼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산업 혁신을 촉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전 장관은 이후 간담회를 열고, 기후변화 대응과 수산업 위기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 경주 APEC 점검···"큰 행사 되는 것 같아"
모지안 앵커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습니다.김 총리는 준비하면서 설렘 반, 걱정 반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틀이 잘 갖춰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미국과 중국 정상의 참석을 포함해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더 큰 국제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 (243회)
고용부·경찰, '청도 열차 사고' 코레일 압수수색
김유영 앵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지난달 사상자 7명이 발생한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은 수사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수사당국은 열차에 의한 충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74회)
오늘의 날씨 (25. 09. 01.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9월의 첫날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제주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앞으로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 많게는 100mm 이상, 충청 이남으로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영동에는 5mm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건조함을 해소하긴 어렵겠습니다.폭염특보는 해제되거나 완화됐는데요.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요.습도가 높아서 무덥겠습니다.대기질은 쾌청합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세종은 30도 머물겠고요.강릉과 안동 34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비는 오늘 밤에 중북부 지방부터 잦아들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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