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자체 조직진단 서비스 지원

작고 효율적인 정부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인데요, 행정자치부가 작으면서도 일 잘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 위해서 조직진단 지원에 나섭니다. 최고다 기자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은 운영을 위해 조직진단을 지원합니다. 정부규모 슬림화, 실용적 정부운영 등 중앙부처 조직개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방자치단체에 까지 확대한다는 취지입니다. 과거엔 각 지방자치단체에 표준 정원을 두고 자치단체가 인력을 늘리거나 조직을 확대 할 경우 행자부가 승인하는 방식으로 조직이 운영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부터 총액인건비 상한선을 두고 그 범위 내에서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해야하기 때문에 효율적 조직운영은 자치단체의 당면 과제가 됐습니다. 현재 외주업체가 자치단체의 조직구조를 진단해 최적화 된 모델을 찾아주는 데만 드는 비용은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2억원선.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로썬 만만치 않은 비용입니다. 행자부는 이 같은 자치단체의 부담을 덜기위해 지난 1일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라북도에 대한 조직진단 지원사업을 착수했습니다. 중복된 일을 하는 부서는 없는지 같은 일을 동시에 맡아보는 인원은 없는지를 진단하는 게 주된 업무입니다. 또 전북 전주시와 서울 관악구에 대한 진단 및 자문 지원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부의 찾아가는 조직진단 서비스가 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한층 더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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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법 개정사항 준수 여부 직권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초부터 프랜차이즈, 즉 가맹본부에 대한 직권조사를 진행중이며, 대형 유통업체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에 착수합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재 편의점과 식당 등 대형 가맹본부들의 위법사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면서, 이달 하순부터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을 통해 가맹사업자의 영업지역 내에 본사가 같은 업종의 직영점이나 가맹점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가맹사업자 권익보호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그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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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선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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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속주, 문배술('89)

* 문화예술- 전통민속주, 문배술('89) * 문화예술- 전통무도, 국궁('89) * 그때 그 시절- 설날('89) * 그때 그 시절- 세배법, 명절 접대('92) * 그때 그 시절- 겨울등산('80) * 그때 그 시절- 빙상경기('80) * 그때 그 시절- 신인스키대회('81)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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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사업을 말한다!

새로운 설 인기상품으로 떠오른 천연치즈, 우리 나라 치즈 시장에서 외국 치즈들과 경쟁해 당당히 30%의 점유율을 지켜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치즈가 있습니다. 바로 임실치즈인데요, 오늘은 40년간 이어온 치즈 본고장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고 있는 그곳, 임실로 가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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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차례상이 뚝딱!

정갈한 마음과 정성으로 존경이 가득했던 차례 정성스럽게 조상님을 모시는 것도 하나의 효도였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준비가 끝나는 오늘날 차례상. 고운 설빔 넉넉한 마음의 그 시절 설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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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간성의 요람 육군 3사관학교 2부

2007년 1월 18일, 드디어 육군 3사관학교 44기의 기초 군사훈련이 시작됐다. 호국 간성에 도전하는 44기 사관(예비)생도들 열정과 패기는 불타오르는데... 첫 교육에 임하는 이들의 눈빛은 불타건만 아직은 의욕만 앞 설뿐이다. 호랑이굴 행사로 긍지와 자부심을 얻은 사관(예비)생도들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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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고향('76)

* 그때 그 시절- 다시 찾은 고향('76) * 그때 그 시절- 큰절, 다과, 설 연휴('92) * 문화예술- 국립극장 한국민속가무 예술단('63) * 문화예술- 설날 예절('93) * 문화예술- 구정 중국의 풍습('64) * 문화예술-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귀국회('62)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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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 마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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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우리시대 명인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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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동포 구정 성묘단 입국('77)

*시사줌인- 제일동포 구정 성묘단 입국('77) * 그때 그 시절- 농촌의 바쁜 일손('81) * 그때 그 시절- 설날 귀향 - 기차출발, 3남매('90) * 그때 그 시절- 음력설과 한복('89)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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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준비, 재래시장으로 오세요

설 제수용품을 준비할 때가 됐죠? 재래시장도 본격적인 명절 준비로 북적이긴 하지만 소상인들은 사정이 다릅니다.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돈을 손에 쥐는 게 쉽지 않아 한숨이 늘고 있습니다. 김용남 기자 수도권 최대 민속장터로 유명한 모란시장. 하루 평균 5만 명 정도가 오가는 민속장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러 온 소비자들로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재래시장은 대형마트의 정량제와는 달리 하나더 얻어주는 에누리와 정겨움이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이곳 모란시장에는 5일장의 향수를 느끼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설대목을 맞은 상인들은 장터가 북적거려 좋지만 이전처럼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20년 넘게 모란 민속장에서 청과류를 판매해 온 한 상인은 올해가 특히 설 같지 않다고 말합니다. 재래시장엔 질좋은 사과며 배, 곶감에 각종 나물류, 싱싱한 생선까지 길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품목들이 즐비해 옛날 그대로입니다. 이곳도 대형마트처럼 모든 재품에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시장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개조했고 공영주차장의 편의시설도 갖춰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상권 장악으로 재래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같은 재래시장의 경쟁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설 준비에 한창인 이맘때면 제수용품을 준비하기위해 찾던 재래시장. 새정부의 정책적 배려로 재래시장이 옛날처럼 사랑받는 시장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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