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주 APEC 주간···31일부터 정상회의

김유영 앵커오늘부터 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됩니다.오늘과 내일 최종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29일과 30일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가 개최됩니다.이어서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정상회의 본회의가 진행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10. 27.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오늘부터 경주 APEC 주간···31일부터 정상회의'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이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최종 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31일부터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2. "한미,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 주요쟁점 여전"이재명 대통령이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한미 무역 협상'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 패키지 주요 내용에 대한 양국 간 논의가 교착 상태라고 밝혔습니다.3. 한미 국방장관, 다음 달 4일 서울서 SCM 개최한미 국방 수장이 다음 주 서울에서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개최합니다. 한미 동맹 국방 분야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4. 정부 "경주 사고 엄정 수사···수습에 만전"지난 25일, 경북 경주시의 아연공장에서 질식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신속한 수습을 지원하고, 엄정히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5. 비대면 진료, 의원급서만···1형 당뇨 병원급 허용오늘부터 비대면 진료는 의원급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희귀질환이나 특수 관리 환자에 한해 예외적으로 병원급 진료가 허용됩니다.6. 2차 소비쿠폰 신청 31일까지···대상자 96% 신청 완료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됩니다. 26일 기준 소비쿠폰 신청자 수는 지급대상자의 96.44%인 4천403만 명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한-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코리아전담반' 다음달 가동

김유영 앵커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두 정상은 온라인 스캠 범죄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특히 다음달부터 한국 경찰이 파견될 '코리아전담반'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한-캄보디아 정상회담(장소: 오늘, 쿠알라룸푸르)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만났습니다.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스캠 범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컸다면서도 캄보디아 당국의 각별한 배려에 사의를 표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스캠 범죄 때문에 우리 국민들 전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캄보디아 당국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서 각별한 배려를 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마넷 총리는 최근 캄보디아서 사망한 한국 대학생을 언급하며 위로를 전하고, 캄보디아 당국이 우선순위를 두고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도 인신매매와 마약 등 초국경 범죄에 대해선 역내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훈 마넷 / 캄보디아 총리"캄보디아의 경찰 당국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즉시 조사하고, 범인들을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캠에 관련돼 있는 인사들을 추적하기 위해서 한국과 함께 공조하고 있습니다."두 정상은 회담을 이어가며 스캠 범죄에 대응할 공동 태스크포스, '코리아전담반'을 다음달부터 가동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코리아전담반은 한국 경찰이 파견돼 캄보디아 내 한국인 사건을 전담할 예정입니다.녹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코리아)전담반 내에 한국 경찰 파견 규모

한국정책방송원

2차 소비쿠폰 신청 31일까지···대상자 96% 신청 완료

모지안 앵커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는 31일에 마감됩니다.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아직 2차 소비쿠폰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한편 행안부에 따르면 26일 기준 소비쿠폰 신청자 수는 지급대상자의 96.44%인 4천403만 명이며 지급액은 4조 4천3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2025년 자전거 이용 현황 통계 발표

김현지 기자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는 5천5백여 건으로,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는데요.사망자 수 또한 64명에서 75명으로 17% 넘게 늘었습니다.'자전거 대 차' 사고가 2.4%, '자전거 대 사람' 사고가 24% 증가했고, 사고 대부분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밖에도 '2024년 자전거 이용 현황'을 보면, 자전거도로 총연장은 2만 7천여 km로 2020년보다 13% 증가했는데요.지방정부가 자전거도로 시설 확충에 나선 결과입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으로는 공영자전거 운영·단체보험 사항이 포함됐습니다.행안부는 최근 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관련 법률 개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2025 카오스강연 시즌2 과천과학관에서 개막

김현지 기자신비로운 우주를 향한 지식 여행이 시작됩니다!11월 12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국내 천문학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5 카오스강연 시즌2'가 개최됩니다.강연은 '먼 우주'와 '가까운 우주' 두 분과로 나뉘어 각각 우주 기원과 구조, 태양계 천체를 다루는데요.모든 강연은 매주 수요일 저녁, 천체투영관에서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자는 서울대 시민과학센터 명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먼 우주' 세션에서는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관측 결과를 비교하고 적외선 망원경으로 밝힌 별의 탄생 과정을 소개합니다.또 '가까운 우주' 세션에선 태양과 달의 최신 탐사 성과와 금성·화성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카오스재단과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2023년 소득이동성 34.1%···3년 연속 감소

모지안 앵커2023년 소득이동성이 34.1% 기록하며,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소득계층 이동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상위 20%인 5분위에 진입한 사람은 여전히 3.5%에 불과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3년 소득이동성은 34.1%입니다.전년보다 0.8%p 줄어드는 등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소득 고착화가 심해졌습니다.소득분위 간 상향 이동자는 17.3%, 하향 이동자는 16.8%로 나타났습니다.1분위(29.9%), 2분위(28.1%), 3분위(18.1%) 순으로 상향 이동비율이 높았고, 하향 이동비율은 3분위(26%), 4분위(23.5%), 2분위(20.5%) 순이었습니다.녹취 최바울 / 국가데이터처 경제사회통계실장"(2022년) 소득 1분위에(하위 20%) 속한 사람 중에서 29.9%는 2023년도에 상향 이동했고, 5분위로(상위 20%) 진입한 사람은 3.5%로 전년과 동일합니다. 1분위 유지율은 70.1%, 5분위 유지율은 85.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성별 소득이동성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습니다.여자의 경우 전년 대비 상향이동이 소폭 증가했고, 남자는 상·하향 이동 모두 감소했습니다.다만 1분위 탈출률과 5분위 진입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습니다.연령대별 소득이동성을 보면, 15~39세 청년층이 40.4%로 가장 높았고, 65세 이상 노년층은 25%로 가장 낮았습니다.2017년 1분위의 약 28%는 2023년까지도 여전히 1분위에 머물렀습니다.5분위 59% 역시 7년 동안 같은 위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2023년에 소득 상승한 사람은 64%, 하락한 사람은 33.9%, 동일한 사람은 2.1%였습니다.(영상취재: 고광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조태영입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위해 크루즈 선상호텔 운영 빈틈없이 지원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 개최되는 CEO 써밋!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IMF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인데요.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크루즈선을 활용한 '선상 호텔'이 운영됩니다.정부는 선상호텔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테러안전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인데요.상황실과 연계해 해양수산부에서 비상근무도 진행합니다.한편으로는 크루즈선이 접안하는 포항 영일만항 항만시설 사용료를 일부 감면해줄 예정입니다.해양수산부는, CEO 써밋의 성공이 APEC 정상회의 성공의 중요한 요소인만큼 각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 주요쟁점 여전"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미 무역 협상' 관련해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해, 주요 세부 사항이 여전히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이 대통령은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해, 투자 방식과 규모, 손실 부담과 이익 분배 방식 등 모든 게 여전히 '쟁점'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미국은 당연히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겠지만, 한국에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할 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이 대통령은 양국 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무역 협상 타결이 지연된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부연했습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자 우방인 만큼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미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로 촉발된 '비자 체계 개선' 관련 질문도 나왔습니다.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비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모지안 앵커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합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정부와 기업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중남미 경제협력을 논의합니다.개막식에 참석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전 세계 핵심광물의 30%를 보유한 중남미와 첨단제조기술을 가진 한국의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전기 공급의 60%를 청정에너지로 보급 중인 중남미와 관련 산업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협업도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중부·경북 첫 한파주의보···내일 더 추워

모지안 앵커전국적으로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 등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내일(28일) 더 추울 것으로 예보된 만큼, 추위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유림공원 (대전시 유성구))막바지 가을을 즐기기 위해 국화 축제를 찾은 시민들.급격히 차가워진 공기에 옷이 두툼해진 모습입니다.패딩을 걸친 채 풍경을 사진에 담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여도 봅니다.녹취 박영세 / 대전시 서구"잠바 걸치고 나왔는데 그래도 쌀쌀하네요. 평상시보다 더 두껍게 입어도 싸늘할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녹취 이지영 / 대전시 중구"요새 일교차가 커서 감기도 잘 걸려서 감기도 조심해야 될 것 같고... 추운 만큼 좀 따뜻하게 입고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오늘(27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은 2도, 대전은 5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기온이 하루 사이 5~10도가량 떨어진 겁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 등 일부 지역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안팎의 돌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떨어뜨렸습니다.내일(28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녹취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북쪽의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온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화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를 보이는 등 월요일보다 1~5도가량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보온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b

한국정책방송원

한-말레이 FTA 타결···"AI 등 협력 가속화" [뉴스의 맥]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1박 2일간 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이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말레이시아 정상과 양자 회담을 했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회담 내용 전해주시죠.최유경 기자네, 이재명 대통령은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아세안 의장국이자 오랜 우호국인 말레이시아를 찾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는데요.안와르 총리도 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준비로 분주한 상황에서도 방문한 데 사의를 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말레이시아 일간지 '더 스타' 기고문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로서 교역과 투자, 인프라, 방산 분야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한 동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모지안 앵커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자유무역협정(FTA)도 타결됐다고요.최유경 기자그렇습니다.자동차와 철강, 석유화학 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 시장을 추가 개방하는 내용인데요.이들 주력 품목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농수산물 시장은 대부분 보호했다는 설명입니다.한국과 말레이시아 두 정상은 이번 FTA 타결을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고요.특히 디지털, AI 같은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말레이시아는 아세안 내에서 한국과 교역 3위, 투자 4위의 경제 협력국이죠.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모지안 앵커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이 매우 숨 가쁘게 진행됐는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최유경 기자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한국정책방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