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수산개발('64)-식량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대회('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어가는 수출('80)-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간담회('80)-결핵치료제 전달('80)-제1차 아시아 기독교 연합대회('80)-합동결혼식('80)-산악협동 세미나('80)-예총 이동극장 마련('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 적십자 서한 전달('71)-프랑스 현대 유화전과 샤갈 특별 전시회('71)-자조하는 농촌('71)-제주도 시찰('71)-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문화재 발굴('82)-궁도 선수단 개선('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 서문 영추문 복원 준공('75)-청담교 준공·강남2교 개통('75)-학생들의 6·25 격전지 순례 대행군('75)-잠실지구 아파트 단지 1차 준공('75)-새마을 도토리 국수 공장('75)-미군 기지 위문공연('75)-제2회 세계태권도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광장 건설('61)-모이어 박사 내한('61)-인기 만점 거북이('61)-미녀와 사자('61)-한일 학생 농구단('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취약지구 독립가옥 이주민 입주식('70)-시원한 물놀이('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일교포 학생 500여 명 내한('69)-경북 농업센터 기공식('69)-경북 경주 임업 시험장 기공식('69)-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학생들의 농촌 봉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하기 봉사단 봉사활동('73)-대한무역진흥공사의 사옥 이전('73)-접착제 생산 수출('73)-가눈썹 수출 활기('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조기 벼 수확('73)-영광의 얼굴('73)-돈을 깨끗이('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혁신경제 실현"···성장엔진 AI·R&D 중점 투자
김경호 앵커확장 재정 기조로 돌아선 정부의 내년 예산은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에 중점을 뒀습니다.특히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전임 정부의 '긴축재정'에 마침표를 찍고 확장재정으로 돌아섰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단순히 확장적 재정운용이 아닌, 전략적 재정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재정이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고 선도경제로의 대전환을 뒷받침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구윤철 / 경제부총리"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줄일 것은 대폭 줄이거나 없애고 해야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하여 성과 중심의 재정 운용에 집중하였습니다."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 72조 원을 투자합니다.AI 3강 도약을 목표로 10조1천억 원을 투자, 산업과 생활, 공공 전 분야에 AI를 도입합니다.산업에서는 우수한 제조역량 데이터를 활용한 피지컬 AI 중점사업에 5년간 6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생활 밀접형 제품 300개에 신속한 AI를 적용 지원하는 AX-sprint 300을 추진합니다.전 국민 AI 붐 업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선보이고 , 고성능 GPU 5만 장 조기 확보에 나섭니다.AGI 준비 프로젝트와 피지컬AI 선도기술 등 AI 연구기반도 본격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D와 신산업 혁신에는 44조3천억 원을 투자합니다.6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한 'ABCDEF'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RD 투자로 분야별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신산업분야 100조 원 이상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모태펀드를 출자해 스케일업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통상현안대응과 수출 지원에도 4조3천억 원을 투입해 조선 MRO 등 글로벌 협력을 강화합니다.녹취 구윤철 /
한국정책방송원
KTV 대한뉴스 7 (485회)
지난해 아동 학대 2만4천 건···가해자 84% 부모
모지안 앵커지난해 약 2만4천 건의 아동 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학대 가해자의 84%는 부모였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한 아동 학대는 약 2만4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2023년 2만5천여 건보다 4.8% 줄어든 수치입니다.학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서적 학대가 거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신체 학대와 방임, 성적 학대가 뒤를 이었습니다.학대 행위자 중 가장 큰 비중은 부모가 차지했습니다.전체 아동 학대 사례 중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84.1%에 달했습니다.그 뒤는 부모의 동거인과 교직원 등 대리 양육자와 친인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아동 학대 사례 중 전체의 15.9%는 재학대 사례였습니다.다만, 아동 학대를 당했다가 다시 1년 안에 피해를 본 아동의 비중은 소폭 감소했습니다.전화 인터뷰 윤수현 /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장"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대한 사례 관리를 강화했고 재학대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사업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 지자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 방문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고 판단이 됩니다."아동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2023년 44명보다 14명 감소한 겁니다.복지부는 아동 학대 조기 발견과 중대사건 예방을 위해 교사와 의료인 등 신고의무자가 적시에 신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신고의무자의 신고제도를 다시 살펴보고, 신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
해수부 장관, 수산물 물가 점검···"수산업 혁신 촉진"
모지안 앵커제철 수산물이 풍성하게 나오고 있는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가볍지 않습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시장을 찾아 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노량진 수산시장)수조마다 가을 제철을 맞은 꽃게가 가득 쌓였습니다.살 오른 꽃게를 앞세운 상인의 손길이 분주합니다.녹취 나현희 / 수산시장 상인"요즘에는 가을 꽃게, 수꽃게가 제철이죠. 생선은 민어는 좀 지나간 거 같고요, 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하지만 가격을 두고 시민들의 표정은 가볍지 않습니다.녹취 진귀남, 신동명 / 서울시 관악구"(1kg에) 1만 원 정도 더 제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요. 1kg에 2만5천 원이면, 여기서 요리하는 값도 1만 얼마면 3만 원, 4만 원 들어가죠. 부담이 많이 되죠."뜨거워진 바다로 인한 폐사 피해로 광어나 우럭 같은 양식 어종의 가격은 더 뛰었습니다.지난 7월 광어 도매가는 kg당 1만8천875원으로 작년에 비해 2천 원 이상 올랐습니다.우럭 도매가도 작년보다 약 9.8%가 올랐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를 점검했습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점포를 돌아보며 물가 동향을 살피고,현장음"오징어는 요새 좀 괜찮습니까?""이게 또 안 잡힐 때도 있지 않습니까?"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수급상황을 점검했습니다.녹취 전재수 / 해양수산부 장관"기후 위기가 촉발시킨 위기로부터 우리 수산업을 지키고, 우리 시민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값싼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산업 혁신을 촉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전 장관은 이후 간담회를 열고, 기후변화 대응과 수산업 위기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 경주 APEC 점검···"큰 행사 되는 것 같아"
모지안 앵커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습니다.김 총리는 준비하면서 설렘 반, 걱정 반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틀이 잘 갖춰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미국과 중국 정상의 참석을 포함해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더 큰 국제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 (243회)
고용부·경찰, '청도 열차 사고' 코레일 압수수색
김유영 앵커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지난달 사상자 7명이 발생한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은 수사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수사당국은 열차에 의한 충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74회)
오늘의 날씨 (25. 09. 01.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9월의 첫날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제주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앞으로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 많게는 100mm 이상, 충청 이남으로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영동에는 5mm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건조함을 해소하긴 어렵겠습니다.폭염특보는 해제되거나 완화됐는데요.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요.습도가 높아서 무덥겠습니다.대기질은 쾌청합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세종은 30도 머물겠고요.강릉과 안동 34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비는 오늘 밤에 중북부 지방부터 잦아들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예금 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김현지 앵커오늘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오릅니다.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입니다.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영업정지나 파산 시에도 예금자는 1억 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은행이나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등의 예금과 적금 등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대북 라디오 방송 '자유의 소리' 송출 중단
김용민 앵커우리 군이 대북 심리전 라디오 방송인 '자유의 소리'를 오늘 부로 전격 중단했습니다.국방부는 공지를 통해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자유의 소리' 방송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2010년 5월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방송을 재개한 지 약 15년 만입니다.자유의 소리는 국군심리전단이 대북 심리전 차원에서 제작·송출해온 라디오 방송으로, 북한 정권 관련 소식을 비롯해 자유민주주의 우월성이나 대한민국의 발전상, 남북한 체제 비교, 남한의 최신 대중문화 등을 주로 송출해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수당 만 8세까지 지급···아이돌봄 지원 확대
김용민 앵커한 달에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 아동수당을 내년부터는 만 8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도 늘어나는데요.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리나 기자전국의 7세 이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고 있는 아동 수당이 내년부터 8세 이하로 확대됩니다.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은 추가로 더 지원합니다.수도권은 월 10만 원을 유지하고, 비수도권은 10만 5천 원으로 늘어납니다.인구감소지역은 낙후도에 따라 우대지역과 특별지역을 나눠 각각 11만 원, 12만 원씩 지급합니다.이를 위해 투입되는 내년 예산은 2조 4천822억 원.지원 대상 아동은 264만 5천여 명으로 올해보다 49만7천 명 더 늘어납니다.정부는 지원 대상을 2030년까지 매년 한 살씩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아이 돌봄 지원도 강화합니다.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확대하고, 심야 돌봄 지원을 위해 하루 5천 원의 야간 긴급돌봄 수당도 마련했습니다.녹취 신경식 /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담당관"밤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야간 시간에 긴급하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와 3세부터 5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경우에 아이돌보미에게 추가로 수당을 지원하게 됩니다."아울러 인구 감소 지역의 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는 자기 부담금의 10%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의 상한은 22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한부모의 경우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복지급여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63%에서 65%로 확대하고 추가 아동 양육비와 학용품비, 생활보조금도 인상합니다.(영상편집: 최은석)KTV 이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