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아이들 수업시간에 소란스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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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귀신 출몰 장면 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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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오일 사서에게 가서 문의하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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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도서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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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활동 송곡여자고등학교 2학년 17반

아침독서활동 송곡여자고등학교 2학년 1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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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 소감발표 성덕여중 2학년7반

2007년 4월아침독서 소감발표성덕여중 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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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아침독서 싱글벙글 우리반 대구장동초등학교 6학년4반

싱그런 아침독서 싱글벙글 우리반 대구장동초등학교 6학년4반요즘 책이 너무 좋단 말야.10분이 다 지나갈새라..벌써 9시 10분아침독서시간 끝아 시간이 왜 이리도 은 거지?제발 시간 좀 더 주세요.아침독서시간 너무 행복해요.아침독서 : 1. 모두가 한다.2. 매일한다.3.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4. 단지 읽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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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고등학교의 독서활동

장호원고등학교의 독서활동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 생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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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북원초등학교의 독서활동

독서 활동책읽는 소금별 아이들원주북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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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 및 아침 독서

독서 활동 및 아침 독서- 책 표지 그리기- 10분아침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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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사람들 여희숙편 2

KBS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사람들 여희숙편 22007년 4월 17일 화요일 AM 10:50 ~ 10:58신윤주 / KBS 아나운서모두 읽어요날마다 읽어요좋아하는 책을 읽어요그냥 읽기만 해요처음으로 소개하는 책 책 읽는 교실 여희숙 선생님독서중심 학급운영 교육법여희숙/책읽은교실저자책을 읽으면 우선은 아이들이 굉장히 차분해지지요 그리고 생각하는게 달라져요. 다시 말하면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고 할까요. 그래서 행동도 달라지는게 물론 책을 한구 권 읽었다고 금방 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걸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요.아이들에게 가끔 물어보곤 했습니다.얘들아 너희들은 책을 왜 읽니?그러면 아이들은 참 씩씩하게 대답하였습니다.재밌잖아요.아이들이 벌서 책 읽는 재미를 하는 것일까요?알고 이렇게 말하는 것일까요?그러면 아이들은 모든 책을 다 재미있어 할가요?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이렇게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요.진정 책 읽은 재미를 아는 아이. 책의 맛을 아는 아이로 기르기 위해 우리는 지금 서로 마음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계속해보면 누구나 알게됩니다.한글을 깨치지 못해 고생하던 1학년 아니가 두어달 지나면 절로 책을 읽게되고 재미있는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어주다 보면 저절로 정말 그래요? 왜 그래요? 하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을 저는 권정생님의 사과나무 밭 달님을 읽어주었을 때의 그 일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책 읽어주기를 다 끝내고 책을 덮었는데도 아이들이 한동안 숨도 쉬지 않고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객를 들어보니 선영이의 눈에서 커다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책 읽는 교실은 독서지도 지침서...원정환/신목초등학교 교장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장면에 따라서 갖가지 필요한 음악의 장르라든가 곡을 선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어떤 배경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을 대 그에 맞는 그림을 찾아다가 배경으로 삼고 또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보면 필요한 성경 구절을 잘 찾아다가 인용해서 말씀을 하는데 이 책의 저자인 여희숙 선생님은 당신이 직접 고른 1천권이 넘는 여러 책의 내용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어서 어떤 아이한테는 어떤 책이 필요하다 하는 처장을 내려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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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사람들 여희숙편 1

KBS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사람들 여희숙편 12007년 4월 16일 월요일 AM 10:50 ~ 10:58신윤주 / KBS 아나운서모두 읽어요날마다 읽어요좋아하는 책을 읽어요그냥 읽기만 해요처음으로 소개하는 책 책 읽는 교실 여희숙 선생님독서중심 학급운영 교육법새학기가 시작되면 저는 먼저 아이들에게 우리 교실의 학급문고에 절대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아직 정리가 덜 되었다고 하면서... 처음엔 아이들도 음.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일주일쯤 지나도 학급문고를 읽어도 좋다는 선생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궁금해하며 물어봅니다. 학급문고 언제 읽어요?조금만 더 기다려볼래?그러면서 이주일쯤 지나면 아이들의 궁금증은 더 커집니다. 그때쯤 아이들에게 학급문고에서 꺼낸 책을 한 권 보여주며 읽어줄까? 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놀로운 관심을 보이며 듣기에 열중합니다.하루 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함께 학급문고 읽기를 계속하다 보면 아이들은 서서히 갈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5분만 읽으라고 하면 조금만 저 조금만 더 하며 계속 읽고 싶어합니다. 그런 갈증이 어느 정도 학급의 분위기로 무르익었을 때 아이들에게 집중 독서 라는 것을 권해보면 어떨까요? 얘들아 한 시간쯤 아무 생각 없이 책만 읽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치?그렇게 해봐요나도 그렇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힘들겠어시간은 만들면 되잖아요!엉?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숙제 좀 내주세요.이런 날 숙제를 해오지 않을 아이들은 없겠지요.수업 또한 진지합니다.두 시간 분량을 한 시간에 해내도 이해가 더 잘 된다 합니다.역시 세상일이란 마음먹기 달린 것일가요?서희진/서울신묵초등학교 교사아이들이 아침 시간에 조금 지루해 하거나 점심 먹고 졸리거나 집중되지 않는 시간에 아이들이 가져온 동화책 중 하나를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시나 보다 하던 아이들이 한 두세 달 지나다 보니까 스스로들 도서실에서 계속 책을 빌려오는 거에요.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저한테 와서는 선생님 이 책 좀 읽어주세요. 아 이게 여희속 선생님이 얘기한 책과 아이들이 친해지는 방법이구나 아이들의 삶 속에서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이구나.심혜숙/서울 광장동 학부모아기 때만 책을 읽어주다가. 이 책을 읽고나서는 다 컷는데도 데리고 앉아서 책을 읽었어요. 처음에는 저보다 큰 애를 무릎에 앉아봐 이러면서 무리하게 아이들이 되게 쑥스러워할 것 같지만 6학년 이랬어도 책 읽어주겠다고 무릎에 앉혀 놓으면 엄마가 책 읽는 소리를 들어요.박선영/서울신묵초등학교 교사독서교육을 얘기하면 대부분 독서를 하고 난 다음에 아이들에게 어떤 활동을 시킬것인가 하는 쪽에 치중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교사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시켜야 한다. 이런게 아니라 교사인 내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독서환경을 조성해 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저에게 와닿았고 아아들을 시키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해줄 수 있구나 내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www.onbook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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