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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산불 피해 '역대 최악'···재난특교세 지원
임보라 앵커영남지역 산불 벌써 일주일 가량 지속되고 있습니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는데요.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현장네, 의성 산불 현장에 나와있습니다.제가 있는 의성군 비암면은 능선을 따라 불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잿더미가 된 나무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확산하던 산불은 안동 병산서원과 주왕산 국립공원까지 위협했습니다.한때 안동 병산서원 인근 3㎞ 내외까지 접근했지만 밤새 소강상태를 보이며 현재까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요.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 다시 불이 확산해 천년고찰 대전사에서도 긴급 방재 작업이 진행됐지만 다행히 새벽부터 불이 잦아들었다고 합니다.날이 밝으면서 헬기도 다시 투입돼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경북 북부에는 오늘 진화헬기 8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진화 속도는 여전히 불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영향구역은 3만 6천㏊가 넘습니다.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서울시 면적 절반에 이르는 규모인데,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보다 피해 면적이 1.5배나 넓습니다.진화율은 지역별로 집계되고 있는데요.불이 시작된 의성 55%, 안동 52%, 청송 77% 영덕 34%, 영양 18%에 그치고 있습니다.한편, 전북 무주군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산불로 번져 확산하고 있는데요.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인근 적상면 야산으로까지 번진 상태라고 합니다.오전 10시 '산불 2단계'가 발령됐고, 현재까지도 야산 경계를 중심으로 저지선을 구축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임보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김유영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김유영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한 겁니다.녹취 문현철 /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쓰레기를 태운달지 성묘 가서 묘지를 손질하면서 불을 붙인달지 이런 위험한 행위를 하게 되는데 건조 강풍이 불 때 이런 위험한 행위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고..."이에 따라 지난 몇 년 사이 실화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강화됐습니다.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민사상 산림 피해와 진화 비용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산림 당국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엔 입산 시 작은 불씨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산과 가까운 곳에선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을 소각해선 안됩니다.성묘 시에도 라이터 등 화기물은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산속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또, 산행 시엔 허용 구역에서만 취사나 야영을 즐길 수 있고 화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불이 꺼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후변화로 '산불 연중화'···조심기간 외 산불 28%
임보라 앵커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산불 발생 지역부터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중형과 대형 산불이 전국 10곳에서 발생했습니다.오늘 오전 다섯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3만6천 헥타르에 달하는데요.축구장 5만여 개에 달하는 크기입니다.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을 준비했는데요.산불 발생 지역을 지도로 함께 보시죠.중대본이 오늘 아침 발표한 오전 5시 기준 자료입니다.앞서 산불 발생 지역이 총 10곳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일단 경남 김해와 충북 옥천, 울산 울주군 언양읍은 화재 진압이 완료가 됐고요.경남 산청, 하동과 경북 의성, 안동, 영덕, 영양, 청송, 울산 울주군 온양읍은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은 지역들은 모두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태고요.산청, 하동과 청송, 온양은 70%대, 의성과 안동은 50%대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영양도 아직 진화율이 10%대를 맴돌고 있는데요.영덕의 경우, 10%대 였지만 현재 34%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보라 앵커비교적 규모가 작은 산불은 불길이 모두 잡혔고 현재 대형산불만 남은 상태인데요.대형산불의 특징을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산불 피해 면적이 1백 헥타르 이상이고 지속 시간이 24시간 이상 이어지면 대형산불로 분류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3월과 4월에 산불이 집중됐는데요.1991년부터 2024년 사이 발생한 대형산불의 절반이 강원 동해안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피해 면적은 4만1천 헥타르로 축구장 5만8천 개와 맞먹는 크기입니다.문제는 이번 산불이 경상도에 집중된 것처럼 기존의 산불 공식이 깨지고
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임보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안동, 울산 울주군 등에 현재까지 파견된 군 병력은 6천여 명.여기에 잔불 제거와 의료 지원 임무 등을 수행하는 인력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군 헬기도 48대를 더 지원해, 지금까지 240여 대의 헬기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이 밖에도 군은 전투 식량과 이불 등 구호 물자와 산림청, 소방청 등 헬기에 사용할 40만 리터 이상의 항공 유류를 지원했습니다.주한미군도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를 급파했습니다.주한미군 소속 블랙호크, 치누크 헬기 등이 경남 산청 지역 진화 작업에 돌입하는데, 미군 헬기가 우리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런 가운데 김선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산불 관련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 대행은 이 자리에서 고립 지역 주민을 위한 적극 지원을 지시한 한편, 투입 병력과 조종사의 안전한 작전 수행을 거듭 당부했습니다.(영상제공: 육군 / 영상편집: 조현지)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상권 동시 산불 일주일···진화·피해 현황과 대응은
경상권서 시작된 전국 동시산불이 이레째를 지나고 있다. 전국의 소방인력들이 모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봄철 고온과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 진화 현황과 이재민 지원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까지 재난전문가를 통해 분석해본다.(출연: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Q. 경상권 산불 일주일, 진화 현황은?Q. 동시 산불, 피해 현황과 규모는?Q. 전국적 산불 인명 피해 현황은?Q. 산불 인명 피해 늘어나는 원인은?Q. 산불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 현황은?Q. 전국 동시 다발 산불, 진화 애로 요인은?Q. 산불 예방, 발생 시 대처방안은?Q. 국내 기업, 이재민 지원 상황은?Q. 산불 피해, 정부 대응 현황은?Q. 산불진화 이후 이재민 지원 방안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거 안정부터 자산 형성까지, 2025년 청년 지원 정책 [클릭K+]
신경은 기자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가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합니다.먼저, 사회초년생들이나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세로 집을 알아보다가 예산이 부족하다면,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을 이용하면 됩니다.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 세대주, 또는 예비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 2.0%에서 3.1%의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데요, 대출을 이용하려면 합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순자산가액이 3억 37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대출 대상 주택 요건도 있습니다.수도권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하는데요, 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빌려줍니다.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이용 기간은 2년으로, 4회 연장해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의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혜택도 대폭 늘어납니다.최소 1개월 이상부터 각 복무 기간만큼 급여로 월 최대 40만 원씩 저축할 수 있었는데요,올해부터 55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이에 육군 복무 중인 청년이 월 50만 원씩 18개월간 납입할 경우, 원금 990만 원, 최대 5% 이자 약 49만 원에 원금 100%의 정부 매칭 지원금 990만 원까지 더해 총 2,029만 원의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성인으로 막 출발선에 홀로 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는데요, 먼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월 50만 원씩 최장 5년 동안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합니다.또, 자립준비청년이 좀 더 저렴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재임대하는 전세 임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임보라 기자1975년 4월 4일,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지정된 경주 보문관광단지.그 5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 48만 장이 다음 달 4일 발행됩니다.보문관광단지는 호텔과 놀이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종합 휴양관광지인데요.이번 기념우표는 보문관광단지의 상징적 장소인 '육부촌'과 '보문호'를 담고 있습니다.'육부촌'은 경회루를 본떠 지은 곳으로, 한국 최초의 국제컨벤션센터로 불리는데요.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워크숍을 개최하며 우리나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또 '보문호'는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유통 농·축·수산물 잔류 물질 검사 결과 안전한 수준
임보라 기자우리가 매일 먹는 농·축·수산물,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요?지난해 농·축·수산물의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습니다.현미·애호박 등 16개 농산물과 돼지고기·닭고기 등 5개 축산물이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만족했는데요.다만 수산물 검사 중 장어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옥소린산이 검출됐습니다.식약처는 해당 결과를 지자체에 통보하고, 관할기관이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권한대행, 긴급지시···"중대본부장, 경북서 총괄 지휘"
모지안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서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이어 이재민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도 가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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