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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참여' 학생 귀갓길 '대면 인계' 체계 마련
임보라 앵커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생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진 가운데 정부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 추진에 이어 방과 후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귀갓길 보호 방안도 마련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8살 김하늘 양.하늘이의 발인식이 14일 진행된 가운데, 정부가 현장 교원, 학부모 등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먼저, 새 학기를 앞두고 교내, 외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부모님들께서 학교가 안전한지 의구심을 가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해 신학기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특히 이번 사태가 피해 학생이 방과 후 돌봄에 참여한 뒤 귀갓길에 발생했던 만큼,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 2학년생의 경우 귀가 시 보호자에게 대면 인계하는 체계를 마련합니다.자원봉사자 등으로 꾸린 귀가 도우미 인력을 배치해 보호자에게 인솔하는 겁니다.또 학생 이동이 많은 복도와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학교 내부에도 CCTV 설치를 확대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도 증원 배치할 예정입니다.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 추진에도 속도를 냅니다.법안에는 정신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사에 대해선 분리 등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휴직과 복직 절차에서 검증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은 오는 17일 협의회를 열고 하늘이법을 집중 논의합니다.정부는 또 교원 신규 임용 시 정신건강 진단을 시행하고 재직 교원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심리검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한국정책방송원
"내수 회복 지연·트럼프 관세 등 하방압력 증가"
임보라 앵커소매판매와 건설투자가 줄어드는 등 내수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미국 신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경기 하방압력도 커지고 있는데요.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은 조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2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3.3%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8.3% 감소했습니다.소비자의 경기 상황인식을 나타내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1.2로 평균값인 100을 밑돌았습니다.경기 하락세는 기업들도 체감하고 있습니다.1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5.9로 지난달보다 1.4포인트(p) 하락했습니다.물가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1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 여파로 전년동월 대비 2.2% 상승했습니다.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9% 올랐습니다.전화인터뷰 최철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그동안 계속 고물가 그리고 또 금리도 상당히 높은 수준,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소비심리에 있어서 상당히 위축되는 그런 작용을 해왔다는 거죠. 결국 그것이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고, 내수 경기가 가라앉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기재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진단했습니다.특히 미국 신 행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정부는 국내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성중 /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 등 통상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
모지안 앵커최근 소매판매와 건설투자가 줄어드는 등 내수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걸로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 신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경기 하방 압력도 커지고 있는데요.정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을, 조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조태영 기자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2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3.3%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8.3% 감소했습니다.소비자의 경기 상황인식을 나타내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1.2로 평균값인 100을 밑돌았습니다.경기 하락세는 기업들도 체감하고 있습니다.1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5.9로 지난달보다 1.4포인트(p) 하락했습니다.물가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1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 여파로 전년동월 대비 2.2% 상승했습니다.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9% 올랐습니다.전화인터뷰 최철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그동안 계속 고물가 그리고 또 금리도 상당히 높은 수준,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소비심리에 있어서 상당히 위축되는 그런 작용을 해왔다는 거죠. 결국 그것이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고, 내수 경기가 가라앉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기재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진단했습니다.특히 미국 신 행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정부는 국내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성중 /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 등 통상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1분기 민생·
모지안 앵커교사의 흉기에 사망한 초등생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 추진에 이어, 방과 후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귀갓길 보호 방안도 마련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8살 김하늘 양.하늘이의 발인식이 14일 진행된 가운데, 정부가 현장 교원, 학부모 등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먼저, 새 학기를 앞두고 교내, 외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부모님들께서 학교가 안전한지 의구심을 가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해 신학기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특히 이번 사태가 피해 학생이 방과 후 돌봄에 참여한 뒤 귀갓길에 발생했던 만큼,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 2학년생의 경우 귀가 시 보호자에게 대면 인계하는 체계를 마련합니다.자원봉사자 등으로 꾸린 귀가 도우미 인력을 배치해 보호자에게 인솔하는 겁니다.또 학생 이동이 많은 복도와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학교 내부에도 CCTV 설치를 확대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도 증원 배치할 예정입니다.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 추진에도 속도를 냅니다.법안에는 정신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사에 대해선 분리 등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휴직과 복직 절차에서 검증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은 오는 17일 협의회를 열고 하늘이법을 집중 논의합니다.정부는 또 교원 신규 임용 시 정신건강 진단을 시행하고 재직 교원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심리검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고
'추정분담금' 명시···1기 신도시 특별정비계획 지침
최대환 앵커정부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의 특별 정비 계획과 관련해, 그 절차와 방법을 담은 지침을 내놓았습니다.특히 사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분담금 갈등을 막기 위해, 정비사업 추정분담금을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노후 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지난해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특별법에서 위임한 특별정비계획 수립절차와 방법이 구체화됐습니다.지침은 총 4장으로 구성됐습니다.1장부터 3장까지는 시장 또는 군수 등 지정권자가 계획을 세울 때 적용해야 할 기본원칙과 첨부서류, 토지이용계획과 기본 시설 설치 계획 등 부문별 계획 수립기준 등을 규정했습니다.특히 정비사업으로 토지나 주택 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추정 분담금을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했습니다.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담금 관련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섭니다.4장에서는 지난해 11월 선정된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계획 수립 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지침을 담았습니다.주민을 대표해 계약을 맺는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계획 수립 전 주민을 지원하는 예비사업시행자, 협력형 정비지원 절차 등을 규정한 겁니다.정부는 이번 지침 제정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절차적인 안정성도 확보해 체계적인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상주 /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정부와 지자체, LH 등 지원기구는 신도시 정비가 성공적으로 착수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국민들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달 중 선도지구를 선정한 성남과 일산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침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지자체별 주민설명회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KTV 이리나 입니다.<p
부산에 틔운 판소리, 판소리 작창가 이향송
부산을 무대로 활동하는 젊은 판소리 작창가 이향송! 그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1인 창극을 통해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작창가 이향송의 이야기는 어떻게 탄생됐을까? 영감의 원천 해운대를 거닐고,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인 스카이캡슐을 타며 창작의 시야를 넓혀간다. 한편, 의외의 무대에서 펼쳐진 깜짝 버스킹!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창작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당찬 작창가 이향송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퇴마록[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퇴마록" "2월 21일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4. 2. 14.)
-토마토 수경 재배('84)-선인장 재배('84)-우리 것을 배운다('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7. 2. 13.)
-디젤 발동선 금복호 진수식('67)-생산 공장 시찰('67)-활주로가 필요 없는 제트 전투기 개발('67)-월남 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춘을 노래하다. 꿈을 먹는 젊은이(1982)
꿈과 젊음에 대한 찬가는 언제나 존재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곡은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 1980년대 초반 파릇한 청춘들에게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매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달콤하게 속삭이던 이 노래의 원곡은 1974년 애플시스터즈가 발표한 무엇을 할까. 작곡가 김호남이 직접 작사했던 노래로 옛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하지만 이 노래 가사를 당대 히트곡 제조기였던 김중순이 다시 써 남궁옥분에게 부르게 했고, 남궁옥분을 당대 최고의 포크가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시절, 청춘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직접 들어보자.# 포크 여왕 남궁옥분- 2024년 12월, 데뷔 47주년 기념 앨범 화려하지 않아도 꽃은 필 거야 발매- 화가를 꿈꾸던 소녀, 포크 동아리 ‘참새를 태운 잠수함’을 만나 노래를 시작. 명동의 음악감상실 ‘쉘부르’를 거쳐 가수의 길을 걷다 - 1979년 데뷔곡은 보고픈 내친구(1978)# 히트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1981년 KBS 가요톱텐 4주 1위, KBS 방송음악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게 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1981).- 1980년대 포크 가요의 특징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사랑, 이별, 추억 등 보편적인 주제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특징으로 남궁옥분과 그룹 해바라기가 대표적 가수.-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는 가사와 밝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 꿈을 먹는 젊은이는 1982년 발표되었으며, 작사는 김중순, 작곡은 김호남이 맡았다# 1982년, 대한민국은?- 1982년은 야간 통행금지 해제, 한강 다리 확장, 지하철 2호선
딸기 농부네 달콤한 인생별곡
1. 프롤로그- 도시의 삶을 살면서도 '자연의 삶'을 동경하던 한 남자는 언젠가 꿈에 그리던 것처럼... 그렇게 농사꾼이 된다. 퇴직 후 딸기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펼친 이동천 씨를 만나보자.2. 자동차 부품 회사 대표에서 딸기 농부로 도전!- 독일계 자동차부품 회사의 대표로 근무하던 이동천 씨. 그는 자연스럽게 공장이 세워진 천안으로 내려왔다. 이곳에서도 19년간 직장인으로 살며 '언젠가는 이룰 귀농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동천 씨는 퇴사 1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귀농을 준비했다.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농업 교육포털의 온라인 교육과 단기 합숙교육을 통해 농사꾼으로서의 걸음을 내딛었다.-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두 자녀가 귀국해 아버지의 딸기 농장을 돕고 있다고! 아들 이중현 씨는 농장과 체험시설 운영을, 딸 이정현 씨는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각자 바쁘게 삶을 살아가던 가족들은 이동천 씨가 농사꾼이 되고서야 한곳에서 만났다. 오늘치 농사를 마무리하고 식사 자리에 모인 네 가족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진다.3.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딸기 농사- 농사꾼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 수확부터 포장 작업까지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이동천 씨와 가족들은 함께이기 때문에 즐겁다 말한다. - 이맘때가 되면 삼삼오오 찾아온 방문객으로 농장이 북적인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딸기를 따는 체험 프로그램에 푹~ 빠져든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아들 이중현 씨는 본격적으로 예비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준비중이다. 지역의 청년농부들과 함께 다양한 작물을 공부한다.- 천안시귀농자협회를 통해 만난 회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 귀농귀촌을 한 동료이자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한 이들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다.4. 에필로그- 마음 속에 담아둔 바람을 마침내 실현한 이동천 씨.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가족들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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