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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여름봉사('72)-미술인 초청 다과회('72)-프로복싱 동양 주니어 웰터급 선수권 쟁탈전('72)-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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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독립신문 기념상 시상식('69)-스웨터 수출공업단지 준공식('69)-뇌염 공보('69)-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다('69)-찰스 왕자 황태자 책봉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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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의사회 세미나('77)-허백련 옹 추모전('77)-민속자료 전시회('77)-추사 김정희 고택 준공('77)-6.25 기념행사('77)-권투 시합('7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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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디어법, 정치·이념적 해석 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미디어법과 서민 지원대책, 재산 헌납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정권도 언론을 장악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미디어법을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번에 통과된 미디어법을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정권에서도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미디어법은 공정한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기능을 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정권이 바뀌었다고, 바뀐 정권에 유리하게 보도해 달라 하는 것을 원치도 않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겁니다. 공정한 방송을 해서 국민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그 기능을 해 달라는 부탁이지 그걸 뭐 제도적으로 어떻게 했다고 고쳐지지 않고요. 그러면서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오게 된다며, 우리의 경우 IT 기술이 우수해 세계와 경쟁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지만, 그 동안 법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시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서민대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사면을 생계형 사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인과 공직자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 요구가 있지만, 이번 사면은 오로지 서민과 자영업을 하는 사람 등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것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어민들, 농민들, 소상공인, 운전면허자까지 합치면 한 150만 명, 정도 되면 아마 그런 분들은 다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예외 없이
한국정책방송원
국립생태원 착공식 개최
국립생태원 착공식이 오늘 오전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서 열렸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국립생태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012년에 완공예정인 국립생태원에는 멸종위기종센터, 생태체험관 야외생태조경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미디어법과 서민 지원대책, 재산 헌납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정권도 언론을 장악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미디어법을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번에 통과된 미디어법을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정권에서도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미디어법은 공정한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기능을 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정권이 바뀌었다고, 바뀐 정권에 유리하게 보도해 달라 하는 것을 원치도 않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겁니다. 공정한 방송을 해서 국민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그 기능을 해 달라는 부탁이지 그걸 뭐 제도적으로 어떻게 했다고 고쳐지지 않고요.” 그러면서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오게 된다며, 우리의 경우 IT 기술이 우수해 세계와 경쟁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지만, 그 동안 법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시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331억원의 재산헌납은 오래 전부터 결정한 사안이었다며, 내 자신에 대한 약속일 뿐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특별히 정치적으로 이용할일도 없잖아요 오해를 안 할 때가 되어서 내가 실천을 했기 때문에, 저는 가뿐한 마음을 갖고요.” 그러면서 선진일류 국가가 되려면 기부문화도 정착돼야 하지 않겠냐며, GDP나 GNP만 올랐다고 일류국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
재해예방 기상관측 발전계획 수립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가 기상관측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재해예방을 위한 5개년 기상관측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유난히 국지성 호우가 잦았던 만큼 비 피해도 컸던 올 여름. 예측이 어려웠던 이유는 예보의 기초 자료인 기상 데이터가, 우리의 기상 자료가 아닌 30분마다 전송되는 일본의 위성 자료를 통해 수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순수한 우리의 기상자료를 통해 실시간 일기 예보를 전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013년까지의 기상관측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국가 기상관측 표준화율을 현재 27%에서 5년 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중 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빈도가 높은 만큼, 재해 예방을 위한 우리만의 고품질 기상 정보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겁니다. 엄원근 /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발생빈도 증가...” 레이더를 통한 보다 정밀한 기상관측 기술도 도입됩니다. 기상청은 내년부터 레이더를 통한 낙뢰 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레이더 관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국가레이더운영센터도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상 파랑 현상을 감시하기 위해 연안과 도서지역에 연안방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해양기상 통합 관측망을 통한 해양자료 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과 수산, 해운 등 산업 분야의 해양기상정보를 개발해 제공하고, 남극 세종기지 관측을 통해 지구의 대기와 해양기상도 적극적으로 감시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방통위, 종편·보도채널 연내 도입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구체적 정책방안을 8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관련법 후속조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법 국회처리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일정을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은 국회의 몫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며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도입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 7월 26일 종합편성이나 보도전문채널 승인과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겠지만, 가급적 8월 중 구체적 정책 방안을 발표한 후 사업자 승인 신청 접수와 심사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을 도입하겠다던 당초 계획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신규 사업자 선정 관련해서는 방송법에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 7월 26일 결코 특정신문이나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희망자도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야 사업자로 선정될 것입니다. 최 위원장은 그러면서 새방송사업자의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론사나 기업의 이름이나 정치적 성향이 아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통신사업자도 3개가 경쟁 한다”면서 보도전문 채널과 종합편성채널도 각각 3개사가 존재해 경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 대통령 "공교육만으로 대학 가도록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대입제도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대입제도가 서서히 변해 임기말쯤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교육이 없어도, 공교육 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특히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학원 심야영업 금지 조치'에 대한 회의적 여론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공교육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저는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과외수업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공교육만 가지고도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가도록 하자, 이런 이야기거든요. 물론 그것이 일시에 될 수는 없지만 분명히 그렇게 나갈 겁니다. 이 대통령은 또 KAIST나 POSTEC이 내년부터 100% 면담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우수대학들이 성적과 잠재력을 고려한 입학사정관제와 농어촌 지역 분담과 같은 학생선발을 시행한다면서 인재 선발의 다양성에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열심히 공부만 시키는 게 아니고 인성교육도 시키고 협동심도 시키고, 남을 이해하는 것도 시키고, 남에게 감사할 줄도 알고, 부모에게 감사하고, 선생님에 감사하고, 사회에 대한 인식, 이런 것들을 키워 나가자.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상당수 대학들이 그와같은 방법으로 갈 것이고, 임기 말쯤에는 아마 대부분의 대학들이 하지 않겠느냐면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개각과 청와대 개편에 관해서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면서 국내외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
이 대통령 라디오·인터넷 연설 20회 특집대담
다음은 라디오인터넷 연설 20회 특집 대담 전문입니다. 민경욱: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인터넷 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는 20회를 맞아서 평소에 국정현안과 관련한 궁금한 점들을 대통령께 직접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순서로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네, 반갑습니다. 1. 오늘로 라디오 연설이 20회를 맞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원고도 손수 수정을 하시고 평소에 라디오 연설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대통령께 이 라디오 연설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제가 평소에 전하고자 하는 어떤 메시지가 앞뒤가 잘리고 본의 아닌 표현이 언론에 많이 반영돼, 좀 답답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방송은 7~8분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니까 그래도 국민들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저는 원고를 직접 정리하고, 내 본 뜻의, 본마음을 전한다는 뜻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이 오래 계속되면 국민들께서도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방송전문가로서 생각을 해 보면 목소리는 탁하시지만 전달력은 좋으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하고 좀 차이가 있죠. 방송에는 맞지 않는 목소리여서 제가 좀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또 때로는 내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는 사람들이 알아봅니다. 아 저거는 대통령이다. 특이하니까. 그런 장점도 있긴 하죠. 저는 목소리보다 진정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뜻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도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가장 궁금한 것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언제쯤이면 우리 서민들이 답답한 경제위기 벗어나서 환한 웃음을 웃을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정말 모든 나
이명박 대통령은 대입제도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대입제도가 서서히 변해 임기말쯤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교육이 없어도, 공교육 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특히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학원 심야영업 금지 조치'에 대한 회의적 여론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공교육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저는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과외수업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공교육만 가지고도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가도록 하자, 이런 이야기거든요. 물론 그것이 일시에 될 수는 없지만 분명히 그렇게 나갈 겁니다.” 이 대통령은 또 KAIST나 POSTEC이 내년부터 100% 면담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우수대학들이 성적과 잠재력을 고려한 입학사정관제와 농어촌 지역 분담과 같은 학생선발을 시행한다면서 인재 선발의 다양성에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열심히 공부만 시키는 게 아니고 인성교육도 시키고 협동심도 시키고, 남을 이해하는 것도 시키고, 남에게 감사할 줄도 알고, 부모에게 감사하고, 선생님에 감사하고, 사회에 대한 인식, 이런 것들을 키워 나가자.”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상당수 대학들이 그와같은 방법으로 갈 것이고, 임기 말쯤에는 아마 대부분의 대학들이 하지 않겠느냐면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개각과 청와대 개편에 관해서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면서 국내외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
콘텐츠 경쟁력 확보, 볼거리 는다
시청자중 6내지 7명은 매일 지상파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채널 선택권이 제한적일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인데요. 미디어법 개정에 따라서 시청자와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지상파 사업자는 모두 47개입니다. 6월말 현재 등록된 PP사는 237개 방송통신위원회 조사로 따르면 이 중 180여개 기업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공중파와, PP사의 시청점유율을 얼마나 될까?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KBS, MBC, SBS 3사의 시청점유율은 56.5%에 달합니다. K.M.S 등 지상파 빅3 계열 PP사를 포함하면 시청점유율 합계는 70%를 훌쩍 넘어섭니다. 우리 시청자 10명중 6-7명은 매일 지상파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MBC의 경우 지방에 19개 계열사를 두고 있고 SBS의 경우 10개의 지역 민방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는 지상파의 경우 빅3 가운데 하나의 채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케이블TV 시청가구는 1천 5백만 세대에 이릅니다. 그러나 케이블 전체 시청가구를 합쳐도 지상파 빅3의 시청점유율을 따라가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지상파 빅3의 여론 장악력이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줍니다. 더구나 다수의 케이블 방송 채널이 어린이, 드마라, 스포츠 등 교양오락 성격을 띠고 방영 되고있지만 콘텐츠의 만족도는 매우 낮습니다. 이번에 미디어법 개정은 폐쇄된 방송산업에 신규자본참여가 가능하게 함에 따라 그동안 한곳에 몰렸던 여론독과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신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구체적 정책방안을 8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관련법 후속조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법 국회처리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일정을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은 국회의 몫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며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도입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7월 26일, 기자회견 종합편성이나 보도전문채널 승인과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겠지만, 가급적 8월 중 구체적 정책 방안을 발표한 후 사업자 승인 신청 접수와 심사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을 도입하겠다던 당초 계획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신규 사업자 선정 관련해서는 방송법에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7월 26일, 기자회견 결코 특정신문이나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희망자도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야 사업자로 선정될 것입니다. 최 위원장은 그러면서 새방송사업자의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론사나 기업의 이름이나 정치적 성향이 아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통신사업자도 3개가 경쟁 한다”면서 보도전문 채널과 종합편성채널도 각각 3개사가 존재해 경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도로통행 좌측에서 우측으로
도로통행 좌측에서 우측으로(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럴 때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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