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방행정혁신 세미나 개최

행정자치부는 12일 인력개발원에서 `지방행정혁신의 평가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2일 세미나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의 12개 회원국 자치단체장과 외교관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대통령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서구의 `비즈니스 365일 24시간 업무지원시스` 등 주요 혁신우수사례가 소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지역까지 국제협력 범위를 확대해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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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공무원 임용 `시험기간 단축`

내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의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내년 공무원 시험때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서 원서접수부터 최종 발표일까지 모든 시험기간이 단축되고 합격자 발표일도 그만큼 빨라집니다. 오세중 기자> 내년 국가공무원 임용 총시험기간이 단축됩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2008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에 따르면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7급, 9급의 총 임용시험 기간이 올해에 비해 적게는 15일 많게는 26일이 단축되고, 채점기간도 줄어듭니다. 과거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일정과 비교해 보면 행정고시는 1차시험에서 합격자 발표까지 걸리는 기간이 올해보다는 15일, 2006년 보다는 29일이 줄어듭니다. 또한, 7급, 9급 공무원의 총 시험 일정도 7급은 올해에 비해 26일이,9급은 21일이나 단축됩니다. 외무고시도 총 시험기간이 올해 345일에서 내년에는 326일로 19일이 단축됩니다. 중앙인사위는 시험일정과 채점기간의 단축이 수험생에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종 합격자 발표일도 최소 5일에서 최대 23일까지 당겨져 행정고시는 9~13일,7급 공채는 23일이 당겨집니다. 원서접수는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의 경우 내년 1월14일부터 18일까지 7급은 5월23일부터 27일까지, 9급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7,9급 지역구분 모집 거주지 제한규정이 내년엔 바뀌게 됩니다. 종전까진 해당 지역에 1월 1일자로 주민등록이 된 대상자에게 시험기회를 주던 것을 1월1일 전후로 연속해 3개월간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으로 한정해 거주지 제한을 강화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008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내년 초 인사위원회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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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창극단 기획공연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3장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의 2007년 기획공연인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3장이다.(2007-06-23)

한국전통소리문화

2007 창극단 기획공연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1장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의 2007년 기획공연인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1장이다.(2007-06-23)

한국전통소리문화

2007 창극단 기획공연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2장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의 2007년 기획공연인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2장이다.(2007-06-23)

한국전통소리문화

2007 창극단 기획공연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5장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의 2007년 기획공연인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5장이다.(2007-06-23)

한국전통소리문화

2007 창극단 기획공연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4장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의 2007년 기획공연인 가족창극 "장화홍련전" 4장이다.(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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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녀들의 친선 활동, 대구 파티마 병원, 수녀원(`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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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따라 가는 시간여행 나주 영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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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신병양성의 산실 32사단 신병교육대대 1부

공주에 자리한 육군 제 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오늘 06-19기 신병들이 입소하는 날이다. 아들, 친구, 애인을 떠나보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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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승강기 안전의 날

9일이 승강기 안전의 날 인거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한해 승강기나 자동계단을 사용중에 사망하는 사고가 10건이 넘습니다. 자동계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서울의 한 지하철역입니다. 하루평균 32만명이 이용하는 이곳은 지하철 환승을 위해 자동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의식은 저조합니다. 빠른 속도로 자동계단을 걸어 내려오는가 하면 뒤를 보며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같은 시민들의 부주의나 또는 관리부실로 인해 승강기나 자동계단을 이용하다 발생한 사상사고가 올해에만 85건이 넘습니다. 특히, 자동계단을 이용하다 발생한 사고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들의 사고가 3건 중 1건 꼴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한줄타기가 습관화 된 것도 자동계단 이용 사고를 크게 증가시킨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계단 두 줄타기 캠페인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의 참여는 저조한 상태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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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관련 담화문 발표

오는 11일과 16일에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의 대규모 집회와 파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는 9일 네개 부처 장관이 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불법적인 파업과 집회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집회, 시위와 파업은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불법집회와 불법 파업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다. 정부는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건설교통부, 노동부의 4개 부처 장관들의 합동 담화문을 통해 오는 11일과 16일 예정된 집회와 파업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한미 FTA와 농업대책,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등과 관련해 문제해결을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려고 하는 것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단체들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일으킬 때는 모든 피해와 법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특히, 16일로 예정된 철도노조의 파업의 주된 요구사항이 쟁의행위 목적으로도 정당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도심 집회 자제를 부탁하는 협조를 요구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철 증편 운행과 전직기관사의 투입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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