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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55회)
한국정책방송원
KTV 대한뉴스 (1748회)
새 정부 첫 국정현안회의···"물가, 모든 수단 총동원"
김경호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관계 장관들과 국정현안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 총리는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새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서는 물가와 서민 주거안정 등을 점검했습니다.첫 회의를 주재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물가와 관련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과 관련한 농산물 부분에 대해서 사전수매계약 등을 통해서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국제 석유시장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특히, 날씨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큰 배추는 정부가 여름 생산량의 15% 수준인 3만5천500톤을 확보해 출하량을 관리합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한우는 평시보다 30% 늘려 공급합니다.최근 생산 감소 등으로 가격이 오른 고등어와 오징어 등은 정부 비축물 1천100톤을 추가 방출하고, 이달부터 수입산 고등어 1만 톤에 대한 할당관세를 도입합니다.석유가격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가동해 주유소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정부는 이와 함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달 발표한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입니다.부동산 관련 불법, 탈법, 이상거래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합니다.또, 저소득, 무주택, 독립청년에게 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청년월세'를 차질없이 지원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구제와 예방 방안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
방미 협상단 귀국길···통상·안보 연계 패키지 준비
모지안 앵커한미 무역 협상을 위해 출국했던 정부 협상단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정부는 협의 내용을 기반으로 협상 패키지 등을 마련해 미국가 재차 협상에 나설 전망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4일 한미 무역협상을 위해 출국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협상단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정부 협상단은 당초 귀국 계획을 잡지 않고, 미국에서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었습니다.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7일 모든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 발효를 8월 1일로 연기하면서 협상 시간을 벌었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협상단을 이끈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도착과 함께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도착과 함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를 만났고, 지난 7일에는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면담했습니다.여 본부장은 잇따른 면담을 통해 미국이 7월 9일부터 부과하겠다고 한 25% 상호관세의 유예 연장을 요청했습니다.또한, 자동차와 철강 등 품목별 관세 인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미국은 관세 부과시기를 유예했지만 자동차와 철강 등에 부과된 품목별 관세의 인하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증액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상태입니다.앞서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관세 서한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중심으로 작성된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뿐만 아니라, 통상과 투자, 안보 등을 묶어 논의하는 이른바 '패키지 협의'를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우리가 그동안 제기한 사안들은 통상이나 투자, 구매 또 안보 관련 전반에 걸쳐 망라가 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앞으로 협의를 진전시키자고 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방미 협의를 통해 파악한 입장을 분석한 뒤 통상과 안보 현안을 연계한 협상 패키지 등을 준비해 미국과
대통령실 브리핑 - NSC 전체회의 관련 (25. 07. 10. 19시)
대통령실 브리핑 - NSC 전체회의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7시 1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RE100 산단 추진···최우선 정책과제로"
모지안 앵커대통령실이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 균형발전의 국정 철학과 맞닿아 있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 전문가의 테스크포스팀 구성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100 산업단지는 기업들의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로 모두 충족하며,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100% 활용하는 산업 단지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지급금 변제금 자진납부기간···미납 시 신용제재
모지안 앵커고용노동부가 오는 14일부터 7주 동안 대지급금 변제금 미납 사업주를 대상으로 자진 납부 기간을 운영합니다.미납 사업주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발송한 독촉장에 기재된 금융기관 계좌나 공단 거점지사의 복지계좌, 사업장별 고정 가상계좌에 변제금을 납부하면 됩니다.자진 납부 기간 이후에는 신용정보기관에 미납 정보가 공유되며, 금융기관 이용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국인 입국, 26.5%↑···4년 만에 순유입 전환
모지안 앵커코로나19 종식 이후 내국인 입국자가 늘었습니다.전년보다 26.5% 늘면서 4년 만에 출국자를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체류 기간 90일 이상인 입·출국자를 합한 '총이동자'가 132만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5만 4천 명, 4.2% 늘어난 것입니다.입국자는 72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출국자는 2만 5천 명 늘어난 60만 2천 명이었습니다.이에 따라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순이동'은 12만 5천 명 '순유입'했습니다.1년 전보다 4천 명 늘어난 것입니다.순유입 증가는 내국인이 주도했습니다.내국인 입국자는 27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8천 명, 26.5% 늘어난 반면, 출국자는 24만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천 명 줄었습니다.이에 따라 지난해 내국인은 2만 8천 명 순유입돼,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습니다.코로나19 이후 출국했던 내국인이 다시 돌아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녹취 유수덕 / 통계청 인구추계팀장 "2022, 2023년에 나갔던 내국인들이 돌아오면서 2024년 내국인 입국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서 순유입으로 입국이 출국보다 더 많아서 순유입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있고요."반면 외국인은 입국이 줄고 출국이 늘면서, 전년 대비 6만 3천명 순유출 됐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외국인 입국자는 45만1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9천 명 줄었고, 출국자는 1년 전보다 3만4천 명 증가했습니다.KTV 신경은 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
국정과제 마련에 속도···청소년 국정기획위원 모집
김경호 앵커다음 소식입니다.국정기획위원회가 새 정부 국정과제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활동 기한 종료 전이라도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인데요.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국정과제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밝혔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국가 비전에 대한 내용, 국정 원칙, 국정 목표, 전략 과제. 이거를 이제 체계를 만드는 작업들을 하나로 진행을 하고 있고, 이것도 어느 정도 지금 계속 논의가 지금 어느 정도 좀 진척이 있고요."활동 기한인 60일을 채우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정과제를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국정과제 구성과 관련해선 꼭 100개를 억지로 맞추지 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중복 과제는 통폐합 작업이 필요하고 TF 운영 과정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과제들이 있다며, 정확한 개수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도 말했습니다.한편 국정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 TF의 명칭을 사회 연대 경제 TF로 바꿨다고 발표했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용어는 2023년 UN 총회 결의안 채택에 따라서 그동안 사회적 경제로 통용되어 오던 용어를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국제기구 등에서 사용됩니다. 해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국제기구의 공식 용어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표현으로 명칭 변경을 했고"국정위는 향후 국정과제나 관련 법률 논의 과정에서도 이 용어를 반영할 예정입니다.미래세대를 위한 국정과제 도출을 위해 청소년 국정기획위원도 모집합니다.청소년 국정기획위원은 국정기획위원 인원과 같은 55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광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만 13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
4명 중 3명 '신체활동' 부족···"틈새운동 늘려야"
모지안 앵커우리나라 성인 네 명 가운데 세 명은 평소 숨 가쁠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움직임 부족률은 다른 나라의 두 배에 이르는데요, 건강관리를 위해 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틈새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한국인이 세계 평균에 비해 평소 숨 가쁠 정도의 신체활동을 훨씬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체활동 부족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 위험요인 중 네 번째에 해당할 정도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질병관리청 분석 결과 지난해 한국 성인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6.6%에 불과했습니다.국내 성인 4명 중 1명 정도만 운동이나 집안일 등을 수행하며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19.7%로 바닥을 찍은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은 평소보다 몸이 힘들고 숨이 가쁜 활동을 말합니다.중강도는 빠르게 걷기와 탁구, 고강도는 달리기·턱걸이와 테니스 등이 해당합니다.분석 결과 대도시의 실천율은 농어촌 지역에 비해 지속해서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걷기보다는 자동차와 대중교통 중심의 생활환경, 사무직군 등 높은 좌식 직업군 비중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성별로는 남성이 30.2%, 여성이 19.5%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연령별로는 20대(32.3%)가 가장 높고 70대 이상(13.8%)이 제일 낮았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국내 성인의 움직임 부족은 눈에 띕니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 부족률은 58.1%로 전세계 평균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화인터뷰 박찬수/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과장 "신체활동 실천율이
117년 만 '최악의 여름'···농어가 폭염·호우 대책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117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대통령이 폭염 대책을 지시했다고요?최유경 기자 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전국에서 닭과 오리와 같은 가축이 폐사했고, 또 고수온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현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주문했습니다.농어가 피해가 없도록 챙겨달라고 말했는데요.함께 들어보시죠.녹취 이재명 대통령 (10일, 3차 수석·보좌관회의) "폭염에 따른 농어가들 대책도 챙겨봐야될 것 같습니다. 관계 부처들이 소방차나 가축 방역 차량 등을 활용해서 급수를 조속하게 실시하고, 발빠른 재난안전 특교세 지원을 통해서 차광막이나 송풍 팬, 영양제 등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랍니다."이날 진행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는 물가 대책과 함께, 여름철 재난대응 점검이 주요 내용으로 논의됐습니다.참석자들은 폭염과 호우 대비 상황을 살폈는데요.농업분야를 먼저 보겠습니다.정부는 우선 6월까지 원예와 축산 주요 농업시설 사전점검을 완료했습니다.농식품부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과거 피해가 있었던 1만500여 곳의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는데요.주변 배수로 정비부터 축대 보수, 냉방설비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요.전체 배수장 1천300여 곳, 그리고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4천여 킬로미터 등 미흡한 시설을 대상으로 보완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중대본과 공조를 유지하면서 여름철 농업재해 상황실을 운영합니다.24시간 동안 상황관리에 나서고요.호우나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면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재난지원금
'해외발 스팸' 79% 감소···불법스팸 대책 추진현황 점검
모지안 앵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말 발표한 불법스팸 종합대책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회의에서는 위변조된 번호의 문자메시지 원천 차단 시스템, 문자중계사 악성 스팸 감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문자차단 서비스 가입자 3배 증가, 해외발 스팸 79% 감소 등의 성과도 발표했습니다.이동통신 3사는 효과성이 입증된 AI 기술 적용으로 스팸차단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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