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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문 영추문 복원 준공('75)-청담교 준공·강남2교 개통('75)-학생들의 6·25 격전지 순례 대행군('75)-잠실지구 아파트 단지 1차 준공('75)-새마을 도토리 국수 공장('75)-미군 기지 위문공연('75)-제2회 세계태권도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해복구에 총력을('81)-과학전람회('81)-천주교 150주년 사진 전시회('81)-제31회 여군 창설 기념식('81)-길 따라 풍물 따라('81)-한일 고교 야구('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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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사무기계화 촉진 전시회('68)-상공 미술 전람회 시상('68)-국회 출입 기자단 월남 방문('68)-월남 정부가 훈장 수여('68)-미합중국 대통령 선거 앞둔 선거 전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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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도 안되는데, 사고위험까지"···개인형 이동장치 '민원주의보' 발령
임보라 기자길가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지나다니기 불편할 뿐 아니라, 어린이나 어르신들은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권익위가 관련 민원 2만 7천여 건을 분석하고 '민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은 월평균 1천 건 이상으로, 전년 대비 1.8배나 증가했는데요.주요 내용은 불법 방치 신고, 안전모 미착용·다수 탑승 신고, 출입금지 요구 등이었습니다.권익위는 관계기관에 전동킥보드 등 불법 방치를 단속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아울러 출입금지 지역 관리·확대 등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인테리어 계약 후 연락 두절"···용역 중개 플랫폼 피해 증가
모지안 앵커요즘 인테리어나 청소 등과 관련된 전문가나 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용역 중개플랫폼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그런데 계약을 맺고 돈을 지불 한 뒤 연락이 두절 되는 등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년 전 창업 준비에 한창이던 A씨.용역 중개 플랫폼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업자에게 도배와 가벽 설치 등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하면서 계약금을 지불했습니다.하지만 시공업자는 원래 계약과 달리 시공 과정에서 A씨 에게 추가 비용을 계속 요구했고, 계약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탓에 A씨는 환불을 요청했지만 연락이 두절됐습니다.전화인터뷰 용역 중개플랫폼 피해자"해당 매칭(중개) 플랫폼이 국내에서 가장 큰 업체이기도 하고 그래서 믿고 맡겼는데 이렇게 당할 줄 몰랐습니다. 계약금 8백만 원을 지불하고 어떤 재료를 사야한다면서 몇십만 원 조금씩 입금을 요구해요."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용역 중개 플랫폼인 숨고와 크몽, 탈잉 3곳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피해가 매년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지난해 전체 피해사례 중 청소와 인테리어 등 생활서비스 관련 피해가 절반을 넘었습니다.피해 유형을 보면 판매자가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계약불이행이 가장 많았고, 청약 철회 거부와 품질, AS 부실, 부당행위가 뒤를 이었습니다.용역 중개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와 판매자들은 가장 시급하게 개선돼야 할 점으로 판매자의 서비스 품질 검증 강화를 꼽았습니다.실제로 플랫폼 3개 사 모두 판매자의 일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분쟁 해결 기준을 알리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울러 피해가 해결된 188건 중 플랫폼의 중재로 해결된 건은 25건, 13.3%에 불과했습니다.이에 소비자원은 해당 플랫폼 3사에 판매자에 대한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분쟁 해결 기
'3단계 DSR' 시행···1억 원까지 예금 보호
김경호 앵커오늘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됩니다.오는 9월부터는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늘어나는데요.김찬규 기자가 하반기 달라지는 금융정책을 정리했습니다.김찬규 기자대출 금리에 가산금리인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인 스트레스 DSR.금리 상승에 따라 상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을 산정하는 겁니다.녹취 김병환 / 금융위원장(지난 3월)"DSR을, 그러니까 갚을 능력이 있는 만큼 빌리게 하는 이 기본 원칙은 점차 상황에 따라 더 안착하도록 해나가겠다."가계부채 관리 목적으로 지난해 2월 1단계가 도입됐는데, 가장 높은 단계인 3단계가 이번 달 들어 시행됐습니다.2단계 DSR 때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만 0.75%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됐는데, 하반기부터는 전 금융권 모든 가계대출에 1.5%의 스트레스 금리가 붙습니다.소득이 같다면 대출 문턱은 높아집니다.예를 들어 연 소득 5천만 원인 사람이 연 4.2%,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대출 한도가 1천만 원 줄어듭니다.다만, 비수도권 지역은 올해 말까지 2단계 수준인 0.75%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됩니다.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녹취 김병환 / 금융위원장(지난 5월)"지방과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라든지, 또 느끼는 경기 상황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감안을 해야 되겠다."9월 1일부터는 예금 보호 한도가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오릅니다.예금 보호 한도가 상향된 건 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입니다.은행권뿐만 아니라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도 함께 적용됩니다.퇴직연금과 사고보험금 등도 동일하게 1억 원까지 보호받습니다.오는 22일부터는 대부업
이 대통령 "장마·혹서 대비 취약층 각별히 관리"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8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아직 비 피해가 부각 되고 있진 않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장마와 혹서기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혹서기가 도래하면 쪽방촌과 취약계층이 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각별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문화 영향력 키워야···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필요"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화에 대한 정책적 투자를 늘려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겠단 의지를 강조했는데요.특히 문화가 삶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문화예술인에 대한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도 설명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최근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성악가 조수미와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습니다.이 대통령은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눈물을 흘린 일화를 소개하며, 문화적 영향력의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에. 그런데 이게 엄청난 공감을 받았다는 것을 봤는데, 결국은 그게 섬세한 표현력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문화에 대한 정책적인 투자를 늘리고 영향력을 키우면, 우리나라가 세계적 선도국가, 문화 강국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과 문화예술 지원 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눈 이 대통령은 문화 활동은 삶의 수준을 높이는 공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어려운 문화예술인들 불쌍하니까 도와주자 이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사회 전체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을 해줘야될 거 같아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같은 걸 도입하자..."이 대통령은 아울러, 과거 김구 선생이 문화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킨다며 강한 문화력을 갖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한 것을 소개하고, 우리가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
이 대통령 "K-컬쳐로 문화 강국"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습니다.두 나라간 전략적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차현주 앵커!차현주 앵커네, 대담 이어 가겠습니다.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차현주 앵커 문화 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놀라움을 발견했다며 문화강국의 가능성을 언급했죠?차현주 앵커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참석한 예술인들이 보여준 영향력, K-콘텐츠의 저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차현주 앵커 이 자리에선 문화 예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진 거 같아요.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에서 애로도 직접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어요.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구요?차현주 앵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싱가포르 총리와 첫 통화를 했습니다.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구요?차현주 앵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경제성장의 역사가 비슷하죠.AI, 디지털 미래 성장 분야 협력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차현주 앵커 꽉 막혔던 의정 갈등 해소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의료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변화가 감지됩니다.차현주
6월 수출, 플러스 전환···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모지안 앵커우리나라 6월 수출액이 598억 달러를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습니다.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액은 598억 달러입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수치로 1달 만에 증가세를 회복했습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가 149억7천만 달러로 11.6% 늘었습니다.사상 최대 실적으로 고부가 제품 수요가 확대된 영향입니다.자동차 수출은 63억 달러로 2.3% 증가했습니다.녹취 서가람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자동차는) 큰 폭의 대미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EU 수출과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선박 수출은 63.4%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바이오헬스, 농수산식품, 화장품도 역대 6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지역별로는 미국과 중국 수출이 소폭 감소세를 보였습니다.아세안, EU, 일본, 중동 등 7개 지역 수출은 증가했습니다.한편 올 상반기 수출은 3천347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최은석)같은 기간 수입은 3천69억 달러로, 이로써 무역수지는 27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741회)
김혜경 여사, 여성 기업인 만나 격려···"위기 극복 앞장서주길"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대한민국 위기 극복에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김 여사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여사가 국내에서 단독 일정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여성 기업인들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트륨 섭취 줄었지만···여전히 WHO 기준 1.6배
모지안 앵커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보다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또 당류는 청소년 등 일부 연령층에서 많이 섭취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3천136m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2019년에 비해서는 4.7%, 저감 정책 이전인 2011년보다는 34.5% 감소한 수치입니다.그러나 이 수치를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기준과 놓고 비교해보면 1.6배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남자가 여자보다 1천mg 많이 나트륨을 섭취하고, 가장 많이 섭취하는 연령은 30~40대로 나타났습니다.나트륨의 50% 이상은 주로 면과 만두류, 김치류, 국-탕류 등에서 섭취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라면과 김치를 통한 나트륨 섭취가 많았습니다.식약처는 가정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가장 높지만 한 끼 식사로 제공되는 나트륨 함량은 외식 때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국인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2023년 35.5g으로 최근 5년간 큰 변동이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는 하루 총열량의 8% 미만을 차지해 WHO 권고 기준 이내였습니다.다만 6세부터 11세 사이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은 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걸로 조사돼 주의가 요구됩니다.빵류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섭취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나트륨과 당은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과 비만 등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전화인터뷰 이순호 /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기능연구과장"소금 장류 대신 표고나 다시마, 멸치 가루 등을 사용하고 또 햄,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고 간식으로 과자나 빵 대신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는
휴대전화 개통 시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확대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앞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으로도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습니다.휴대폰 개통 시 본인확인 절차에 이용되는 모바일 신분증 범위가 확대됐는데요.기존에는 본인확인 절차 때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7월부터 2종이 추가된 겁니다.앞서 '실물 신분증'을 눈으로 확인하거나 복사하는 방식은 위변조 우려가 컸는데요.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확대되면서, 명의도용이나 대포폰 개통 등을 예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스마트폰에 저장된 신분증을 통해 편리하게 본인확인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모바일 신분증 이용 확대는 이동통신 3사에서 먼저 시행되고, 하반기부터 알뜰폰 사업장에서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날씨 (25. 07. 01.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밤낮 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은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덥겠습니다.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출근길,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렸는데요.낮동안 내륙 곳곳에 5~5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이 소나기가 더위를 식혀주지 못하겠고 습도만 끌어올리겠습니다.전국의 미세먼지농도는 '좋음'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질이 쾌청하겠습니다.한낮기온은 서울 30도, 세종 32도, 광주와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수분 섭취 잘 해주시고요.한낮에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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