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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여고 학생 봉사단('67)-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전투경찰 발대식('67)-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제패 단축 마라톤 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변차선 등장('81)-자연보호 수중 경진대회('81)-목각 마을('81)-오대산의 국보('81)-국제 민속 음악제('81)-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 고등학교 농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일교포 학생 500여 명 내한('69)-경북 농업센터 기공식('69)-경북 경주 임업 시험장 기공식('69)-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학생들의 농촌 봉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국제 사무기계화 촉진 전시회('68)-상공 미술 전람회 시상('68)-국회 출입 기자단 월남 방문('68)-월남 정부가 훈장 수여('68)-미합중국 대통령 선거 앞둔 선거 전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죽마을('82)-조국순례 대행진('82)-한 · 중 현대 서화전('82)-스쿠버 여름학교 수상훈련 실시('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경기도 평택군 한·뉴 농장('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개든 경기('81)-제8회 대학생 조국순례 대행진('81)-군인 자녀들의 군대 체험('81)-대학생 아르바이트('81)-YMCA 해양 캠프('81)-한국걸스카우트 창립 35주년 기념 국제야영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축 광복 제16주년('61)-황지선 기공('61)-담배 만들기대회('61)-베를린 소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상·투자·안보 패키지···"관세 협의 진전"
김용민 앵커관세 등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에 찾았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귀국했습니다.통상과 투자, 안보 등을 함께 묶어서 관세 협의를 할 것이고, 미국도 여기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첫 현장 행보였던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 간담회'를 연 지 한 달여 만에 주가조작을 뿌리뽑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차현주 앵커!차현주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차현주 앵커미국을 방문했던 국가안보실장이 귀국 후 결과를 브리핑했는데요.관련 내용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차현주 앵커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서한에 대해 통상·투자·구매·안보 전반에 걸쳐 패키지를 만들어 협의를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관세 협상 국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합니다.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차현주 앵커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얘기를 하다가 방위비를 또 꺼내 들었습니다.어떤 의도로 보십니까?차현주 앵커외교부는 한미간 협정에 따라 방위비를 차질없이 내고 있다는 입장인데요.앞으로도 정부간 합의를 계속해서 이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차현주 앵커트럼프 대통령의 품목관세는 확장되는 모양새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차현주 앵커구리엔 50%, 의약품엔 최대 200%의 관세를 예고했는데요. 주력 산업인 반도체 관세도 곧 발표 한다고 하죠?차현주 앵커주제 바꿔보겠습
한국정책방송원
트럼프, 브라질 관세 50% 인상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트럼프, 브라질 관세 50% 인상트럼프 대통령이 아프리카와 브라질에 대한 관세를 예고한 데 이어, 오늘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한 근거와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는데요.관세 폭탄을 맞은 브라질과는 달리, 가봉과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모리타니, 세네갈 등 5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브라질은 우리에게 전혀 좋은 파트너가 아닙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브라질 관세율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우리는 관세를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아프리카를 잘 대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아프리카 국가는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요. 아프리카는 이 관세를 없애겠다고 했습니다."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의약품과 반도체, 구리 등에 대한 고율 관세를 발표하며 자국의 산업 보호와 무역 질서 개편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미국의 강경한 관세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추가 지원 검토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패트리엇 미사일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러시아의 공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게 더 많은 방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이 시스템은 매우 희귀하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전쟁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양측에서 매주 7천 명이 사망하고 있다며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체계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우크라이나가 미사일을 요청해왔습니다. 이미 많은 시스
6월 가계 대출 6조5천억 원↑···"당분간 증가 전망"
임보라 앵커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규모가 6조5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최근 대출 규제 강화 조치 이후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줄고있지만, 그 전에 이뤄진 대출 승인액을 고려하면 증가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달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 달인 5월 보다 더 커졌습니다.금융당국에 따르면 6월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6조5천억 원으로 전달인 5조9천억 원과 비교해 증가 폭이 늘어난 겁니다.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6조 2천억 원 늘었고, 기타대출 증가 규모는 신용대출 증가 폭 축소로 지난 5월보다 1천억 원 줄어든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가계 부채 점검에 나선 정부는 지난달 말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의 효과를 살폈습니다.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규제와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적용이 맞물리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꺾이고 있지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량과 대출 승인액을 보면 가계대출 증가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금융권은 사업자대출도 전수 조사해 주택 거래에 사용된 경우, 대출 회수와 신규대출 제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과열된 주택 시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합니다.국토부는 자금출처 의심 사례와 허위 계약신고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위법사항 적발 시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금감원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대폭 감축하기로 한 만큼, 금융회사들로부터 일정 기간별 목표치를 새로 받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전화 인터뷰 김인만 /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행들은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액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1년에 예를 들어서 국민은행 10조, 신한은행 10조 이렇게 딱 할당이 되어있는데 하반기부터는 이 할당금액을 50% 삭감했습니다."아울러 대출 규제 강화로 대부업이나 온라인 투
일반 순직 소방공무원도 특별승진 가능토록···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앞으로는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과로 등으로 사망한 소방관도 특별승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소방청이 일반 순직자도 특별승진 대상에 포함시키는 승진임용 규정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기존에는 화재·구조 등 고위험 직무 수행 중 순직한 경우에만 특별승진 제도가 적용됐는데요.이번 개정으로 재직 중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는 일반 순직자까지 확대됐습니다.특별승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승진심사위를 통한 공적 심사 절차도 명문화됐습니다.소방청은 이번 개정이 소방조직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갈등 격화···포용적 세상 위해 종교계 역할 중요"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으로 격화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불교와 천주교·기독교 등 7대 종교 지도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대립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그러면서 종교의 역할인 용서와 화해, 포용, 개방 정신이 우리 사회에 스미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사랑과 존중을 추구하는 종교 지도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각별한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고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합리적인, 더 포용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종교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녹취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종교인들도 대통령과 함께 국가, 국민을 위해서 정말 지금보다 더 평안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특히 다양한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우리 사회가 세계의 자랑이 될 만하다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습니다.식사 메뉴로는 오이수삼 냉채, 마구이 등 생명 존중 등의 가치를 담은 채식 위주의 한식이 준비됐고 후식으로는 종교적 깨달음을 상징하는 무화과가 나왔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
육·해·공 무인이동체 총집합···군 작전·야간 수색 활용
모지안 앵커위험한 군 작전 임무부터 야간 수색 작업까지, 무인이동체는 우리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습니다.무인이동체 최신 기술을 총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빠른 속도로 달리는가 하면 외부 충격에도 금세 제자리를 찾습니다.국내 최초의 지상작전용 다족보행로봇입니다.현재 군에서 운영 중으로 위험 작전 시 장병들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합니다.녹취 정동현 / 현대로템 책임연구원 "위험지역에 선도 진입함으로써 위험물을 제거하고 적을 선별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로봇 팔 같은 걸 장착하게 되면 위험지역에 지뢰라든지 이런 폭발물들을 로봇 팔을 이용해서 제거라든지, 위험지역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세계 최대 크기의 화물전용 로봇헬기도 등장했습니다.녹취 이원학 / 월드콥터 코리아 대표 "500kg 화물을 싣고 6시간 동안 800km를 날아갈 수 있어요. 서울에서 뜨면 북한 전역은 물론이고..."자율비행으로 조종사도 필요 없습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구하기 힘들고 비싼 항공유 대신 자동차 휘발유를 사용해 경제성이 높고 편리합니다.”아직은 개발 단계지만 안정성이 확인되면 국내 산불 진압, 닥터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거로 보입니다.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를 지킬 드론도 이목을 끌었습니다.녹취 문승후 / 한국카본 차장 "해양경찰에서 바다에 조난 중인 사람을 수색할 때 탐지 장치들을 이용해서 빠르게 사람을 찾고 구할 수 있는 용도가 핵심이고요."이 드론은 지상 150m까지 올라가 40km까지를 내다봅니다.작은 선박에 장착해도 마치 헬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임무 반경이 대폭 넓어지는 겁니다.2025 무인이동체 산업엑
식약처, 카페·편의점 얼음 검사···6건 적발
모지안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되는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6건을 적발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식약처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와 함께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아이스 음료에 사용되는 식용얼음 45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제빙기에서 제조한 얼음 5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1건 등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식약처는 부적합한 컵얼음을 제조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재해 '근본적 해법' 찾는다···범정부 1차 회의
모지안 앵커최근 인천 맨홀 사고 등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강력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 협의체를 꾸려 근본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맨홀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노동안전 종합대책' 범정부 1차 회의 (장소: 9일, 정부서울청사)정부는 전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9일 권창준 고용부 차관 주재로 '노동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와 7일 연이어 산업재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회의에는 고용부 외에도 기재부와 과기부, 국토부, 행안부 등 14개 관련 부처 실장급이 참석했습니다.권 차관은 이날 "최근 지속적인 중대재해 발생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정부 역량을 모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권창준 / 고용노동부 차관 "최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오늘 이 자리는 대통령님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정부 전체의 역량을 결집해 마련하고자 합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재해가 줄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공유했습니다.또 종합대책에 담겨야 할 부처별 주요 정책 과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권 차관은 "산업재해는 기술적 요인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 관리와 같은 구조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고용 구조와 관련한 근본적인 해법을
밤낮없는 무더위···폭염 대비 수칙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폭염 상황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신경은 기자,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릴정도로 연일 극심한 폭염이 기승이죠?신경은 기자 네, 요즘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서울은 지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7.4도를 기록하면서, 열흘 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특히 8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7.8도'까지 올랐는데요.역대 7월 상순 기준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요.경기 광명, 파주 등 일부 지역은 올여름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김경호 앵커최근 서쪽 지역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원인이 뭔가요?신경은 기자 최근 폭염의 원인은 '뜨거워진 동풍'입니다.동풍이 태백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열기가 더해졌고, 여기에 강한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겁니다.뜨거운 '동풍'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의 기세가 이어질 전망인데요.기상청의 설명, 들어보시죠.녹취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지속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김경호 앵커무더위 탓에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도 크게 늘었다고요?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지난 7일 하루에만 98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고요.지난 5월 '온열 질환 감시체계' 가동 이후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천 명에 달합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배 늘어난 것입니다.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7명인데요.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선충전기 충전은 간편하게, 사용은 안전하게!
김현지 기자요즘 스마트폰 충전할 때 간편하게 무선충전기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무선충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수칙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먼저 무선충전기와 기기 사이에는 동전이나 카드 등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이물질이 과열을 유발하면 기기 고장이나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 여름철 차량이나 욕실 등 고온가습한 환경은 피해야 하는데요.충전 성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마찬가지로 과열될 우려가 있습니다.무선충전기는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를 사용하고, 충전 시 기기를 정확한 위치에 거치하는 게 좋습니다.산업부는 무선충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포스터를 소비자 단체·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협상·방위비 관련 (25. 07. 09. 19시)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협상·방위비 관련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위, '메가 샌드박스' 논의···적극 행정 활성화 검토
김경호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규제 개편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지역이나 산업 단위로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메가 샌드박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지역 중심의 규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규제 합리화 TF.9일 열린 4번째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안한 메가 샌드박스 관련 논의가 진행됐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대한상의에서 제안한 메가 샌드박스는 지역 성장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서 원포인트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그런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보자..."회의를 통해 메가 샌드박스의 실효성과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규제 완화가 지역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적극 행정 활성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지자체의 규제와 관련된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 또 재정을 지원하는 등 광범위한 규제 특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공직사회가 어떻게 적극 행정을 하게 할 것인가 이 관련된 내용도 인사처와 감사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보고된 내용을 중심으로 새 정부 규제 철학과 규제 설계를 계속 점검할 계획입니다.국정위는 전세사기 피해자 추가 간담회 계획도 밝혔습니다.추가 간담회에서는 정책공약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피해자 의견 수렴과 세부대책이 논의될 전망입니다.한편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광장에는 8일 하루 동안 약 3만1천여 명이 방문, 6만8천 건의 정책 제안과 민원을 접수했습니다.주요 국민 관심 제안으로는 지역사랑 상품권 관련 지역 주민이 약국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 기준을 개선하자는 제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에 가구원 수와 부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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