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관리자를 위한 하자 사례 활용 안내서 발간

김현지 기자아파트 '세탁실' 폭이 좁아 세탁기 설치에 어려움을 겪은 A씨.A씨는 안방 발코니에 새로 세탁 설비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사업자는 기존 세탁실 폭만 넓혀주겠다고 대응해 분쟁이 벌어졌습니다.이에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는 사업자 제안대로 현 세탁실 폭을 넓히되 A씨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이같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하자분쟁사례를 담은 사례집이 발간됐습니다.하자심사 42건·분쟁조정 14건·재심의 8건 등 실제 하자사례와 해결방안을 담았는데요.국토부는 사례집 발간을 통해, 주택 하자 분쟁 시 법원 소송 대신 '하자심사분쟁조정위' 조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려 했다고 밝혔습니다.'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집'은 국토부 누리집이나 하자관리정보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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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7 (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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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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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등 "한국 신용등급 안정적"···시장안정조치 지속 시행

김경호 앵커정부가 불안한 탄핵 정국 속에 대외신인도 영향 최소화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국제 신용평가사와 잇따라 화상회의를 진행해 국내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는데요.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제도적 회복력을 체감했다며 한국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장소: 13일 오전, 은행연합회관)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연일 금융·외환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있는 일명 F4 회의.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불안한 탄핵 정국 속에 연일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참석자들은 지난 12일 주식시장은 기관투자자 매수세 등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며 그동안의 낙폭을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또한 국채 금리 역시 최근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참석자들은 회복 흐름에도 최근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여기에 더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시장안정조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참석자들은 최근 상황이 대외 신인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일본 재무장관 화상면담을 진행한 데 이어 3대 국제신용평가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최 부총리는 최근 국내 상황을 설명했고, 국제신용평가사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한국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한국의 제도적 강인함과 회복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특히, SP는 최근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 시스템이 잘 작동했다는 점은 신용 평가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하고, 정부와 한은의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는 한국의 경제 시스템이 강건함을 보여준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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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오리농장서 조류AI 항원 검출···고병원성 파악 중

김경호 앵커전북 부안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습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검사 중에 있습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출입 통제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소재 오리농장과 관련 시설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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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정적·예측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김경호 앵커한중 경제공동위가 어제(12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양측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장소: 12일, 정부서울청사)한중 외교당국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28번째 경제공동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급망과 무역·투자, 역내·다자협력 등 경제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양측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경제 협의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또,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녹취 강인선 / 외교부 2차관"우리 정부는 상호존중, 호혜,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방향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고자 한다는 입장 아래..."아울러, 한중 FTA 발효 10주년인 내년이 서비스 교역 확대와 투자 증진의 중요한 기점인 만큼,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녹취 리페이 / 중국 상무부 부부장"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양 지도자들의 합의사항을 잘 이행하고, 한중 양국 간 경제협력이 한층 더 심화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우리 측은 특히 문화콘텐츠 교류와 지식재산권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이와 함께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으로서 차기 의장국인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했습니다.중국 측은 한중 지방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나아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등 역내 경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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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0. 12. 13.)

-농촌의 5일장('60)-성류굴 탐험('60)-독일군의 휴가('60)-경기를 앞둔 독일의 스키팀('60)-호주에서 유행하는 볼링('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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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를 연구하는 오토노머스 A2Z 한지형 대표는 대학 시절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기술을 연구한 끝에, "자율주행"에서 미래를 보고 몇몇 동료들과 함께 직접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를 창업하기에 이른다. 그 후, 여러 지자체의 자율주행 버스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등 회사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계가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그래서 한지형 대표는 승용차 등 개인용 이동 수단보다는 셔틀버스, 무인배송 택배차, 청소차와 같이 일정한 지역을 반복 주행하는 특수 목적 차량에서 가능성을 찾았다. 그렇다면 그런 그가 예측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상은? 일반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차'라고 하면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없이 차 스스로가 주변을 인지하고 판단해서 운전까지 다 하는, 그런 상태의 차량을 일컬으며 그런 '완전 자율주행 차'가 거리에 숱하게 활보하는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규제 등 환경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말하는 한지형 대표. 인지, 판단, 제어, 세 가지 능력을 완벽하게 장착해야 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한지형 대표에게서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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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으로 영그는 청년 농부의 꿈

1. 프롤로그- 높은 하늘 아래 낙동강 흐르는 경상북도 상주. 일찍이 귀농한 부모님에 이어 딸 김윤영씨 까지! 표고버섯 농사를 지으며 꿈을 키우고 실현시키는 가족을 만나 본다.2. 함께 영글어가는 시골살이- 귀농 전, 석유를 운반하는 유조선의 기관장으로 일했다는 김윤영 씨의 아버지. 인생의 오랜 시간을 바다에서 지낸 아버지는 퇴직 후 상주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시작했다!-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김윤영 씨는 허리디스크로 농사가 어려워진 아버지를 돕기 위해 귀농했다. 윤영 씨는 오늘도 7년 차 청년 농부로서의 삶을 적립하는 중이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되는 김윤영 씨의 부지런한 하루! 윤영 씨네 농장에서는 톱밥 재배로 표고버섯을 기른다는데! 매일매일 아버지와 함께 잘 자란 표고버섯을 수확한다. - 밝고 활달한 윤영 씨는 이웃들과 어우러지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귀농한 청년농부들과 모임을 꾸려서 시골살이를 공유하고 농촌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일도 하고 있다. 3. 가족과 함께 키워나가는 두 번째 목표- 윤영 씨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유기농 외식 창업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어머니 박정희 씨와 함께 표고버섯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했다. 직접 뽑아내는 표고버섯 분말부터 제면까지 1년간 열심히 공부한 끝에 3년 전에는 칼국수 가게를 열었다. - 특유의 깊~은 맛을 담고 있는 모녀의 표고칼국수! 동네 맛집을 넘어 이제는 타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올 만큼 인기다. 윤영 씨는 표고칼국수 간편 밀키트도 준비하고 있다.- 쉬는 날이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는 김윤영 씨.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이 담긴 경천섬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쉼을 즐긴다.4. 에필로그- 나 혼자서는 심심한 시골살이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더없이 즐거워진다! 가을 바람에도 알알이 영글어가는 표고버섯처럼 윤영 씨네 가족의 꿈도 함께 영글어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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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하려 국민연금 동원? [정책 바로보기]

최유경 앵커네, 계속해서 바로 볼 키워드 짚어봅니다.먼저, 환율 방어를 위해 정부가 국민연금을 동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관련해 팩트체크 해보고요.저출생 반전과 관련해 근시안적인 정책 내놓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어떤 영문인지, 자세히 따져봅니다.마지막으로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 대처요령 짚어봅니다.1. 환율 방어하려 국민연금 동원?첫 소식입니다.원달러 환율 1천400원 대도 무뎌졌습니다.정국 불안이 계속되면서, 환율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상승하는 환율 방어선이 더 밀리면 외환보유액이 위태로워질 거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정부가 환율 방어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키로 했다면서, 국민연금의 자체 환헤지 비율을 최대 한도인 5%까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결론부터 말하면, 기획재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9월 말 기준, 현재 국민연금은 해외 자산의 2.75%만 환헤지를 하고 있습니다.이 비율을 5%까지 높이면, 최대 109억 달러가 외환시장에 공급되는 효과가 생기는데요.기사에서, 정부가 이 비율을 5%까지 늘리기로 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국민연금은 현재도 외화자산의 5% 범위 내에서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상황에 따라, 최대 10%에까지 전략적으로 환헤지를 적용할 수도 있는데요.기재부는 국민연금 측에 현행 환헤지 한도에 대해 확대 요청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자산운용과 관련해 기금운용본부의 판단을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2. 주차비 할인이 저출생 대책?다음 소식입니다.저출생 고령화로 인해 인구 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인구 비상'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출범했는데요.그런데 최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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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정적·예측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김경호 앵커한중 경제공동위가 어제(12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양측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장소: 12일, 정부서울청사)한중 외교당국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28번째 경제공동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급망과 무역·투자, 역내·다자협력 등 경제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양측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경제 협의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또,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녹취 강인선 / 외교부 2차관"우리 정부는 상호존중, 호혜,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방향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고자 한다는 입장 아래..."아울러, 한중 FTA 발효 10주년인 내년이 서비스 교역 확대와 투자 증진의 중요한 기점인 만큼,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녹취 리페이 / 중국 상무부 부부장"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양 지도자들의 합의사항을 잘 이행하고, 한중 양국 간 경제협력이 한층 더 심화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우리 측은 특히 문화콘텐츠 교류와 지식재산권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이와 함께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으로서 차기 의장국인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했습니다.중국 측은 한중 지방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나아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등 역내 경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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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스페인, 2034년 사우디 개최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2030년 스페인, 2034년 사우디 개최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가 확정됐습니다.2030년은 스페인과 모로코, 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2034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스페인과 모로코, 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는 2030년 월드컵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3개 대륙에서 개최가 됩니다.경기는 이 세 나라를 비롯해 다른 세 나라에서도 진행되는데요.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반 세 경기를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 개최하는 데에 잠정 합의하며, 총 6개 국가에서 경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녹취잔니 인판티노 / FIFA 회장"FIFA 100주년 기념 경기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공동 개최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2034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월드컵이 열립니다.사우디는 2034년 월드컵 단독 후보로 나서며 거의 확실시 된 상황이었는데요.인권 단체 등의 비판을 받는 등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FIFA의 발표로 개최를 확정하게 됐습니다.이로써 사우디는 2022년 대회를 열었던 카타르에 이어 월드컵을 개최한 두 번째 중동국가가 됐습니다.이 같은 소식에 사우디 시민들은 국기를 두르고 거리를 행진하며 환호했습니다.2. 아사드 붕괴 후 호황 누리는 다마스쿠스아사드 정권이 붕괴된지 닷새가 지났습니다.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는 호황이 찾아왔다는데요.다마스쿠스 전통시장도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이곳은 '알 하미디에',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전통시장인데요.2011년, 시리아 내전이 촉발된 이후 13년 동안 시민들은 이곳을 찾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지난 8일, 시리아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몰락시키면서 이 전통시장을 비롯한 많은 상점에서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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