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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정상 통화···"무역균형 장관급 협의"
김경호 앵커한국과 미국 양국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 간 통화를 했습니다.양국은 무역 균형과 경제 협력 분야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 통화가 이뤄진 겁니다.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약 28분간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무역균형 등 경제협력, 북핵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백악관이 권한대행 체제 하의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표명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신정부에서도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조선, LNG,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도 강조했습니다.양측은 통화에서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장관급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아울러,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분명한 공약도 재확인했습니다.한미일 협력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SNS를 통해 한국의 흑자와 관세, 조선, LNG 대량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사업, 그리고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지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 권한대행은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고, 협상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영상제공: CNN /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문기혁입니다.( KT
한국정책방송원
중앙선관위원장 "공정 선거 관리···투·개표 절차 공개"
김경호 앵커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뜻이 선거 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노 위원장은 수검표와 사전투표 보관장소 CCTV 공개에 더해 공정선거참관단을 통해 투, 개표 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투표 참여로 민주시민의 권리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호관세 발효···통상본부장 "미국과 원만히 협의"
김경호 앵커기본관세에 국가별 관세를 더한 상호관세가 발효됐습니다.방미 중인 산업부 통상본부장은 미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모든 교역국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국가별 관세를 추가하는 내용의 상호관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한국은 25%로, 기본관세 10%에 추가 관세 15%를 더한 값이 책정됐습니다.10% 기본관세는 현지시간 5일부터 시행되고 있고, 한국산 제품에 붙는 국가별 상호관세 15% 부과도 발효됐습니다.중국은 미국 상호관세에 맞서 같은 세율의 대미 보복관세를 예고했는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104%의 관세를 중국에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캐롤라인 레빗 / 미국 백악관 대변인 "(관세) 보복을 한 건 중국의 실수입니다. 대통령은 미국이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친다고 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중국에 104% 관세를 시행하는 이유입니다."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세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단계별 접근을 통해 미국 측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목표는 상호관세를 아예 없애는 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일단 낮춰가겠다는 설명입니다.특히 미국의 관심이 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조선업 협력을 일종의 지렛대로 삼아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만, 협상 타결까지 시간은 상당히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정 본부장은 시간을 두고 본다면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모두 우리나라 수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과 끈질기게 협의해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뉴스 (145회)
"통상위기 대응 강화···정책금융 2조 원 추가 공급"
김경호 앵커상호관세 발효에 따른 통상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기업별 지원과 함께 자동차, 조선 등 업종별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통상위기 대응 방향을 점검했습니다.최 부총리는 "내수회복 지연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또 다른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정부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를 1천억 원 증액합니다,위기대응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수출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 등 구조적 개편도 적극 나섭니다.첨단기술에 대한 정부 RD 투자를 확대하고,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합니다.최근 관세 영향으로 우려가 큰 자동차 산업이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최 부총리는 부품기업 등 관세 피해기업을 긴급 지원하고, 기존 13조 원 규모의 특별정책금융에 2조 원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올해 상반기 운용 예정이던 전기차 보조금은 연말까지 연장하고, 최대 40%였던 정부 보조율도 80%까지 올립니다.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794회)
마크롱, "관세 혼란 원치 않아"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마크롱, "관세 혼란 원치 않아"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은 관세 혼란을 원하지 않는다며 입장을 밝혔는데요.자세히 확인해보시죠.지난 8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관한 질문에 유럽은 이 같은 혼란을 바란 적이 없다며, 서로의 우선순위가 다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그러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혁과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관세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문제는 간단합니다. 프랑스와 유럽은 혼란이나 더 높은 관세를 원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며, 무역 적자에 대한 나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세를 부과하는 대신 혁신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관세 인하를 원합니다."이런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좋지 않은 생각이라며, 프랑스는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2. 미 와인 매장, 관세 영향으로 위기계속해서 관세 관련 소식입니다.미국이 유럽산 제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내 와인 매장도 위기에 놓였습니다.유럽산 와인의 비중이 80%에 달하기 때문인데요.자세한 상황, 살펴보시죠.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와인 매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비상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산 수입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인데요.1,500개에 달하는 와인 재고의 80%를 유럽산 와인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 영향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관세로 인해 와인 가격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의 보복관세를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이번 달, 토허제 여파 분수령"
임보라 앵커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2월에 이어 두 달째 늘었지만 증가 폭은 대폭 줄었습니다.다만, 연초 토지거래허가구역 반짝 해제로 늘어난 주택 거래 영향이 2분기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앞선 달보다 4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 2월 4조 2천억 원 불어난 것과 비교했을 때 증가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지난달 금융권 전체 주택담보대출은 3조 4천억 원 늘었는데, 2월 증가 폭의 70%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동향을 점검했습니다.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 들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또, 분기 말 부실채권 매각과 상각 등에 따라 대출 잔액 감소 효과가 더해지면서 3월 중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다만, 지난 2월 서울 일부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조치가 가계대출 통계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녹취 김병환 / 금융위원장 (지난달 26일) "집을 계약하고 보통 한 1개월, 좀 길면 2개월 정도 있다가 이게 대출 승인이 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이 가계대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금융당국은 이번 달 이후가 가계대출 관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지역별 가계대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은행권은 가계대출 증가 상황에 따라 필요시 자율 관리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회의를 주재한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은행권의 적극적인 자율 관리로 1분기 가계대출은 전반적으로 관리 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습니다.이어 "2분기에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대출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요청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3월 취업자 19만3천 명 증가···3개월째 상승
임보라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말 감소했던 취업자 수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58만9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9만3천 명 늘었습니다.취업자 증가폭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산업별로는 직접일자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21만2천 명 늘었습니다.행정과 금융 분야 취업자도 각각 8만7천 명, 6만5천 명 증가했습니다.반면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건설업 취업자 수는 18만5천 명 감소했습니다.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취업자 수도 11만2천 명 줄었습니다.녹취 공미숙 /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종사상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4천 명, 임시근로자는 12만6천 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0만 명 감소했습니다."연령별로는 노년층이 전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습니다.60세 이상 취업자가 36만5천 명 늘었고, 30대도 10만9천 명 증가했습니다.반면 20대 취업자는 20만2천 명 줄었습니다.40대와 50대도 각각 4만9천 명, 2만6천 명 감소했습니다.지난달 실업자는 91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6천 명 늘었습니다.비경제활동인구는 4만 명 감소한 1천620만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7만1천 명 늘었습니다.특히 쉬었음 청년은 5만2천 명 늘어난 45만5천 명을 기록했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봄철 건강관리 3편' 피로증후군 극복하기 [건강 365]
계절 변화에 따라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춘곤증, 무기력, 만성피로 증상이 일상을 괴롭힌다. 봄철 피로 증후군의 원인부터 증상, 회복 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봄철 건강을 사수할 다양한 꿀팁을 소개한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보라 앵커정부가 통상위기 대응을 위해 과감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합니다.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업종별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통상위기 대응 방향을 점검했습니다.최 부총리는 "내수회복 지연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또 다른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정부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를 1천억 원 증액합니다.위기대응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수출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 등 구조적 개편도 적극 나섭니다.첨단기술에 대한 정부 RD 투자를 확대하고,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합니다.최근 관세 영향으로 우려가 큰 자동차 산업이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최 부총리는 부품기업 등 관세 피해기업을 긴급 지원하고, 기존 13조 원 규모의 특별정책금융에 2조 원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올해 상반기 운용 예정이던 전기차 보조금은 연말까지 연장하고, 최대 40%였던 정부 보조율도 80%까지 올립니다.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
임보라 앵커한미가 어젯밤(8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양측은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장관급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 통화가 이뤄진 겁니다.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약 28분간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무역균형 등 경제협력, 북핵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백악관이 권한대행 체제 하의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표명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신정부에서도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조선, LNG,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도 강조했습니다.양측은 통화에서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장관급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아울러,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분명한 공약도 재확인했습니다.한미일 협력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SNS를 통해 한국의 흑자와 관세, 조선, LNG 대량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사업, 그리고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지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 권한대행은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고, 협상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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