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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소 기표 용구로 투표"
김용민 앵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거주지와 상관 없이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김현지 앵커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하고,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건 금지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8곳 투표소에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다음 달 3일 선거일과 달리, 사전 투표 기간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녹취 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6월 3일 투표소에 방문할 수 없으시다면,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한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사전투표소에 가면 유권자 주소지에 따라 관내, 관외 투표자로 나뉩니다.관외 투표자는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고 봉합한 뒤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투표할 때는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합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SNS 등을 통해 개인 도장을 사용해 기표해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효표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투표소에서 선거 관리를 방해하는 행위도 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될 수 있습니다.선관위는 선거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협박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의 행위는 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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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부정선거 완벽 차단"
김용민 앵커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중앙선관위는 투명하고 안전한 사전투표를 위해 현장을 점검을 했죠. 부정선거 의혹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도 도입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미 관세 협의 결과가 한국 국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정부의 타당성 조사가 시작됐습니다.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한 예비적 차원의 준비인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신경은 앵커!신경은 앵커네, 대담 이어갑니다.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소식과 정책 현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신경은 앵커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이주호 권한 대행이 투표소를 현장 점검을 하고, 중앙선관위도 모의시험까지 진행하며 철저히 준비한 것 같은데요.사전투표 일정과 절차부터 짚어주시죠.신경은 앵커이번 선거에선 무엇보다 '부정선거 의혹'을 완벽하게 차단하겠다는 방침인데요.중앙선관위가 전국 투표소별로 투표자 수를 매시간 공개하기로 했죠?신경은 앵커선거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도 도입됐습니다.이번 사전투표에는 '공정선거 참관단 제도'가 시행되는데, 참관단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되나요?신경은 앵커대선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온 경찰이 오늘부터 대비태세를 한 단계 더 올립니다.투표함을 옮길 때는 무장경찰관을 투입하기로 했다구요?신경은 앵커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하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주의도 필요할텐데요.투표소에서 주의할 점도 짚어 주시죠.신경은 앵커주제 바꿔보겠습니다.최근 한미 관세 협상 2차 기술협의가 마무리됐는데요.정부가 한미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이 대행 "구조 최우선"
임보라 앵커해군은 오늘 오후 1시 43분쯤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현재까지 민간 인적 피해는 없으며, 탑승 승무원 4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은, 기준금리 연 2.5%로 인하···0%대 성장 전망
임보라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습니다.경기 부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인데요.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로 대폭 낮췄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5%로 0.25%p 낮췄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입니다.이로써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는 2%p로 벌어졌습니다.가계대출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감은 여전합니다.하지만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거라는 우려가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경기 부양이 바람직하다는 게 금융통화위원 모두의 견해입니다.녹취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절반 가까이 낮췄습니다.건설경기와 민간 소비를 중심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내수 회복이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미 관세 전쟁 여파로 불안해진 수출도 반영됐습니다.내년 전망치도 1.6%로 내렸습니다.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 아래로 주저앉은 건 관련 통계 작성이래 처음입니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성장세가 크게 악화됐기 때문에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1분기 역대 최대를 찍은 가계부채와 높은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부담입니다.한은은 대내외 상황을 보며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영상제공: 한국은행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찬규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비율 15% 주장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비율 15% 주장트럼프 대통령이 하버드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입학 비율을 문제 삼으며, 15%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비자 발급 중단 조치까지 이어지며 유학생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는데요.자세한 상황, 전해드립니다.지난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31%에 이르는 하버드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비율을 15%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하버드대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이라며, 외국인 유학생에 밀려 미국 학생들이 입학하지 못하거나 자리를 잡지 못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는데요.이 같은 발언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외국인 학생에 대한 유학생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해 미국 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불안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이 나라들은 우리를 돕지 않아요. 하버드나 다른 학교에 투자하지도 않죠. 그런데 왜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31%나 될까요? 31%가 아닌 15%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외국인 유학생을 향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장학금을 받았음에도 입학이 불투명해진 경우도 발생했는데요.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큰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2. 독-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공동 생산이어서 우크라이나 관련 소식 살펴봅니다.독일과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 공동 생산에 나섭니다.사거리 제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자세히 보시죠.독일과 우크라이나가 사거리 제한 없는 장거리 미사일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신임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 외부의 군사 목표까지 스스로
축제 따라 떠나는 여름 여행! 숙박세일 혜택 받고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로 최대 5만 원의 지역 숙박료 할인권을 배포한다. 지역특별기획편, 본편, 특별재난지역편으로 나눠 진행하는 숙박세일페스타 여행지를 소개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항공 안정성 최하 'F' 등급···국제선 정시성 하락
임보라 앵커정부가 주요 항공사와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제주항공이 안전성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53개 국내외 항공사와 국내 6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를 발표했습니다.평가 항목은 총 4가지로 안정성과 운항신뢰성과 이용자 보호충실성, 이용자 만족도 입니다.우선 국적사만 평가한 안전성 부문의 경우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사고를 낸 제주항공이 최저 등급인 'F'를 받았습니다.항공안전법 위반으로 다수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티웨이항공도 E+ 등급인 불량으로 평가됐습니다.이러한 요인으로 지난해 안전성 평균 점수는 1년 전 A+에서 B+로 하락했습니다.제때 항공기가 이착륙했는지 정시성을 따지는 운항 신뢰성에서는 국내선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로케이가 '매우 우수'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국제선의 경우 국적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 모두 운항 편수 증가로 정시성이 다소 하락했습니다.국내 항공사의 경우 에어부산이, 외국 항공사에서는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 카타르항공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반면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단거리 노선이 많은 저비용항공사가 낮은 등급의 평가를 받았습니다.외항사인 루프트한자와 에어프랑스, 비엣젯항공도 러-우 전쟁에 따른 항공로 제약과 공역 혼잡 등의 영향으로 등급이 낮았습니다.소비자 피해구제나 분쟁조정 결과를 따지는 이용자 보호 충실성 부문에서는 전반적으로 등급이 상승했습니다.다만 말레이시아항공와 중국춘추항공 등 동남아, 중국계 항공사는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이용 만족도의 경우 '다소 만족'으로 평가된 에어서울을 제외한 모든 국적사가 '만족'으로 평가 받았습니다.인천과 김포, 김해, 대구
유권자 87% "반드시 투표"···"정책보다 인물이 중요"
임보라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단 유권자 응답이 86.8%로 집계됐습니다.후보자를 선택할 땐 정책 공약보단 후보자가 가진 능력을 더 고려하겠단 응답이 많았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대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2차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가운데 8명꼴로 반드시 투표하겠단 의사를 보였습니다.이번 대선의 적극 투표층은 86.8%로 이전 대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가능하면 투표하겠단 응답은 9.5%,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1.5%로 집계됐습니다.연령별로 보면 1차 조사와 비교해 대부분 연령층에서 적극 투표 비율이 상승했습니다.다만 30대에선 3.8%포인트 줄었습니다.사전투표를 할 것이란 응답자는 37.4%였습니다.40대에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편리해서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단 응답은 83.7%,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16% 수준이었습니다.후보자를 선택할 땐 정책, 공약보단 후보자의 능력과 경력을 보겠단 응답이 많았습니다.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TV 대담이나 토론회, 방송 연설을 통해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나의 한표가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84.5%였고, 선거로 국가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82.4%였습니다.나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비율은 70.5%로 집계됐습니다.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 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
올 1분기 가계소득 535만1천 원···지출 1.4% 증가
임보라 앵커올 1분기 우리나라 가구당 소득이 1년 전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가계 지출은 세금 분야 지출이 14%나 늘면서 비소비 지출이 4.4% 증가한 가운데 전체 소비지출이 1.4% 늘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습니다.가계소득 대부분은 근로 소득으로 341만2천 원으로 조사됐고, 사업소득과 이전소득이 뒤를 이었습니다.가계소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비경상 소득은 1년 전보다 21.1% 증가했습니다.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2.2% 증가한 407만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소비지출은 1년 전보다 1.4% 늘었는데 항목별로 보면 전기와 도시가스 비용이 포함되는 주거, 수도, 광열 지출이 5.8% 늘며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소비지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로 가구당 44만4천 원 사용했고, 음식과 숙박은 43만6천 원 사용했습니다.반면 교통운송과 의료신발, 주류 담배 등의 일반 지출은 감소했습니다.세금 등 경상조세가 14% 늘면서 비소비 지출 규모는 4.4% 증가했습니다.지난해 4분기 고금리 상황을 반영하며 1년 전보다 20% 증가했던 이자비용은 6.9% 줄었습니다.녹취 이지은 /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2025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5만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주거·수도·광열 5.8%, 기타 상품서비스 5.6%, 식료품·비주류 음료 2.6% 증가하면서 지출이 증가하였고, 교통·운송, 의료·신발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소득 5분위별로 보면 소득 상위 20%, 5분위 소득이 5.6% 증가해 1천188만4천 원 벌어 520만4천 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28회)
새로운 성장 파트너 '한·리투아니아' [세계 속 한국]
발트 3국 가운데 최대 교역국인 리투아니아가 우리의 새로운 성장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상주 대사관 설치로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한-리투아니아 협력 상황과 앞으로의 관계 전망을 주리투아니아 대사로부터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업체 종사자 넉 달째 감소···코로나 이후 처음
임보라 앵커올해 들어 사업체 종사자 수가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종사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건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처음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2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줄었습니다.사업체 종사자 수는 올해 들어 넉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녹취 김재훈 /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4개월 연속 감소는 저희가 이 고용 부문을 조사한 건 2009년부터 조사를 했고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처음입니다."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5천 명, 임시, 일용근로자가 1만7천 명 증가했습니다.기타 종사자가 2만4천 명 줄면서 전체 종사자 수 감소에 영향을 줬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가 1년 전보다 8만 명 늘었습니다.전문, 과학, 기술서비스업과 부동산업 종사자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반면 건설업 종사자는 9만1천 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주요 내수 업종인 도소매업과 숙박, 음식점업도 부진했습니다.특히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6천 명 줄었습니다.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2만8천 명 늘었고, 300인 미만은 3만 명 줄었습니다.지난달 입직자와 이직자는 전년 대비 각각 1만4천 명, 3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올해 3월 기준 1인당 평균 임금총액은 413만6천 원으로 3.1% 올랐습니다.물가를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79만7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같은 기간 월평균 근로시간은 153시간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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