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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하계학교 개교('75)-밀양 향토 박물관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장발족 단속('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독립신문 기념상 시상식('69)-스웨터 수출공업단지 준공식('69)-뇌염 공보('69)-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다('69)-찰스 왕자 황태자 책봉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약하는 학생 농촌 계몽대('62)-직장문화서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미스유니버스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용시멘트 영월공장 준공('72)-새마을 사진 전시회('72)-제4회 전매의 날 예비군 경진대회('72)-경복고등학교 교련 시범 발표('72)-제11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 배구대회('72)-한미 친선 농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래가탄 생산공장('82)-왕겨탄 생산('82)-길 따라 풍물 따라('82)-잘 사는 농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양호 진수식('63)-삼척의 남산 절단 공사('63)-세계 최대 요트경기대회('63)-외로운 고아 돕기('63)-미국 캘리포니아 경마대회('63)-故 성의경 컵 쟁탈 제1회 전국 아마추어 권투대회('63)-한·일 친선 유도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문화재 발굴('82)-궁도 선수단 개선('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에서 합동 회갑잔치('62)-희극 30년 잔치('62)-한일 대학 축구('62)-케네디 대통령 멕시코 방문('62)-일하는 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기 띤 중소기업('61)-한국생산품전시센터 마련('61)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양장기판('61)-예술인 궐기대회('61) -어촌 실태 조사반 서해고도 순방('61)-케네디 여사 그리스 방문('61) -꼬마 자동차 경주('61)-미스 독일 선발('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헌약속 무산되지 않도록 힘 모아야`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 유보와 관련해 청와대 브리핑에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개헌 제안의 목적이 정치적 명분을 살리고 생색을 내자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개헌의 가능성을 높이자는 것으로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를 유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브리핑에 개재된 글을 통해 개헌 발의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며 개헌 지지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국회에서 부결되더라도 끝까지 개헌의 대의를 고수하는 것도 가치와 명분이 사는 정치 행위이고, 다음 정부에 개헌의 부담을 지우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개헌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제 아쉽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이번 약속이 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이를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람들이 그 약속을 무겁게 느끼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치권과 언론도 비판했습니다. 이번 개헌을 둘러싼 정치권의 태도를 보면 대의는 간 곳이 없고 오로지 정략과 타산만 있었다며 명분 없이 세력만 가지고 이익을 쫓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욱 놀라운 것은 언론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라며 언론계를 성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끝으로 이제라도 돌이킬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지만 돌이키지 못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정치권이 반드시 약속을 지켜서 의문과 부조리를 넘어서야 한다고 개헌 이슈의 명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한국정책방송원
안전의식 일깨운 소방방재엑스포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냈던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 난지도 4년이 흘렀습니다. 그 이후 대구에서는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소방방재안전엑스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문현구 기자> 지난 2003년 2월 발생했던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새롭게 하기 위해 2004년부터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올해도 지난 2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소방기관들이 합동으로 실시한 화재진압과 산불진화, 그리고 테러진압 시범 훈련은 참가자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안겼습니다. 야외에서 펼쳐지고 있는 레펠타기를 비롯해 암벽 등반, 고공 굴절차 타기 등 안전체험 코스마다 참여시민들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번 소방방재안전엑스포에는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저도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생활안전 문화 체험장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는 평입니다. 또 어린이들은 소방호스로 직접 불을 끄는 연습을 해보며 어릴적 부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기도 했습니다. 실내 전시장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0개국 160여개 업체가 각종 안전장비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대구지하철참사와 같은 대형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건립소식였습니다. 한편, 이번 소방방재안전엑스포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속에 27일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난지도에 봄꽃이 핀다 - 월드컵 공원
하와이 교포 관광단 방한(`59)
김승연 회장 1일 사전영장 신청
술집 종업원들에 대한 `보복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1일중 신청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의 진술 내용과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 내용 등 수사 기록을 전반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 김 회장이 보복폭행 사건을 직접 주도했다고 결론짓고 객관적인 증거를 보강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김 회장의 차남이 30일 오후 귀국하는대로 소환 조사를 벌인뒤 영장 청구 대상과 시기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술집 종업원들에 대한 `보복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1일중 신청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의 진술 내용과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 내용 등 수사 기록을 전반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 김 회장이 보복폭행 사건을 직접 주도했다고 결론짓고 객관적인 증거를 보강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김 회장의 차남이 30일 귀국하는대로 소환 조사를 벌인뒤 영장 청구 대상과 시기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효심이 119 서비스` 실시
정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와 독거노인가구 증가에 대비한 `효심이 119`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합니다. 효심이 119 서비스는 기존의 119자원과 새롭게 구축된 U-119시스템을 활용해 혼자사는 노인의 고독한 죽음을 예방하는 서비습니다. 1일부터 시행되는 효심이 119서비스는 119전화나 인터넷, 휴대전화문자를 통해 응급상황을 접수받아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보호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입니다.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는 집안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을 이용한 무선페이징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가 없어도 응급상황을 감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개헌 약속 지켜야`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 유보와 관련해 청와대 브리핑에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 제안의 목적이 정치적 명분을 살리고 생색을 내자는 것보다는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를 유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청와대브리핑에 개재된 글을 통해 개헌 발의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며 개헌 지지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국회에서 부결되더라도 끝까지 개헌의 대의를 고수하는 것도 가치와 명분이 사는 정치 행위이고, 다음 정부에 개헌의 부담을 지우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개헌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아쉽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이번 약속이 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이를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람들이 그 약속을 무겁게 느끼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권과 언론도 비판했습니다. 이번 개헌을 둘러싼 정치권의 태도를 보면 대의는 간 곳이 없고 오로지 정략과 타산만 있었다며 명분 없이 세력만 가지고 이익을 쫓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욱 놀라운 것은 언론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라며 언론계를 성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이제라도 돌이킬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지만 돌이키지 못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정치권이 반드시 약속을 지켜서 의문과 부조리를 넘어서야 한다고 개헌 이슈의 명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
백문이 불여일견
홀몸노인 안부확인`효심이 119 서비스` 실시
이른바 `효심이 119` 서비스가 1일부터 실시됩니다. 효심이 119 서비스는 혼자사는 노인의 고독한 죽음을 예방하는 서비스로, 119전화나 인터넷, 휴대전화문자를 통해 응급상황을 접수받아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보호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입니다.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는 집안의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을 이용한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가 없어도 응급상황을 감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영리한 TV
오는 2012년까지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이 디지털 방식으로 완전 바뀝니다. 디지털 시대 미래 방송 환경의 변화를 안내합니다. 최고다 기자> 2013년 시작되는 지상파 텔레비전의 전면 디지털 방송. 우선 시청자들은 눈과 귀가 즐거워질 전망입니다. 현재 아나로그 방식의 TV보다 최소 다섯 배에서 최대 일곱 배까지 화질이 선명해져 TV 화면 속의 대상이 실재 눈앞에 있는 것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아나로그 TV에선 구현 할 수 없었던 깨끗한 음질은 인물들의 숨소리 하나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TV를 보면서 쇼핑을 하거나 여론조사에도 그때그때 참여 할 수 있는 이른바 영리한 TV 기능도 구현합니다. 이 때문에 방송 선진국들은 앞 다퉈 디지털 방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2008년 12월까지 아나로그 방송을 종료하고 미국은 2009년 3월이면 전면 디지털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웃 일본도 우리보다 일년 이상 빠른 2011년 7월을 끝으로 디지털 방송을 시행합니다. 26일 디지털방송활성화 위원회가 특별법을 마련해 2013년 1월부터 디지털 방송을 전면 시행하기로 한 것도 선진국에 뒤쳐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기기, 서비스, 콘텐츠 등 연관 산업에 걸쳐 많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진국들이 앞 다퉈 아날로그 방송종료 시점을 앞당긴 것도 이처럼 디지털방송 산업이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성장 산업이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성능 좋고 영리한 TV. 우리경제에 또 다른 블루오션을 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
`개헌 약속 지켜야 `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 유보와 관련해 청와대 브리핑에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개헌 제안의 목적이 정치적 명분을 살리고 생색을 내자는 것보다는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를 유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브리핑에 개재된 글을 통해 개헌 발의 명분의 이익을 죽이고, 개헌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이라며 개헌 지지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국회에서 부결되더라도 끝까지 개헌의 대의를 고수하는 것도 가치와 명분이 사는 정치 행위이고, 다음 정부에 개헌의 부담을 지우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개헌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제 아쉽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이번 약속이 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이를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람들이 그 약속을 무겁게 느끼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치권과 언론도 비판했습니다. 이번 개헌을 둘러싼 정치권의 태도를 보면 대의는 간 곳이 없고 오로지 정략과 타산만 있었다며 명분 없이 세력만 가지고 이익을 쫓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욱 놀라운 것은 언론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라며 언론계를 성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끝으로 이제라도 돌이킬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지만 돌이키지 못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정치권이 반드시 약속을 지켜서 의문과 부조리를 넘어서야 한다고 개헌 이슈의 명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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