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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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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26회)
K-방산, 세계 '4대 강국'으로 키운다
신경은 앵커6·25 전쟁 75주년입니다.당시 한국에는 국산 무기조차 없었지만, 지금은 세계 10위 방산 수출국으로 성장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K-방산을, '세계 4대 강국'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는데요.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함께 새 정부의 방산정책 짚어보겠습니다.신경은 앵커6·25 전쟁은 한국 방산의 출발점이었다고 합니다.당시엔 다른 나라의 지원이 필요할 만큼 무기 체계가 열악했는데요.어떻게 세계 10위 수출국이 될 수 있었나요?신경은 앵커K-방산을 세계 4대 강국으로 육성하겠다는 새 정부의 비전이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십니까?신경은 앵커최근 글로벌 안보 위기가 이어지며 K-방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방산 수출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한다고 보십니까?신경은 앵커최근 우리 방산 수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데요.현재 수출 성과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어떤 계약을 꼽을 수 있을까요?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주재 전략회의 정례화를 공약했는데요.이런 체계가 수출 확대에 어떤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십니까?신경은 앵커방산기업의 RD 세액감면 같은 지원책도 내놓았는데요.어떤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신경은 앵커K-방산이 넘어야 할 장벽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유럽이 자국 내 생산을 강화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이런 변화 속에서 K-방산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신경은 앵커'방산 외교' 측면에서 한미 방산 협력을 강화하는 일은 어떤 방식으로 설계돼야 할까요?신경은 앵커또 이재명 대통령은 '권역별 방산 외교 확대'를 강조했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27회)
오늘 6.25 75주년···"6.25 희생자 보상 재점검해야"
김현지 앵커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국정기획위원회가 새 정부의 규제 철학에 맞는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TF'를 구성합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신경은 앵커.신경은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국무회의 주요 내용과 민생 관련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는데요.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신경은 앵커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오늘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는 날입니다.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충분한 보상이 무엇보다 중요하죠?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또 안보가 경제와 직결돼 있는 만큼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죠?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유기를 거론하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바로잡을 것을 주문했습니다.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신경은 앵커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손오공의 파초선' 얘기를 꺼낸 이유, 무엇이라 보시나요?신경은 앵커앞서 물가와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한 당부 뒤에 나온 발언인 만큼,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죠?신경은 앵커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해 유류세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얼마나 더 연장 되는 건
오늘의 날씨 (25. 06. 25. 09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과 충남의 빗줄기는 약해졌는데요.비는 종일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요.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그사이 예상되는 강수량은 5~30mm정도입니다.중부 일부 지역은 오후까지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대기질은 쾌청합니다.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도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겠습니다.서울과 청주 25도, 세종 24도, 대구는 28도가 예상됩니다.금요일 밤, 수도권과 충남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다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 전쟁 상황 생생히···기록물 4만여 점 복원 완료
김유영 앵커육군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당시 군사기록물의 복원 현장을 공개했습니다.기록물 8만여 점 중 현재까지 절반가량 복원에 성공했는데요.당시 생생했던 전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6·25 전쟁 당시 전투 상황이 기록된 문서가 누렇게 바랬습니다.이미 상당 부분 산화가 진행된 기록물의 산성 정도를 측정하고, 02:45 훼손된 부분을 메우고 보강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육군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전쟁 상황을 보여주는 군사기록물 복원 현장을 공개했습니다.지난 2020년부터 6·25전쟁 군사기록물 8만여 점에 대한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4만여 점이 복원을 무사히 마쳤습니다.특히 6·25 군사기록물은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최초의 전쟁기록으로 당시 육군본부와 사단, 후방부대 등에서 작성됐습니다.작전계획과 명령, 지시, 전투 경과 등이 생생히 담겼습니다.1951년 12월 25일 강원도 양구 북방 고지를 사수하기 위해 치러진 이른바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의 작전계획이 담긴 기록물에는 당시 짙은 안개와 험준한 지형, 견고한 적의 진지 등이 지형적으로 아군에게 불리하단 내용이 담겼습니다.1.6m에 달하는 거대한 작전지도는 전쟁 시작 당시부터 약 2년간 육군 6사단 지휘소의 이동 경로가 빼곡히 기록됐고 전쟁 기간에도 한글을 모르는 장병들을 위해 한글을 알려주고 발행한 표창장 등 희귀 기록물도 엿볼 수 있습니다.녹취 주용선 / 육군기록정보관리단장(부이사관)"역사 기록물 복원 사업은 후대에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복원된 기록물은 육군 기록문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현재까지 복원된 자료는 디지털 변환 과정을 거쳐 총 57권의 6·25 전쟁 사료로 제작됐으며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열람
KTV 뉴스 (196회)
국민소통 플랫폼 명칭 '모두의 광장' 확정
김유영 앵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의 정식 명칭을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명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국민 의견 4천500여 건 가운데 국민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습니다.한편, '모두의 광장' 개통 이후 어제(24일)까지 국민 의견 25만9천여 건, 정책 제안 2천30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전쟁 겪을 일 없는 나라···확실한 안보는 평화"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전쟁을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수많은 희생과 헌신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자 피와 땀을 흘린 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거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단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조만간 기자회견···"언론 통해 국민과 소통"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이 조만간 개최될 전망입니다.대통령실은 기자회견 일정 등이 정해지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역대 대통령에 비해 이른 시점에 기자들을 만나는 만큼 언론을 통해 국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국민의 의견이나 국민이 궁금해하는 점을 수집하는 기간을 거쳐, 이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날 거라고 밝혔습니다.역대 대통령들이 주로 취임 100일 전후로 기자들을 만난 전례에 비추면, 이례적으로 빠른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국민과 적극 대화하겠단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거라며 이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에 갈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일주일 만에 대통령실 구내식당과 매점을 방문해 기자들과 마주했고,녹취"KTV 이혜진 기자입니다.""네, 그래요. 반가워요."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향하던 기내에서도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열기도 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 기내 즉석 간담회(지난 16일)"언론인 여러분한테 최대한 기회를 많이 드리자 이런 입장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잘 부탁드립니다."'취임 30일' 등 기자회견의 개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간담회 또는 기자회견 등 구체적인 형식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일정 등이 확정되면 언론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
당신도 부모가 될 수 있다! 난임 극복 프로젝트 [건강 365]
국내 난임 치료 환자가 25만 명을 넘어섰다. 연평균 5%씩 늘어나는 난임의 원인부터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저출산 위기 대응 해법을 고민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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