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공구는 '공유누리'로 빌리고, 다양한 식품 정보는 '푸드QR'로 찾고!

임보라 기자1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공유누리'와 '푸드QR'이 선정됐습니다.먼저 '공유누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이나 물품을 국민이 빌려 쓸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무료 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동 공구, 사다리 같이 구입하기 아까운 물품들도 대여 가능합니다.'푸드QR'은 QR코드만 찍으면 제품의 원재료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기존에는 국내 제조식품 정보만 제공했지만, 올해는 수입식품, 내년에는 농축수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특정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행안부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편리한 일상을 위해 스마트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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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장외 여론전 관계없이 공정 심판"

최대환 앵커헌법재판소는 심판정 바깥에서 벌어지는 여론전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게 심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심판의 일정도, 과거 대통령들의 탄핵사건과 비교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일각에서 제기한 심판 일정 관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헌재는 정치권 요청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외 다른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단언했습니다.녹취 천재현 / 헌법재판소 공보관"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논평으로 헌법재판소가 정치권으로부터 독립되어있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이와 함께 헌재는 독립적인 심판기관인 만큼 심판정 바깥에서 벌어지는 장외 여론전에 결코 흔들리지 않고, 공정히 심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당사자가 심판 일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재판부에서 면밀히 판단해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헌재는 또,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우 이전 대통령 탄핵사건과 비교해 절차 진행 속도가 특별히 빠르다고 보긴 어렵다고 했습니다.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건은 접수 18일 후 변론기일이 잡혔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5일 만에 첫 변론기일이 정해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사건 접수 31일 후 첫 변론기일이 잡혔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빠른 진행이라 볼 순 없다는 설명입니다.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기록은 일부 확보한 상황입니다.헌재는 지난 8일 오후 경찰청과 국방부 검찰단, 서울중앙지검이 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에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청구인과 피청구인은 수사기록 사본을 열람한 뒤 이 가운데 일부를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제출된 자료를 증거로 채택할지는 헌재가 최종 판단해 1차 사실관계를 확정합니다.(영상취재: 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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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관광지 무료 개방

최대환 앵커이번 설 명절엔 6일 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게 되는데요.정부는 설 연휴 고향 방문이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귀성·귀경길 교통 안전도 빈틈없이 챙긴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25일부터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정부는 설 명절 기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고향 방문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 명소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이와 함께 설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또,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하고 초·중·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KTX와 SRT를 이용하는 역귀성객은 설 당일을 제외한 27일부터 31일 사이 30~40% 저렴하게 승차권을 살 수 있고 인구 감소 지역 철도 여행 상품은 반값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고속버스와 철도, 항공 등 교통편은 연휴 기간 증편됩니다.관광지 무료 개방과 입장료 할인도 이어집니다.김찬규 기자 / chan9yu@korea.kr"오는 2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이곳 경복궁 등 고궁을 비롯한 국가유산이 무료로 문을 엽니다."국립 미술관과 박물관 등도 무료로 개방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와 국립공원 주차장 요금도 받지 않습니다.정부는 한편,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교통과 의료 등 부문별 안전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 지자체와 함께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정부는 다음 주 설 연휴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명신, 임주완 / 영상편집: 정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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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1.6배 더 풀고 할인 지원에 600억 원 투입

최대환 앵커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설 성수품의 일일 공급량을 평소의 1.6배 수준으로 늘려서 역대 최대 물량을 공급하고, 국민들이 농축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도록 600억 원을 투입해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대전의 한 전통시장, 추운 날씨에도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설 성수품인 배추와 무 등은 가격이 크게 올라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녹취 김수한 / 대전시 서구"시장에 나와서 구매를 하려고 하면 손이 나갔다가 도로 들어오지 너무 많이 올랐으니까. 무 하나도 1천 원, 1천500원 하던 게 지금은 3천 원 넘어가고 이렇게 되니까."비싼 물가에 이번 명절에는 최소한으로 차례를 지내겠다는 시민도 있습니다.녹취 박일수 / 대전시 서구"설날 제사를 모시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10만 원에서 15만 원이면 됐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20만 원 넘게 들어갈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한도로 해가지고 제를 모실까 합니다."이달 8일 기준 무 한 개 평균 소매가격은 3천415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89% 올랐고,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천367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70% 올랐습니다.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정부가 설 성수품 일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해 역대 최고 물량인 16만8천t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가격이 급등한 배추와 무의 계약재배 물량 4천500t과 5천500t을 각각 공급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정부 비축 물량도 탄력적으로 방출할 계획입니다.오렌지와 바나나 등 수입과일 9종의 할당관세는 연장 운영됩니다.또 6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판매를 지원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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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5% 상향

모지안 앵커정부가 설 명절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합니다.같은 기간 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15%를 최대 2만 원 한도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신설합니다.여기에 더해 '온라인 전통시장관 특별할인전'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5%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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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현안·경제관계장관회의 '정책 컨트롤타워'로 가동

모지안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불확실한 대내외 상황에 대비해, 국정현안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국가 정책의 사령탑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당분간 회의를 매주 열어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 상황이 맞물려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그러면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국가정책 컨트롤 타워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최 권한대행은 매주 회의를 개최해 모든 부처와 전 국무위원이 원팀이 돼 소통하고 정책을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경제는 물론 사회, 외교, 안보, 치안 등 국정 전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정책을 구체화해나가는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운영하겠습니다."회의에서는 설 명절대책과 경제 정책 방향 추진계획, 굴 양식 산업 발전방안 등 경제·민생회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1월 말 설 명절은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이자, 지난 한해 수고한 국민께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정부는 설 성수품 26만5천 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해 50%까지 할인해 장바구니 물가를 뒷받침합니다.또한,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각종 문화시설도 무료 개방하고, 부문별 안전관리 상세 방안을 담은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경제정책 방향에 포함된 정책과제의 신속한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내수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합심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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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연금 급여 이번달부터 2.3% 인상

모지안 앵커이번달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령액이 전년 대비 2.3% 오릅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2025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 약 692만 명이 이번달부터 2.3% 오른 연금액을 지급받게 되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도 지난해 33만 4천810원에서 올해 34만 2천510원으로 늘어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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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새해맞이 산행 시 안전 수칙 준수해야

임보라 기자요즘 새해를 맞아 등산 가는 분들 많으시죠?산행도 좋지만, 빙판길 실족 사고나 한랭 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지난 3년간 1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25건으로, 이중 92%가 실족으로 골절·상처 등 부상을 입은 사례였는데요.지난해 1월엔 덕유산과 무등산에서 심장돌연사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국립공원공단은,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아이젠·스틱 같은 겨울철 안전장비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동상 같은 한랭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방한용품과 비상식량을 준비하라고 조언했습니다.등산 가실 때는 꼭 정규 탐방로를 이용하시고, 기상여건에 따라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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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동서철도 재탄생···'교외선' 운행 재개

모지안 앵커경기 북부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이 21년만에 운행을 재개합니다.지난해 개통한 GTX-A 노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어, 경기 북부 주민들의 서울권으로의 접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녹취 대한뉴스 제431호 (1963년 8월 25일)"서울의 외곽지대를 도는 순환철도 서울 교외선이 완성되어 8월 20일부터 개통됐습니다."신경은 기자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었던 교외선.경기 고양시에서 양주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경기 북부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은 관광과 여객, 화물 운송 등에 활용됐습니다.하지만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고 수도권에 광역 전철이 도입되면서 이용객이 줄어들었고, 지난 2004년 열차 운행이 중지됐습니다.수도권 북부 지역 교통 편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교외선 운행 재개가 추진됐고, 21년 만에 교외선이 재탄생하게 됐습니다.녹취 안석환 /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수도권 북부 지역의 인프라, 통행 분포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자체들의 의견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습니다."교외선은 오는 11일, 의정부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첫 차로 운행을 다시 시작합니다.대곡, 장흥, 의정부역 등 6개 역에, 왕복 8번 정차합니다.대곡에서 의정부역까지 9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5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특히 대곡역은 GTX-A 운정-서울 구간 환승이 가능해 경기 북부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교외선 전 구간 기본 요금은 2천600원이며, 이달 31일까지 전 구간 운임 1천 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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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금융교육센터」·「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임보라 기자앞으로 더 편리하게 금융 정보를 얻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금융감독원이 e-금융교육센터 누리집과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을 개편했는데요.우선 e-금융교육센터의 경우, 누구나 콘텐츠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 API 조회 서비스'를 신설했습니다.또 '연관 검색어·추천 콘텐츠' 목록을 제공해 전반적인 검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금융소비자 정보포털 FINE 또한 '소비자 보호' 안내자료를 보강하고, 민원·신고 관련 메뉴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는데요.특히 이원화됐던 메뉴체계를 일원화해 이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금감원은 누리집 개편을 홍보하기 위해 이용 방법 안내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입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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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1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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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2월 2일까지 역대 최대 설 할인행사 개최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이 개최됩니다!다음 달 2일까지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마트 2천1백 곳, 온라인몰 25개, 전통시장 120곳이 참여하며, 명태·고등어·오징어 등 지정품목과 업체별로 선택한 자율품목을 할인해줍니다.소비자들은, 9일부터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 20% 선할인을 받아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요.23일부터는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수협 매장이나 카톡 선물하기에서 미역·돌김 등 '설 민생 선물 세트'도 최대 반값 할인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설 선물도 구입하고 명절도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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