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뉴스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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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책임 교육·돌봄···교내외 CCTV 확대 등 안전 강화"

임보라 앵커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신학기 교육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늘봄 학교 도입 등 국가책임 교육·돌봄 기반을 조성했고, AI 디지털교과서 추진으로 미래 교육으로 대혁신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학교 내에서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칭 하늘이 법의 국회 통과를 노력하고, 학내 사각지대 cctv를 확대해 학교 내외부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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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메이킹]

|| 부제 : 메이킹||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스트리밍 3월 21일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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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야당" "4월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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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봇[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미스터 로봇" "4월 4일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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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3. 3. 10.)

-맹호부대 본진 개선(73')-미국의 펄벅 여사 서거(73')-제1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73')-인도네시아 무용단 공연(73')-사찰 보호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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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 하나 되는 5남매 1부

전남 광양에서 6남매를 키우고 있는 권경용(40세), 조은정(40세) 씨 부부. 이 가족이 특별한 이유는 온 가족이 수영에 푹 빠져 있기 때문! 막내 권하온(2세)을 제외한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영부에서 활동했다는 것! 특히 첫째 권가온(13세)과 둘째 권누리(12세)는 남다른 재능으로 지난해와 올해 체육중학교에 진학해 수영선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첫째와 둘째를 보며,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활약 중인 권다온(11세), 권아리(9세), 권시온(7세)도 겨울방학도 반납한 채 동계훈련과 전지훈련에 매진 중! 같은 꿈을 꾸며 매일 성장해 가는 6남매를 만나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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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 사기 적발금액 '역대 최대' 1조1천502억

김용민 앵커지난해 보험 사기 적발금액이 1조1천50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종목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적발금액이 가장 많이 늘었는데요.김현지 앵커금융당국이 조직화·지능화되는 보험 사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작업 중 사다리차에서 떨어진 A 씨.A 씨는 이 사고를 자동차 사고로 속여 약 4억 원의 보험금을 편취했습니다.지난해 이 같은 보험 사기를 벌이다 적발된 금액은 1조1천502억 원.1년 전보다 3% 늘었습니다.역대 최대 수준입니다.종목별론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이 각각 49.6%와 42.2%로 적발실적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특히 자동차보험 적발금액은 1년 전보다 228억 원 늘며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유형별론 진단서를 위변조해 보험금을 과장 청구하는 등 사고내용조작 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연령대별론 60대 이상이 25.7%로 비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50대 이상은 병원 관련 사기가, 20~30대는 자동차 관련 사기가 다수였습니다.직업별로 보면 무직·일용직과 학생의 보험 사기는 줄었습니다.반면 보험업 종사자와 보험업 연관 직종자는 늘었습니다.금융감독원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보험 사기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한단 계획입니다.보험설계사 등의 보험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이와 함께 보험 사기가 의심될 경우 금감원이나 보험회사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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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응 총력···"비혼 출산, 정책 반영 필요"

김용민 앵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하고, 비혼 출산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청년들의 변화하고 있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정부가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건데요,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023년 국내에서 혼인 외 출생아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비율로 따지면 20명 중 1명 꼴로 프랑스나 스웨덴 등 다른 국가에 비해선 아직 미미하지만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 조사 결과에서는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지난해 37.2%로, 10년 전에 비해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비혼 출산에 대한 규모와 인식에 있어 변화의 바람이 빠르게 불고 있는 겁니다.비혼 출산은 한쪽이 결혼을 거부해 미혼모, 미혼부가 되는 경우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 관계를 유지하며 출산한 경우를 말합니다.결혼과 출산 연관이 얕아지는 시대 흐름 속에 비혼 출산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비혼 동거·출산 간담회(장소: 7일 오후, 서울스퀘어)간담회를 주재한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비혼출산 비중이 60%를 넘는 프랑스 사례를 들며 프랑스의 시민연대 협약, '팍스(PACS)'의 국내 도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프랑스는 팍스 제도를 통해 결혼과 동거의 중간 형태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녹취 이기일 / 보건복지부 1차관"프랑스의 시민연대협약 팍스와 같은 유사한 제도가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이 되서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가지고 있고요. 좋은 의견 주시게 되면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차관은 또 비혼 출산에 대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법과 제도적 개편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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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5. 03. 10. 11시)

강민지 앵커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오늘의 핫이슈.첫번째 기사입니다.식품 제조사들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에 제품 공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오뚜기, 삼양식품 등은 납품을 중단했다가 재개하기로 했고 롯데칠성음료·팔도 등은 여전히 중단 상태라는데요.납품 중단 사태로 일부 매장들에선 매대들이 비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홈플러스의 납품 대금 정산 주기는 다른 대형마트보다 2~3배 길어서 납품업체들의 불안감이 크다는데요.티몬·위메프 사태 때처럼 상품을 납품했다가 자산 동결 조치로 미정산 시 대금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홈플러스는 협력사에 대금 지급을 앞당기기로 약속하고 물량을 납품받고 있다는데요.하지만 식품 대기업 관계자들은 "언제까지 대금 지급일을 앞당길 수는 없는 만큼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다음 기사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차별 관세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세계 각국들이 선제적 방어에 나섰다고 합니다.유럽중앙은행은 오는 12일부터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다는데요.유럽중앙은행 총재는 무역 긴장 고조로 유럽 경제가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영국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멕시코는 무려 0.5%포인트 내렸다는데요.호주 중앙은행도 지난달 기준금리를 4년 만에 내렸다고 합니다.재정 지출도 확대하는 분위기라는데요.EU 집행위원회는 총 8000억 유로의 군비를 증강하는 계획을 세웠고, 이 외에도 유럽 회원국들이 방위비 증액에 나서며 돈을 풀고 있다고 하네요.다음 소식입니다일본의 한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여우와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지난 9일 일본항공 국내선 여객기가 활주로 중앙으로 접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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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21개월 연속 흑자···흑자 폭 9개월 만에 최저

모지안 앵커지난 1월 경상수지가 21개월 연속으로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다만 경상수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의 흑자 규모가 줄면서, 흑자 폭은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국제수지 결과 경상수지가 29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2023년 5월 이후 21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겁니다.다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지난 12월과 비교하면 100억 달러 가량 줄었습니다.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2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12월 104억3천만 달러의 25% 수준에 미친 겁니다.수출은 컴퓨터와 반도체 등 IT 품목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비IT 품목의 감소 폭이 커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9.1% 줄어든 498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수입은 1년 전보다 6.2% 감소하며 한 달 만에 감소로 전환됐습니다.한국은행은 흑자 축소의 주된 원인으로 상품수지 흑자 감소를 꼽았습니다.녹취 송재창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통상 1월에는 연말의 수출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크게 축소되는 경향이 있는 데다, 금년에는 설 연휴가 1월로 이동한 데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상품수지 흑자 폭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축소됐습니다."이 밖에도 겨울방학과 설 장기 연휴의 영향으로 여행수지 적자 폭이 확대되며 서비스수지는 20억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증권투자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배당소득수지가 감소하면서,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지난 12월 대비 20억 달러 이상 줄어든 26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윤현석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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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7 (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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