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5년만에 절반으로 감소

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2년 4백예순여덟명에서 2007년 2백두명으로 5년만에 5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8천4백마흔다섯개 학교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운동이 성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경찰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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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안쓴카드 연회비 안낸다

이르면 오는 4월부터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에는 연회비가 붙지 않습니다. 해지절차도 간편해져서 카드사를 직접 가지 않고 자동응답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김용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는 1년 이상 쓰지 않은 카드에 연회비를 부과하지 않는 규정이 포함됐습니다. 13일 이같은 내용을 승인한 공정위는 신용카드사들이 준비기간을 거쳐 4월쯤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지절차도 간편해져 카드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필 서명을 하지 않아도 서면과 ARS, 인터넷 홈페이지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휴면카드 해지여부도 3개월 내 고객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해지하도록 했습니다. 카드를 해지해도 잔여 포인트는 일정기간 유지됩니다. 대신 무분별한 카드발급을 막기 위해 종전과 달리 신규회원에게 첫 해 연회비가 부과됩니다. 또 카드 분실, 도난으로 제3자가 부정사용한 금액은 신고접수일로부터 60일까지 카드사에 피해보상을 신청할 수 있지만 회원 관리소홀로 발생한 경우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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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안쓴 카드 연회비 안낸다

이르면 오는 4월부터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에는 연회비가 붙지 않습니다. 해지절차도 간편해져서 카드사를 직접 가지 않고 자동응답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김용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는 1년 이상 쓰지 않은 카드에 연회비를 부과하지 않는 규정이 포함됐습니다. 13일 이같은 내용을 승인한 공정위는 신용카드사들이 준비기간을 거쳐 4월쯤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지절차도 간편해져 카드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필 서명을 하지 않아도 서면과 ARS, 인터넷 홈페이지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휴면카드 해지여부도 3개월 내 고객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해지하도록 했습니다. 카드를 해지해도 잔여 포인트는 일정기간 유지됩니다. 대신 무분별한 카드발급을 막기 위해 종전과 달리 신규회원에게 첫 해 연회비가 부과됩니다. 또 카드 분실, 도난으로 제3자가 부정사용한 금액은 신고접수일로부터 60일까지 카드사에 피해보상을 신청할 수 있지만 회원 관리소홀로 발생한 경우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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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안쓴카드 연회비 안낸다

앞으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는 연회비를 물지 않아도 됩니다. 또, 카드의 해지절차도 간편해져서 카드회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필 서명을 하지 않아도 서면과 ARS, 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김용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는 1년 이상 쓰지 않은 카드에 연회비를 부과하지 않는 규정이 포함됐습니다. 13일 이같은 내용을 승인한 공정위는 신용카드사들이 준비기간을 거쳐 4월쯤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지절차도 간편해져 카드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필 서명을 하지 않아도 서면과 ARS, 인터넷 홈페이지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휴면카드 해지여부도 3개월 내 고객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해지하도록 했습니다. 카드를 해지해도 잔여 포인트는 일정기간 유지됩니다. 대신 무분별한 카드발급을 막기 위해 종전과 달리 신규회원에게 첫 해 연회비가 부과됩니다. 또 카드 분실, 도난으로 제3자가 부정사용한 금액은 신고접수일로부터 60일까지 카드사에 피해보상을 신청할 수 있지만 회원 관리소홀로 발생한 경우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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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한창

지금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대회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온힘을 쏟고 있는데요. 특히 주경기장 서쪽에는 와이브로 DMB 등 최첨단 통신기술과 장비를 갖춘 미디어지원실을 만들어 한국의 IT기술도 함께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아 기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앙정부의 본격적인 지원 속에 대회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운영비 68억원과 시설비 59억원, 예비비 8억원 등 올해 총 1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대회가 열릴 대구 월드컵경기장은 6만 6,400석 규모로 100m 9레인과 400m 8레인, 2개의 대형전광판을 비롯해 준비운동장과 스포츠 기념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월드컵 경기장이 이미 건설돼 있는 만큼 적은 비용을 투입하고도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됩니다. 경기장 시설 보완공사는 올 6월 시작됩니다.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트랙시설을 교체하고 관람석과 선수진입 통로 등 경기장 내부시설 개보수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주경기장 서편에는 와이브로 DMB 등 최첨단 통신기술과 장비를 갖춘 ''미디어지원시설''이 건립돼 전세계에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고 우리의 IT기술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월드컵 경기장 주변은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수영장과 테니장 등이 단계적으로 건립돼 장기적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 복합시설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주경기장 근처에 건립될 아파트형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201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5백28세대, 2천백12실 규모로 건립될 선수촌은 선수와 임원 3천5백명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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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년만에 절반으로 감소

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2년 4백예순여덟명에서 2007년 2백두명으로 5년만에 5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8천4백마흔다섯개 학교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운동이 성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경찰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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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변화는 정부부터 시작

이명박 당선인은 또 정부의 군살 빼기도 주문했습니다. 국민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정부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당선인은 알뜰하고 유능한 정부를 만드는 것은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시대흐름에 맞지 않는 정부조직의 군살은 빼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공직 사회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또 민간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은 민간에게 돌려주고, 지방이 맡는 것이 좋은 일들은 지방이 맡도록 해 줘야 한다고 말해 대폭적인 권한 이양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이 당선인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 정부가 한 일이라도 계속 추진해야 할 일들은 제대로 챙겨서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당선인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이제는 남북관계도 실질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6자회담에서 합의된 것을 성실히 행동으로 지켜나간다면 남북협력의 시대는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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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대한민국,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청 남녀노소할 것 없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끄는 것이 있다. 구청을 찾은 사람들에게 움직이는 민원서비스를 해 주는 민원 안내 로봇 유비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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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전략 - 균형발전 희망이 보인다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위상은 경제발전 속도만큼 빠르게 높아져 서울과 수도권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이런 겉모습 뒤에는 이들 도시들의 과대화로 인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고 나라 전체로 봤을 때 불균등한 개발로 인한 절름발이의 모양새를 감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정부는 출범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추진을 천명하였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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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혁신, 진정한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난 10월 17일 열린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혁신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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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민족의 새터전을 짓다

2007년 7월. 충남 연기군 남면 증촌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울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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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정치, 날개를 달다

충청남도 청완군의 대청댐. 이곳에 대통령 전용 별장 청남대가 있다. 대통령이 찾는 날이 아니면 1년 내내 정적만 흐르던 곳. 철통같은 경호속에 가끔 대통령의 새로운 정국구상이 이른바 청남대 구상이라고 발표되기도 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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