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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을' 전력수급 불균형···"58일간 특단 대책"
모지안 앵커올가을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58일 동안 공공기관 태양광 운영을 최소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올가을 역대급으로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58일간 특단의 대책을 추진합니다.맑은 날이 많은 가을철은 태양광 발전량은 많지만 추석 연휴와 온화한 기후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떨어집니다.특히 올해에는 최장 열흘에 이르는 긴 추석 연휴가 예정돼있어 전력 수급이 더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정부는 우선 11월 16일까지 대책 기간, 비수도권 석탄발전기 55대 중 필수운전발전기 약 13대를 제외한 발전기를 모두 정지하는 등 석탄단지 운영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공공기관의 자가용 태양광 운영도 최대한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당초 주말이나 추석 연휴 기간 운전하기로 계획돼 있던 원전은, 정비를 받으며 발전하지 않습니다.사전 약속한 당국의 요청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늘리는 수요자원(DR) 제도 등을 활용해 전력 수요량 증대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낮에 태양광 에너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될 수 있도록 충전시간도 조정할 방침입니다.이런 조치에도 발전량이 남아돌 경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실시합니다.출력제어 조치 전 발전사업자들에게는 3번의 사전 안내를 통해 사업자들이 출력제어 조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산업부는 또 내년 '재생에너지 준중앙 제도'를 만들어 자발적으로 급전지시에 응한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추가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력 제어량은 164.4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전체 출력 제어량의 1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한국정책방송원
'AI활용·불법 유통 대응'···웹툰 업계 간담회 개최
모지안 앵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웹툰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창작 환경 변화와 저작권 보호 문제 등을 중점 과제로 다뤘습니다.참석자들은 특히 4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불법 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자 문제 해결, 대미투자 선결 조건 아냐"
모지안 앵커조현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으로 촉발된 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미 투자의 선결 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다만 실질적인 투자 전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외신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노동자들의 구금 사건으로 불거진 비자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후속 논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비자 문제 해결이 대미 투자의 선결 조건은 아니라면서도 중요한 문제라며 실질적인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한국인 구금 당시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현재 후속 논의가 진행 중인 한미 통상 협의에 대해선 미국 측 요구 중에 우리 국민에게 부담인 내용이 있다며 미국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중관계에 대해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APEC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예상된다며 중국 측에서 발표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시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간 여러 현안을 토의하고 한중일 관계 발전을 위한 계기로 만들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조 장관은 지난 30여 년간 중국 경제가 빠르게 발전했다며 경제 측면에서 중국과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일 관계에 대해선 셔틀 외교가 복원됐다고 평가했습니다.이재명 정부는 기본적으로 역사 문제가 한일관계에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별도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다만 역사 문제에 대해선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일본 정부에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br
22~26일 뉴욕 방문···첫 안보리 토의 주재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다음 주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이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합니다.기조 연설에도 나서며 국제사회에 민주 한국의 복귀를 알릴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2일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도착 첫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 래리 핑크를 만나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 협력을 논의합니다.미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하고, 현지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도 만날 예정입니다.23일(현지시간)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섭니다.190여 개국 정상 가운데 7번째 순서입니다.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서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우리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한국의 기여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실 예정입니다."다음 날(24일)엔 한국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합니다.'모두의 AI'라는 기조 아래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조할 계획입니다.이번 방미 일정 최대 관심사였던 2차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위성락 실장은 일정과 여건이 복잡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은 계획하지 않았지만, 10월에 회담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대신,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프랑스,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체코, 폴란드 등 5개국과 정상회담은 확정됐습니다.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한국이 최근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돌아가서 유엔 창설 80주년이자 해방 80주년인 올해 유엔총회 무대에서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평화 개발 인권 의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br
KTV 대한뉴스 (1798회)
9·19 선언 7주년···"연내 군사합의 복원돼야"
김경호 앵커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간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연내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장소: 19일, 캠프그리브스 (경기 파주))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장소에서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전현직 통일부 장관들이 참석해 9.19 군사합의 의미와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과 북이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연내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 간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녹취 정동영 / 통일부 장관"정부 내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선제적으로 저는 9·19 군사합의가 복원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정 장관은 아울러,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먼저 북미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마침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한 빨리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정동영 / 통일부 장관"(공개된 한미 정상회담에) 오찬과 비공개 회담까지 하면 20번 넘게 김정은 위원장 이름이 호명됐습니다. 특히나 관심사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요."이와 함께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전현
토요일 전국에 비···초가을 날씨 이어져
모지안 앵커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한데요.토요일까지 비가 내리며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잦은 비소식에 '늦더위'가 사라졌습니다.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며,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까지 전국에 10에서 60㎜, 서해안에는 최고 80㎜의 많은 비가 이어지며, 기온을 한차례 더 끌어내릴 전망입니다.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이창재 / 기상청 예보분석관"비가 그치고 난 후 주말부터 북쪽 찬 공기 영향권에 들면서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다만 한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며 중부 지방의 낮 기온은 26도, 남부 지방은 27도 내외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다음 주 수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다시 비가 올 전망입니다.이후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태풍의 씨앗이 되는 '열대 요란' 발달 여부에 따라 날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무원 육아휴직 '12세 이하' 자녀 대상까지 확대
임보라 기자앞으로 8세~12세 자녀를 둔 공무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인사혁신처가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 기준을 상향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입법예고하는데요.개정안에는 현재 8세까지인 기준을 12세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1994년 국가공무원법 도입 당시 1세 미만 자녀만 허용됐던 육아휴직은 여러 차례 제도 개선을 거쳐 현행 8세까지 확대됐었는데요.인사처는 이번 개정이 육아 친화적 공직문화 조성과 국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9. 17.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외교장관, 중국 출국···시진핑 방한 등 논의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논의할 예정입니다.2. 유엔총회 다음 주 개막···이 대통령·트럼프 23일 연설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다음 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기조연설에 나섭니다.3. APEC 보건·경제고위급회의···"협력·연대 중요"'APEC 보건·경제 고위급회의'가 열렸습니다. 보건 분야 글로벌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4. "올가을은 국내에서"···여행캠페인 시작'국내 여행 범국민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다채로운 국내 관광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5. 유효기간 지난 모바일 상품권, 최대 100% 환불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을 적립금으로 받는다면 전액 모두 환불됩니다. 구매액이 5만 원 이상인 경우 95%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6.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역대 최고···'관계 회복 숙려제' 도입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이 2.5%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응답률은 5%로, 지난해보다 0.8% 포인트 높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87회)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둔화 우려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4.00~4.25% 구간으로 조정했습니다.이와 함께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고용 악화와 성장 둔화 우려를 우선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노동 수요와 공급이 모두 둔화한 건 이례적이라며, 실업률 상승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준 의장"고용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커졌습니다. 동시에 최근 물가는 상승했고,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고려해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한편, 금리 인하 발표 직후 미국 증시는 일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전환했으며, 달러 가치는 소폭 올랐습니다.2. 파월 "연준 직원 10% 감축"금리 인하 발표와 함께 파월 의장은 연준 직원의 10%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미 인력 줄이기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파월 의장은 경기 둔화와 고용 악화 조짐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도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준 의장"최근 연준은 통화정책 체계를 개편하는 과정을 거쳤고, 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제는 연준이 보유한 자산 규모가 적절한지를 두고 이사회 전반에서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이사회와 모든 연준 은행을 포함해 전 직원의 10% 감축을 진행 중입니다."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은 최근 미중 관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소비자 부담은 제한적이며, 관세 부담은 주로 기업들에게 흡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3. 영국 반트럼프 집회···"레드카펫 부당"<
미 타임지 인터뷰···"한국, 동서양 잇는 가교로"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새로운 세계 질서와 미국 중심의 공급망 체계에서 미국과 함께 하겠지만, 중국과의 관계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또, 한국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를 성장 궤도로 돌리고 국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아울러 트럼프 미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타임지 기자의 질문에, 대북 관계가 개선된다면 트럼프 대통령 외에 그 상을 받을 만한 다른 사람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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