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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서 한일 정상회담···"셔틀외교 정착"
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한국을 방문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지난달 일본에서 '한일 정상 회담' 후 한 달 만에 두 정상이 다시 만나는 건, '양국의 셔틀 외교'가 정착됐다는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달 일본에서 만났던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이시바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한 달 만에 두 정상이 다시 만납니다.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은 한일 셔틀 외교의 정착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위성락 / 대통령실 안보실장"셔틀 외교가 복원, 정착되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 신정부 출범 3개월여 만에 한일 정상 간의 상호 방문을 완성하여 소통과 협력의 선순환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천명되었다는 의의가 있습니다."이번 정상회담은 부산에서 열립니다.한일 정상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양자 회담을 하는 건,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이즈미 전 총리가 제주도에서 만난 이후 21년 만입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정상회담 당시 양국 공통 과제인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협력을 위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 한일 정상회담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다음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시면 서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방에서 한 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인공지능과 수소에너지 등 미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거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또 회담 후 양국 합의문 등을 발표하기 위해 일본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시바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있어 합의 결과의 지속성을 가질 수 있냐는 우려에 대해선,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방 활성화와 같은 양국의 공동 과제에 대해선 같은 문제의식을 가질 거라 기대한다고 대통령
한국정책방송원
김포·강화 등 군사시설보호구역 398만㎡ 해제 완화
모지안 앵커국방부는 국민 권익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약 40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군사시설보호구역이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군사기지와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 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입니다.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9곳입니다.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 강화군 2곳과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강화군 1곳, 그리고 비행안전구역이 해제 또는 완화되는 서울 강남·강동·광진·송파·중랑구와 경기 성남·용인시 등 7곳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숙박 할인 받고 떠나자!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클릭K+]
신경은 기자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철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름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행 계획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올가을, 정부가 교통, 숙박,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먼저,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낭만 가득한 5개 노선 관광열차 티켓을 최대 50% 할인하고요.전 국민 누구나 즐기는 7일간의 자유여행 '내일로' 패스도 1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또, 10월 31일까지 국내 지방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항공권 할인은 참여 항공사별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결제하거나 할인금액이 적용된 특가운임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여행 경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숙박비 부담도 줄일 수 있는데요.숙박세일페스타와 연계해 10월 30일까지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할 경우, 1인 1회 한정으로 최대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할인쿠폰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한 번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가을편의 경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 숙박업소 이용할 경우,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특별재난지역편은 경기도 가평·포천, 충남 공주, 전라남도 전 지역 등 총 31개 지역의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다채로운 여행콘텐츠도 준비돼 있는데요.3만 9천 원으로 떠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인플루언서와 동행하거나 상세 코스를 알리지 않는 '미스터리 투어' 등 특별한 지역여행 프로그램도 펼쳐집니다.또, 정읍시 '장금이 파크'와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등 캠페인 기간 새로 문 여는 관광지를 비롯해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널리 알려지지 않는 '
고령층, ICT 활용 급증···외모 관리 등 활동성도 증가
신경은 앵커고령층의 생활 모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이나 PC 이용 시간이 증가했고, 건강 관리에 쏟는 시간도 늘어났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통계청의 2024년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97.2%가 미디어를 이용해 여가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최근 5년 사이 고령자의 실시간 방송시청 시간은 평균 2분 줄었지만, 동영상 시청은 16분가량 대폭 늘었습니다.스마트폰 등 ICT 기기 사용 시간은 총 1시간 39분으로 5년 전보다 1시간 넘게 증가했습니다.이 가운데 여가 활동에 1시간 11분을 썼고, 의무 활동 23분, 필수 활동 5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일·건강 관리 등 활동 전반도 확대됐습니다.전화 인터뷰 김지은 / 통계청 사회통계기획과장"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65세 이상 고령자라고 하는 그룹이 상당히 젊고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인데요. 2024년 기준 고령자 일한 시간은 5년 전 대비 증가했고, 고용률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외모 관리와 자기 건강관리 시간이 늘고, 병원에 실제 가는 의료서비스 받은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고령인구 고용률은 2015년 30.4%에서 지난해 38.2%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고령자가 일한 시간은 하루 1시간 33분으로 5년 전보다 5분 증가했습니다.개인위생과 외모관리 시간은 평균 1시간 27분으로 5년 전 대비 6분 늘었습니다.의료서비스 받은 시간은 평균 7분으로 5분가량 줄었습니다.한편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천51만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사상 처음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됐습니다.통계청은 고령인구 비중이 2036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조태
2차 소비쿠폰 신청 일주일···전통시장 기대감 상승 [오늘의 이슈]
신경은 앵커2차 소비쿠폰의 신청 첫날 640만 명이 몰리는 등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Q.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황은?Q. 2차 소비쿠폰 지급, 소비심리 영향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등급 업무 44% 재가동···전소된 시스템 대구 이전
신경은 앵커'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 화재'로 정부 행정 시스템 장애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우체국, 정부 24등 62개 서비스가 '정상화'됐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정오 기준, 화재로 멈췄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62개 서비스가 복구됐습니다.1등급 업무는 16개, 44.4%가 정상화됐습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던 우체국 우편과 금융서비스가 우선적으로 복구됐습니다.또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활용하는 정부24 서비스도 정상화됐습니다.다만 중대본은 전소된 전산실에서 맡던 96개 시스템은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따라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녹취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정보자원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대구센터 입주기업의 협조하에 최대한으로 일정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국민 불편 최소화 방안도 발표됐습니다.정부는 시스템 완전 복구 전까지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확보 중입니다.장애 복구시간을 고려해 9월 재산세 납부 기한 등 각종 세금 납부와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했습니다.민원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와 지역 민원센터, 민원 전담지원반도 운영합니다.현 상황을 악용하는 사이버 범죄 예방에도 나섭니다.정부는 장애관련 안내 문자 등을 악용한 스미싱 등 온라인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영상취재: 박남일, 고광현 / 영상편집: 정성헌)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
KTV 대한뉴스 (1804회)
9월 모의평가, 과탐 1~2등급 35% 줄어
김경호 앵커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과학탐구 1, 2등급 인원이 크게 감소했습니다.사회탐구로 응시 인원이 몰리면서 1, 2등급 자리가 줄어든 건데요.국, 영, 수 과목도 예상보다 까다로웠다는 반응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3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과학탐구 1~2등급 인원이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심화된 결과입니다.화학Ⅰ은 2등급 이내 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었고, 지구과학Ⅰ도 40% 넘게 감소했습니다.전화인터뷰 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 "자연계 학생들은 과학탐구에서 사실상 특정과목에서 지금 2등급 이내 인원이 지난해보다 반토막 수준이니까 수시 수능최저 확보를 하는데 있어서 초비상이 걸린 상황이고..."반면, 사회탐구는 2등급 이내 인원이 5천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응시율도 68.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국어와 영어, 수학도 모두 까다롭게 출제됐습니다.영어 1등급 비율은 4.5%로 지난 6월 모평에서 19%가 1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3점으로 작년 수능보다 4점 올랐고, 만점자는 80명에 그쳤습니다.과목별 난이도를 고려한 조정점수인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한편,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해 변별력 있는 출제 기조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l
1등급 업무 절반 이상 재가동···전소된 시스템 대구 이전
김경호 앵커화재로 중단됐던 행정 서비스가 차츰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우체국과 정부24가 우선 복구됐고 나머지 시스템은 정부가 대체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복구 시간을 고려해 각종 세금과 서류 제출 기한도 연장됐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기준, 화재로 멈췄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73개 서비스가 복구됐습니다.1등급 업무는 20개, 55.5%가 정상화됐습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던 우체국 우편과 금융서비스가 우선적으로 복구됐습니다.또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활용하는 정부24 서비스도 정상화됐습니다.다만 중대본은 전소된 전산실에서 맡던 96개 시스템은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따라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녹취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 "정보자원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대구센터 입주기업의 협조하에 최대한으로 일정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중대본은 국민 불편 최소화 방안도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시스템 완전 복구 전까지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확보 중입니다.장애 복구시간을 고려해 9월 재산세 납부 기한 등 각종 세금 납부와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했습니다.주민등록표 등·초본과 인감 발급 수수료도 오는 2일까지 면제합니다.민원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와 지역 민원센터, 민원 전담지원반도 운영합니다.현 상황을 악용하는 사이버 범죄 예방에도 나섭니다.정부는 장애관련 안내 문자 등을 악용한 스미싱 등 온라인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정자원' 화재 원인 조사···노후 장비 관리 취약
김경호 앵커행정 서비스 복구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서비스 마비의 원인인 화재 감식이 현재 진행되고 있죠?김찬규 기자 (장소: 정부서울청사)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화재 현장 감식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26일 발생한 이번 화재는 배터리를 서버 등 시스템과 분리하기 위해 지하로 이동하는 작업 중에 발생했는데요.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확보한 배터리팩 6개 등을 국과수로 보내 정밀 분석할 계획인데요.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김경호 앵커화재 원인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정부의 공식 입장은 어떻습니까?김찬규 기자정부는 화재 원인과 관련해 "전문 기술자가 배터리 이전을 준비하는 중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무자격 업체가 배터리 운반에 투입됐다는 의혹에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은 겁니다.또, 내구연한이 도래한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한 것에 대해서 국정자원은 "'교체 권고' 메시지가 있었지만 정기 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없어 지속 사용했다"고 설명했는데요.발언 듣고 이어가겠습니다.녹취 이재용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권장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교체를 권고함이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2014년 장비와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은) 2017년 배터리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1~2년 정도는 더 쓸 수 있겠다라는 판단을 했는데..."이런 가운데 지난 2023년 11월 발생한 국가정보통신망 마비 때도 국정자원의 노후 장비 관리에 취약점이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감사원은 현재 장비의 사용 기간을 토대로 장비 교체의 기준이 되는 '내용연
KTV 대한뉴스 (1805회)
AD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0.8% 전망
김경호 앵커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습니다.ADB는 건설경기 부진과 미국의 관세 인상 관련 불확실성 지속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한편, 물가 상승률은 1.9%로 전망했고,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1.6%로 예측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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