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후보등록 25·26일 실시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후보자 등록에서 지역구는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비례대표는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해야합니다. 후보자 등록신청 서류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으로 등록신청을 할 경우 26일 오후 5시까지 관할선거구 선관위에 서류가 도착해야 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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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안전서비스 이행점검 실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물건도 못받고 돈만 떼이는 경우를 방지하는 제도가 바로 구매안전 서비습니다. 쇼핑몰들이 의무 가입하게 돼 있는데, 공정위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이해림 기자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구매안전서비스. 전자상거래에서 상품을 받지 못하고 돈만 떼이는 사기성 거래로부터 소비자의 결제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지난해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특히 규모가 작은 쇼핑몰의 서비스 가입률이 50% 내외로, 아직까지 저조한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에스크로이체서비스'의 활용을 더욱 권장해 구매안전 서비스 가입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구매안전 서비스 가운데 기존의 결제대금예치 시스템은 소비자가 물건을 주문하면 은행 등 금융기관이 결제 대금을 예치하고 있다가 상품 배송이 완료되면 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들고,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업체의 부담도 컸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에스크로 이체 서비스는 은행의 계좌이체 서비스에 결체대금예치 기능을 결합시켰습니다.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한 후 결제 수단으로 에스크로 이체 서비스를 선택하면, 즉시 은행이 구축한 이체 시스템으로 연결돼 판매자에게 거래 내역이 통보되고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입니다. 쇼핑몰 운영업체가 별도의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처럼 구매안전 서비스 가입이 한층 용이해진 가운데, 공정위는 쇼핑몰 업체가 서비스 가입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단 공정위는 이달 말부터 두 달동안 지자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피해가 많은 의류와 가전 업체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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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행사로 희망정치 펼치자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9총선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희망의 정치가 펼쳐지게 하자며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가꿔 온 깨끗한 선거문화가 확고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현철 위원장은 이어 금품제공 등 불법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이어 각 가정에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등이 적힌 선거공보가 배달되고, 언론이나 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후보자의 자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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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 당당히 홀로 서다!

여성가장 당당히 홀로서다, 노동부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장. 실직여성가장 증가. 지난 1999년부터 실직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추진!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사업 수행 올해 30억원을 지원할 예정!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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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도전! 정책퀴즈

[문제] 열차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사고예방 신고자 포상제도의 신고대상은? 1) 두꺼비집2) 까치집3) 이웃집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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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새마을 대열에('72)

* 시사줌인- 우리 모두 새마을 대열에('72) * 시사줌인- 새마을 사업장 시찰('72) * 그때 그 시절- 학원재건에 학도들도 한 몫('56) * 그때 그 시절- 청소작업에 힘쓰는 시민들('56) * 그때 그 시절- 소방기구 전람회('72) * 그때 그 시절- 석전제('72) * 그때 그 시절- 형제 사법고시 합격, 박장우.박홍우('72) * 문화예술- 이중섭 유작 전시회('72) * 문화예술- 문화재를 애호하자('72) * 해외토픽- 제 3뱅가드호 실험 성공('58) * 해외토픽- 모나코에 새 왕자 탄생('58)(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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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표팀 ‘전지훈련 캠프 유치에 총력’

베이징 올림픽이 넉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외국 선수단이 우리나라를 전지훈련 장소로 속속 선택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같은 움직임을 국가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객 유치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8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국가대표팀들이 속속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32개 나라에서 97개팀, 인원으로는 2천 300여 명이 우리나라에서 전지훈련중이거나 찾을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업무보고를 통해 세계 각국 전지훈련 캠프를 국내로 유치해 모두 3천명 가까운 인원을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달부터 8월사이에 제주도엔 일본 수영, 캐나다 싱크로나이즈팀이, 전북엔 그리스.오만 태권도팀과 쿠바 배구단이 찾습니다. 그리고 7, 8월엔 경남 창원을 비롯해 대구, 강원 지역에 미국 사격대표팀, 카자흐스탄 육상팀, 네덜란드 10개 종목 대표팀 등이 잇달아 훈련캠프를 차립니다. 우리나라가 이처럼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베이징과 거리가 가깝고 기후조건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또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을 치러 체육 기간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선호 요인입니다. 이같은 인기와 더불어 외국 선수단 방문은 관광 분야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선수단에게 우리나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동시에 이들 선수단 활동이 자국에 알려짐으로써 해당 국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한중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중국과 공동 마케팅도 적극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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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이것 좀 바꿔주세요

쇼핑과 택시, 그리고 여행사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들이 꼽은 우리나라의 3대 불편사항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인 개선책 마련의 시작이겠죠. 강석민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거리인 인사동. 한국에 온 지 6개월 된 유학생 라이다 씨는 오전에 일찍 강의가 끝나 쇼핑에 나섰습니다. 여러 매장을 둘러본 라이다씨, 다음주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한국의 전통문양이 들어간 보석함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쇼핑을 마친 라이다씨는 지난번 환불 사건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불편한 점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택시를 잡기 위해 거리로 나서보지만, 아무리 손짓을 해도 모른 체 지나가버리는 택시들은 어느새 쇼핑의 즐거움을 싹 앗아가 버립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불편센터에 신고된 내용을 분석해 봤더니, 모두 2백쉰일곱건 가운데 쇼핑이 마흔두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관련 불편이 마흔건, 여행사 관련 불편이 서른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불편건수는 서울이 60.6%로 그 뒤를 이은 인천의 6.9%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에 조사된 외국인 관광 불편사항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하고, 앞으로 외국인 불편 요소를 없애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관광객의 불편을 찾아 이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것, 관광수지 개선의 첫걸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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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부재자신고 내일 접수 마감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 부재자신고 접수가 내일까집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부재자신고 요건도 크게 완화된 만큼, 잊지 말고 신고해서 투표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최고다 기자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총선 당일인 4월9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한 부재자신고 접수가 진행중입니다. 접수는 내일까지 계속되고, 신고접수 마감시간인 내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읍.면장에게 도착하도록 신고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2005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부재자신고 요건이 대폭 완화됐습니다. 과거에는 군인과 경찰, 그리고 병원 등에서 장기요양하는 사람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유권자만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누구나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으로 1989년4월10일 이전 출생자는 가까운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나 행정안전부,그리고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출력해 작성하면 됩니다. 또 3월21일부터 4월8일 사이에 입영하는 장병도 병무청 안내에 따라 부재자신고를 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투표는 투표일보다 앞선 4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해외출장 등으로 투표할 수 없었던 유권자를 위해 부재자투표기간중에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또한 개성공단과 금강산남북출입사무소에도 부재자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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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25일 본격 착수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당시 조선통감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이 중국 뤼순 현지에서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안의사가 순국한지 98년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강명연 기자 항일 독립투사의 상징인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 작업이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조사단은 25일 중국뤼순지역에 도착한 뒤, 26일 안의사의 순국 98주년을 맞아 조촐한 추모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 열흘동안의 1단계 현지 조사를 거쳐 2단계로 탐사 장비를 이용한 정밀 조사에 들어갑니다. 정밀 조사가 끝나면 한달 동안 본격적인 발굴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유해발굴 조사단은 민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2005년 남북은 공동으로 안의사 유해를 발굴하기로 합의한 이후 2006년 6월 공동조사를 통해 뤼순 감옥 뒤편을 가장 유력한 매장지로 추정했습니다. 2007년 남북이 함께 이 지역 발굴을 추진했지만 중국 정부와의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를 상대로 끈질기게 유해 발굴 협조를 요청했고 지난 10일 중국 외교부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번 조사가 성사된 것입니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다롄의 뤼순 감옥에서 이듬해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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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 경제 살리기

국토해양부는 올해 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업활동이 수월하도록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국토해양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선토지 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도시용지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6.2%인 도시용지비율이 2020년에는 9.2%까지 확대됩니다.구체적으로 도심지역은 재개발과 재건축을 활성화하고, 도시 외곽지역은 농지와 산지규제를 풀어 토지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주택 및 건설분야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나치게 중복된 행정절차 때문에 3년 이상 걸리는 재건축 관련 절차가 앞으로는 1년 6개월로 단축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도지사의 권한이었던 기본계획 승인권한을 해당 지자체로 이양하고, 도시기본계획 변경없이 각종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제도를 올해 9월 안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또 해외건설수주가 최근들어 급성장함에 따라 2012년 해외건설 세계 5대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건설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트남과 알제리, 브라질에서 추진중인 각종 건설 사업을 각국의 자원개발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부산과 광양항, 인천공항을 두바이형 Port Business Valley로 육성해 동북아 물류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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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부재자신고 내일까지

제18대 총선일인 다음달 9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한 부재자 신고가 내일 끝납니다. 이번 선거부터 부재자신고 요건이 대폭 완화된 만큼 유권자의 권리를 찾아 투표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최고다 기자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총선 당일인 4월9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한 부재자신고 접수가 진행중입니다. 접수는 내일까지 계속되고, 신고접수 마감시간인 내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읍.면장에게 도착하도록 신고서를 직접 제출하거나,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2005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부재자신고 요건이 대폭 완화됐습니다. 과거에는 군인과 경찰,그리고 병원등에서 장기요양하는 사람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유권자만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누구나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으로 1989년4월10일 이전 출생자는 가까운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나 행정안전부,그리고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출력해 작성하면 됩니다. 또 3월21일부터 4월8일 사이에 입영하는 장병도 병무청 안내에 따라 부재자신고를 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투표는 투표일보다 앞선 4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해외출장 등으로 투표할 수 없었던 유권자를 위해 부재자투표기간중에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또한 개성공단과 금강산남북출입사무소에도 부재자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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