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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광복 제16주년('61)-황지선 기공('61)-담배 만들기대회('61)-베를린 소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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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학생 500여 명 내한('69)-경북 농업센터 기공식('69)-경북 경주 임업 시험장 기공식('69)-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학생들의 농촌 봉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어가는 수출('80)-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간담회('80)-결핵치료제 전달('80)-제1차 아시아 기독교 연합대회('80)-합동결혼식('80)-산악협동 세미나('80)-예총 이동극장 마련('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산강 유역 개발('80)-우수 공무원 포상('80)-무선 장거리 중계소('80)-육사생도 울릉도 방문('80)-물놀이 조심('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11회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기 쟁탈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급 공무원 선발('61)-기술교육 장려('61)-하기 야영훈련('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하와이 화산 폭발('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피해지원대책 종합
태안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정부의 대응책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긴급자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했습니다. 이정연 기자>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부도 물심양면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피해지역 농어업인에게 농협과 수협을 통해 1500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되는 등 최대 3400억원의 긴급자금이 투입됩니다. 또 양식업자와 해안가 음식, 숙박업자들이 신고납부하는 소득세, 법인세 등 세금납부 기한을 9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태안 피해 중소기업의 정상화를 위해선 업체당 10억원, 소상공인은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저리로 재해복구자금도 지원됩니다. 더불어 신속한 피해복구 손길을 유도하기 위해 복구활동과 기부활동에 대해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름띠 제거 등 자원봉사자들은 일당 5만원이 기부금 공제로 인정돼 소득공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법무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이뤄진 보상 지원이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검사 한명을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법률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지원단은 증거 미비로 배상을 못 받는 피해 어민이 없도록 배상문제에 관련된 상담과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의료서비스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마스크와 안전복 등 보호장구를 지원하고 현장 의료지원반을 투입했고,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유출기름 노출로 우려되는 질환 치료하고 위협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도 착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
한국정책방송원
높아진 국가 이미지
이미지는 사람이나 물건뿐 아니라 국가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솝니다. 올 한해 정부는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용남 기자> 다이내믹 코리아! 지난 88년 분단국가에 개발도상국이던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가 다시 한번 세상에 울려퍼집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가 슬로건으로 채택된 다이내믹 코리아는 한국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정책적 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도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많은 경쟁국을 물리치고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세계 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함으로써 지금까지 세계 박람회를 유치했던 프랑스, 미국,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2010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하면서 스포츠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스포츠 스타들도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불모지로 통하던 수영과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선 박태환과 김연아. 이들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은 희망을 얻었고 세계는 한국의 저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또 한류를 통해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굳어진 한국의 이미지를 다양화 시키는 계기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수교 15주년을 맞은 중국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모르는
지방세 체납자 1천290명 명단공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천2백아흔명의 명단이 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제히 공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 체납기간이 2년이 지나고 체납세액이 1억원 이상인 천2백아흔명의 명단이 지자체별로 일제히 공개된다`면서 다만 `서울은 오는 28일에 명단이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대상자 천2백아흔명은 법인과 개인이 각각 6백마흔다섯명씩으로 체납액은 모두 3천966억원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천2백아흔명의 명단이 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제히 공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 체납기간이 2년이 지나고 체납세액이 1억원 이상인 천2백아흔명의 명단이 지자체별로 일제히 공개된다`면서 다만 `서울은 오는 28일에 명단이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대상자 천2백아흔명은 법인과 개인이 각각 6백마흔다섯명씩으로 체납액은 모두 3천966억원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투·개표 관리 ‘18만9천여명 투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19일 투·개표를 위해 모두 18만9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공정하고 원활한 투표관리를 위해 모두 12만4천명에 달하는 투표관리인력을 투입하며, 경비경찰 만8천여명을 투표소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만7천여명의 투표 도우미를 투표소마다 배치해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투표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세중 기자>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 역대 어느 대선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천명한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10월 대선관련 지방 공직기강 감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대선에 편승한 복무기강해이와 선거개입 및 공명선거 저해 행위, 선신성 행정 등을 중점감찰 대상으로 정하고 강도높은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대선 공식선거 일정이 돌입과 동시에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후보자에 대한 신변 보호를 위해 경호팀과 경찰특공대를 근접 배치했습니다. 또 투표가 끝난 뒤에 안전한 투표함 회송을 위해 전국 1만여개 회송노선에 무장경찰관을 지원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검찰도 선거사범에 대한 공정하고 중립적인 처리로 공명선거에 힘을 보탭니다. 특히 UCC를 이용한 흑색선전에 대비해 사이버선거범죄대책본부를 중심으로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에 대한 신변보호, 불법사례에 대한 확고한 조치를 통해 공명선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에서의 투명한 선거를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내년 5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2007년 한국이미지 제고
이미지는 사람이나 물건뿐 아니라 국가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 한해 정부는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용남 기자> 다이내믹 코리아! 지난 88년 분단국가에 개발도상국이던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가 다시 한번 세상에 울려퍼집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가 슬로건으로 채택된 다이내믹 코리아는 한국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정책적 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도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많은 경쟁국을 물리치고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세계 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함으로써 지금까지 세계 박람회를 유치했던 프랑스, 미국,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2010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하면서 스포츠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스포츠 스타들도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불모지로 통하던 수영과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선 박태환과 김연아. 이들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은 희망을 얻었고 세계는 한국의 저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또 한류를 통해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굳어진 한국의 이미지를 다양화 시키는 계기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수교 15주년을 맞은 중국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모르
공명선거 정부의 노력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선이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 역대 어느 대선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천명한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10월 대선관련 지방 공직기강 감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대선에 편승한 복무기강해이와 선거개입 및 공명선거 저해 행위, 선신성 행정 등을 중점감찰 대상으로 정하고 강도높은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대선 공식선거 일정이 돌입과 동시에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후보자에 대한 신변 보호를 위해 경호팀과 경찰특공대를 근접 배치했습니다. 또 투표가 끝난 뒤에 안전한 투표함 회송을 위해 전국 1만여개 회송노선에 무장경찰관을 지원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검찰도 선거사범에 대한 공정하고 중립적인 처리로 공명선거에 힘을 보탭니다. 특히 UCC를 이용한 흑색선전에 대비해 사이버선거범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에 대한 신변보호, 불법사례에 대한 확고한 조치를 통해 공명선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에서의 투명한 선거를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내년 5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책 읽는 아이 책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관위 24시간 특별단속활동 돌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대선과 관련해 1만여 명의 단속인력을 24시간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는 등 특별단속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비방과 허위사실이 담긴 인쇄물 살포 그리고 금품과 음식물 제공, 거리유세 동원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각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사무 관계자에게도 공문이나 방문면담을 통해 선관위의 단속방침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동양 최대 불상 발견, 경북 봉화군 부석사
허위. 과장 `시정 명령`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는 대부업 광고들, 인터넷으로, 또는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많이 보셨을텐데, 이들 업체들 가운데 허위·과장광고로 소비자를 속인 대부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정표 기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한 인터넷 대부업체에 대출 상담을 청해봤습니다. 이들이 최근까지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벌인 행사는 이른바 `무이자 30일 이벤트`. 하지만 실제 무이자 대출 기간은 5일, 길어야 15일에 불과했습니다. 명백한 과장광고입니다. 또다른 대부업체. 만 20세에서 45세까지,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출을 받을라치면 절차와 요건이 까다롭기 이를 데 없어, 아무에게나 대출이 가능한 것처럼 내보내는 광고는 허위에 해당합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과 지하철, 케이블을 통한 대부업체의 허위.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자율이 가장 낮다고 사실과 다르게 선전하거나, 무이자 대출기간을 실제보다 부풀려 광고하는 등 방법도 교묘하고 다양해졌습니다. 이같은 허위.과장광고를 한 35개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대해 200만원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모두 1억 200만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시정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대부업체 스스로 부당광고를 억제하고 시정할 수 있는 `대부업광고 자율규약`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정위는 지난 10월 대부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대출 이자율을 연 최고 66%에서 49%로 제한했다고 강조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하기 전에 제도권 금융기관과 먼저 상담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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