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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띤 울릉도('72)-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1→1.5% 하향
김경호 앵커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전망했습니다.석 달 전에 비해 0.6%포인트나 낮춘 건데요.미국발 관세전쟁의 타격을 직접 받은 멕시코·캐나다를 제외하면 주요국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큽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내다봤습니다.지난해 12월 발표 당시 2.1%보다 0.6%p 하향 조정된 겁니다.반면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2.2%로 0.1%p 높였습니다.OECD는 한국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나 기존 예상보다는 완만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최근 무역장벽 확대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주요국 전망치가 하락하면서 한국 성장률도 큰 폭 하향 조정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실제 OECD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3.3%에서 3.1%로 낮췄습니다.트럼프 발 관세전쟁 우려로 미국은 2.4에서 2.2% 일본 1.5에서 1.1%, 유로존 1.3에서 1.0%로 모두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예상했습니다.특히, 트럼프 발 관세정책 직격탄을 맞은 멕시코는 1.2%에서 -1.3%로 2.5%포인트 낮췄고, 캐나다 역시 2.0%에서 0.7%로 1.3%포인트 내려 전망했습니다.OECD는 세계 경제 성장의 하방 요인으로 글로벌 경제 분절화 심화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지적했습니다.정책 권고에 대해서는 통화정책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높은 불확실성과 무역비용 상승 가능성에 대응하고, 재정정책은 재정 규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지난 11일, 제10회 국무회의)"정부는 오직 국익만 생각하며 '냉철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한·미 양국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합의점 마련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습니다."한편, 올해와 내
한국정책방송원
KTV 뉴스 (129회)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61회)
외교부 "민감국가 지정, 미 연구소 보안문제"
김용민 앵커외교부가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외교부는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보안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실과 관련해 외교정책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측과 접촉한 결과,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 최하위 단계에 포함시킨 건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입니다.외교부는 이와 함께 미국 측에서 한국이 해당 목록에 등재되더라도 한미간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또, 과거에도 한국이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됐다가 미국과 협의를 통해 제외된 선례도 있음을 언급했습니다.아울러 이번 사안이 한미간 과학기술과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정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중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관계부처에 민감국가 지정 대응을 지시한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주 중 다시 미국을 방문합니다.안 장관은 다음달 15일 자정 민감국가 지정 효력이 발효되기 전까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서 배제해달라는 우리 정부 요청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미국 백악관은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백악관은 상호관세 발효 날짜가 가까워지면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다며 해당 조치가 발표되기 전까지 시장에 불확실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상호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핵심 당국자는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 국가 가운데 하나로 한국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케빈 해셋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
전국 곳곳 대설특보···강원 산지 최대 40cm
김용민 앵커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오면서,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18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대 20cm의 눈이 쏟아지겠고, 경기 북부에도 3~8cm가량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한편, 이번 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제1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활력 회복 방안은?
김용민 앵커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이번 개정안에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가지 새로운 특례가 포함됐는데요.김현지 앵커이 개정안이 지역 활력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제도과 한용덕 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한용덕 /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제도과 팀장)김용민 앵커인구감소지역법 개정안이 마련된 배경을 이해하려면 먼저 대해 이야기 나누기 전에 우선 현재 인구감소지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지, 또 최근 몇 년간 인구 감소 추이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김현지 앵커 인구감소지역은 어떤 기준에 따라 지정되는지, 현재까지 정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한데요?김용민 앵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2023년 1월 1일 시행된 이후 2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인구감소지역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들은 무엇인지, 이에 따른 효과들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번 개정안은 기존 정책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새롭게 변경되었나요?구체적인 차이점과 강화된 지원 내용에 대해 말씀해주시죠.김현지 앵커 제도화된 특례들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데, 먼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에 포함된 특례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김용민 앵커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특례도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김현지 앵커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영된 지원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또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미칠 영향을 설명해주시죠.김용민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외 없어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 투데이입니다.1.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외 없어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부과한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해 면제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산업을 돕기 위해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나 예외 없이 일괄적으로 25%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그리고는 지난 16일, 또다시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예외를 둘 의도가 전혀 없다고 강조한 건데요.이와 함께 오는 4월 2일부터 상호 및 부문별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아니요. (예외를 둘) 생각 없습니다. 4월 2일은 미국 해방의 날입니다. 우리는 매우, 매우 어리석은 대통령들이 포기한 부의 일부분을 되찾을 것입니다. (관세는) 상호적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이 청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도 청구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청구하면, 우리도 그들에게 청구합니다."한편, 일부 미국 언론사들은 예외나 면제 없는 관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2. 젤렌스키, 전쟁 지속하는 건 푸틴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전쟁을 지속하는 것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지난 17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화시키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특히,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간 휴전안에 합의한 지 일주일이 되도록 푸틴 대통령은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로써 푸틴 대통령이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고 전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계속하고 연장하는 사람이 푸틴(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지난 3년간 진실을 인정하기를 거부했던 사람들에게조차, 명확해졌습니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22일 일본서 개최
임보라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합니다.조 장관은 21일 일본 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 후 22일 토요일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함께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작년 5월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3국 협력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3국 협력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조 장관은 한·일, 한·중 양자회담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보라 앵커외교부가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외교부는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보안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실과 관련해 외교정책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측과 접촉한 결과,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 최하위 단계에 포함시킨 건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입니다.외교부는 이와 함께 미국 측에서 한국이 해당 목록에 등재되더라도 한미간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또, 과거에도 한국이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됐다가 미국과 협의를 통해 제외된 선례도 있음을 언급했습니다.미 회계감사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 88년과 96년에도 한국은 민감국가로 분류돼있다가, 94년 7월 민감국가 목록에서 해제됐습니다.녹취 이재웅 / 외교부 대변인 "과거에도 한국이 미 에너지부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됐다가 미 측과 협의를 통해서 제외된 선례가 있습니다."아울러 이번 사안이 한미간 과학기술과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정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중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관계부처에 민감국가 지정 대응을 지시한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주 중 다시 미국을 방문합니다.안 장관은 다음달 15일 자정 민감국가 지정 효력이 발효되기 전까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서 배제해달라는 우리 정부 요청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는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도 만납니다.산업부는 안 장관이 다음 주 방한하는 던리비 주지사와
오늘의 증시 (25. 03. 18. 16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합동점검반 구성
임보라 앵커정부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섭니다.늘봄학교 확대 등으로 통학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면 관련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5년간 통학버스를 이용한 어린이가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한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늘봄학교 확대 등 가정 밖에서의 돌봄활동이 늘면서 통학버스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영유아 교육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맞벌이 가구 증가와 방과 후 과정 확대 등으로 통학버스 이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통학버스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통학버스 3만여 대 가운데 약 15%를 선별해 점검하는데, 전년도 점검에서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안전운행 기록이 제출되지 않은 곳들이 대상입니다.지자체별로 점검반이 가동되며 교통법규 위반 여부, 안전교육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한편 이날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선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방안도 논의됐습니다.현재 영유아검진과 일반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지만, 학생 대상 검진은 학교장이 출력물로 개별 관리하고 있어 생애주기별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또, 학생검진은 학교장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이뤄지는데, 도서 지역의 경우 검진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이에 지난해부터 일부 지역에 한해 학생검진도 건강보험공단이 위탁 관리하고 원하는 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됐으며 다음 달부턴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확대됩니다.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단 방침입니다.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제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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