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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1686회)
한국정책방송원
3월 취업자 19만3천 명 증가···3개월째 상승
모지안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말 감소했던 취업자가 올해 들어 3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58만9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9만3천 명 늘었습니다.취업자 증가폭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산업별로는 직접일자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21만2천 명 늘었습니다.행정과 금융 분야 취업자도 각각 8만7천 명, 6만5천 명 증가했습니다.반면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건설업 취업자 수는 18만5천 명 감소했습니다.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취업자 수도 11만2천 명 줄었습니다.녹취 공미숙 /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종사상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4천 명, 임시근로자는 12만6천 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0만 명 감소했습니다."연령별로는 노년층이 전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습니다.60세 이상 취업자가 36만5천 명 늘었고, 30대도 10만9천 명 증가했습니다.반면 20대 취업자는 20만2천 명 줄었습니다.40대와 50대도 각각 4만9천 명, 2만6천 명 감소했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지난달 실업자는 91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6천 명 늘었습니다.비경제활동인구는 4만 명 감소한 1천620만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7만1천 명 늘었습니다.특히 쉬었음 청년은 5만2천 명 늘어난 45만5천 명을 기록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
오늘의 날씨 (25. 04. 09.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늦은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비구름과 함께 황사가 유입되면서 흙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40mm, 남부지방에 5~20, 중부지방에 5mm 안팎인데요.비는 내일 오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현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점차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이 해소되겠습니다.어제 유입된 먼지의 영향으로 영남지역과 제주도의 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오후부터는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전주 21도, 부산은 17도가 예상됩니다.주말과 휴일에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일요일에는 낮기온이 한 자릿수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호관세 발효···통상본부장 "미국과 원만히 협의"
김용민 앵커미국 정부가 국가별로 차등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낮 1시부터 발효됩니다.김현지 앵커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미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모든 교역국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국가별 관세를 추가하는 내용의 상호관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한국은 25%로, 기본 관세 10%에 추가 관세 15%를 더한 값이 책정됐습니다.10% 기본관세는 현지시간 5일부터 발효돼 시행되고 있고, 한국산 제품에 붙는 국가별 상호관세 15%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낮 1시부터 발효됩니다.중국은 미국 상호관세에 맞서 같은 세율의 대미 보복관세를 예고했는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104%의 관세를 중국에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캐롤라인 레빗 / 미국 백악관 대변인 "(관세) 보복을 한 건 중국의 실수입니다. 대통령은 미국이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친다고 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중국에 104% 관세를 시행하는 이유입니다."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세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단계별 접근을 통해 미국 측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목표는 상호관세를 아예 없애는 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일단 낮춰가겠다는 설명입니다.특히 미국의 관심이 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조선업 협력을 일종의 지렛대로 삼아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만, 협상 타결까지 시간은 상당히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정 본부장은 시간을 두고 본다면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모두 우리나라 수출에 가장
미, "단기적 관세 면제 희박"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 투데이입니다.1. 미, "단기적 관세 면제 희박"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단기적으로 관세 면제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단기적인 면제나 예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전한 건데요.그러면서도 관세보다 더 나은 제안을 제시한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다만, 관세 이행을 감독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무역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제이미슨 그리어 /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대통령께서는 특히 이번 조치의 성격을 고려할 때, 예외나 면제를 허용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미국과 상호무역을 추구하고자 하는 당사자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특별한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이날,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정 품목에 대한 예외 혹은 면제 조항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2. 벨기에서 선보인 우크라 드론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벨기에 총리에게 우크라이나산 드론을 선보였습니다.지난 8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산 드론 전시회에 바르트 드 베버 벨기에 총리를 초대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드 베버 총리는 우크라이나산 드론을 살펴본 뒤, 유럽을 재무장시켜야 한다며, 현재 유럽은 더 많은 군사 장비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우리와 우리 산업, 우리 민간 부문과 정부 간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의 생존과 공동 생산 증가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녹취 바르트 드 베버 / 벨기에 총리"우리는 유럽을 재무장해야 합니다. 우리
경제부총리, 예산 스마트 과수원 찾아 재해예방시설 점검
모지안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9일) 낮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충남 예산의 스마트 과수원을 찾아 사과 생육과 재해예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최 부총리는 이상기후로 어려움이 큰 농업인을 격려하고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2030년까지 60곳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송 장관은 "산불로 인한 과수의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으로 보인다"면서,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산물 수급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방미···"관세 인하 언급, 좋은 소식"
모지안 앵커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합니다.정 본부장은 미국이 협상을 통한 관세 유예나 인하를 언급한 건 좋은 소식이라며, 미 정부 인사들에게 관세 인하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방미 기간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25%로 책정된 상호관세 인하를 요청하고, 미국의 향후 무역 정책 방향도 면밀히 파악할 예정입니다.정 본부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 고율관세가 부과된 것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미 FTA가 발효된 지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같은 고율 관세는 문제가 있다며, 미국 측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정인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미국이)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를 유예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없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협상을 통해서 유예나 인하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마침 방미를 앞두고 매우 좋은 소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미국산 LNG(액화천연가스) 수입도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대미 무역 흑자 해소를 위해 수출 감축보다는 수입 확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한미 FTA 재협상 질문엔 미국이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번 협의에서는 철강·자동차 등 우리 주력 수출 품목에 매겨진 관세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영상그래픽: 김지영 / 영상편집: 정성헌)정부는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방침입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정부,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임시공휴일 지정
최대환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 치러집니다.정부는 선거 관리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이렇게 정했다고 밝히고, 선거 당일인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 3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또, 선거 당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정부는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선거 관리에 필요한 법정 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오는 6월 3일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하고자 합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며,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관계부처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궐위 상황에 대해 사과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지난 4개월간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끼쳐 드리고, 대통령이 궐위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정치권의 대승적 협력도 간곡히 요청하며, 추경 편성 등 민생 해결 방안을 신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규제 혁신 의지도 재차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규제 혁신은 추가 재정 투입 없이도 기업 활동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회에 계류돼 있는 관련 법안 통과를 당부했습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
마은혁·마용주 임명···헌법재판관 2명 지명
김용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김현지 앵커또 조만간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전격 지명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해 12월 26일 국회에서 선출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4일 만에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됐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뤄왔던 마 재판관 임명을 단행했습니다.마 재판관의 임기는 6년으로 오는 2031년 4월 8일까지 재판관직을 수행하게 됩니다.이로써 헌재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재판관 9인 체제가 완성됩니다.앞서 한 대행은 여야 합의가 없었단 이유로 마 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는데, 헌재가 이를 위헌으로 판결한 바 있습니다.한 대행은 이와 함께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는 오는 18일까지인데, 두 재판관의 퇴임으로 헌재가 또다시 결원 사태가 돼 사건 결정 지연 등이 발생할 경우, 국론 분열 등 우려가 크다며 후임 재판관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한 대행은 마용주 대법관도 임명했습니다.마 대법관은 앞서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 등을 모두 마쳤습니다.신임 대법관이 임명되면서 대법원도 약 석 달 만에 14명 완전체로 운영될 될 예정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선 앞두고 대책회의···"공정 선거 관리에 최선"
김용민 앵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대책회의를 열고 공정 선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김현지 앵커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기간이 비교적 짧아졌지만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 관리에 힘쓴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 날짜가 확정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선거 중점 관리방안과 종합관리 지침을 각 시, 도 선관위에 전달하고 공정 선거를 위한 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짧은 선거 준비 기간과 일각에서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거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김용빈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엄중한 상황에서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선거관리를 통해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므로..."이에 따라 선관위는 비상선거관리체제를 즉시 구축하고 투, 개표 사무의 투명성과 정확성, 보안성을 강화합니다.오는 10일엔 투, 개표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회도 엽니다.투, 개표소에 청사 방호요원 배치 등 안전 확보 조치를 추진하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비한 보안 조치도 강화합니다.가짜뉴스 등으로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도 확대 설치합니다.특히 허위사실 공표, 선거여론조사 결과 왜곡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선 엄중 조치한단 방침입니다.선거 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여론조사 실시 신고서 심사와 결과 공표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영상취재: 김명신, 고광현 / 영상편집: 최은석)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K푸드 수출 비상···민관 함께 '미 관세 대응책' 모색
김용민 앵커올 1분기 케이푸드 수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로 수출에 제동이 걸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농식품부는 수출기업들과 만나 관세 대응 전략을 논의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올 1분기 케이푸드 수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수출 효자' 노릇을 한 라면.최근 3년간 라면 수출액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12억 4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이중 미국이 차지하는 수출액 비중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2022년부터 해를 넘기며 10%, 13%, 17%까지 늘었습니다. 지난해 21%를 차지한 중국에 이어, 미국이 두 번째로 컸습니다." (aT센터, 8일)주 수출국인 미국 트럼프 정부가 한국에 25% 관세 부과에 나서며 케이푸드 수출에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농식품부는 미 관세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수출기업들과 만났습니다.이 자리에는 송미령 장관과 삼양, CJ제일제당 등 미국으로 농식품 등을 수출하는 16개 기업·단체가 참석했습니다.송 장관은 "케이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은 민관이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관세의 파고도 함께 넘을 것을 당부했습니다.녹취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리가 수출 원팀이다, 라고 해서 작년 1년 동안 잘 버텼고 지금까지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닥쳐온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잘 내고 한다면 이 파고도 잘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정부는 기업의 관세 대응력 강화를 위해 원료구매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농식품 수출바우처와 수출보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시장 다변화를 위해 유통업체 연계 판촉과 현지 박람회 참가 등 마케팅 강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한
정부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즉각 철회 촉구"
최대환 앵커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한 것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정부는 오늘(8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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