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할인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2일까지 진행

모지안 앵커설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이 열립니다.올해는 민생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할인행사 예산이 투입되는데요.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등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에 들어갑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평일 오후에도 쇼핑객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저녁 메뉴를 고민하며 재료 가격을 비교하고 있습니다.녹취 안정수 / 부산시 부산진구"암게가 있더라고. 물건이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사갈 수도 있어요. 가격대가 괜찮고, 신선도가 굉장히 신선하게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걸 알고, 수산물을 사기 위해 찾아온 손님도 있습니다.녹취 홍수민 / 서울시 강서구"할인행사하면 심리적으로도 할인하니까 한 번 사 먹어보자 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안 먹던 것도 한 번 사 먹어보게 되는 것 같고."정부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 설 할인행사 예산 3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대전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 매장 기준 총 2천106점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주요 할인 품목은 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마른 멸치 등 6대 대중성 어종과 김이며, 그 외에도 전복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을 업체별로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유통업체 할인행사 외에도 정부 비축 수산물 최대 1만1천t을 공급 중입니다.전화 인터뷰 정기원 /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작년 설과 대비해서 공급 물량을 약 2천t 가량 확대를 했고요. 최대 절반 가격까지 할인 판매해 물가 안정에 도움을 기하고자 합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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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5% 상향

모지안 앵커정부가 설 명절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합니다.같은 기간 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15%를 최대 2만 원 한도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신설합니다.여기에 더해 '온라인 전통시장관 특별할인전'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5%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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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관광지 무료 개방

최대환 앵커이번 설 명절엔 6일 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게 되는데요.정부는 설 연휴 고향 방문이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귀성·귀경길 교통 안전도 빈틈없이 챙긴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25일부터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정부는 설 명절 기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고향 방문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 명소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이와 함께 설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또,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하고 초·중·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KTX와 SRT를 이용하는 역귀성객은 설 당일을 제외한 27일부터 31일 사이 30~40% 저렴하게 승차권을 살 수 있고 인구 감소 지역 철도 여행 상품은 반값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고속버스와 철도, 항공 등 교통편은 연휴 기간 증편됩니다.관광지 무료 개방과 입장료 할인도 이어집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오는 2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이곳 경복궁 등 고궁을 비롯한 국가유산이 무료로 문을 엽니다."국립 미술관과 박물관 등도 무료로 개방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와 국립공원 주차장 요금도 받지 않습니다.정부는 한편,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교통과 의료 등 부문별 안전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 지자체와 함께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영상취재: 김명신 임주완 / 영상편집: 정성헌)정부는 다음 주 설 연휴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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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금 39조 원 공급···노인일자리 79만 명 채용

최대환 앵커한편 불안한 대내외 상황 속에 얼어붙은 경기를 감안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 원을 시장에 공급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돕기로 했습니다.노인일자리를 포함한 직접 일자리도 79만 개 이상으로 확대됩니다.이 소식은,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돕기위해 최대 39조 원을 공급합니다.이중 대출이 37조 원 규모로 시중은행을 통해 32조 원을 공급합니다.전통시장 상인에게는 성수품 구매 대금으로 50억 원을 지급합니다.중소기업의 외상매출채권 1조 4천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합니다.연 매출 1억4백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배달비와 택배비를 한시 지원합니다.다중 채무 보유 여성, 청년 기술 창업인을 대상으로 2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기보형 전환보증을 신규 공급합니다.다음달에는 2년 거치 8년 분할상환 조건의 거치형 대환대출을 신설합니다.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11조 원 규모의 서민정책금융을 이달부터 신속 지원합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지난 2일)"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의 민생 신속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노인일자리, 청년고용장려금 등 민생지원의 혜택을 새해 벽두부터 국민 한 분 한 분이 실제로 누리게 하겠습니다."노인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에 이달 착수해 79만 명 이상을 신속 채용합니다.취약계층을 위한 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 대상을 225곳에서 2천350곳으로 대폭 확대합니다.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설 연휴 기간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합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체불 근로자에게는 대지금급을 신속 지급하고,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기한 내 신청분은 이달 안으로 조기 지급합니다.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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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틔 늬우스 제197호[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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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틔 늬우스 제245호[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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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틔 늬우스 제151호[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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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틔 늬우스 제294호[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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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1월 25일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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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2[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2:" "2월 5일 극장 대개봉"|| 언어 : 일본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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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미연합사령관, 합참 첫 방문···한미일 안보협력 강조

최대환 앵커합동참모본부는 제이비어 브런슨 신임 한미 연합군사령관이 처음으로 합참을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과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의장은 "북한이 유리한 대외국면 조성을 위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미 간 적시적인 소통을 통해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동맹의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또 "한미일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내 안정은 지속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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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책서민금융 10조8천억 공급···역대 최대

최대환 앵커정부가 올해 서민금융 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서인데요.아울러 대출 이자나 보증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을 조기에 집행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아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올해 정책금융 규모를 10조 8천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4천억 원 늘었습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대출 이자나 보증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을 조기에 집행해 서민들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운다는 계획입니다.녹취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11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2025년 상반기 중 예상되는 내수경제 부진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요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조기 집행하는 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이와 함께 소액 생계비 대출 제도와 최저 신용자에 대한 특례 보증 제도를 활성화합니다.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운 취약 채무자에 대해선 채무 조정에도 나섭니다.실제 지난해 생활고로 빚을 갚지 못한 채무조정 신청자가 18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는 상환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과 채무 감면 등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입니다.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개인채무자 보호법의 현장 안착도 지원합니다.과도한 추심으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심 총량 등을 정해 둔 것이 핵심입니다.불법 사금융 등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한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피해 예방부터 구제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고 폭행과 협박으로 맺어진 불법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전부 무효화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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