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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 사령부 창설식('61)-창경원 장서각 개관('61)-미국 평화군단('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농구('61)-태국과의 무역 협정('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구의 수원지 확장사업 기공식('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연희동 연세맨션 아파트 상량식('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악스카이웨이 개통('68)-고가도로 개통('68)-제5회 저축의 날 기념식('68)-숙녀 학원('68)-제7회 한산대첩 기념 제전('68)-대전 재생원 낙성식('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56회)
한국정책방송원
오늘의 증시 (25. 07. 11. 17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안보협력 더욱 강화"
신경은 앵커한미일, 세 나라 합참의장들이 서울에서 만나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합참의장 회의와 맞물려 '한미일 연합공중훈련'도 진행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김명수 합참의장이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과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만났습니다.한미일 합참의장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녹취 김명수 / 합참의장"(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지역 및 전세계에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김 의장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안보 도전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 추동력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취임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이제는 북한의 위협에만 국한되지 않고 진정한 책임 분담을 향해 미래를 밝혀 나가자고 말했습니다.군사협력 대상이 북한을 넘어 중국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댄 케인 / 미국 합참의장"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수준의 군사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하고 분명한 의도를 갖고 있는 움직임입니다. 우리는 이를 직시해야 합니다."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은 인태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 세 나라는 북한이 불법적인 핵,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규탄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회의 후 한미일 합참의장은 북한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2010년 3월 사망한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군 제2함대 사
역대급 폭염에 쪽방촌 민원 늘어···'위기대응체계' 필요
신경은 앵커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쪽방촌 주민들의 민원 접수가 예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5년 6개월 간 '민원 정보 분석 시스템'에 수집된 199건을 분석한 결과, 이달 초 접수된 민원은 46건으로, 최근 5년간 집계된 연평균 민원 36건을 넘었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 분석 결과를 전국 지자체, 관계 기관에 공유해 폭염 대비 조치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벌통에 덮친 폭염···'꿀벌응애'로 2차 피해 우려
신경은 앵커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무더운 날씨는 '꿀벌'에게도 위협입니다.활동성이 크게 주는데다, '꿀벌 응애'로 2차 피해까지 이어지기 때문인데요.강재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강재이 기자(장소: 충청남도 부여군 통매농장)평소 같으면 바쁘게 꿀을 나를 시간이지만 벌통 주변은 조용합니다.폭염으로 활동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산란을 멈춘 여왕벌 탓에 벌집이 텅 비었습니다.인터뷰 이해산 / 양봉업자"전 같으면 7월 말 정도에 일을 안 하는데, 올해는 7월 초부터, 지금부터 일을 잘 안 해요. 일벌들이 할 일이 없어. 여왕벌이 산란을 안 하면."강재이 기자 jae2e@korea.kr"고온다습한 날씨에 벌들이 벌통 밖에 붙어 있습니다. 죽은 일벌들도 보이는데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벌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벌들은 날갯짓과 물로 온도를 낮추려 애쓰지만, 끝 모를 폭염 앞엔 속수무책입니다.'꿀벌응애'가 번식하면 피해는 더 커집니다.인터뷰 이해산 / 양봉업자"진드기(꿀벌응애)도 심하고, 바이러스가 생겨서 작년 여름에. 그래서 올해 거의 다 결딴났죠. 우리 농장이 넓고, 숫자도 꽤 돼요. 근데 이게 90% 날아가면 남는 게 없어."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하는 진드기로, 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적기에 꿀벌응애를 방제하지 않으면, 월동기에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인터뷰 강재선 / 한국양봉협회 충청남도지회장"응애는 지금 집단 발병할 때예요. 그래서 여름철에 응애를 못 잡으면 가을, 겨울에 굉장한 피해가 예상되고... 또 응애가 바이러스 질병을 옮겨요. 이중삼중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농촌진흥청은 방제 약제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했습니다.특히 검증되지 않은 약
하천부터 맨홀까지···정부, '침수 취약지' 현장 점검
김용민 앵커기습 폭우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김현지 앵커하천 제방 정비부터 도심 배수시설까지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살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2023년 발생했던 오송 지하차도 참사.갑작스런 폭우로 임시제방이 무너지며 미호강이 범람해 680m 길이 지하차도에서 14명이 숨졌습니다.정부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침수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이 사업은 미호강과 병천천이 만나는 지점의 하천 폭을 넓혀 수위를 낮추는 게 핵심입니다.신설 제방을 새로 축조하고 기존 제방은 철거해 홍수위가 최대 63cm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녹취 금한승 / 환경부 차관"새롭게 제방을 쌓으면 하폭이 제일 좁은 지점이 350m였는데 610m로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집중호우 시에 통수가 잘 돼서 물빠짐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미호강 범람 위험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청주시 일대의 침수 우려지역도 함께 점검했습니다.2017년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도심지를 찾아 빗물받이 시설과 맨홀 시설 상태를 점검했습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침수 중점관리구역에 설치된 맨홀추락 방지시설입니다. 빗물이 역류해서 뚜껑이 열려도 사람이 빠지지 않게 설치해놨습니다."금 차관은 기후변화에 언제든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며 작은 빗물받이부터 맨홀 하나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했습니다.이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작업자들의 열사병 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이수오, 김은아 / 영상편집: 조
한은,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
김용민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한 금통위는 이번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조절했습니다.미 연방준비은행도 지난달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4.25~4.5%로 동결해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2%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집값·가계대출 우려"
임보라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과열된 주택 시장과 급증한 가계대출을 고려한 결정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했습니다.금통위는 지난 2월과 5월 각각 0.25%p씩 금리를 낮추며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갔지만 이번에는 한 차례 숨을 골랐습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과열된 주택시장과 가계부채를 우려한 판단입니다.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6조 5천억 원 불었는데,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입니다.녹취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과도한 인하 기대가 형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주택시장의 과열 심리를 진정 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대책의 효과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보았습니다."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은행권 주담대 신청액은 줄었지만, 주택 거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돼 가계대출 증가세는 한두 달 뒤까지 이어질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습니다.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안팎에서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낮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한은은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추경 효과로 소비가 점차 회복될 거라고 보면서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내수 개선 속도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는 만큼 인하 기조는 이어간다는 게 한은 방침입니다.다만, 금리 인하 시기와 폭은 대내외 정책 변화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보며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제공: 한국은행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찬규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tv.go.kr"
트럼프,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 언급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 언급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늦어도 다음 주 안에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평화와 인질 석방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자세히 보시죠.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의 두 차례 회담 이후 이번 주나 다음 주 휴전 가능성이 있다며 가자지구 사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또, 이번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우리는 평화와 인질 석방을 원한다며,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는데요.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합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이번 주나 다음 주 안에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협상 타결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가자지구 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미국의 중재 움직임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 텍사스, 홍수 이후 반려동물 구조 비행다음 소식입니다.미국 텍사스 홍수 참사 이후 반려동물 구호 활동이 한창입니다.동물 단체들이 구조 비행을 통해 안전한 장소로 이송에 나선 건데요.현지 상황, 전해드립니다.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 참사로 많은 반려동물이 가족과 떨어져 임시 보호가 필요해지자, 구조단체들이 대규모 구조 비행을 진행했습니다.비영리단체 '베스트 프렌즈'는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47마리 개와 80마리 고양이를 유타주에 있는 보호소로 옮겼는데요.해당 단체 측은 가족들이 임시 거처를 구하는 동안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마크 페랄타 / 베스트 프렌즈 동물보호단체 프로그램 책임자"여름은 전국의 보호소가 이미 동물들로 가득 차
이 대통령 "폭염에 가축 폐사···급수 실시·차광막 지원"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제3차 수석 보좌관회의를 열어 폭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가능한 대책들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유례없는 폭염에 가축 폐사가 급증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소방차나 방역 차량을 활용해 급수를 실시하고,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차광막이나 송풍 팬도 신속히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민간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신속재난대응팀을 구성하고, 부처별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증시 (25. 07. 10. 17시)
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예비력 충분"
임보라 앵커7월 초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치솟았습니다.정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대책을 가동하고 있는데요.예비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지난 8일, 서울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올랐습니다.작년 여름 최고였던 8월 중순 기록을 이미 넘어섰습니다.급격한 더위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수요도 폭증했습니다.8일 오후 6시 기준 전력사용량은 95.7GW(기가와트)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전력당국은 올여름 전력수요가 97.8GW까지 높아지는 등 역대 최대치 기록을 염두하고 있습니다.이에 대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분한 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전력수요가 상한치까지 늘어도 예비력은 8.8GW로 안정적이라는 설명입니다.노후 설비 교체와 취약설비 보수작업도 마쳤습니다.전화 인터뷰 문양택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장"여름철 전력 수요가 얼마큼 올라갈 지에 대해서 전망을 해보고, 예비력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한 다음에, 폭우나 태풍 등으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8.7GW의 비상자원까지 추가 별도로 준비합니다." 전기요금 부담도 줄입니다.7~8월에 누진제 구간을 완화합니다.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난 1일부터 에너지 바우처 연간분을 일괄 지급했습니다.전기요금 감면 한도는 최대 월 2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산업부는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7월10일~9월19일까지 운영합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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