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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비상경제TF 회의 주재···'추경 효과' 논의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열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추경이 가져올 경기 진작 효과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경기 진작 대응을 주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2시간 동안 열었습니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차관과 정책 실무자들로부터 대미 통상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최근 경기와 민생 현안 대응책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이 대통령은 특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이 있는지 살피고,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물었습니다.이와 함께 적극적인 경기·민생 진작을 위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작은 발상이라도 직급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이 대통령은) 작고 세세한 발상이나 입법적 요구 사항이 있다면 직급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허심탄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연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좋은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개인 전화번호를 전달한 뒤 SNS나 전화로 직접 의견을 알려달라고도 주문했습니다.참석자들은 이에 빠짐없이 의견을 개진하며 대통령의 경제운용 기조에 동의했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기로 했습니다.전임 정부 대통령실에 파견됐다가 원래 부처로 돌아간 파견 공무원들은 오늘까지 대부분 대통령실로 복귀할 예정입니다.이 대통령은 앞서 첫 번째 행정명령으로 파견 공무원들의 대통령실 전원 복귀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취임 첫 날 공식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 머물렀습니다.(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정성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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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 경제 '역성장'···경제성장률 -0.2%
임보라 앵커내수부진 속에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역성장했습니다.국민총소득은 직전분기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2%로 집계됐습니다.지난 4월 공개된 속보치와 통일한 수치로, 건설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 부진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실제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 감소가 두드러진 건설 투자는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3.1%나 줄었습니다.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위주로 0.4% 축소했습니다.순수출(수출-수입)은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폭보다 더 커 성장률을 0.2%p 끌어올렸습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업이 5.2% 성장했고, 농림어업도 어업 호조로 4.4% 늘었습니다.반면 제조업은 화학물질·화학제품·기계·장비 중심으로 0.6% 감소했고, 건설업도 건물건설 부진으로 0.4% 줄었습니다.서비스업 역시 운수업과 도소매 숙박음식업이 줄면서 0.2% 뒷걸음쳤습니다.녹취 강창구 / 한국은행 국민소득부장"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2%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설비투자, 수출 등이 상향 수정되었으며 차감항목인 수입도 속보치에 비해 증가율이 올라갔습니다."한편,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 분기보다 0.1% 증가했습니다.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0조4천억 원에서 13조9천억 원으로 늘어 명목 GDP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실질 GNI도 0.1% 늘었습니다.한국은행은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 손실은 확대됐지만,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증가하면서 성장률이 실질 GDP보다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민혜정)함께 발표된 2024년 국민계정 결과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6천745
오늘의 증시 (25. 06. 05. 16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NSC 회의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NSC 회의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 지난주 동해 NLL 넘어 표류하던 북한 주민 발견
임보라 앵커지난주 북한 주민이 탄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우리 군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27일 오전 강원 고성 동쪽 100여km 해역 NLL 이남에서 북한 소형목선 1척을 식별해, 해 경과 공조해 조치했으며 탑승했던 인원 4명은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북측으로 송환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군은 지난 3월 7일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주민 2명의 송환을 북측에 요구했지만 3개월 가까이 송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P통신 / 6.4 한국, 이재명 정부 출범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AP통신 / 6.4 한국, 이재명 정부 출범이재명 대통령의 승리로 대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해외 언론들은 이재명 정부의 공식 출범 소식을 비중 있게 조명했습니다.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도 나왔는데요.AP통신의 보도입니다.AP통신은 한국의 정치 혼란이 촉발된 지 불과 두 달 만에 새 대통령이 취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재명 정부의 출범 소식을 알렸습니다.AP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복지 확대, 생활비·실업·부패 문제 해결을 위한 진보적 입법을 자유롭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는데요.지난 6개월의 사태가 기존 갈등을 심화하는 동시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런 가운데, 해외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가 정치적 안정과 사회 통합을 과제로 안고 출범한 만큼, 향후 민심과
'회복·성장·행복'···새 정부, 경제 강국 위해 뛴다 [경제&이슈]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21대 정부,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다. 경제 대도약 진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새 정부가 그리는 경제 정책 밑그림을 점검하고 저성장과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새로운 한국 경제 도약 전략을 모색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위기가구 선제 발굴·지원
임보라 앵커더워지는 날씨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위기가구 4만명을 집중 발굴하고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섭니다.대책 내용, 정유림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우선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나섭니다.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 독거노인·장애인가구 등은 4만 명 규모로 추산되는데, 정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기상담 전화, '복지위기 알림 앱'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 발굴한단 계획입니다.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전국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이 상담을 맡습니다.대상별 맞춤지원책도 내놨습니다.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약 55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일일 안전 확인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도 화재 등 응급상황을 감지하고 신속 대처를 지원합니다.노인 일자리 활동시간은 9월까지 넉 달 간 단축 운영합니다.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은 여름방학 중에도 차질 없이 급식을 지원합니다.폭염기간 동안 냉방비 지원정책도 추진합니다.전국 경로당 6만9천 곳에 월 16만5천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기관 유형별, 규모별로 월 10만 원~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한 무더위쉼터와 응급잠자리·냉방용품 등도 사전에 확보해 적기 지원할 계획입니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자체·노숙인시설 간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순찰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이밖에 사회복지시설 2만여 곳과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750곳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KTV 정유림입니다.<
한미동맹 기반 '실용외교'···한미일 협력도 강화
임보라 앵커새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살펴봅니다.이재명 정부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실용외교'를 펼친다는 계획인데요.한미일 협력도 지속 강화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은 '실용외교'에 방점이 찍힙니다.실용외교의 중심은 역시 한미동맹입니다.경제, 군사는 물론, 첨단 과학기술 등 미래동맹으로 발전시키다는 계획입니다.군사,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공동연구개발 등 실질협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한일 관계는 과거사 문제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경제, 안보, 인적교류 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합니다.한미일 협력 강화 기조도 이어갑니다.동시에 중국, 러시아와의 협력도 강화하는 것이 실용외교의 구별되는 특징입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습니다."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씁니다.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면서 우선적으로 남북관계 복원을 추진합니다.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남북 연락채널과 9.19 군사합의 등 단절됐던 관계는 복원에 나섭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는 낫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낫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입니다."힘을 바탕으로 한 평화도 구축합니다.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북 억제능력을 강화하면서 전시작전권 환수도 추진합니다.(영상편집: 최은석)또,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임무에만 전념하는 군을 만들며, 장병 복무 여건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수주···첫 유럽 진출 쾌거
임보라 앵커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수주가 최종 확정됐습니다.이번 계약으로 K-원전이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4일 체결했습니다.총 사업 규모는 약 26조 원.두코바니 지역에 1천MW급 한국형 원전 2기를 공급합니다.당초 이번 계약은 지난달 7일 성사될 예정이었습니다.그러나 경쟁사인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행정 절차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고, 체코 지방법원이 계약 체결을 일시 금지한 바 있습니다.이후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의 항고를 받아들여 계약 금지 조치가 취소되면서 최종 계약이 성사됐습니다.한수원은 지난해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200여 차례 협상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체코 사업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두 번째 수출 사례입니다.인터뷰 정범진 /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우리가 유럽 대륙에 진출했다는 게 가장 큰 의미고요. 왜냐하면 그동안 우리나라는 원자력뿐 아니라 다른 건설 사업들도 많이 했지만, EU나 미국과 같이 규제가 강한 그런 나라에 진출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산업들이 선진국에 수출할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춘 것이 의미라고 생각합니다."한수원은 체코 측과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수행에 나섭니다.현지에는 건설소를 설치해 전문 인력을 파견합니다.부지 조사 등 초기 업무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 등 협력사들과 하도급 계약을 순차 체결할 예정입니다.또 국내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두 차례 설명회를 개최합니다.(영상편집: 정성헌)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계약이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입증된
이 대통령 "부주의·무관심으로 사고 발생 시 엄정 책임"
최대환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이어서 안전치안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안전 관련 참사를 언급하며, 앞으로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거라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안전치안 점검회의를 열고 국가 안전 시스템 전반을 살폈습니다.회의에는 주무부처 장관들은 물론 각 시, 도청 관계자들도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대형 참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세월호 참사 등을 언급하며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있겠지만,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로 막을 수 있는 재난 재해 사고도 많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경기 성남시장 재임 시절 재난, 재해 관련 행정 경험도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곧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부주의나 무관심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중대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신속하게 원인을 분석해서 발생을 막을 수 있었는데 부주의나 무관심 이런 것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부터는 국민이 국가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이나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집단적 참사를 겪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관계된 영역에는 유능한 인재를 배치하는 등 개선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구체적으로 예방 활동이 필요한 부분도 짚었습니다.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예방의 여지가 있지 않은 지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습니다.또 고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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