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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특별혜택 확인하세요"
임보라 기자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게 특별한 혜택이 찾아옵니다.국가보훈대상자는 6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 국내선 운임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에버랜드 1회 무료입장, CJ대한통운 택배 '하루 3상자' 무료 발송 혜택도 주어집니다.독립유공자와 전상군경의 경우 다음 달 5~7일, 새마을호·무궁화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보훈대상자를 위해 LG전자 베스트샵·삼성 스토어에서도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혜택, 잊지 말고 챙겨보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공항 속 K-관광 놀이터' 하이커 스테이션 개관
모지안 앵커한국 여행의 필수 관문, 바로 인천공항이죠.앞으론 외국 관광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한국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인천공항에 체험형 관광 콘텐츠 공간이 문을 연 건데요.강재이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강재이 기자하이커 스테이션(장소: 29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반짝이는 무대 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사람들.환호와 셔터 소리까지 더해져 마치 파티같은 분위기입니다.이곳은 5월 29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새롭게 문을 연 '하이커 스테이션' 입니다.인터뷰 쿠미코 / 일본인 관광객"사진도 찍고 분위기도 진짜 좋으니까 남편과 한번 더 오고 싶어요."지난해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는 역대 최대인 7천660만여 명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관광객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된 겁니다.하이커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건네는 한국의 반가운 인사라는 뜻입니다.녹취 양경수 /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공항이라는 곳은 한국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처음 한국을 맞이하는 장소거든요. 처음 만나는 장소에서 한국 문화를 집약해서 좀 체험하게 해 드리자...”'하이커 샷'은 한국 명소와 문화를 배경으로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K-POP 팬들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강재이 기자 jae2e@korea.kr"이곳은 K-POP 음악에 맞춰 숏폼 영상을 제작해 볼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지입니다. 저도 무대에 올라 보니, 마치 아이돌이 된 것 같습니다."'뷰티 업'에서는 K-뷰티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고, 코인을 모아 상품을 뽑는 '하이커 픽'도 마련됐습니다.하이커 스테이션에서는 6월 2일까지 '설렘 주간'이 운영됩니다.(영상취재: 김윤상, 이수오 / 영상편집: 김예준)방문객들은 댄스
한은, 기준금리 연 2.5%로 인하···0%대 성장 전망
최대환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습니다.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거라는 우려가 높은 만큼, 경기 부양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선데요.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로 대폭 낮춰잡았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5%로 0.25%p 낮췄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입니다.이로써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는 2%p로 벌어졌습니다.가계대출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감은 여전합니다.하지만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거라는 우려가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경기 부양이 바람직하다는 게 금융통화위원 모두의 견해입니다.녹취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절반 가까이 낮췄습니다.건설경기와 민간 소비를 중심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내수 회복이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미 관세 전쟁 여파로 불안해진 수출도 반영됐습니다.내년 전망치도 1.6%로 내렸습니다.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 아래로 주저앉은 건 관련 통계 작성이래 처음입니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성장세가 크게 악화됐기 때문에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1분기 역대 최대를 찍은 가계부채와 높은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부담입니다.(영상제공: 한국은행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한은은 대내외 상황을 보며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KTV 김찬규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
지난해 주요 조정·합의 사건 수록한 분쟁조정 사례집 발간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문자 수신에 동의한 적 없는데 금융회사로부터 수시로 문자를 받은 A씨.누군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잘못 등록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A씨는 번호 삭제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했고, 이후 분쟁조정을 통해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었습니다.지난해 개인정보 분쟁에 대한 조정 사례집이 발간됐습니다.유형별로 총 97건의 사례가 수록됐는데요.사건개요부터 합의·결정한 내용, 분쟁조정위 의견까지 기술돼 있습니다.특히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이나 3자 제공 등 빈번한 침해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개인정보 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하니, 분쟁 예방을 위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항공 안정성 최하 'F' 등급···국제선 정시성 하락
모지안 앵커국내 주요 항공사와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가 공개됐는데요.지난해 말 무안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를 낸 제주항공이, 안전성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53개 국내외 항공사와 국내 6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를 발표했습니다.평가 항목은 총 4가지로 안정성과 운항신뢰성과 이용자 보호충실성, 이용자 만족도 입니다.우선 국적사만 평가한 안전성 부문의 경우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사고를 낸 제주항공이 최저 등급인 'F'를 받았습니다.항공안전법 위반으로 다수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티웨이항공도 E+ 등급인 불량으로 평가됐습니다.이러한 요인으로 지난해 안전성 평균 점수는 1년 전 A+에서 B+로 하락했습니다.제때 항공기가 이착륙했는지 정시성을 따지는 운항 신뢰성에서는 국내선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로케이가 '매우 우수'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국제선의 경우 국적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 모두 운항 편수 증가로 정시성이 다소 하락했습니다.국내 항공사의 경우 에어부산이, 외국 항공사에서는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 카타르항공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반면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단거리 노선이 많은 저비용항공사가 낮은 등급의 평가를 받았습니다.외항사인 루프트한자와 에어프랑스, 비엣젯항공도 러-우 전쟁에 따른 항공로 제약과 공역 혼잡 등의 영향으로 등급이 낮았습니다.소비자 피해구제나 분쟁조정 결과를 따지는 이용자 보호 충실성 부문에서는 전반적으로 등급이 상승했습니다.다만 말레이시아항공와 중국춘추항공 등 동남아, 중국계 항공사는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이용 만족도의 경우 '다소 만족'으로 평가된 에어서울을 제외한 모든 국적사가 '만족'으로 평가받았습니다.인천과 김포, 김해, 대구 등
유권자 87% "반드시 투표"···"정책보다 인물이 중요"
최대환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한다는 유권자가 86%를 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후보자 선택은 정책 공약보다, 후보자가 가진 능력을 더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대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2차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가운데 8명꼴로 반드시 투표하겠단 의사를 보였습니다.이번 대선의 적극 투표층은 86.8%로 이전 대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가능하면 투표하겠단 응답은 9.5%,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1.5%로 집계됐습니다.연령별로 보면 1차 조사와 비교해 대부분 연령층에서 적극 투표 비율이 상승했습니다.다만 30대에선 3.8%포인트 줄었습니다.사전투표를 할 것이란 응답자는 37.4%였습니다.40대에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편리해서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단 응답은 83.7%,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16% 수준이었습니다.후보자를 선택할 땐 정책, 공약보단 후보자의 능력과 경력을 보겠단 응답이 많았습니다.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TV 대담이나 토론회, 방송 연설을 통해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나의 한표가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84.5%였고 선거로 국가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82.4%였습니다.나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비율은 70.5%로 집계됐습니다.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 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
올 1분기 가계소득 535만1천 원···지출 1.4% 증가
최대환 앵커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구당 소득이 1년 전보다 4.5% 늘어난 53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가구당 월 평균 지출은 2.2%가 늘어서, 한 달에 407만 원 가량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습니다.가계소득 대부분은 근로 소득으로 341만2천 원으로 조사됐고, 사업소득과 이전소득이 뒤를 이었습니다.가계소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비경상 소득은 1년 전보다 21.1% 증가했습니다.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2.2% 증가한 407만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소비지출은 1년 전보다 1.4% 늘었는데 항목별로 보면 전기와 도시가스 비용이 포함되는 주거, 수도, 광열 지출이 5.8% 늘며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소비지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로 가구당 44만4천 원 사용했고, 음식과 숙박은 43만6천 원 사용했습니다.반면 교통운송과 의료신발, 주류 담배 등의 일반 지출은 감소했습니다.세금 등 경상조세가 14% 늘면서 비소비 지출 규모는 4.4% 증가했습니다.지난해 4분기 고금리 상황을 반영하며 1년 전보다 20% 증가했던 이자비용은 6.9% 줄었습니다.녹취 이지은 /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 "2025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5만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주거·수도·광열 5.8%, 기타 상품서비스 5.6%, 식료품·비주류 음료 2.6% 증가하면서 지출이 증가하였고, 교통·운송, 의료·신발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소득 5분위별로 보면 소득 상위 20%, 5분위 소득이 5.6% 증가해 1천188만4천 원 벌어 520만4천 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소득은
어린이 제품·직구식품 집중검사···안전기준 위반 다수 적발
임보라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수입 물품'의 안전성 검사가 이뤄졌는데요.국내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어린이 제품, 전기·생활용품 34만여 점이 적발됐습니다.대부분 완구나 아동용 섬유제품이었습니다.한 완구제품에서는 안전기준치를 319배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해외직구 위해식품 16만여 정도 적발됐는데요.상당수는 '집중력·항산화 효과'를 표방하지만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건강식품이었습니다.관세청은 성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힘빈·이카린을 함유한 식품도 있었다며, 모두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약처·농식품부, 여름철 농산물 안전관리 합동점검
모지안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1일부터 4개월 간 여름철 대비 농산물 합동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합니다.여름철 부패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해 곰팡이독소, 잔류농약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부적합 농산물은 회수·폐기하거나 출하 연기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정부는 여름철 곡류와 견과류는 15도 이하·습도 60% 이하에서 보관하고, 껍질이 있는 농산물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업체 종사자 넉 달째 감소···코로나 이후 처음
모지안 앵커올해 들어 사업체 종사자 수가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종사자 수가 이렇게 줄어든 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제외하고는 처음인데요.특히 건설업 종사자의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2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줄었습니다.사업체 종사자 수는 올해 들어 넉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녹취 김재훈 /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 "4개월 연속 감소는 저희가 이 고용 부문을 조사한 건 2009년부터 조사를 했고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처음입니다."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5천 명, 임시, 일용근로자가 1만7천 명 증가했습니다.기타 종사자가 2만4천 명 줄면서 전체 종사자 수 감소에 영향을 줬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가 1년 전보다 8만 명 늘었습니다.전문, 과학, 기술서비스업과 부동산업 종사자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반면 건설업 종사자는 9만1천 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주요 내수 업종인 도소매업과 숙박, 음식점업도 부진했습니다.특히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6천 명 줄었습니다.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2만8천 명 늘었고, 300인 미만은 3만 명 줄었습니다.지난달 입직자와 이직자는 전년 대비 각각 1만4천 명, 3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올해 3월 기준 1인당 평균 임금총액은 413만6천 원으로 3.1% 올랐습니다.물가를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79만7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같은 기간 월평균 근로시간은 153시간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
민간 우주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첫 발사 성공
모지안 앵커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우나스텔라'가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시험발사가 성공했습니다.'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는 어제(28일) 오후 11시50분 전남 고흥군에서 발사됐으며, 발사체는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고 고흥군 해상 안전 설정 구역으로 낙하했습니다.우주항공청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상업 발사의 중요한 관문을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타, AI로 사칭광고 차단···개보위와 보안 협의
모지안 앵커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유명인 사칭광고 차단 서비스를 개시합니다.다만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우리 정부와 협의해 안전장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SNS상에서 방송인이나 스타 강사 등 유명인을 사칭해 주식 투자를 권하는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는 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 같은 유명인 사칭 광고나 SNS 계정을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메타는 해당 서비스를 개시하기에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했습니다.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사업자가 기존 선례만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방안을 찾기 어려울 때 개인정보위와 협력해 적합한 법 적용 방침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이 제도를 통해 신산업 현장의 법 적용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습니다.녹취 고학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기업이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위원회가 제시한 안전장치를 준수함으로써 정보주체의 권익을 보장하는 한편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개인정보위는 메타와 협의를 거쳐 사칭광고 탐지를 위해 추출한 안면인식 정보는 본래 목적으로만 일회성 처리하고 즉시 삭제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메타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개인정보위에 제출해야 합니다.안면인식 정보가 사칭광고 탐지를 위해 일회성으로 처리된다는 점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안내하도록 했습니다.(영상그래픽: 민혜정 / 영상편집: 최은석)개인정보위는 메타가 해당 서비스를 개시하면 이번에 의결된 협의사항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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