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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김용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김유영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김유영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한 겁니다.녹취 문현철 /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쓰레기를 태운달지 성묘 가서 묘지를 손질하면서 불을 붙인달지 이런 위험한 행위를 하게 되는데 건조 강풍이 불 때 이런 위험한 행위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고..."이에 따라 지난 몇 년 사이 실화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강화됐습니다.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민사상 산림 피해와 진화 비용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산림 당국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엔 입산 시 작은 불씨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산과 가까운 곳에선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을 소각해선 안됩니다.성묘 시에도 라이터 등 화기물은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산속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또, 산행 시엔 허용 구역에서만 취사나 야영을 즐길 수 있고 화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불이 꺼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한국정책방송원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69회)
대형 진화헬기 태부족···진화용 항공기 도입 거론
김용민 앵커산불 진화에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아직 갈 길이 남았습니다.계속되는 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주요 지역 산불 상황 먼저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진화율이 진척됐습니다.먼저 어젯밤 울주 온양읍과 전북 무주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비의 양이 적어 걱정했지만 진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이고요.경북 주요 지역의 진화율은 오늘 오전 5시 기준, 의성 95%, 청송 89%, 안동 85%, 영양 76%, 영덕 65%로 집계됐습니다.이들 5개 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82%로 전날보다 20%가량 올랐습니다.특히 산불이 처음 발생한 의성 지역은 곧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산청에서 시작돼 하동으로 번진 산불은 8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경남 지역의 경우 산청, 하동산불의 진화율은 86%를 기록했습니다.김현지 앵커완전 진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남았는데요.진화가 더딘 이유로 헬기 부족 문제가 지목됐죠?김경호 기자산불 진화에서 헬기는 단연 핵심 자원 중 하나입니다.산불 대응에서 진화 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4%에 달하는데요.작년 기준 산림청이 보유한 진화 헬기는 모두 50대입니다.문제는 한 번에 많은 물을 뿌릴 수 있는 대형 헬기가 턱없이 부족하단 점인데요.담수 용량 5천 리터 이상의 대형 헬기는 고작 7대에 불과합니다.진화 헬기의 대부분인 32대가 1천~5천 리터 사이의 중형 헬기고요.나머지 11대는 1천 리터 미만의 소형 헬기입니다.게다가 이들 헬기가 모두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것도 아닙니다.헬기는 50시간을 비행하면 점검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동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결국 하루 동안 운용 가능한 헬기는 35대가 한계입니다.<br
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김용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김현지 앵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안동, 울산 울주군 등에 현재까지 파견된 군 병력은 6천여 명.여기에 잔불 제거와 의료 지원 임무 등을 수행하는 인력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군 헬기도 48대를 더 지원해, 지금까지 240여 대의 헬기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이 밖에도 군은 전투 식량과 이불 등 구호 물자와 산림청, 소방청 등 헬기에 사용할 40만 리터 이상의 항공 유류를 지원했습니다.주한미군도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를 급파했습니다.주한미군 소속 블랙호크, 치누크 헬기 등이 경남 산청 지역 진화 작업에 돌입하는데, 미군 헬기가 우리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런 가운데 김선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산불 관련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 대행은 이 자리에서 고립 지역 주민을 위한 적극 지원을 지시한 한편, 투입 병력과 조종사의 안전한 작전 수행을 거듭 당부했습니다.(영상제공: 육군 / 영상편집: 조현지)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5%···"주불 잡기 총력"
김용민 앵커경북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의성 산불이 확산한 안동과 청송 등 5곳의 산불 평균 진화율은 85%로 집계됐습니다.어제(27일)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린 덕분으로 보이는데요.의성 진화율은 95%까지 올랐고, 가장 늦게 산불이 번진 영덕은 65% 수준입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유경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 / 경북 영덕군네, 영덕군 석리마을에 나와있습니다.동해 바닷가와 맞닿아있는 마을인데요.바다 냄새를 덮을 정도로 짙은 탄내가 가득합니다.온통 새카맣게 타버린 마을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연상케합니다.집들은 처참히 무너져 내렸고, 마을길도 곳곳 검게 그을려있습니다.예순 가구 정도가 모여 살던 이곳 석리 주민들은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주민들은 인근 대피소로 피신해있습니다.어제(27일)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의성 등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왔습니다.취재진이 영덕으로 이동하는 길 포항 지역부터도 한때 아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현재 바람은 초속 3m의 서풍이 불고 있습니다.기온은 영상 8도, 습도는 85% 수준입니다.굵은 빗줄기는 아니지만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이 확산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있습니다.밤사이에는 지상 위주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당국은 일출 시각인 오전 6시 30분을 전후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습니다.영덕 지역에 헬기 25대가 순차 투입됐습니다.진화인력은 1천7명, 진화차량 70대가 배치됩니다.김현지 앵커이번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밤사이 추가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 / 경북 영덕군네, 어제(27일)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전국에서 28명입니다.부상자까지 합하면 인
"농산물 수입 위험분석 절차, 수입 규제 목적 아냐"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미국산 사과 수입에 대한 과잉 처벌·보호가 비관세장벽이 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산불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살펴봅니다.1. "농산물 수입 위험분석 절차, 수입 규제 목적 아냐"정부는 외래 병해충으로부터 국내 농산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최근 언론 보도에서 미국 정부가 1992년 자국 사과에 대한 수입 위험분석을 신청했는데, 현재까지도 여전히 8단계 중 2단계, 즉 수입 위험분석 착수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수출은 하지만 수입은 할 수 없다는 논리가 미국에 먹힐지 의문이다 라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해 정부는 수입 위험분석 절차는 양국 간의 협의된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되고, 미국 측에서 (사과)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절차상 지연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외국산 농산물이 국내에 들어오려면 관세와는 별개로 국제식물보호협약과 세계무역기구의 SPS 규정, 즉, 동식물 위생 검역조치에 의해 8단계의 수입 위험분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정부는 미국·일본·독일· 뉴질랜드 등 11개국이 사과 수출을 위한 수입 위험분석 절차를 밟고 있다며, 미국산 사과는 현재 2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사과 같은 생과실의 경우, 수입 위험분석 절차를 거쳐 외래 병해충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수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2.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에 금융지원정부가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우선 산불 피해 거래고객에게 은행에서 긴급생활자금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1년 간 대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합니다.보험료 납입과 카드 결제금 청구는 최대 6개월 유예됩니다.또 연체 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복잡하고 어려운 상속 잘 주고 잘 받는 법! [잘 사는 법]
의좋은 형제도 갈라놓는다는 상속 문제. 상속 관련 주요 분쟁부터 돈과 가족 모두 지킬 수 있는 상속 관련 해법을 변호사와 함께 찾아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룸버그 / 3.23 한국, 산불 재난사태 선포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블룸버그 / 3.23 한국, 산불 재난사태 선포이번 주, 계속해서 산불 특보 보내드리고 있는데요.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산불은 여전히 확산 중입니다.외신도 한국 산불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블룸버그 통신의 보도, 함께 보시죠.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의 경남 산청군을 비롯한 남부 지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해당 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면서, 현재 한국 소방 당국이 최소 세 곳의 남부 지역에서 동시 발생한 산불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22일 밤 기준으로 약 2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산청 지역 주민 약 260명이 대피했으며, 울산과 인근 지역에서도 620명 이상이 대피소로 이동했는데요.산불 규모가 큰 데다 계속해서 피해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산불 대응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의 신속한 동원을 위해 남부 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2. WT / 3.27 산불에 위협받는 하회마을이렇게 산불 피해 지역이 나날이 확대되면서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워싱턴 타임스는 안동 하회마을이 산불로 인한 비상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워싱턴 타임스는 현재 한국의 관심은 온통 산불로 인한 응급 상황에 쏠려있다고 전하면서, 산불로 인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위험해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면서, 산불 사태는 한국의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는데요.중앙 정부는 위기 대응에 강하지만, 지역 차원의 대응은 비교적 약한 경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786회)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산불 진화 분수령···확산·재발 방지는?
임보라 앵커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 149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는데요.산불 확산과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출연: 함은구 /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Q. 산불 피해·진화 현황은?Q. 경북 산불, 과거와 다른 양상은?Q. 침엽수 많은 산림, 산불 취약성은?Q. 인명피해 커지는 이유는?Q. 진화대원 보호와 시설 개선은?Q.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 재발 방지는?Q. 반복되는 산불 예방 위한 노력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각국서 산불 피해 위로···"어려운 시기 함께할 것"
임보라 앵커세계 각국에서도 산불 피해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한국에 대해 주변국들이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미 국무부는 태미 브루스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산불로 인한 비극적인 인명 손실과 광범위한 피해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미국은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하며, 주한미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주한 미국대사관도 SNS를 통해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피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중국 정부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SNS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주한 일본대사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또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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