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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무너져"···정부, 산불 이재민 건강 지원
김용민 앵커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고통과 실의에 빠졌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이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치료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경남 산청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재민 임시주거시설))통합 임시주거시설에 지내는 산불 피해 이재민.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상실감은 감출 수 없습니다.인터뷰 김병세 / 산불 피해 이재민"말은 웃으면서 이렇게 다니고, 수고하신다고 하고 이래도 속은 다 문드러져 있고 다 뒤집어져 있을 거예요."(경남 산청군 단성면)함께 찾은 화재 현장엔 잿더미만 남았습니다.3대째 살아온 집은 전소됐고, 생업에 쓰던 트랙터와 경운기까지 타버렸습니다.인터뷰 김병세 / 산불 피해 이재민"마음이야 속은 썩죠. 그걸 갖다가 뭐 어디다가 하소연할 수도 없는 거고. 속마음은 타죠. 탄다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어요. 착잡하고. 밥 먹고 나면 이제 내가 뭐 하지 사람이 멍해지는 거야. 하도 고민을 많이 하고 막 쌓이다 보니까 안 아픈 이빨도 아픈 거 같고..."피해 이재민을 담당하는 심리상담사는 산불로 인한 충격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정신적 고통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인터뷰 김현주 /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헬기 소리만 나면 그때 두근거렸던 것, 위급했던 것 그런 것들이 다시 올라오면 되게 힘들어하는 거예요. 숨 쉬는 것도 되게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또 식사하시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보건복지부는 비상대책반을 꾸려 종합 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중앙
한국정책방송원
"10조 원 추경 추진"···일상 회복에 총력 지원
김용민 앵커경북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역대급 피해를 남겼습니다.지난 30일, 213시간 만에 산청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긴 산불 사태가 일단락됐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산불 피해 복구와 향후 대책에 대해 건국대학교 소방방재융합학과 이향수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출연: 이향수 / 건국대학교 소방방재융합학과 교수)박성욱 앵커우선, 열흘간 이어졌던 산청 산불이 30일 오후 주불 진화 판정을 받았습니다.주말동안 내렸던 눈과 비에 영향이 있던 걸까요?박성욱 앵커이번 산불 진화과정을 통해 반드시 얻어야할 뼈아픈 교훈도 있습니다.한 가지씩 짚어 보면요. 우선 헬기 문제입니다.박성욱 앵커또 하나 지적된 부분은 '임도' 문제입니다.산불 진화 대원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은 이유 중 하나가 산속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부족했기 때문인데요.임도가 확보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사이에 진화 속도에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박성욱 앵커이번 산불에서도 초기 불씨를 완전히 잡지 못해 확산으로 이어졌는데요, '비화현상'이 산불확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박성욱 앵커산불 확산 속도가 매우 빨랐던 상황이었는데요, 정부와 소방당국은 어떤 방식으로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대응했는지, 또 향후 대형 산불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평가해주시죠.박성욱 앵커산림청이 펌프차 호스를 산 중턱까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71회)
생산·투자·소비 17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
김현지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월 산업활동동향 결과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지난달 전 산업생산 지수는 111.7로 전달보다 0.6% 증가했습니다.소매판매와 설비투자는 각각 1.5%, 18.7% 증가했으며 세 지표가 나란히 증가한 건 지난 2023년 9월 이후 17개월 만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날씨 (25. 03. 31.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지만 낮이 되면 점차 추위가 풀리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은 1.2도, 울산은 영하 0.2도를 보였는데요.낮동안 서울 14도, 대구 15도 등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평년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산불은 진화됐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대기가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전국 대부분 지역의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높은만큼 불씨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한낮기온은 서울과 세종, 광주 14도, 대전과 대구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모레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식당 무료 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
임보라 기자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무료로 식당의 메뉴를 분석해주고 맞춤형 경영전략을 짜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식당 경영 전략을 도와주는 외식업 특화 서비스, '더(The) 외식 나침반'인데요.이번에 '메뉴 분석'과 '종합평가','외식업 현황판'이 새로 추가됐습니다.우선 '메뉴 분석'에서는 같은 동네·업종에서의 인기 메뉴와 판매량 변화를, '종합평가'에선 내 매장에 적합한 운영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누구나 외식시장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외식업 현황판' 정보도 제공되는데요.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더(The) 외식' 누리집에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중앙과학관, '꽃핀다주' 문화행사 개최
임보라 기자봄꽃이 만개하는 4월.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 꽃이 날리는 일명 '꽃핀다주'를 맞아, 오는 6일까지 각종 문화행사가 열립니다.이번 행사는 '함께 피는 순간, 개화개화기'란 제목으로 봄 식물 개화와 과학의 개화기를 다루는데요.벚꽃 핀 성두산과 나로호를 배경으로 피아노 버스킹, '피어나 피아노' 무대가 펼쳐지고요.6일엔 과학관의 개화기 과학기술 자료를 관찰해 보는 워크숍 '개화기 신문물 학당'이 진행됩니다.또 꽃길을 걸으며 쪽지를 찾아 임무를 완수하면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플라워크 원정대'도 운영됩니다.국립중앙과학관이 위치한 대전 탄동천변과 카이스트 일대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죠.근처로 꽃구경도 가고,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도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환 앵커산불로 인한 충격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데다,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정부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마음과 몸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경남 산청을 가봤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경남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재민 임시주거시설))통합 임시주거시설에 지내는 산불 피해 이재민.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상실감은 감출 수 없습니다.인터뷰 김병세 / 산불 피해 이재민"말은 웃으면서 이렇게 다니고, 수고하신다고 하고 이래도 속은 다 문드러져 있고 다 뒤집어져 있을 거예요." (경남 산청군 단성면)함께 찾은 화재 현장엔 잿더미만 남았습니다.3대째 살아온 집은 전소됐고, 생업에 쓰던 트랙터와 경운기까지 타버렸습니다.인터뷰 김병세 / 산불 피해 이재민"마음이야 속은 썩죠. 그걸 갖다가 뭐 어디다가 하소연할 수도 없는 거고. 속마음은 타죠. 탄다고 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어요. 착잡하고. 밥 먹고 나면 이제 내가 뭐 하지 사람이 멍해지는 거야. 하도 고민을 많이 하고 막 쌓이다 보니까 안 아픈 이빨도 아픈 거 같고..."피해 이재민을 담당하는 심리상담사는 산불로 인한 충격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정신적 고통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인터뷰 김현주 /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헬기 소리만 나면 그때 두근거렸던 것, 위급했던 것 그런 것들이 다시 올라오면 되게 힘들어하는 거예요. 숨 쉬는 것도 되게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또 식사하시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보건복지부는 비상대책반을 꾸려 종합 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언제든 출동할
"제주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준모항 본격 운영
모지안 앵커제주 강정항은 크루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목적지로 가던 중 승객이 휴게소처럼 잠깐 내렸다 타는 항구에서, 오는 5월부터는 일부 승객의 승선과 하선이 이뤄지는 항구로 바뀝니다.어떤 이점이 있는지, 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64만 명.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제주관광공사에 조사에 따르면 크루즈 관광객들은 제주를 방문할 때 1인당 평균 157.1달러를 지출했습니다.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가 기항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국내 관광을 할 수밖에 없었고, 경제 파급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이 '준모항'으로 운영됩니다.목적지를 향해 항해하던 중 승객이 휴게소처럼 잠깐 내렸다 탑승하는 기항과 달리 준모항은 일부 승객의 승선과 하선이 이뤄지는 항을 말합니다.출발 전과 도착 후 승객들이 여유있게 항구 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정부는 지역 관광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전화 인터뷰 라호선 /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사무관"사전에 제주 여행을 오신 분들이 제주 여행을 즐기고 그 이후에 크루즈에 탑승해서 다음번 목적지로 가시게 됩니다. 그래서 그 크루즈 탑승객들의 관광 시간 확보가 유리하고..."이를 위해 무인자동심사대를 설치하고, 세관과 출입국 관리, 검역 등 출입국 절차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또한 제주 강정항 시범 운영 이후 다른 국내 크루즈항으로 준모항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
오늘의 날씨 (25. 04. 01. 10시)
김용민 앵커오늘 낮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지만 아침과 밤에는 아직 쌀쌀한데요.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김현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4월의 첫 날인 오늘은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서울의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날이 따뜻해지니 먼지가 말썽입니다.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수도권은 종일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중서부 지역은 오전이나 밤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한낮기온은 서울 17도, 대전과 광주 18도, 부산은 15도가 예상됩니다.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는데요.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민 구호에 총력, 수습·복구 최우선
김용민 앵커서울 면적의 80%를 태운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지역 이재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정부는 3월에 이어 재난특교세를 추가 지원하고 피해 수습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국내 주식시장에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습니다.중소형주를 포함한 전 종목, 공매도가 가능해 집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이제는 피해 복구가 최우선 과제가 된 산불소식과 국내 주식시장에 변화를 예고한 공매도 관련 내용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박성욱 앵커지난 열흘간 이어졌던 산불, 결국 역대 최대 규모 피해를 남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규모와 현재 잔불 진화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박성욱 앵커이번 산불은 숲뿐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왔던 삶의 터전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당장 주거 지원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할텐데, 정부도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박성욱 앵커이재민들의 대피소 생활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특히 고령층이 많은 곳으로... 몸과 마음까지 모두 회복과 치료가 시급한 상황으로 보입니다.박성욱 앵커농촌지역이 대부분인 이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은 생활수단도 잃었습니다.이제 농번기인데, 묘목도, 농기계도,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인데, 정부가 농업인 지원대책도 내놓았죠?박성욱 앵커정부가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신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것이죠?박성욱 앵커무엇보다 재발 방지가 중요합니다.원인부터 진단해야
제1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제1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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