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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에 총력을('81)-과학전람회('81)-천주교 150주년 사진 전시회('81)-제31회 여군 창설 기념식('81)-길 따라 풍물 따라('81)-한일 고교 야구('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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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산불 확산 대비, 예방법과 국민행동요령은?
임보라 앵커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정부는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문현철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문현철 /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Q. 전국 산불 발생 상황은?Q. 직접 본 산불 피해 현장은?Q. 야간 진화 어려움은?Q. 대형 산불 진화 더딘 이유는?Q. 잇따른 대형 산불 원인은?Q. 산불 피하는 방법은?Q. 산불 완전 진화 위한 총력 대응은?부디 일몰 전 빠른 진화가 이뤄지길 바랍니다.지금까지 문현철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과 함께 했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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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3. 24.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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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 폐허로···산청 산불 나흘째
임보라 앵커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여전히 주불이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인근 마을 곳곳은 까맣게 타버린 폐허로 남았습니다.최유경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유경 기자(장소: 경남 산청군 중태리)화마가 집어삼켜 녹아내린 주택들.묘지마저 시커멓게 태웠습니다.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화염에 휩싸였던 건물은 폐허로 변했습니다.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벽면과 지붕이 무너져 내렸는데요. 주변은 매캐한 탄내로 가득해, 코와 눈도 따갑습니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은 어느덧 나흘째.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태마을만 예순 곳에 달하는 민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녹취 손경모 / 산청군 중태마을 이장"그거 모시고 나갈 시간 없이 개인차로 옆집 사람 다 깨워가지고 막 집에 있는 사람 찾아가지고, 들에 일하러 나갔던 사람들도 보고 빨리 대피하고..." 외공, 신천마을 등 8개 마을에도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산청 산불로 모두 329명의 주민들이 인근 중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녹취 양정례 / 산청군 신천마을 주민"바람이 저리 부니까 (불길이) 막 올라가는 거야. 그래서 이리 넘어왔어. 따갑지, 목구멍이 따갑데." 산림 당국은 현재 헬기 36대, 인력 2천4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입니다.24일 진화율은 65%에서 70%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대기가 건조하고 최대 초속 15m의 바람이 불면서 주불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이번 산청 화재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12명.이중 사망자는 4명으로, 진화작업에 파견된 창녕군 소속 공무원과 진화대원으로 파악됐습니다.창녕군민체육센터에는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오는 27일까지 운영됩니다.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782회)
동시다발 산불로 산림 8천㏊ 소실···정부 "총력 대응"
임보라 앵커지난 주말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계속된 산불에 산림 8천여 헥타르가 불에 타고,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범정부적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전국 동시 산불 사태.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는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24일 정오 기준 산청의 산불 진화율은 68%.의성은 71%, 울주 66%로 집계됐습니다.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경남 산청에서 4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9명 발생했습니다.예상 피해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8천732 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여의도 면적의 약 30배에 달합니다.산불로 대피한 주민은 1천485세대, 2천7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중 504세대 689명은 귀가했고 981세대 2천53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대형 산불 발생에 정부는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안전상황실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경북 의성과 울산 울주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각 부처도 지원에 나섰습니다.군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지원합니다.국방부는 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병대, 공군 등 1천350여 명의 장병과 헬기 35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금융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산불 피해 거래고객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연장과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소상공인과 중소
대국민 담화 발표···"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
임보라 앵커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곧바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안정된 국정운영을 재차 강조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직무 정지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를 숙고했다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문제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는데 저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미중 패권경쟁이 격화되고 새로운 지정학적 대변혁과 경제질서 재편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권한대행으로서 남은 기간 모든 판단의 기준은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세대 이익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한 권한대행은 또 현재 많은 갈등이 있지만 대한민국이 계속 번영하고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여야와 정부 모두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지난 몇 년 우리가 명백히 목격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는 불행으로 치달을 뿐 누구의 꿈도 이루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여야와 정부가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저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초당적 협력이 당연한 주요 국정 현안들부터 속도감 있게 진척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대한민국이 합리와 상식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오로지 나라와 국민 전체를 바라보며 들어야 할 모든 목소리를 듣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지금의 위기 국면을 헤치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b
강남 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제 시행···갭투자 차단
임보라 앵커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용산구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앞으로 이들 지역의 2천2백여 개 아파트 단지는 토지거래계약 시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4일 0시를 기해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제가 확대 적용됐습니다.대상은 4개 자치구에 있는 아파트 2천2백 개 단지 약 40만 가구로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적용받습니다.이로써 강남 3구와 용산구는 기존의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 지역 규제에 더해 토지거래허가제도 추가됐습니다.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사고팔 때는 자금 조달 계획 등을 담은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한 뒤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 이상 실제로 거주할 실수요자만 매수가 허용됩니다.이에 따라 아파트 신규 매매계약분부터는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를 할 수 없고,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일 경우에만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만약 허가 없이 매매 계약을 맺거나 실제 거주 목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정부와 서울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녹취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현재의 주택 가격 상승세가 더욱 심화 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추가 확산될 경우 현재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지정되어 있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확대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이와 별개로 압구정과 여의도, 목동, 성수동 등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시장 과열 우려가 해소되기 전까지 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합니다.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값 담합이나 이상 거래를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 영월의 봄 [함께 힐링]
강원 영월의 봄(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40%···OECD서 가장 높아
임보라 앵커66세 이상 은퇴 연령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인류의 보편적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 발전 목표, SDG.전세계 국가들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17개 분야 '정책 목표'입니다.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의 'SDG 이행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중위 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인구 비율인 '상대적 빈곤율'은 14.9%로 나타났습니다.특히 66세 이상 은퇴 연령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이 39.8%로 가장 높았습니다.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성평등 지표' 역시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꼽혔습니다.2024년 기준 국내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0%.이는 OECD 회원국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전화 인터뷰 박상진 / 국가통계연구원 정책통계연구팀 과장"고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라든가 성평등, 기후위기 극복과 생물 다양성 보존 등 영역에서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2022년 기준 1인당 연간 유해 폐기물 발생량은 OECD 평균보다 낮았습니다.재활용률은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또 공중 보건 대응 역량을 보여주는 '국제보건규정 핵심역량 평가'에서는 10여년 사이 평가 지수가 24.9%p 상승하는 등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 내고 43% 받는다, 달라지는 국민연금 [경제&이슈]
여야의 극적 합의로 18년 만의 연금개혁 첫 단추를 꿰었다.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높여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주요 골자를 점검하고 당장 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제도를 사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년 중 산불 민원의 절반이 봄철에?"···민원주의보 발령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인근 산에 운동을 다니는데, 공중화장실 옆에서 사람들이 자꾸 담배를 피웁니다. 현장 단속이 필요해보입니다."산불 발생 위험 신고 중 하나인데요.권익위가 봄철 '산불 민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최근 3년간 산불 민원 8천1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년 중 산불 민원의 절반이 3~5월 봄철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대부분 봄철 담배꽁초 투기·쓰레기 소각 신고 등이었습니다.시설물 관리나 산불 예방활동 강화를 요구하는 민원도 있었는데요.이에 권익위는 관계기관에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산불 불법행위 단속 강화와 진화장비 관리·예방활동 내실화를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신고자 포상이나 민간자원 보상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보다 아래쪽으로 대피"···산불 행동 요령
최대환 앵커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미 불이 난 경우에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요령이 필수적인데요.산불 방지와 대피 요령을, 최다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다희 기자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씨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을 불법으로 소각해서는 안 됩니다.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산림 주위에서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며, 취사나 야영 시 화기 사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녹취 권춘근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박사 "건조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탈 수 있는 연료의 수분함량이 낮아지는 거죠.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거고."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119나 112에 신고부터 해야 합니다.그다음 바람을 등지고, 불이 난 산보다 아래쪽으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합니다.이동 시에는 산과 떨어진 도로를 이용합니다.이때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려 뜨거운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만약 집에 있는데 산불이 다가온다면 위급한 경우 몸부터 빨리 피해야 합니다.여유가 있다면 대피 전에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가스도 차단해 둡니다.가축을 두고 대피할 경우에는 먹이를 충분히 주고, 도망갈 수 있게 축사 문을 열어두도록 합니다.대피소로 이동했을 때는 지자체와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의 안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또한 재난문자와 방송 등을 통해 산불 정보를 놓치지 않고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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