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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저지 산불, 20년 만에 최대 규모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 뉴저지 산불, 20년 만에 최대 규모지난 23일, 미국 뉴저지주 핀랜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순식간에 11,500에이커를 태우며 확산했습니다.당국은 이 산불은 최근 20년간 뉴저지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이번 화재로 주민 천3백 명이 대피하고 2만5천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본 가운데, 불씨는 폐쇄된 오이스터 크릭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도 옮겨붙어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녹취 숀 라투렛 / 뉴저지 환경보호청장"현재 산불은 약 1만 1,500에이커를 태웠고, 진화율은 30% 수준입니다. 피해 면적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년간 뉴저지에서 발생한 최대 산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피터 쿠라톨로 / 레이시 타운십 시장"우리 지역 역사상 가장 큰 화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단독 주택 피해도, 오늘 아침 기준으로 부상자도 없습니다."한편, 이 산불은 22일 밤, 뉴저지 오션카운티 그린우드 삼림보호구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는 30%가량 진화된 상태입니다.2. 트럼프, 백악관 대형 국기 설치 계획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북쪽 잔디밭에 높이 30m의 국기 깃대 2개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북쪽 잔디밭을 직접 둘러보며 새로운 깃대 설치 계획을 공개했습니다.길이 30m에 달하는 깃대 두 개를 세울 예정이라며, 설치 비용은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직접 부담하겠다고 전했는데요.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아름다운 프로젝트'라고 표현하면서, 현장을 함께 둘러본 보좌진과 함께 깃대가 설치될 위치를 논의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백악관에 약 100피트 길이의 아름다운 미국 국기 깃대를 양쪽에 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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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늘자 소비성향 감소···"고령 인력 활용해야"
김용민 앵커기대 수명이 늘면서 소비성향이 감소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 분석이 나왔습니다.김현지 앵커은퇴연령은 그대로인 탓에 소비보다 저축을 더 하게 되는 건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개발연구원, KDI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77.8세에서 84.3세로 증가했습니다.이 기간 평균소비성향은 3.6%포인트 하락했는데, 3.1%포인트 가량이 기대수명 증가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은퇴연령에 비해 기대수명이 늘어나자 소비 성향이 줄고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 동기가 강화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실제 지난 20년간 은퇴연령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으로 20년 동안 큰 변화가 없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녹취 김미루 / KDI 연구위원"은퇴 연령에 비해 기대여명이 빠르게 증가하면 우리가 1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퇴직 후의 여생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여생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저축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요. 이것이 소비성향의 하락을 야기하게 됩니다."이에 따라 기대수명이 1년 증가할 때 소비성향은 평균 0.48%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50대와 60대의 소비성향 하락 폭이 두드러졌습니다.다만 저출산 고령화, 기대수명 증가에 덜 민감한 75세 이상 초고령층 인구가 늘어나는 2030년대 중반부터 평균소비성향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KDI는 고령층의 소비성향 하락 추세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동시장 개선을 꼽았습니다.고령 노동인력을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야 불안에 기인한 소비성향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대표적으로 연공서열형 경직적인 임금구조를 개선해 직무,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를 강화할 것을 제언했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정년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교육부 "고교학점제, 학교 밖에서도 과목 이수 가능"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손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살펴보는 정책바로보기입니다.다른 학교의 고교학점제 수업을 들으러 학생들이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 초미세먼지 농도가 계절관리제 도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내용. 살펴봅니다.1. 교육부 "고교학점제, 학교 밖에서도 과목 이수 가능"최근 언론 보도에서 다른 학교의 사회 과목 공동수업을 듣기 위해 쉬는 시간 10분 사이 교사가 학생들을 택시에 태워 이동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이에 대해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에서는 학교 밖에서도 학생의 과목 이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제도죠,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해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학교, 학교 밖 교육 등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교육부는 기사에서 다룬 사회 과목 공동수업은 공동교육과정의 대면 수업 사례에 해당하고, 실험·실습 등 과목 특성에 따라 대면 수업이 필요한 과목은 학생들이 인근 학교로 이동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희망 학생 수가 적거나 교사 확보가 안돼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학교 간 또는 지역사회 등과 연계해 개설·운영합니다.지난해 공동교육과정은 개설 강좌 수 4,750개, 참여 학생 수는 5만8천 명에 달했는데요, 교육청과 학교는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해 학생들이 이동할 때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농산어촌 등 인근 학교와 멀리 떨어져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이동 편의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2. 초미세먼지 농도 전년 대비 3.3% 개선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었는데요.이 기간 초미세먼지의 전국 평균 농도가 전년 대비 약 3.3% 개선됐다고 합니다.미세먼지 계절관리
K-뷰티 할랄 시장 진출 지원···교육·컨설팅 확대
김현지 앵커내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할랄제품보장법' 시행을 계기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할랄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정부의 인증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개최를 비롯해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구체적으로 할랄 인증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확대하고 국내 할랄인증 기관과 해외 인증기관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회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월 가정의 달···전국 가족센터서 500여 개 행사 진행
박성욱 앵커정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개 가족센터에서 500여 개의 다양한 가족 참여 행사를 진행합니다.지역 특색과 수요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는데요.자세한 내용,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윤세진 과장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출연: 윤세진 /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과장)박성욱 앵커여성가족부에서는 매년 5월마다 다양한 가족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규모가 굉장히 크다고요.올해 전국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 참여 행사, 어떤 내용일까요?박성욱 앵커프로그램이 500여 가지나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 주요 프로그램 몇 가지만 소개해 주시죠.박성욱 앵커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위한 맞춤형 행사도 있다고요?박성욱 앵커가족 참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내달 8일에 열리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는 가족정책 유공자에 대한 기념 포상도 이뤄진다고 들었는데요.이 포상은 어떤 기준과 절차로 결정되나요?박성욱 앵커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전국 가족센터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먼저 언제, 어떤 목적으로 개설됐나요?박성욱 앵커가족 복지에 있어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네요.그렇다면 5월 행사 이외에 가족센터를 통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박성욱 앵커전국에 244개의 센터가 있으니 프로그램 또한 다양할 것 같은데요, 전국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또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박성욱 앵커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기도 한데요.특히,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족 형태가 늘어나면서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1분기 경제성장률 -0.2%···한은 전망치 밑돌아
김현지 앵커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했습니다.지난 2월 한은이 전망한 0.2%보다 0.4%p 낮은 수치로 분기 기준 역성장은 지난 2024년 2분기 이후 9개월 만입니다.건설과 설비 투자가 각각 3.2%, 2.1% 급감했고 민간과 정부 소비 모두 0.1% 줄며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기 대응 정책 내용만큼 타이밍도 중요"
김용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다음달 1일, 추경안 처리에 여야가 잠정 합의한 바 있어 향후 추경 처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한덕수 권한대행은 위기 대응에는 정책의 내용만큼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속도감 있는 재정 집행을 강조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오늘 예정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 관련 내용,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박성욱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권한대행으로서는 46년만인데요, 이번 시정연설 의미부터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시정연설은 기본적으로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인데요,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배경에 대해서는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리고 시급한 상황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박성욱 앵커미국발 통상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 전례 없는 산불 피해와 민생경기 회복을 위한 그간의 정책적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박성욱 앵커초대형, 초고속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편성한 예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재해 대책비를 기존보다 3배로 보강한 내용 등 구체적인 집행 계획을 설명했습니다.박성욱 앵커내수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예산도 설명이 되었습니다.박성욱 앵커통상리스크에 관한 예산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언급되었습니다.당장의 통상 리스크 뿐 아니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산업 지원대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장소: 국회 본회의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가는 달' 할인전···낭만 해양도시 '통영' [여행을 떠나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낭만적인 해양도시 통영. 봄과 여름이 맞닿는 계절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대행 "추가 재정 적기 투입 무엇보다 중요"
임보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통상, 민생 등 과제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재정의 적기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오늘(24일)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이번 추경이 국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우리 경제 회복과 도약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심의, 의결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중국 관세 인하 가능"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중국 관세 인하 가능"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공정한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관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공정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날 발언은, 백악관이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145% 관세를 50%에서 6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직후 나왔는데요.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관세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우리는 중국과 공정한 합의를 하게 될 겁니다. (중국과의 협상은) 아주 활발합니다. 모든 게 움직이고 있어요. 이제 더는 이전처럼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중국과의 무역 긴장감이 완화된다면, 미국의 대외 경제 정책에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2. 머스크 "정부 활동 거리 둘 것"계속해서 미국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앞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업무를 줄이고 회사 경영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 활동 비중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전한 건데요.자세히 보시죠.지난 22일,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음 달부터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업 비중을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정부효율부에서의 역할을 대부분 마쳤다고 설명했는데요.최근 테슬라는 1분기 자동차 매출이 20% 감소하고, 순이익은 71%나 급감하는 등 실적 악화에 따른 주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녹취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중대본 "의료개혁, 계속 논의 이어가도록 할 것"
임보라 앵커정부가 의료개혁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다음 정부에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심의·확정 과제 등은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아직 논의 중인 과제들은 다음 정부에서도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충실하게 정리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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