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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피해현장 점검···"실종자 수색, 최선 다해달라"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김현지 앵커현장을 살펴본 이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이재민 구호 지원에도 모든 역량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소방·경찰당국이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지역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피해복구 현장 점검을 위해 산청군을 찾았습니다.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현장음 "주로 사망자가 산청읍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피해 원인을 세세히 따져 묻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아까 첫 페이지로 다시 되돌아가보실래요? 지도 다음. 산청읍 중심이고 신안면, 생비량면, 읍이, 왜 피해가 읍에 집중됐을까요?"실종자와 매몰자 구조 작업에 필요하거나 부족한 건 없는지도 확인합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그다음에 지금 구조 작업, 매몰자 구조 작업에 혹시 부족하거나 필요한 것은 없어요?"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현장 점검에 동행한 윤호중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시급한 예산 등 가용한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주민을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주민들, 사망자, 실종자도 문제지만 이재민들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최대한 역량을 동원(하세요.)"주민들이 빗속에서 급히 대피하느라 신발과 속옷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위급 상황에서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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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46회)
서울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 본궤도···기본계획 승인
김용민 앵커서울 송파와 경기 하남시를 잇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사업이 본궤도에 오릅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해당 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2032년까지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 하남 신도시와 서울 송파를 잇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지난 2018년 정부가 3기 신도시로 하남 교산지구를 지정한 이후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등장한 노선입니다.서울 지하철 3호선 종점 역인 오금역을 연장해 하남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거쳐 5호선 하남 시청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길이는 11.7km에 이릅니다.서울 송파구 방이동 1곳과 하남 감일 교산지구 내 5곳 등 총 6개의 정거장이 건설되고, 기존의 서울 지하철 3호선과 같은 전동차가 운행될 예정입니다.사업 시행자는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로 사업비는 1조 8천356억 원에 달합니다.정부는 이러한 방안이 담긴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안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계획대로라면 하남 교산에서 서울 강남까지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또 그동안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과 미사대로에서 올림픽대로에 의존하던 하남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입니다.특히 대규모 택지를 통과하는 노선의 특성상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전화 인터뷰 이주형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정책과 사무관 "이 노선이 완공되면 출퇴근 수요가 많은 양재, 교대역, 그리고 고속터미널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5호선, 8호선 그 다음에 GTX, SRT 등과 연계가 돼서 광역교통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정부는 앞서 승인된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의 기본계획에 이어 송파하남선 승인으로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시설 구축 사업
소비쿠폰 첫날 698만 명 신청···1조 2천억 원 지급
김용민 앵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신청자가 6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제(21일) 하루 신청자 수는 전체 대상자의13.78%인 697만 5천6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지급액은 총 1조 2천722억 원입니다.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대급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방안은?
차현주 앵커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5 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을 마련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 김지연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김지연 /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 과장)차현주 앵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폭염과 재난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매년 이 보호 대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차현주 앵커 이번 대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여름철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은 어떻게 이뤄질 예정인가요?차현주 앵커이번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 대상은 약 4만 명으로 추산됐는데, 구체적인 산정 기준은 무엇인가요?차현주 앵커 AI를 통한 초기상담과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 방식의 실효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신가요?차현주 앵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배달기사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며, 실제 현장 연계는 어떻게 이뤄지나요?차현주 앵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폭염특보가 발생했을 때 일일 안전 확인이 진행된다고요?차현주 앵커 무더위에 특히나 취약한 노인들에 대해서는 일자리 활동시간 단축 조치가 이뤄진다고요?어떤 내용인가요?차현주 앵커 노인, 아동에게 급식지원도 이뤄진다고요?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무엇인가요?차현주 앵커 노인·아동 쉼터나 장애인거주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차현주 앵커
오늘부터 단통법 폐지···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김용민 앵커값비싼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한층 저렴해질 전망입니다.김현지 앵커오늘(22일)부터 '단통법'이 11년 만에 폐지되는데요.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지 관심이 쏠립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충북 청주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최신 휴대폰의 가격을 문의해 봤더니, 출고가가 170만 원에 달합니다.통신사 공시지원금에 최대 15%의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지면 12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50만 원가량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만만찮은 비용입니다.22일부터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단말기 유통법', 일명 '단통법'이 폐지되기 때문입니다.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바로잡고자 2014년 도입된 후 11년 만입니다.법 시행 후 보조금 획일화로 유통점 간 경쟁이 없어지고, 불법 보조금 지급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녹취 서상원 / 휴대전화 판매점 사장 "예전에는 보조금이 제한이 있다 보니까 뒤로 불법 보조금이 많이 성행해서... 성지나 이런 곳을 찾아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서 피해를 오히려 단통법 이후에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단통법이 폐지되면 이동통신사의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없어집니다.공시지원금의 15%로 제한했던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상한도 사라집니다.앞으로 유통점이 자유롭게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는 겁니다.요금할인 제도는 유지됩니다.단말기 할인 대신 월 통신비를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영업 방식은 다양화되지만, 유통점은 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을 계약서에 상세히 명시해야 합니다."이용자 거주 지역, 나이 등에 따른 지원금 차별도 금지됩니다.소비자들도 단통법 폐지를 반기는
오늘의 날씨 (25. 07. 22.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절기 대서인 오늘도 종일 무덥겠습니다.기온도 기온이지만 높은 습도 탓에 꿉꿉함이 더해져 불쾌감이 올라가는데요.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서쪽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안성과 세종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한낮에 대부분 지역이 체감온도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오늘도 전국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60mm, 중부에 많게는 80mm이상인데요.한때 시간당 5~30mm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낮기온은 서울 31도, 세종과 대구 34도, 부산은 31도가 예상됩니다.남은 한 주간 폭염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습니다.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산청군 현장 점검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산청 현장을 찾았습니다.현장 보고를 받고 피해 주민을 만난 이 대통령은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미국과의 막판 관세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그저께 미국을 찾은 데 이어 이번 주엔 청문 절차를 마친 관계 부처 장관들도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차현주 앵커!차현주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집중된 경남 산청군을 찾았습니다.피해 현장 먼저 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차현주 앵커 현장을 직접 찾은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에게 복구 지원을 당부하면서 피해주민들에는 위로와 함께 복구 약속을 했습니다.차현주 앵커 대통령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 추진하면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과정에서 특별교부세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죠?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호우 피해에 있어 공직기강 해이에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란 뜻을 밝혔는데요.대변인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차현주 앵커 지난주 집중호우 당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지자체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차현주 앵커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피해도 우려됩니다.농식품부는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면서 복구비를 신속 지원하는 한편 물가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차현주 앵커
위생·표시 위반 축산물 판매업체 41곳 적발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6일에서 27일까지 닭고기,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업체 4천74곳을 점검한 결과, 기준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업소는 직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표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습니다.식약처는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해역서 규모 2.5 지진 발생···"피해 없을 듯"
김현지 앵커오늘(22일) 새벽 3시 57분, 제주 서귀포시 남남동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입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2+2 통상협의 오는 25일 개최 합의
김용민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조금 전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25일 미국과 2+2 통상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협의에는 우리 측에선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하고 미국 측에서는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합니다.한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역 협상에서 중요한 건 협상의 시기가 아니라 협상의 질이라고 밝히며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절기 '대서', 무더위 기승···곳곳 강한 소나기
임보라 앵커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절기에 맞게 더위가 기세를 더해가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당분간 열대야도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도 잦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대전시 오정근린공원 물놀이장)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힙니다.쏟아지는 물세례에 온몸이 흠뻑 젖어도 마냥 즐겁습니다.녹취 심은영 / 대전시 "여기 이런 게 생겨가지고 주변 사람들도 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원래 여기 걸어오기만 해도 더웠는데 지금은 물에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해요. 재밌었어? (응.)" 녹취 최재웅 / 대전시 "(요즘) 너무 더워요. 친구랑 같이 놀면서 물 맞으면서 더위가 날아갔어요."또다시 찾아온 찜통더위.얇은 옷과 모자로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을 가려도 무더운 날씨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입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절기답게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랐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기온은 점점 올라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금요일에는 서울, 대전, 대구의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밤낮 없는 더위 속, 기습적인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녹취 김병권 / 기상청 예보분석관 "22일 화요일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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