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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조직개편 본격화···R&D 예산 증액 예고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검찰 재편과 기후에너지부, 성평등가족부 신설을 우선순위로 두고 조직 개편 작업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 증액 의지도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 조직개편 TF가 본격적인 정부 조직 개편 구상에 들어갔습니다.정부 조직 개편 TF는 각 분과의 조직개편 수요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특히 검찰의 수사, 기소 분리와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 개편, 기후에너지부 등과 관련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새롭게 구성된 국민주권 강화와 통합 TF도 운영 방향을 정립했습니다.과거 정부의 국민주권 참여 통합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국민주권 정부에 부합하는 방향과 구체적인 과제를 설정합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국민주권 정부에 부합하는 방향과 구체적 과제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나가고 있습니다."국정위는 전 정부에서 줄어들었던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 증액에도 나섭니다.국정위는 새 정부 국정 운영 방향이 충실히 담기지 않은 예산안 확정 절차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RD 예산을 심의하는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에 관련법에 따라 심의는 하되 최종적으로 확정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녹취 이춘석 /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국정과제의 검토가 끝난 후 새로이 편성되는 RD 예산을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냐 하는 의견으로 이 RD 예산의 확정을 좀 보류해 달라는 요청입니다."한편 국정위는 지난 18일 개설된 국민소통 플랫폼의 공식 명칭이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모두는 국민주권, 광장은 소통과 공론의 공간을 상징하는 의미라며 운
한국정책방송원
한은 "가계 부채 증가·자영업 빚, 금융 잠재 위험 요인"
김경호 앵커한국은행이 늘어난 가계부채와 자영업자의 빚 부담을 금융 불안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다만 현재 우리 금융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며, 금융당국에 일관된 거시건전성 정책 운용을 주문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다만, 서울 등 수도권 중심 주택 가격 상승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3년 1월 이후 올해 4월까지 서울 지역 주택 매매 가격은 16.1% 치솟았습니다.서울 집값 상승세는 최근 더 강해지는 추세입니다.지난 2월 서울 일부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반짝 해제가 집값 상승을 촉발했습니다.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 7주 만에 주간 상승률이 0.2%에 이르렀는데, 연율로 환산하면 10%대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강남 일부 지역은 연 30% 올라 상승률이 더 가파릅니다.녹취 이종률 / 한국은행 부총재보"수도권 일부 지역이 높은 주택 가격 상승세로 인한 금융 불균형 누증 가능성 등은 우리 금융 시스템의 불안 요인으로 잠재하고 있어 이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능력 약화도 하방 위험으로 꼽았습니다.올해 1분기 기준 취약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12.24%로 지난 2013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한은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이자 상환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하지만 부진한 서비스업 경기 개선을 고려해 채무조정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이종률 / 한국은행 부총재보"민생회복지원금은 소비 진작에 따른 매출 증대 서비스업 경기 개선 등을 통해 자영업자 전반의 소득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소상공인 재기 지원도) 채무조정 그다음 폐업 지
출생아 수 10개월 연속↑···인구이동률 25년 만에 최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출생아 수 증가세가 지난해 7월 이후 열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지난 4월의 출생아 증가율이 34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요?이리나 기자그렇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2만 717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8.7% 늘었습니다.말씀하신대로 4월 기준으로 34년 만에 최고 증가율인데요.올해 들어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는 8만 5천7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7% 증가했는데,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도 0.06명 늘어 4월에 0.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합계출산율은 올해 들어 넉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김경호 앵커출생아 수 증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증가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이리나 기자네, 바로 출산의 기반이 되는 혼인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통계청은 30대 초반으로 유입된 여성 인구가 늘고, 혼인 건수도 늘면서 출생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4월 혼인 건수는 1만8천 9백여 건으로 4.9% 증가했는데요.4월 기준으로는 지난 2019년 약 2만 건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혼인 건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째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설명 보시겠습니다.녹취 박현정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연령대별로 30대 이상에서 혼인 건수가 증가하였고,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인구구조의 영향이고요.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 그런 부분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 됐던 부분이 반영되었다고..."김경호 앵커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인구이동률을 살펴보죠.지난
지역내총생산 분기별 통계 '첫 발표'···대경권 감소
김유영 앵커그동안 지역내총생산은 연간 기준으로 발표했는데요.통계청이 처음으로 분기로 작성해 지역내총생산을 공개했습니다.올 1분기 대구, 경북, 경남 등 대경권은 지역건설경기 침체로 지역내총생산이 줄었고, 동남권과 호남권 등에서는 서비스업의 증가로 소폭 상승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연간기준으로 작성하던 지역내총생산 통계를 분기별로 처음 발표했습니다.조사결과 올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 등 3개 권역의 지역내 총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수도권이 0.2% 늘었고, 호남권과 동남권은 각각 0.3%, 0.5% 늘었습니다.동남권의 경우 서비스업과 광업, 제조업이 상승을 이끌었고 호남권은 전기·가스 등 기타에서 8.6%나 늘며 올 1분기 지역내총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충청권은 보합세를 보이며 성장률이 0%를 기록했습니다.대구와 경남, 경북 등 대경권은 0.4% 감소했습니다.특히, 대경권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이 -19.7%를 기록, 감소 폭을 키웠습니다.녹취 김대유 /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이번에 공개된 지역내총생산 통계가 분기 단위로 제공됨에 따라 지역의 경제정책과 지역 간 불균형 축소를 위한 정책에 시의성 있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시도별 편차도 컸습니다.경북과 울산은 전년 대비 지역내총생산이 각각 1.4%, 1.6% 상승했습니다.반면, 대구와 세종은 광업과 제조업, 건설업 등의 하락세가 커지며 각각 -3.9%, -1.5%를 기록했습니다.경제 활동별 성장률을 보면 광업 제조업에서는 충청권이 1.6% 증가했습니다.1분기 반도체와 전자제품 등의 생산이 늘었던 동남권 역시 1.2% 늘었습니다.서비스업은 운수 창고와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증
임보라 앵커그동안 지역내총생산은 연간 기준으로 발표했는데요.통계청이 처음으로 분기로 작성해 지역내총생산을 공개했습니다.올 1분기 대구, 경북, 경남 등 대경권은 지역건설경기 침체로 지역내총생산이 줄었고, 동남권과 호남권 등에서는 서비스업의 증가로 소폭 상승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연간기준으로 작성하던 지역내총생산 통계를 분기별로 처음 발표했습니다.조사결과 올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 등 3개 권역의 지역내 총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수도권이 0.2% 늘었고, 호남권과 동남권은 각각 0.3%, 0.5% 늘었습니다.동남권의 경우 서비스업과 광업, 제조업이 상승을 이끌었고 호남권은 전기·가스 등 기타에서 8.6%나 늘며 올 1분기 지역내총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충청권은 보합세를 보이며 성장률이 0%를 기록했습니다.대구와 경남, 경북 등 대경권은 0.4% 감소했습니다.특히, 대경권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이 -19.7%를 기록, 감소 폭을 키웠습니다.녹취 김대유 /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이번에 공개된 지역내총생산 통계가 분기 단위로 제공됨에 따라 지역의 경제정책과 지역 간 불균형 축소를 위한 정책에 시의성 있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시도별 편차도 컸습니다.경북과 울산은 전년 대비 지역내총생산이 각각 1.4%, 1.6% 상승했습니다.반면, 대구와 세종은 광업과 제조업, 건설업 등의 하락세가 커지며 각각 -3.9%, -1.5%를 기록했습니다.경제 활동별 성장률을 보면 광업 제조업에서는 충청권이 1.6% 증가했습니다.1분기 반도체와 전자제품 등의 생산이 늘었던 동남권 역시 1.2% 늘었습니다.서비스업은 운수 창고와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증
젤렌스키, 푸틴 포함 전범 처벌 촉구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젤렌스키, 푸틴 포함 전범 처벌 촉구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평의회에서 푸틴 대통령을 포함한 러시아 전범 처벌을 강조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방공 강화를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인데요.자세히 살펴보시죠.지난 25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평의회 연설을 통해 푸틴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러시아 전범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이러한 정의 실현을 위해, 유럽평의회와 함께 러시아의 침략범죄를 다룰 특별재판소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푸틴을 포함한 전범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면 정치적·법적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전쟁 후 성과는 유럽의 의지로 이뤄냈습니다. 악을 힘이 아닌 법과 판결, 입증된 죄에 따른 유죄 선고로 책임지게 한 결과입니다."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방공망 보강을 위해 러시아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는데요.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2. 미-코스타리카, 입국 관련 협정 체결다음 소식입니다.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양국 간 국경보안 강화와 여행 간소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이와 함께, 코스타리카는 전 세계 최초로 입국 화물을 전면 스캔하는 국가가 될 예정입니다.지난 25일, 크리스티 노엠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했습니다.이 자리에서 미국과 코스타리카는 양국 간 여행을 간소화하기 위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운영하는 자동출입국심사 협정을 체결했는데요.자동출입국심사는 사전 등록된 여행자가 자동심사대를 이용해 보다 빠르게 미국에 입국할 수 있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기회복 골든타임 지켜야"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데요.이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장소: 오늘(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의원들이 박수로 맞이합니다.의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이 연설대에 섰습니다.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구하는 자리입니다.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시급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건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실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고, 올해 1분기 정부와 민간소비, 설비·건설투자도 줄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폐업한 자영업자 수도 연간 100만 명입니다. 취약계층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가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의 취약성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도 견뎌낸 우리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지금은 정부가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경제는 타이밍'인데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는 설명입니다.이 대통령은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이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바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부, 그리고 위기 앞에 실용으로 답하는 정부라야 합니다."이 대통령은 현시점에서 신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데요.이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장소: 오늘(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의원들이 박수로 맞이합니다.의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이 연설대에 섰습니다.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구하는 자리입니다.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시급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건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실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고, 올해 1분기 정부와 민간소비, 설비·건설투자도 줄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폐업한 자영업자 수도 연간 100만 명입니다. 취약계층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가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의 취약성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도 견뎌낸 우리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지금은 정부가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경제는 타이밍'인데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는 설명입니다.이 대통령은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이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바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부, 그리고 위기 앞에 실용으로 답하는 정부라야 합니다."이 대통령은 현시점에서 신
KTV 뉴스 (197회)
"13조 규모 소비쿠폰 편성···지역상품권 추가 발행"
김유영 앵커이 대통령은 추경예산안의 세부 내용도 직접 설명했는데요,약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하고, 지역사랑품권 발행 규모도 추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먼저, 소비진작 예산 11조 3천억 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번 추경의 핵심 중 하나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직접 설명했습니다.정부는 기존 예산에 10조 3천억 원을 추가한 총 13조 원 규모로, 전 국민에 15만 원에서 52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소비쿠폰은 세금을 내시는 분을 포함해서 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하되, 취약계층과 인구소멸지역은 더 두터운 맞춤형 지원으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 대통령은 또, 지역사랑품권에 6천억 원 국비를 추가 투입해 할인율을 인상하고, 발행 규모를 8조 원 추가 확대했다고 강조했습니다.아울러, 경기 활성화를 위한 투자촉진 예산 3조 9천억 원도 말했습니다.침체된 부동산 PF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벤처·중소기업 모태펀드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 예산도 5조 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취약차주 113만 명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하고, 성실 상환 중인 소상공인에 분할 상환 기간 확대, 이자 추가 감면 등을 시행하는 내용 등입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7년 이상 연체된 5천만 원 이하 채무를 정리해서 사실상 파산 상태로 상환 능력을 상실한 분들이 다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드리려고 합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10조 3천억 원 규모의 세입경정을 추진해 재정 정상화의 시작을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세입경정은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이재명 대통령(장소: 국회 본회의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름맞이 여행 시리즈 2편, 해외 같은 환상적인 바다 명소! [여행을 떠나요]
본격적으로 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자연을 만끽하는 휴양여행을 즐겨본다! 2편은 바다, 강, 계곡 등 피서지 힐링여행으로 여행작가와 함께 탁 트인 바다 풍경 즐기러 함께 떠나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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