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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볼드 뷰티풀[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빅 볼드 뷰티풀" "10월 극장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아바타: 불과 재[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1. 9. 26.)
-추석맞이('81)-싸우는 작은 매, F-16('81)-88올림픽 서울에('81)-마르크 샤갈 판화전('81)-제1회 도예 공모전('81)-가을천 경로잔치('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대통령실 브리핑 - 이시바 총리 방한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이시바 총리 방한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909회)
트럼프 "한국 대미투자 3천500억 달러 선불"
임보라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금액 3천500억 달러는 '선불'이라고 언급했습니다.또한,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제약 생산 공장을 건설하지 않는 기업의 의약품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미 간 무역협상의 세부 이행사항을 놓고,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인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국의 대미 투자금액은 3천500억 달러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이 그동안 다른 나라에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면서 "대미 투자금은 선불"이라고 언급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아시다시피, 일본에서는 5천500억 달러, 한국에서는 3천500억 달러를 받습니다. 이것은 선불입니다. 우리는 관세를 통해 막대한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그동안 현금 투자를 강조했던 기조를 이어가면서 먼저 현금을 지급해야 관세를 인하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한미는 지난 7월 큰 틀에서 미국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한국이 3천5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는 부분에 합의했습니다.하지만 투자금의 구성과 이행 방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우리 정부는 보증·대출 등 간접 방식을 선호하고, 미국은 일본처럼 수일 내에 현금을 집행하는 '지분 투자' 방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특히 정부는 외환 보유고 80%에 달하는 3천500억 달러를 단기 유출하면 한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합리적인 협의와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도 하지 않는다."한
추석 성수품 공급···한우·돼지 20~50% 할인
임보라 앵커올 추석 성수품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할인과 혜택도 이어집니다.축산물은 최대 반값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다음 달부터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시작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23일 기준, 주요 성수품 소매가는 지난해 추석보다 2%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초 정부 계획보다 초과 공급되고 있는 영향입니다.전화 인터뷰 배민식 / 농림축산식품부 수급안정지원단장 "저희가 금년 추석 성수품 공급량을 총 15만 8천 톤 정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9월 25일까지 누계 기준으로 10만 2천900톤 정도가 원래 공급 계획이었는데요. 이제 11만 3천 톤 정도 공급돼서, 달성도로 따지면 110% 정도 초과 공급 중입니다."폭염으로 큰 과일 생산이 줄면서, 정부는 선물용 중·소과세트를 지난해보다 5만 세트 늘린 15만 세트 풀기로 했습니다.제수용 소포장 제품도 10만 개 공급합니다.가격 강세를 보이는 축산물은 추석 성수기 평시보다 한우 1.5배, 돼지는 1.3배 늘려 공급합니다.또 자조금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추진 중입니다.인터뷰 권영순 / 세종시 조치원읍 "불고기 해 먹으려고요. 그리고 수육. 가정에 많이 보탬이 될 것 같아서..."소는 다음 달 5일까지 등심과 설도 등 1+에서 2등급에 이르는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돼지는 8일까지 삼겹살과 목살 등 구이류 중심으로 20%~30% 할인합니다.여기에 할당 관세를 적용 중인 가공용 돼지고기를 조기 도입해, 현재 늘어난 국내산 수요를 분산합니다.정부는 성수품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실시를 앞두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영숙 / 대전시 오정동 "(과일은) 아들 오면 같이 사러 다녀야지, 온누리상품권. 아들이 갖다주니까..."<b
집값 상승 기대 여전···"거시건전성 강화 필요"
모지안 앵커부동산 대출 규제 등을 담은 6.27 대책 발표 이후에도 시장의 집값 상승 기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은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폭 둔화가 제한적인 만큼 강한 거시건전성 정책을 주문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지난 7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4천362건으로 전월 대비 64% 급감했습니다.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인 6.27 대책이 발표된 이후입니다.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1.4%에서 1.1%로 축소됐습니다.다만 한국은행은 과거 부동산 정책과 비교해 집값 상승 폭 둔화가 미미하다고 봤습니다.녹취 장정수 /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주택 거래량은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둔화되었지만 주택 가격 상승 상승폭의 둔화 정도는 과거에 비해서 제한적이다."공급 방안과 추가 규제를 담은 9.7 대책 이후에는 이른바 노도강과 금관구의 집값도 들썩였습니다.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지역이 강남 3구와 마용성에서 확대된 겁니다.대책 이후에도 주택 매수 심리 역시 서울을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주택가격전망 CSI 모두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습니다.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각각 집값 상승 응답이 많거나,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입니다.(영상제공: 한국은행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특히 주택가격전망 CSI는 8월 이후 두 달 연속 오르면서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계대출은 6.27 대책 이후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주택 관련 대출이 여전히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은 거시 건전성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세 둔화가 제한적인 만큼 집값 상승 기대를 관리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KTV 임보라입니다.
지난해 사망자 약 36만 명···자살률 13년 만에 최대
김경호 앵커지난해 사망자 수는 36만여 명으로, 네 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8천569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이 중 80세 이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54.1%를 차지했습니다.이는 10년 전보다 15.3% 증가한 수치입니다.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전체 사망자 중 24.8%를 차지했습니다.뒤이어 심장질환 9.4%, 폐렴 8.4%였습니다.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관련 사망자는 1만4천872명으로 전년보다 6.4% 늘었습니다.지난해 10~4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고, 50대에서는 2위였습니다.녹취 박현정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OECD 연령표준화 자살률 평균값은 (10만 명당) 10.8명입니다. 우리나라의 2024년 자살률은 29.1명, OECD 연령구조기반으로 산출한 표준화 자살률은 26.2명으로..."치매로 숨진 사람은 1만4천978명으로, 전년보다 5.1% 늘었습니다.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4천823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5.1배 많았습니다.코로나19 사망자는 3천208명으로,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72.2%를 차지했습니다.한편 출생 후 1년 이내 사망한 영아는 5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임신 28주 이상 태아와 생후 7일 미만 신생아 사망자는 546명이었습니다.(영상취재: 고광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민혜정)임신·분만 과정에서 숨진 모성사망자는 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
정부는 국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안심하고 추석 연휴 보내세요!
임보라 기자오는 추석 연휴,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 달 3~9일 안전 관리 대책이 추진됩니다.먼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데요.전통시장·축제 등 방문객이 많은 곳은 사전에 위험요소를 확인합니다.또 다음 달 2~12일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교통사고 예방과 긴급조치 등에 나섭니다.연휴 전까지는 도로 시설과 사업용 차량, 항공기 관제 현장 등을 살필 예정인데요.고위험 사업장은 연휴 전후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점검하고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화재를 관리합니다.행안부는, 주취 폭력·절도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항과 KTX역에 경찰 특공대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베센트 장관 면담···"상업적 합리성 바탕 논의"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도 만나 관세협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논의를 강조하며 한국과 일본의 차이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유엔 본부에서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이 대통령이 베센트 장관을 만난 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입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한미 관계는 동맹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안보뿐 아니라 경제 측면에서도 긴밀한 협력 관계가 동맹의 유지와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3천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한 입장과 한국과 일본의 차이도 미국 측에 명확히 전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의 이익이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길 기대한다"며 "최근 미국과 일본의 합의가 있었지만, 한국은 경제 규모 등이 일본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녹취 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대통령은) 최근 미일 간 대미 투자패키지 합의가 있었지만 한국은 경제 규모 외환시장 및 인프라 등 측면에서도 일본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설명하시면서 이런 측면도 고려해 협상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셨습니다."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에 대해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며 "일시적이고 단기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또한, 미국에서도 조선 분야는 핵심 분야로 한국의 투자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배센트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한국이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조선 분야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한 바 있다고 언급했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협
'고교 학점제' 부담 낮춘다···최소 성취 보장지도 완화
모지안 앵커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고 교사 업무가 과중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자 교육부가 개선안을 마련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3년간 192학점을 취득해야 졸업이 가능하고 과목 출석률 3분의 2 이상, 학업 성취율 40% 이상을 동시에 충족해야 학점 취득이 인정됩니다.하지만 다양한 과목 설계로 학생들은 학업 부담이 늘어나고 교사들은 업무 과중을 호소했습니다.녹취 최교진 사회부총리"최소 성취 수준 미도달 학생들에 대해서 보충 지도 업무도 원래 계획했던 것이 좀 제대로 설계되었는가, 선생님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드리지 않는가 하는 문제 제기가 있습니다."이에 교육부가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먼저 교사 업무 부담을 늘린단 지적이 제기됐던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기준을 완화합니다.기존 보충지도 시수를 1학점당 5 시수에서 3 시수 이상으로 조정한 겁니다.또 교원 정원도 적정 수준을 확보한단 방침입니다.당장 내년부터 공동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정원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경우 강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내년부터 지원합니다.출결 처리 권한은 과목 담당 교사와 담임교사에게 모두 부여합니다.학교생활기록부상 공통과목 세부능력 등 기재사항은 줄이고, 나아가 학부모와 교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학생부 기재 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학점 이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국가교육위원회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공통과목 이수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되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적용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학생들의 학습 지원도 강화합니다.고등학교 이전부터 누적된 학습 결손을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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